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극혐)페루 지하무덤에서 발견된 1000년전 미라

[●▇ค็็็็็็็็็็็▄▇]

(미방용 "견")

시체주의

이거 뭔가 공포영화 도입부 같은데

[샤아WAAAGH나블]

근처오두막에살던 늙은 주술사노파:그 밧줄을 잘라선 안돼!!!!

[가즈아!!!]

할매요 요즘 누가 이런거 밧줄 짜릅니꺼.
Mri , ct 돌리면 다 볼수 있으여

[미쿠미쿠댄스]

대충 껄렁껄렁한 양아치가 밧줄 자름

[프리스코b]

육신 뺏기고 눈에서 붉은빛!

[면먹는하마]

이런건 조사한다고 연구실가져와서 조사하다가
어떤 한 무개념인물이 아 찍을때마다 귀찮은데 걍 밧줄자르자 해서 자르고 시작되는 스토리!

[베농]

밧줄 자르고 어디서 떡치고 있음.
그 이후 장면 전환하더니 어느순간 시체로 발견됨

[루리웹-2294817146]

극형받은 죄인이 아니면 이햐하기 힘든 상황이네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페루면 잉카인데

아즈텍 수준은 결코 아니지만
이해할 상황이 없진 않은데,,

[마름모몸매]

저쪽 동네면 인신공양이 많았던지라 산채로 묶어서 매장했을수도 있어. 특히 애들 약먹여서 생매장건은 많은걸로 기억함

[룰이왜?]

기본적인 장례절차 아닌가 싶기도 한걸? 걍 시신에 옷처럼 밧줄로 묶은거 아닐까?

[루리웹-0296870379]

이제 눈을 돌린순간 고개가 약간 들려있을것 같다

[charka]

아 ㅅㅂ 나만 무섭냐 내가 저입장이었으면 ㅅㅂ ㄷㄷㄷㄷ

[charka]

어둠 속에서 서서히 굶어죽는다 ㄷㄷ

[난오늘도먹는다고]

심지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구..

[기계교 사제]

꽁꽁 묶인채로

[Amg s63]

걱정마, 잉카는 마.약 맥여서 곱게 묻었어......

[Post-it]

약효 다 떨어지면 그때부터는 금단현상에 공포까지 엄습하는거잖아..

[Amg s63]

걱정마라니까? 마.약에 절여놓고 상처하나 안나게 곱게 보내드림.
상처나면 신에게 불경하기 대문에.....

[500rpm]

순장당한건가?

[QOR빽까RK]

어쩌면 신으로 모셔지다 제물로 바쳐진 인신공양일지도 모르겠다.

[初音♥ミク]

미라 체구가 엄청 작네

[천진반 ⓞⓞⓞ]

페루사람들이 유독 작긴함... 과거면 더 작았겠지

지금 여자는 150정도가 평균이라고 하니, 저때는 ..

[루리웹-5789791742]

남아메리카면 뭐..
극형보단 피해자지..

[루리웹-3858574339]

산제물로 바쳐진건가

[¡Hola!]

생매장.... 보통 잉카에선 산제물로 바쳐도 묶어서 생매장한다는건 못들어봤으니 저 미라는 잘쳐줘도 전쟁포로일거같네

[-청일점-]

죽인 후 저런거면 낫지만

산채로 저래놨으면;;;

[인민배우 심영]

죽인 후라면 저런 포즈는 아니었을 거 같다.

[Amg s63]

잉카는 대부분 희생물에 마.약을 먹여서 곱게(ㅡ.ㅡ) 포장해서 묻거나 물에 던졌음.
아즈텍과 달리 먹는 용도...가 아니라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의식이라 희생자가 반항하거나 해서
외상이 나면 안됐거등....

[기계교 사제]

...맙소사 산제물이네

[T-0-T]

ㄴㄴ ㅁㅇ 먹여서 곱게 포장했다는 이야기는 아즈텍 인육 농장설만큼 낭설임, 아즈텍과 그 제의 성격은 유사한데다 보통은 절벽이나 산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이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신 공양에서 취하게 만들어 산에서 얼어죽게 만들거나 교살하거나 정말 희귀하지만 몽둥이로 때려 죽이는 방식이 사용되었음

[T-0-T]

이게 그 태양신께 바치는 제물은 어린이가 선호되고 +@로 흠결이 있어선 안되기 때문인데 문제는 이게 산 정상이다보니 보통 베이스 캠프 두고 서 너군데 캠핑 찍고 올라 가다가 사제단이 전멸당하는 경우도 왕왕 생기는 모양임

[9544]

근데 그냥 당시의 장례 풍습일수도 있다 카더라

[도시노]

잉카에선 500년전에 산위에서 얼어죽은 미라 발견되었는데
그냥 산재물로 바친게 아닐까 싶음

[보고싶은것만 본다]

존나 억울하게 죽엇을거 같은데;;;;;;;

[보드카★]

어우 짠하다..

[연중무휴]

페루면 잉카문명 아니냐

물론 잉카는 15세기 국가지만

잉카도 인신공양 풍습 있었으니

그보다 500년 전에도 비슷했을거고

여러모로 흥미롭구만

[Just Ib]

오우... 공포 영화 도입부

[가리봉동경강적조]

와중에 밧줄도 안썪은게 신기하다

[파랑사슴]

죄인은 아니고.. 재물같음

[THE·O]

썩지 않고 미라로 남은것도 신기하네

[Amg s63]

잉카는 아즈텍과 비교하면 희생제를 잘 하지도 않았고, 대부분은 중요한 의식때 마. 약에 취한채 묻힌거나 수장된경우인데
저렇게 꽁꽁 싸맨건 좀 이상하네, 그냥 무덤 아닌가??

[벗겨먹는 고오스]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영원한 빛으로 날 구원하소서

[Sonari]

견!! 진짜 오랜만에 본다...

[루리웹-5413560]

순장?

[절친한순실씨]

걍 죽은자를 저렇게 묶어서 매장하던 풍습이 있었다고 함. 태어났을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라던가 머래나.

[Walker Frankie]

왠지 주변에 있을 법한 노파의 사연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아마 주술적인 의미로 한거같은데
병같은거 걸린 사람이였을거같음

[그리니드1]

순장은 아니고 장례풍습이라고 본거같음

[죄수번호-2853471759]

[잠실고양이]

이제 저거 만진사람 집에 오면 흐느끼는 소리 들림

[Valsione-R]

요즘은 화장을 하거나 펴서 눕혀 놓는게 일반적인데
고대 장례문화에는 저런식으로 매장하는 풍습도 있다고 함
국내에서도 밧줄 같은건 없지만 웅크린 형상으로 매장된 고분들도 발견됬고

[말출잘린군인]

홈다이

[골든핑거리버]

히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