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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뇌출혈 걸린 장모님을 놀린 사위.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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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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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사위가 되고 싶어서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처가를 가서 맥주도 마시고 잠도자고 TV도 보고... 이걸 한 1년했더니 장인 장모님이 와이프에게 니남편 제발 적당히좀 오라고 하라고 ㅋㅋㅋ ㅜㅜ
23.09.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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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훀시 사람이 진국이여
23.09.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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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 (장모님이 ㄱㄴ을 못쓰자) 아~ 안돼~
23.09.20 12:09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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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장모한테 이름부르고 반말해서 뭐지? 했다가 뒷사정 보고 그냥 모자지간 이상의 사위와 장모...
23.09.20 12:05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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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더 아들같이 구는 사위 게다가 웃어야 하는데 그 사위가 개그맨.. 장모님이 복 받았네 ㄷ
23.09.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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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있지만 막힌 혈관을 뚫어서 상태가 좋아지신거
23.09.20 12:09

(IP보기클릭)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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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씨 정말 멋진분이더라 내가 대학다닐떄 방송국 인턴으로 일하면서 방청객 자리같은것도 채우고 그랬는데 그날 촬영이 연예인 패널 사이사이에 일반인 방청객도 앉아있는 토크쇼 같은거였음 다른 연예인들은 우리 방청객들 거들떠도 안보는데(사실 방청객 입장에서도 아는 척 해서 뭐함) 김원효씨는 오자마자 방청객 한명한명 악수건네면서 안녕하세요. 개그맨 김원효 입니다. 오늘 하루 잘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인사해주더라 별로 어렵지 않은건데 그런 사소한거에서부터 이 사람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무명이어서 이름 알리려고 인사를 건넷것도 아니었음 그떄 이미 개콘에서 야~ 안돼~! 하는거로 유행어도 있고 인지도도 있었으니까
23.09.20 12:12

(IP보기클릭)112.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IlIlIl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20 12:06 | | |

(IP보기클릭)112.1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lIlIlIlIl
장모님 : 군자의 복수는... | 23.09.20 12:18 | | |

(IP보기클릭)203.223.***.***

ㅠㅠㅠㅠㅠㅠㅠ
23.09.20 12:03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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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훀시 사람이 진국이여
23.09.20 12:04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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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장모한테 이름부르고 반말해서 뭐지? 했다가 뒷사정 보고 그냥 모자지간 이상의 사위와 장모...
23.09.20 12:05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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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더 아들같이 구는 사위 게다가 웃어야 하는데 그 사위가 개그맨.. 장모님이 복 받았네 ㄷ
23.09.20 12:05

(IP보기클릭)118.42.***.***

웃어서 좋은 성분이 나와 회복한건가...?
23.09.20 12:06

(IP보기클릭)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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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율무

본문에도 있지만 막힌 혈관을 뚫어서 상태가 좋아지신거 | 23.09.20 12:09 | | |

(IP보기클릭)211.211.***.***

안율무
어디서 봤는데 억지로 웃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 | 23.09.20 13:21 | | |

(IP보기클릭)121.186.***.***

로시난떼
아 그래서 조커가! | 23.09.20 22:35 | | |

(IP보기클릭)112.147.***.***

멋진남자야...ㅠ
23.09.20 12:06

(IP보기클릭)39.7.***.***

웃음은 사람을 구한다
23.09.20 12:06

(IP보기클릭)126.193.***.***

오랜만에보는 좋은글이다
23.09.20 12:07

(IP보기클릭)112.220.***.***

BEST
나도 저런 사위가 되고 싶어서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처가를 가서 맥주도 마시고 잠도자고 TV도 보고... 이걸 한 1년했더니 장인 장모님이 와이프에게 니남편 제발 적당히좀 오라고 하라고 ㅋㅋㅋ ㅜㅜ
23.09.20 12:07

(IP보기클릭)211.234.***.***

아이고냥
보통...아무리 좋은 사람도 내집에 사는 사람 아니면 손님인데.. 손님 자꾸 오면 귀찮아.....ㅋㅋㅋ | 23.09.20 12:11 | | |

(IP보기클릭)180.71.***.***

아이고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20 12:32 | | |

(IP보기클릭)211.38.***.***

아이고냥
성공했네 ㅋㅋㅋㅋㅋㅋ | 23.09.20 12:43 | | |

(IP보기클릭)14.42.***.***

아이고냥
딸을 시집 보냈더니 없던 집나간 아들이 돌아온격이자나 | 23.09.20 12:50 | | |

(IP보기클릭)59.8.***.***

아이고냥
두분끼리 잘 사시게 둬ㅎㅎㅎㅎㅎ그런거 부담스러워하는 분들 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20 14:35 | | |

(IP보기클릭)112.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837684186
내가 !!! 병원에서 응급구조사하면서 !!!! 일찍 끝나는날은 치킨도 사다드리고 !!!! 장인어르신 양주도 사다드리고!!! 장모님 화장품도 사다드리고!!! 얼마나 잘하는데!!!!!!!!!! 흐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 집에있으면 와이프가 일시킨단 말이야 ..... ㅠㅠㅠ | 23.09.20 12:21 | | |

(IP보기클릭)218.48.***.***

아이고냥
뒤에 말이 진심이었네. ㅋㅋㅋㅋ | 23.09.20 18:42 | | |

(IP보기클릭)211.234.***.***

역시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거구나
23.09.20 12:08

(IP보기클릭)115.93.***.***

BEST

김원효 : (장모님이 ㄱㄴ을 못쓰자) 아~ 안돼~
23.09.20 12:09

(IP보기클릭)223.39.***.***

센티넬라
아 본문 보고서도 누군지 눈치를 못챘네 이사람이었구나ㅋㅋㅋ | 23.09.20 12:12 | | |

(IP보기클릭)59.11.***.***

센티넬라
진짜 이런 식으로 한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 23.09.20 14:24 | | |

(IP보기클릭)211.235.***.***

딸래미 혼인서류로 얻은 아들이네 이정도면...
23.09.20 12:11

(IP보기클릭)17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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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씨 정말 멋진분이더라 내가 대학다닐떄 방송국 인턴으로 일하면서 방청객 자리같은것도 채우고 그랬는데 그날 촬영이 연예인 패널 사이사이에 일반인 방청객도 앉아있는 토크쇼 같은거였음 다른 연예인들은 우리 방청객들 거들떠도 안보는데(사실 방청객 입장에서도 아는 척 해서 뭐함) 김원효씨는 오자마자 방청객 한명한명 악수건네면서 안녕하세요. 개그맨 김원효 입니다. 오늘 하루 잘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인사해주더라 별로 어렵지 않은건데 그런 사소한거에서부터 이 사람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무명이어서 이름 알리려고 인사를 건넷것도 아니었음 그떄 이미 개콘에서 야~ 안돼~! 하는거로 유행어도 있고 인지도도 있었으니까
23.09.20 12:12

(IP보기클릭)211.234.***.***

제목만보고 나쁜사람인줄 알았잖아
23.09.20 12:20

(IP보기클릭)14.32.***.***

뇌 관련 질환은 진짜 치료되기 어려운데 대단하시다
23.09.20 12:24

(IP보기클릭)210.175.***.***

예전보다 더 잘 생기셔지심
23.09.20 12:4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개그맨사위라서 웃기는법도 더 잘알았을듯
23.09.20 12:44

(IP보기클릭)116.44.***.***

전에 밤에 영화 보러 갔는데, 김원효네 부부랑 장모님 이랑 영화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진짜 잘 모시는거 같음
23.09.20 13:53

(IP보기클릭)223.62.***.***

이분이 그분이었나 너무 밤에 강해서.. 힘좀 뺘게 운동시켰더니 사이클 운동하고 하체가 더 강해지셨다는...
23.09.20 13:53

(IP보기클릭)118.35.***.***

눈물을 삼키며 남을 웃겨야하는데 가족이면 더 피눈물이 났을듯
23.09.20 13:58

(IP보기클릭)222.113.***.***

김원효 심진화 부부 옛날 웃찾사때 사고로 죽은 동료 여자 개그우먼 김형은님 부모님한테도 지극 정성으로 잘하더라.. 사람 천성이 진짜 선한거같아
23.09.20 14:41

(IP보기클릭)223.62.***.***

꼭두각시 서커스 생각나네 김원효씨도 장모님 웃겨드리면서도 속으로는 울엇겟지
23.09.20 17:04

(IP보기클릭)222.108.***.***

진짜로 참된 뼈그맨...
23.09.20 22:35

(IP보기클릭)45.50.***.***

그리고 김원효씨 와이프를 가만히 못(?) 두는분으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정말 처가댁엔 복덩어이가 덩쿨채 들어왔네요.
23.09.21 04:26

(IP보기클릭)59.4.***.***

뭔가 나이드니 잘생겨져진거같은데
23.09.21 10:43

(IP보기클릭)110.14.***.***

관상봐라 얼굴이 환~~해
23.09.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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