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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수성가가 아니라는 100종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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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21.145.***.***

    BEST
    그걸 잘 알고 있는 이상 적어도 어디가서 욕먹을 일은 없음 그것도 모르고 난 용돈이랑 알바로 모은 돈 n억으로 창업해서 자수성가 한거예요 이런 애들이 욕먹지
    23.06.04 12:37

    121.146.***.***

    BEST
    슈워제네거도 말했지 정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자수성가란 말은 쓰지 않는다
    23.06.04 12:39

    14.45.***.***

    BEST

    인성과는 별개로 드물게 자수성가한 양반이 있긴 한데... 진짜 인성은 별개지만
    23.06.04 12:39

    125.180.***.***

    BEST
    분신을 100명까지 뽑아낼 노력
    23.06.04 12:38

    118.235.***.***

    BEST
    기준이 출발선이 애초에 다르니까 그렇지 백종원 욕할생각 1도 옶다 그냥 저사람 입장에선 저게 당연한 기본인거니까...
    23.06.04 12:38

    222.236.***.***

    BEST
    나도 자수성가가 아님 성공을 못 했음
    23.06.04 12:39

    106.101.***.***

    BEST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새끼랑 백종원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23.06.04 12:39

    221.145.***.***

    BEST
    그걸 잘 알고 있는 이상 적어도 어디가서 욕먹을 일은 없음 그것도 모르고 난 용돈이랑 알바로 모은 돈 n억으로 창업해서 자수성가 한거예요 이런 애들이 욕먹지
    23.06.04 12:37

    121.179.***.***

    루리웹-2809288201
    대학 다니며 알바한 돈까지 집에다 보내는 애들도 있고 아예 대학 포기하고 돈 버는 애들도 있는데 저런 말 하면 죽창 마렵지 | 23.06.04 12:39 | | |

    221.145.***.***

    루리웹-2809288201
    (그렇게 입털어놓고 심지어 창업한 곳이 부모님 명의 건물) | 23.06.04 12:39 | | |

    221.151.***.***

    루리웹-2809288201

    그런짓하다가 욕먹은 사람 여기 있지 나도 세뱃돈 3천만원 받고싶다 | 23.06.04 12:47 | | |

    1.234.***.***

    루리웹-5811922168
    심지어는 창업한 카페 자리는 아버지 소유의 시내 알짜배기 상권 건물 1층. 그러고도 저 카페 케익 맛대가리 없다고 몇번을 사업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도... | 23.06.04 12:51 | | |

    118.176.***.***

    루리웹-5811922168
    어릴때 세뱃돈 만원짜리 받아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 23.06.04 15:25 | | |

    106.250.***.***

    폐인킬러
    인천 구월동 이토타워... 카페로 날려먹기도 쉽지 않은 위치 | 23.06.05 10:50 | | |

    125.180.***.***

    BEST
    분신을 100명까지 뽑아낼 노력
    23.06.04 12:38

    220.120.***.***

    네리소나
    오리지날은 1종원인가? | 23.06.04 12:41 | | |

    222.116.***.***

    Chitose
    0종원 | 23.06.04 12:44 | | |

    39.112.***.***

    네리소나
    그런데 저나이에 열정이 대단하긴함. 본 사업이야 전면보단 살짝 뒤에 있겠지만 정말 부지런하더라.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저열정이 부러움 ㅠ | 23.06.06 08:53 | | |

    118.235.***.***

    BEST
    기준이 출발선이 애초에 다르니까 그렇지 백종원 욕할생각 1도 옶다 그냥 저사람 입장에선 저게 당연한 기본인거니까...
    23.06.04 12:38

    182.214.***.***

    성공할떄까지 실패할수있는것도 금수저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긴하지
    23.06.04 12:39

    106.101.***.***

    BEST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새끼랑 백종원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23.06.04 12:39

    222.236.***.***

    BEST
    나도 자수성가가 아님 성공을 못 했음
    23.06.04 12:39

    1.240.***.***

    뒤도라 너에게로
    앞 두 글자 만이라면 어떻게 가능할지도 | 23.06.04 12:41 | | |

    125.139.***.***

    뒤도라 너에게로
    자수성가는 못했지만 자수는 했구나 | 23.06.04 12:49 | | |

    223.39.***.***

    없는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로 끝나는데 여러번 시도할수 있는 자체가 집안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지
    23.06.04 12:39

    119.71.***.***

    돌핀-9082976153
    백종원 본인은 집안 도움 안받고 실패에서 재기한 케이스긴 함. 다만 저런 말을 하는건 성장과정에서 집에서 받은것의 영향이 내 인생에 전혀 없는가?가 아니라는 소리니까. | 23.06.04 12:46 | | |

    1.234.***.***

    나15
    집안 도움 안받고 실패에서 재기한 케이스 => 이것도 사실 보통 사람들은 실패하면 길거리에 나앉는걸 걱정하는데 그런 걱정없이 사업을 해서 실패해도 안주할 장소가 있다는 점에서 결국 집안 도움이란 건 금전적 도움만 없다 정도로 이해해야 함. | 23.06.04 12:53 | | |

    14.45.***.***

    BEST

    인성과는 별개로 드물게 자수성가한 양반이 있긴 한데... 진짜 인성은 별개지만
    23.06.04 12:39

    58.76.***.***

    하나사키 모모코
    황달은 나쁜사람보단 미친사람이지.. | 23.06.04 12:40 | | |

    121.182.***.***

    하나사키 모모코
    자수성가 아님. 저시절에 하이텔, 나우누리 할 재력은 누가 줬겠음 | 23.06.04 12:40 | | |

    220.75.***.***

    하나사키 모모코
    황달은 나쁜게 아니라 평범함의 범주가 살짝 어긋난 | 23.06.04 12:42 | | |

    220.78.***.***

    하나사키 모모코
    황달의 손 위치가 음흉하다 | 23.06.04 12:43 | | |

    118.235.***.***

    이한빈123
    전화비 준나ㅜ많이 나올 시절인가? | 23.06.04 12:43 | | |
    하나사키 모모코
    백종원이 말했잖아 대학생이 무슨돈이 있어서 먹고리탐방했겠냐고 그러니 노력한건맞지만 멘땅에 성공한거 아니라고 황달도 그시절트에 컴퓨터 접하고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거 항수잇는 환경은 어디서 나왔겠냐는거지 | 23.06.04 13:06 | | |

    211.220.***.***

    이한빈123
    하긴 생각해보니 그시절 컴퓨터는 전문직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만 썼던거니까 | 23.06.04 13:30 | | |

    223.38.***.***

    하나사키 모모코
    쳐웃지마라 황달 | 23.06.07 06:10 | | |

    121.146.***.***

    BEST
    슈워제네거도 말했지 정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자수성가란 말은 쓰지 않는다
    23.06.04 12:39

    223.38.***.***

    바리사
    설령 본인의 타고난 자질로 인한것이라고 해도 그것또한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려고 태어난게 아니니까.. | 23.06.04 12:41 | | |

    211.198.***.***

    바리사
    나도 무에타이 했을 때 정타는 딱 두대만 맞고 내가 거의 100대정도 때렸는데 판정에서 졌었음. 상대편들 대부분 주최사 관련이나 소속 선수들이었고.. 이런 편파판정 3번정도 받고나니 드럽고 치사해서 10년동안 했던거 바로 때려치우고 관둠. 주변사람들은 다 나보고 도장차릴거 아니었냐고 했을 정도였는데.. | 23.06.04 12:43 | | |

    211.198.***.***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실력이 있어도 결국 단체나 윗사람 판단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패배자 실패자가 되는 경우도 많음.. | 23.06.04 12:45 | | |

    118.235.***.***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다른 케이스이긴 해도 일할때도 회사내 정치파벌에 소속 안되면 걍 아무리 내가 옳고 맞아도 걍 나 혼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거 겪어봐서 님 충분히 공감함..... 걍 인맥이 없으면 아무리 내가 맞아도 다 소용없어지더만..... | 23.06.04 12:50 | | |

    211.46.***.***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압도적인 재능이나 극적인 행운이 없는 한 체육계는 결국 인맥으로 귀결된다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고생하셨어요. | 23.06.04 12:52 | | |

    211.198.***.***

    gyrdl
    그런경우도 존나많지..나도 다른 일 했을 때 이러다 망한다고 사장이 하려는 것마다 반대로 말했더니 나중에는 간부회의에 부르지도 않음. 그런데 1년뒤 진짜 망함 | 23.06.04 12:52 | | |

    211.198.***.***

    Astraum
    지금도 세계대회에서 편파받는 선수들 많은거보면 그만두길 잘한 것 같다 생각되더군요. 시합 뛸 때도 허리디스크 터진상태라 출력도 절반정도 떨어진 상태였는데 나중에 약물판이라는 것도 알아서 끝까지 했어도 결국 하위에서 항상 편파당하거나 약물러들한테 존나 맞았을 것 같아요 ㅎㅎ | 23.06.04 12:55 | | |

    121.182.***.***

    하지만 분신술로 게임과 일을 동시에 하는 능력자죠.
    23.06.04 12:39

    118.235.***.***

    백종원도 처음 음식점 장사 시작한게 어떤 은퇴앞둔 할머니가 자기 운영하던 가게를 자기가 너무 늙어서 누구한테 넘겨야 하니까 자기 밑에서 알바뛰던 백종원한테 공짜로 넘겨줘서 처음 시작한거라는데 진짜 될 사람은 되는거같음. 가게를 공짜로 양도받는다니.....
    23.06.04 12:40

    121.174.***.***

    gyrdl
    공짜였음? 아니지않나? 알바로 하다가 이런저런 개선점들 내놓으니 그걸로 장사 잘 되어서 주인 할머니가 나는 이제 연세도 많고 하니 네가 장사 해볼래? 해서 선금은 일부만 치루고 후불로 인수했다고 들었는데. | 23.06.04 12:45 | | |

    121.174.***.***

    루리웹-8329133273
    누가 알바가 장사수완이 있어보인다고 내 가게를 공짜로 주겠어. | 23.06.04 12:45 | | |

    222.116.***.***

    루리웹-8329133273
    총으로 위협하면 주지않을까? | 23.06.04 12:46 | | |

    112.170.***.***

    gyrdl
    공짜로 넘긴게 아니라 벌어서 갚으라고 한거임 | 23.06.04 12:47 | | |

    118.235.***.***

    Ein.
    아....공짜아닌거임? 글쿤...... | 23.06.04 12:51 | | |

    125.246.***.***

    나의 좋은 조건과 환경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겸허할 수 있는 자세면, 세상 인심도 재력가의 유복자를 욕하지 않음
    23.06.04 12:40

    121.174.***.***

    역시 자기과시욕 넘치는 사람 보다는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해야 보기가 좋아.
    23.06.04 12:40

    114.29.***.***

    부모님이 중소기업사장인가 어디 사장이엿는데 힘들게 살앗다고 말하다가 유재석한테 혼나던 사람 생각난다...
    23.06.04 12:41

    220.76.***.***

    리링냥
    엘지 부사장이던가 그럼 | 23.06.04 12:44 | | |

    222.116.***.***

    ㅇㅏ가씨
    엘지생건 | 23.06.04 12:46 | | |

    114.29.***.***

    ㅇㅏ가씨
    상상 이상으로 더 부유하게 살앗엇네... | 23.06.04 12:47 | | |

    219.254.***.***

    게이밍 마우스를 숨기려는 노력(실패함)
    23.06.04 12:41

    39.7.***.***

    자수성가 했다는 놈들은... 세상 혼자 살 수가 없는 일인데 아무 도움도 받아본 적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 세상 고마운 줄 모르는 사춘기 애새끼 같은 마인드라고 생각함 가까이 하지 말아야지 그런 것들은
    23.06.04 12:41

    211.198.***.***

    루리웹-1806601619
    내가 그런사람 한명 봤었는데 사업을 3번정도 실패하다 4번째에 그럭저럭 이익나오는거 찾은 사람이었는데 그 사업이라는거 전부 부모돈으로 바로바로 차려서 말아먹고 또 바로 다음 사업도 부모돈으로 차리고 말아먹고 이런식으로 실패해도 바로 부모돈으로 시작 가능한 사람이었음 ㅎㅎ | 23.06.04 12:48 | | |

    112.160.***.***

    "하지만 노력은 많이 했지"도 포인트다. 진짜 금수저들 중에서는 노력 조차도 안 하는 애들이 있음.
    23.06.04 12:43

    118.43.***.***

    人生無想
    노력안해도 잘먹고 잘사는데 뭐하러 노력을 하지? 라는 마인드 이미 충분히 잘 살기 때문에 딱히 향상심 없이 살아가더라. | 23.06.04 12:47 | | |

    106.101.***.***

    저렇게 나오는 금수저들을 사람들은 미워하지 않음 대부분 금수저들은 그냥 지들이 돈 많은 걸 질투한다고 생각함
    23.06.04 12:43

    221.153.***.***

    옛날이나 자수성가 자랑했지 이젠 그런거 말하면 돌맞는시대가 됬네 ㅋㅋㅋㅋ
    23.06.04 12:44

    121.174.***.***

    루리웹-9163396164
    지금도 자기PR이 중요한 시대인 거 처럼 여전히 나자신의 유능함을 내세우는 게 이점이 크긴 한데, 그럼에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처럼 겸손함과 타인을 능력차로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야한다 하는 것도 변치 않았을 뿐이겠지. | 23.06.04 12:49 | | |

    222.116.***.***

    루리웹-9163396164
    옛날이니까 자수성가가 가능했지 자수성가로 기업총수 된 부모돈으로 사업하고 자수성가 이러는 시대임 | 23.06.04 12:52 | | |

    112.171.***.***

    빚 있었을때, 아버지한테 도움안받고 채권자들 모아놓고 갚을테니 믿어달라하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일해서 갚았다는걸 인터뷰했던데, 채권자들은 얘가 실패해도 아빠가 갚아줄거라 생각하고 물러나준거겠지. / 저렇게라도 자기가 자수성가 아니라고 행동 조심하는건 좋게생각함.
    23.06.04 12:45

    118.43.***.***

    ???: 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내 월급(500) 다 모아서 5년만에 3억 모았어! 집세랑 공과금이랑 식비랑 차량 유지비랑 뭐 그런건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ㅅㅂ
    23.06.04 12:46

    106.102.***.***

    솔로미식가
    생활이 이미 해결돼서 월급이 전부 추가수익이면 ㄷ | 23.06.04 12:48 | | |

    222.116.***.***

    솔로미식가
    부모가 하늘이면? | 23.06.04 12:51 | | |

    175.206.***.***

    금수저가 '그래도 시작할 땐 부모님 덕 좀 봤지 ㅎ'정도까지만 말해도 '아 ㅋㅋ 유쾌한 놈이네'정도로 끝나지 그 정도도 안하는 놈이 훨씬 많을 뿐
    23.06.04 12:47

    49.142.***.***

    뭔가 시도했다가 망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나를 도와줄 누군가 있는 상황이면 더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음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날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고 가족 없고 혼자 살면서 자신의 경제적인 부분을 전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사람은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23.06.04 12:50

    121.174.***.***

    Lime Leaf
    가난한 사람은 선하다는 논리에 숨은 의미도 그런 거지. 배상 여력에 따라 제멋대로 굴 수 있는 정도도 커진다고 해야하나,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조심스러운 거를 '그사람들이 남들 눈치를 살피고 조심스러우니 착하다' 는 것도 참 거시기 한 시각인듯. | 23.06.04 12:55 | | |

    222.116.***.***

    부모가 준돈으로 주식투자해서 수익얻고 그돈으로 부모가 건물주인 자리에서 창업하고 프랜차이즈까지 만들어놓고 자수성가
    23.06.04 12:51

    59.27.***.***

    난 자수성가의 최소 커트라인은 상속세라고 봄. 상속세가 최소한도라라도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자수성가라는 말은 양심상 쓰면 안된다고 봐. 물론 상속은 커녕 빚을 물려받을 상황인 친구들은 이조차도 찬성하지 않겠지.
    23.06.04 12:58

    59.22.***.***

    자수성가 ㅇㅈㄹ하는것들은 자기 도와준 사람들을 "멍청한새끼들 나라면 안그럴텐데 ㅉㅉ" 속으로 이러고있겠지 ㅅㅂ
    23.06.04 13:52

    125.138.***.***

    집안이랑 전혀 다른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잖아 ㅋㄴ
    23.06.04 15:54

    223.39.***.***

    이세상에 자수성가한놈이어딧노 어릴때 똥기저귀 갈아주고 밥먹이고 싯기고 안자는거 안아서 잠재우고
    23.06.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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