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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튀르키예에서 한국이 잘 알려져 있었던 이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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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저런 전투면 평생 자랑할만 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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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다방 보는데 미군이랑 한국군이 찐빠내서 뚫린데 전담마크하러 가고 터키군이 똥치운다고 고생 진짜 많이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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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서 잘 아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국뽕 풀충전하고 와서 잘 알고 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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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02 한일월드컵 당시 3위전 한국-터키전에서 한국 관중석에 터키 국기가 대문짝만하게 걸린 게 터키 사람들에겐 큰 감동으로 남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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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후 아크바르!!!" "Allahû ekber!!!" - 금양장리 전투에서 600명의 튀르키예군이 자신들보다 몇 배 많은 중공군을 상대로 착검돌격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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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은 로마가 맞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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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목 터키 불편하군요 "튀르키예"로 바꿔주시죠(엄근진) | 24.01.20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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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튀르키예정부가 '직접'요청한거라구요? | 24.01.20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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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저런 전투면 평생 자랑할만 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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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은 로마가 맞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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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로마 튀르키예 ! 우리 동로마의 형제야 !! | 24.01.20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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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다방 보는데 미군이랑 한국군이 찐빠내서 뚫린데 전담마크하러 가고 터키군이 똥치운다고 고생 진짜 많이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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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서 잘 아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국뽕 풀충전하고 와서 잘 알고 있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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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전,한산도대첩 하듯이 아는가봐 | 24.01.20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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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후 아크바르!!!" "Allahû ekber!!!" - 금양장리 전투에서 600명의 튀르키예군이 자신들보다 몇 배 많은 중공군을 상대로 착검돌격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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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해보니... 그저 냉병기만 존재해서 근접전투가 모든 전투의 기본이라 알고 있던 시대에는 백병전이 일상이었겠지만. 화병기가 이미 널리 보편화된 시대에서, 착검돌격할 상황이라면... 그건 감히 상상도 못 할 위기라는 건데... 몇 배 많은 적을 상대로 착검돌격하고, 진지를 지켜냈다니... 한국 사람으로서 저런분을 만나면 공손히 술 한잔이라도 올려야 예의겠네. | 24.01.20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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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아이러니한게 중공군은 화기가 부족한채로 내려왔고 UN군은 중공군한테 화기를 다 퍼부어서 냉병기로 백병전을 치루기도했다카더라 | 24.01.20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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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02 한일월드컵 당시 3위전 한국-터키전에서 한국 관중석에 터키 국기가 대문짝만하게 걸린 게 터키 사람들에겐 큰 감동으로 남았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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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상대국 국기를 거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도 하고 | 24.01.20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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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게 된 무슬림이군 | 24.01.20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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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는 현재 이란이고, 터키 성립 이전이 오스만 제국 | 24.01.20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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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넨 이란이고 터키는 오스만 | 24.01.20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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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글쿠만 | 24.01.20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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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영토만 따지면 사산 왕조나 아케메네스 왕조나 다 지금 튀르키예 쪽까지 진출하긴 했지 ㅋㅋ | 24.01.20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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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이 도왔다고 해도 든든하긴 하지 ㅇㅇ | 24.01.20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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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 제국의 후예가 고구려 후예를 도왔다고하면 웅장해지지. 실제로 돌궐의 영문명이 터키고 고구려의 영문명이 코리아기도 하고... | 24.01.2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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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중국도 종교는 아편취급이라 무슬림도 싫어해서 지금도 모스크 찾아내서 철거하고있지 | 24.01.20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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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 24.01.20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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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으면 털썩이지만 칼은 잘 안썰려서 몇방이고 쑤셔야함 ㄷㄷㄷ | 24.01.20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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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총으로 빵~!보다 몽둥이로 퍽~! 빡~! 소리가 임팩트가 쎄지... 총보다는 냉병기가 고통을 상상할수 있어서... | 24.01.21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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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군사력 호구국은 송나라 아니었어?? 그래도 수나라는 고구려 한테 쳐발린 게 문제였지 다른 주변국은 죄다 잘 복속시켰잖아 | 24.01.20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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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주변나라 쓸려나갈때 몽고 상대로 45년을 버팀 수나라도 계속 쳐발리긴했지만 4차 침공에서 기어코 고구려한테 형식상 항복받아냈고.. 문제는 덕분에 진짜 망해서 그렇지 | 24.01.20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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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국이 수성엔 강한데 대외원정에 썩 강한 모습을 안보여주긴 했지만 중국 위에 있던 유목민족들이 세계구급 강군이나 강국이었던 적이 있어서 문제지. | 24.01.20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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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터키에서도 흥행했다는 이거도 한몫했다고 생각했는데.. | 24.01.20 16:33 | | |
(IP보기클릭)211.186.***.***
출처 :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0461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097865&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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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십년 안에서 미군도 총알 떨어진 상황에서 착검돌격한 경우가 있다고 함. 그만큼 위기 상황이었겠지만. 생사의 기로에서 믿을 것은 자기 몸과 고장 없는(?=신뢰할 수 있는..) 냉병기... 즉 피지컬 바탕이란 건지도... 물론 그 전제는 그걸 실전에서 실행할 수 있게된 바탕에는, 꾸준한 훈련과 정신단련(=깡)이겠지. 살아있는 동물을 찌를 찌르고 베고 할 때의 감각을 누가 당연히 알겠냐만은. 어릴 때, 동내 어른들이 돈 모아서 돼지나 소 잡아... 멱 따는 상황을 본 입 장에서는... 백병전은 진심으로 공포일 듯. | 24.01.20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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