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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강형욱이 말하는 진짜로 키우는 난이도가 낮은 개.JPG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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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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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39.7.***.***

BEST
산책을 200km 시키거나 집안을 박살내거나 그런 범주는 아니니까...
23.11.16 14:42

(IP보기클릭)39.120.***.***

BEST
진돗개는 자기가 리더로 인정한 사람 아니면 가족이라도 공격할 수 있어서 은근히 빡셈.
23.11.16 14:43

(IP보기클릭)118.130.***.***

BEST
정기적으로 병원다니면 괜찮다고 함.
23.11.16 14:42

(IP보기클릭)211.50.***.***

BEST
당장은 불편한게 없지만 그만큼 살뜰히 챙겨야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친구라는 거군
23.11.16 14:42

(IP보기클릭)220.94.***.***

BEST
아니 표현을 안하면......
23.11.16 14:42

(IP보기클릭)106.101.***.***

BEST
그리고 주인한테 뽀뽀함
23.11.16 14:50

(IP보기클릭)183.100.***.***

BEST
그러면 너 빼고 다 물어
23.11.16 14:45

(IP보기클릭)121.6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갔는데 거기 시츄가 있더라 설마설마 했는데 똥 먹더라 ㅠㅠ | 23.11.16 14:50 | | |

(IP보기클릭)118.127.***.***

403 Forbidd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1.16 21:18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그리고 주인한테 뽀뽀함 | 23.11.16 14:50 | | |

(IP보기클릭)1.234.***.***

마른김

너무 좋고 | 23.11.16 19:22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내가 만나본 진도믹스견은 다있었음 응가할때 지켜보고있어야함 견주들이랑 이 이야기할때면 다 웃음 이새끼 응가하고 줏어먹고와서 나한테 핥는다고 ㅋㅋㅋㅋ | 23.11.16 14:59 |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산책시간 중 이동 거리는 왕복 1~2km 내외로 짧게 특정 공간내에 머물면서(광장이나 공원에 밴치 주변 등등) 냄새 시간 + 화장실 시간을 챙기는 편이 좋음. 똥싸면 바로 치워주면 식분을 막을수 있음 | 23.11.16 14:59 | | |

(IP보기클릭)118.235.***.***

Lifeisbeaten
개농장같은데서 부모가 똥치우는걸보고 배운다카니까 화장실정리만바로바로해도 사라지겠지 | 23.11.16 15:06 | | |

(IP보기클릭)211.1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어릴때 야외에서 이쁜강아지가 김나는 똥 맛나게 먹는거 보고 지금도 고구마 뜨뜻한거 보면 똥이 생각남. | 23.11.16 15:10 | | |

(IP보기클릭)218.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 유전자풀이 좁다보니까 병치례가 좀 잦다. 특히 눈. | 23.11.16 15:15 | | |

(IP보기클릭)121.1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우리 시츄 두마리키웠았는데 죽을때까지 똥처먹드라ㅠㅠ 귀여운데 행동이 좀 모자름 | 23.11.16 15:55 | | |

(IP보기클릭)218.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킴카게
여태 강아지 10마리 넘게 키웠는데 식분증 있던 개는 한번도 못봄 | 23.11.16 18:36 | | |

(IP보기클릭)110.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976240898
우리 가족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동생네도 포함해서 시츄 4마리를 키워봤지만 똥 안먹었음. | 23.11.16 19:38 | | |

(IP보기클릭)121.1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킴카게
13년 키운 개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금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 전부 식분증 없는데; | 23.11.16 22:5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13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정기적으로 병원다니면 괜찮다고 함. | 23.11.16 14:42 | | |

(IP보기클릭)39.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산책을 200km 시키거나 집안을 박살내거나 그런 범주는 아니니까... | 23.11.16 14:42 | | |

(IP보기클릭)223.39.***.***

뇜뇜
어제오늘 판에 올라온 사연중에 오빠가 어디서 얻어온 개를 산책시키기가 너무 힘들다고 올라왔는데 무려 보더콜리 | 23.11.16 14:57 | | |

(IP보기클릭)223.39.***.***

되죽겠다
아, 얻어와서는 지가 보기 힘들다고 동생이랑 부모님사는 집에 걍 맏겨버린 사연 | 23.11.16 14:58 | | |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원래 개들은 아픈거 표현 잘 안해서 크게 문제는 아님. | 23.11.16 14:45 |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저 컨텐츠에서 난이도는 환경 조성의 난이도를 말함. 그리고 그 환경에는 주인의 생활 패턴까지도 포함됨. | 23.11.16 14:54 | | |

(IP보기클릭)121.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내 지인 시츄가 8살 쯤에 망막 질환 와서 시력 상실하고 사망 전에 판막 질환으로 호흡곤란 와서 산소방 랜탈해서 해줬었는데, 그게 유전적으로 취약한 부분이라고 하더라. 특히 주변 시츄들 보면 6살 이후로 안구질환 조심해야하는 듯. 그런데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이더라. | 23.11.17 02:04 | | |

(IP보기클릭)220.94.***.***

BEST
아니 표현을 안하면......
23.11.16 14:42

(IP보기클릭)118.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ㅠㅠㅠㅠ | 23.11.16 14:49 | | |

(IP보기클릭)11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아가들 갈때 되면 눈이 다 똑같네 우리 애도 가기 전에 저런 눈이었는데... | 23.11.16 14:50 | | |

(IP보기클릭)211.34.***.***

493897591
아니 왜 멀쩡한 애를 보내고 그래욧!! | 23.11.16 19:17 | | |

(IP보기클릭)11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뭐야 그냥 편안한 상태였어...? | 23.11.16 14:55 | | |

(IP보기클릭)11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우리애 마지막으로 안아줄때 딱 저런 얼굴이었는데... | 23.11.16 14:55 | | |

(IP보기클릭)112.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우리애는 진짜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간 편이구나 ㄷㄷ | 23.11.16 15:02 | | |

(IP보기클릭)121.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언젠가 다시 만날 때, 그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털의 모습일 거야. 내 친구 보리도 마찬가지일 거고. (코카스파니엘) 보리 보고싶다 | 23.11.16 15:49 | | |

(IP보기클릭)175.115.***.***

씨비스킷
코카 털의 부드러움과 미용실에서 수십만원 바른듯한 자연 파마 머리ㅠ 코카 정말 멋진 강아지죠 | 23.11.16 16:03 | | |

(IP보기클릭)220.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야 이 사람아~ | 23.11.16 20:3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간절히 보고싶은날 가끔 꿈에도 놀러오더라.. 이 아이도 네 꿈에 헥헥거리며 놀러올꺼야 | 23.11.17 02:57 | | |

(IP보기클릭)58.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13711173
우리집 개랑 비슷한 상황에, 섞인 것도, 그리고 혀 내밀고 누워있는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마저 비슷하네. 진짜 딱 저렇게 생겼었고, 전날까지 산책 잘하고 잘 놀다가, 다음날부터 비틀거리며 산책도 거부하더니 나흘만에 떠났었지. | 23.11.17 05:09 | | |

(IP보기클릭)211.50.***.***

BEST
당장은 불편한게 없지만 그만큼 살뜰히 챙겨야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친구라는 거군
23.11.16 14:42

(IP보기클릭)211.234.***.***

진돗개 아닌가 대충 냅두면 알아서 큼
23.11.16 14:42

(IP보기클릭)39.120.***.***

BEST
무명무념무상
진돗개는 자기가 리더로 인정한 사람 아니면 가족이라도 공격할 수 있어서 은근히 빡셈. | 23.11.16 14:43 | | |

(IP보기클릭)59.26.***.***

무명무념무상
성깔 죽이려면 묶어놓고 냅두는 게 아니라 계속 놀아주고 신경써줘야 할걸? | 23.11.16 14:45 | | |

(IP보기클릭)183.100.***.***

BEST
무명무념무상
그러면 너 빼고 다 물어 | 23.11.16 14:45 | | |

(IP보기클릭)118.235.***.***

무명무념무상
영역본능+공격성 문제가 클걸 | 23.11.16 14:50 | | |

(IP보기클릭)211.205.***.***

무명무념무상
대충 풀어놓고 기를 수 있는 공간이 있으시다면, 다른 많은 견종도 잘 클듯 ㅋㅋㅋㅋㅋ | 23.11.16 14:56 | | |

(IP보기클릭)175.115.***.***

환상의구루텐
어느 강아지종이나 다 공격성 있는 피는 있어요 진도가 착한 피라면 진도만한 천사견이 없음 반장난으로라도 으르렁대는 경우가 없어요 | 23.11.16 14:57 | | |

(IP보기클릭)112.216.***.***

무명무념무상
도시 기준으로 보면 최소 단독주택 정도의 거리감은 있어야 됨. 이웃들의 기척이나 냄새를 영역침범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짓음 때문에 키우기 상당히 힘듬. | 23.11.16 15:01 | | |

(IP보기클릭)118.235.***.***

무명무념무상
진도믹스견 키우는데 매일 산책해야함 이것만으로도 난이도 급상승임 태풍이고 한파고 설령 내가 아파도 델고 나가줘야함 | 23.11.16 15:03 | | |

(IP보기클릭)175.194.***.***

무명무념무상
진돗개 졸라 빡센데. 키우는 공간도 확보해야하고 | 23.11.16 15:21 | | |

(IP보기클릭)211.234.***.***

밀덕이
위에 애들이 계속 말했어 그만해도 돼...나도 알아 들었음 | 23.11.16 15:22 | | |

(IP보기클릭)183.108.***.***

환상의구루텐
그건 순혈아님??? 어렸을 때 동네 진돗개 섞인 똥개들 걍 과자 주면 다 쓰다듬을 수 있던데 | 23.11.16 22:26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272249194
나 개 안키워 | 23.11.16 15:05 | | |

(IP보기클릭)223.39.***.***

뭐 사실 우리나라에선 운동량 적은 개들이 난이도 낮은 개들이지
23.11.16 14:43

(IP보기클릭)118.235.***.***

시츄 키우고 있지만 개가 아닌 무언가를 키우는 느낌이야
23.11.16 14:43

(IP보기클릭)112.216.***.***

루다시아
착하고 무던하고 대신이 애교가 좀 없고 살짝 댕청함 ㅋㅋㅋㅋ | 23.11.16 15:02 | | |

(IP보기클릭)220.76.***.***

루다시아
쓰레기통 파수꾼. 열정적인 스레기통 개척자 가방털이 상습범 ㅋㅋㅋ | 23.11.16 15:51 | | |

(IP보기클릭)110.12.***.***

Lifeisbeaten
애교가 없는게 아니라 시츄 그잡채가 애교임. 댕청한게 아니라 성격이 좋은거고 | 23.11.16 19:41 | | |

(IP보기클릭)118.222.***.***

그래서 많이 키우구나
23.11.16 14:43

(IP보기클릭)39.117.***.***

세츄:그러나 나는 똥먹는 자다!
23.11.16 14:43

(IP보기클릭)118.37.***.***

간 같은 친구네.... 아파도 표현을 안 해...
23.11.16 14:44

(IP보기클릭)58.121.***.***

날구라킥
기똥찬 묘산데 어감이 좀 그러네요.. | 23.11.16 14:45 | | |

(IP보기클릭)211.238.***.***

강아지 키우면서 정말 슬픈게 말이 안통하니까 어디가 아프다 그런걸....모르니까....병원도 진작 데려갔으면 좋았을텐데...
23.11.16 14:44

(IP보기클릭)210.222.***.***

애견인한테 개가 말할 수 있으면 어떤 말이 듣고 싶냐는 물음에 어디어디 아프다고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듣고 꽤 놀랐었지
23.11.16 14:44

(IP보기클릭)220.93.***.***

감월드배월드
ㅇㄱ ㄹㅇ임 | 23.11.16 14:46 | | |

(IP보기클릭)220.93.***.***

면먹는하마
병원서도 원인못찾아서 몇년고생하다가 겨우 원인찾아서 수술하고 좀 괜찮아지긴했는데 계속 사례들리고 밥안먹을라그러고해서 진짜 말만할수있엇으면 좋겟다싶었음 | 23.11.16 14:46 | | |

(IP보기클릭)118.235.***.***

감월드배월드
나도 그렇게 생각함 사랑해 이런것보다 아파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그럼 병원에 늦지않고 데려갈수 있으니까 | 23.11.16 15:0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푸들키우다 시츄키우면 지능체감 확오긴하드라
23.11.16 14:45

(IP보기클릭)163.152.***.***

시츄는 개의 탈을 쓴 고양이야....
23.11.16 14:45

(IP보기클릭)211.55.***.***

그리고 개들 귀청소 열심히 해줘야함.. 자꾸 염증올라오고 아토피생겨서 연어기반 사료로 맥이고.. 옛날 생각나네... 얘가 혼자있을때도 안짖는데 유일하게 누구 집에 오는소리만 엘리베이터 소리만 들으면 짖었는데 늙어서 눈이랑 귀가 멀어가니깐 집에 들어와도 옆에 다가가야 알더라고.. 참.. 개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키우지 말아야함..
23.11.16 14:46

(IP보기클릭)211.109.***.***

알렉산드라이트
개 좋아하는분들은 개 키우지 말아야 한다고 쓰셨는데... 개 좋아하는 사람이 개 키웁니다. | 23.11.16 15:12 | | |

(IP보기클릭)106.240.***.***

여전히심플
그만큼 가슴 아프더라는 말씀이지요.. 저두 키우던 애 죽는걸 보니 그 뒤로 다시 키우지 못하고 있어요... | 23.11.17 12:59 | | |

(IP보기클릭)211.55.***.***

여전히심플
맨날 뛰어다니면서 활기차던애가 점점 냄새도 못맡고 앞도 잘 못보고 소변도 제대로 못가리는거보면 귀찮고 뭐고 그런거 떠나서 병든 자식 보는거같음 | 23.11.17 15:01 | | |

(IP보기클릭)211.55.***.***

여전히심플
개 좋아하는 코스프레 하는사람들이야 어디 강아지 구해와서 좀 키우다 질리면 버리니까 그런거 못볼테고 | 23.11.17 15:02 | | |

(IP보기클릭)211.109.***.***

알렉산드라이트
자꾸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개 좋아하는 코스프레도 개 좋아하니깐 하는거임. 개 싫어하는 사람은 개가 같은 공간에 있는거 조차 싫어해요. | 23.11.20 14:31 | | |

(IP보기클릭)210.94.***.***

단점은 지가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건 다 알아듣는데 싫은건 못알아듣는척 하는데다 고집까지 세서 지능이 많이 낮아보임....
23.11.16 14:47

(IP보기클릭)39.7.***.***

식신시츄
ㄹㅇ 고집 겁나쌔 ㅠㅋㅋㅋㅋㅋ | 23.11.16 14:49 | | |

(IP보기클릭)112.216.***.***

식신시츄
중국 견종 전부 고집이 쎈편. | 23.11.16 15:03 | | |

(IP보기클릭)180.81.***.***

그럼 고양이를 키우면 되겠군
23.11.16 14:47

(IP보기클릭)106.101.***.***

시츄특:dna깊숙한곳에 자리잡은 황실견 특유의 나태함 ㅋㅋㅋㅋ
23.11.16 14:49

(IP보기클릭)211.34.***.***

시츄 고질병으로 허리관절 약해서 관리 잘해줘야댐..은근 허리 잘박살나는 견종임... 주인 반갑다고 방방뛰다가 허리나가는 일도 있는 견종임..
23.11.16 14:49

(IP보기클릭)106.101.***.***

시추 단점 코골이 심함
23.11.16 14:50

(IP보기클릭)27.110.***.***

우리집 말티즈 인데 털도 안날리고 진짜 순하고 똥오줌도 잘 가리고 키우기 너무 편한거 같음..
23.11.16 14:51

(IP보기클릭)223.38.***.***

만났던 강아지들 중에 제일 얌전하고 귀엽게 굴었던게 시츄였음...
23.11.16 14:52

(IP보기클릭)121.179.***.***

근데 좀 멍청해서 ㅠ
23.11.16 14:59

(IP보기클릭)211.228.***.***

시츄대신 식탐이 ㅎㄷ 먹으면 끝없이 먹던데
23.11.16 15:00

(IP보기클릭)220.73.***.***

식탐 쩔던데 사람들 뭐 먹으면 지도 달라고 막 짖는걸 본적 있어서
23.11.16 15:01

(IP보기클릭)1.253.***.***

내가 본 시츄는 밥주면 다 주인이던데..... 아니 친구집 시츄 처음봤는데, 육포쪼가리 하나 줬다고 경계심이 없어....ㅋㅋㅋㅋㅋ 장점 : 순하고 친근하다... 단점 : (낯선 사람한테도) 순하고 친근하다...
23.11.16 15:03

(IP보기클릭)118.235.***.***

시츄 최대 장점이 잘 안 짖어 아파트서도 키우기 좋음
23.11.16 15:05

(IP보기클릭)175.115.***.***

콧대 높은 걸로 코카도 한성격하죠 근데 코카는 이런 특성이 너무 사람 수준이라 오히려 재밌어요 억울한거 절대 안지나쳐 하는 성격인데 그냥 사람 남동생같음. 그래서 추억도 많고 같이 서로 싸우면서 컸었죠. 저 17살때 와서 18년간 살다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제가 지구에서 만난 가장 소중한 베프였어요.
23.11.16 15:05

(IP보기클릭)211.198.***.***

애가 똘똘하지도 않고 짖지도 않고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앉아있으면 조용히 다가와서 내 다리위에 누워. 어렸을 때 경험인데 너무나 평온했던 느낌이 아직도 떠오른다.
23.11.16 15:13

(IP보기클릭)175.114.***.***

표현해줘...
23.11.16 15:17

(IP보기클릭)118.47.***.***

시츄 똥이 거의 사람 똥 수준이지... 작은 발바리 키우다가 시추 똥 보고 크기에 놀란 기억이 있네
23.11.16 15:21

(IP보기클릭)175.114.***.***

사냥견이었다 싶으면 활동력 장난 아니라던데. 시츄는 아니구나.
23.11.16 15:24

(IP보기클릭)175.203.***.***

시츄는 산책도 싫어한다 하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식탐이 좀 세다
23.11.16 15:29

(IP보기클릭)175.209.***.***

최대 단점은 식분증과 식탐임 시츄만 두마리 15년 넘게 키웠는데 이 두가지가 합쳐진 혼종들이었음 ㅇㅇ
23.11.16 15:30

(IP보기클릭)39.7.***.***

시츄한테 똥은 담배같은거라ㅋㅋㅋ
23.11.16 15:36

(IP보기클릭)223.62.***.***

근데 똥 먹음
23.11.16 15:37

(IP보기클릭)172.225.***.***

우리 시츄는 다행히 식분증은 없었는데 식탐이 지독해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 포도껍짊 먹고 그만..(TㅗT) 가족들 죄책감에 한참을 암울했었네.
23.11.16 15:39

(IP보기클릭)112.219.***.***

아버지 우울증 때문에 유기견 될뻔한 1살 시츄 데려와서 어느정도 완화되고, 10년 넘게 지내다가 산책 갔다오고 씻겼더니 조용히 하늘나라로 가버림..
23.11.16 15:45

(IP보기클릭)118.216.***.***

종특 지병이 꽤 있음. 피부병 백내장 피부병때문에 씻겨도 하루도 안지나서 몸에서 냄새 올라오고 백내장은 비싸게 수술해도 다시 발병해서 나이들면 거의 시력 잃고 생활한다고 봐야함
23.11.16 15:50

(IP보기클릭)218.152.***.***

이런저런 장단점들 다 고려하면 나는 푸들이라고 생각함 단모종에 곱슬이라 털도 거의 안날리고 머리 좋아서 교육도 쉽고 머리 좋은데 고집도 존나 세서 엿먹이는게 문제긴한데.. 장점을 감안해야 ㅋㅋ
23.11.16 15:58

(IP보기클릭)119.207.***.***

ㅠㅠ 진짜 강아지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안하니.. 잘 모르다가 탈나서 병원가면 너무 마음아픔
23.11.17 00:51

(IP보기클릭)183.107.***.***

치수 사냥개는 아주 귀여워요
23.11.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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