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슬픔) 트렌스젠더가 된 아들을 보는 아버지

[TEBA]

소리on

최소한 방송에서 밝히진 말지...ㅜ

[♡걸어서 성유게로♡]

먹먹하구먼..
하다못해 완전히 모습을 여성처럼 하면 또 모를까 예전의 모습을 간직한채 저렇게 나오니..뭐라 할말이 없구먼..아버지 마음 이해가간다..

[허언증이랑 말안함]

이건 뭐 차라리 여장하라는 소리를 할 정도의 결과물이구만...

[루리웹-3336172688]

트랜스젠더가 될 거면 좀 확실하게 예전 성별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이지 저게 뭐야...... 남성인지 여성인지 전혀 모르겠는 저 어중간함은 진짜 안하느니만도 못해보이는데;;;;

[루리웹-8329133273]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닐테니까. ㅎㅎ
차라리 아주 늦게 성전환을 마음먹으면 흔한 아줌마상으로 묻혀갈 수 있지만,
젊을 때 '아름다움'으로 경쟁하는 여성이 된다는 건, 뭐 그 성별의 기존 관념이나 틀을
아예 벗어난 게 아니라 특정 성별을 동경해서 바꾸기 까지 하는 사람들에겐
'성별을 바꿔도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없구나' 해서 겁나 스트레스 받을 거 같네.
그런데 어쩌겠어. 사람들은 대부분 바라는 모습과 괴리된 실제 모습으로 살아가고 하니까 도리 없지.
뭐, 그렇게 생각하면 생물학적 성을 버리는 게 의미있냐의 이야기가 되는 것도 같은데...ㅡㅡ;

[루리웹-2533335882]

아예 사춘기 전부터 호르몬 주사 맞을 게 아니면 불가능하니깐
만약 진짜로 그렇게 맞으면 몸에 엄청 안 좋아서 수명 푹 줄고

[루리웹-8329133273]

남성으로서 골격이 발달한 이후로는 그게 어디 안 갈 거임.
그래서 여성으로 성전환 하고 여성부 대회에서 근골격 우위로 손쉽게 우승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논란인 거니까.

[사과일자 논란]

하리수처럼 되는건 진짜 상위 1% 뿐임...

[게이밍감자탕]

특히 저 세대분들은 자식이 결혼만 못해도 그걸로 꽤 크게 스트레스받는 세대인데

갑자기 저러면 ㅠㅠㅠ

[RCWS]

아버지 시점에서는 생방송 불효자 인증이네

[모우모우]

몰카라고 해줘..

[루리웹-8329133273]

물려준 게 부정당한 거 같고 이전까지의 자식을 잃은 것도 같고 참 심경 복잡하겠지.

[사마의빌런]

잘 낳아서
열심히 길렀다고 생각했는데
자식이라는 놈이 그것을 원천 부정하고 있는데
억장 무너지지....암...

[루리웹-8329133273]

아무리 포용심을 가지고 이해해준다 해도 부모로서는 '물려준 본질을 부정한다'고 생각이 안 들 수가 없긴 할듯.

[저렴한 새우튀김]

걍 여장한거 아님?

[유부남 베드로]

그러게 드랙퀸처럼 보이는데. 우람한 몸이랑 근육에다 얼굴선도 남자 그대로.

[silverphantom]

이런 방송은 너무 선정적이다

[흐휵횩훅]

ㅅㅂ 불효막심한 새끼가 정도껏 ㅈㄹ을 해야 개인의 자유라 생각해주지

[루리웹-5650576183]

진심으로 여성이 되고싶은게 아닌거같은데
목소리며 몸집이며

[파이올렛]

모르지 그렇게 변화중이다가 공개적으로 나온건지 저상태의 자신을 좋아하는건지 어떤건지..

[…‥]

슬픈데
이게 유머?

[배신하고싶어라]

[난입한 고양이]

울겠다...

[사악한악마]

비극이네 양쪽 다 개인적으로는 풍자도 딱히 이상하게 생각 안해서 그런가 자식쪽도 딱히 이상하진 않은데 부모님 억장 무너지는게 보여서 안쓰럽다

[구름 과자]

사람이 무너진다는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옐로워싱]

요즘은 저런걸 자랑스럽다고 빨아주는 ㅄ들이 많아짐

[불알]

저런 큰 결단을 할 거면 상담이라도 하던가
감당하기 힘든 현실을 다짜고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건 정신적 폭력이나 마찬가지지

[울랄랄라라]

심정적으로 아버지가 동요하는 모습을 더 보여줘서
그렇지 두 사람의 마음 크기차이의 경중을 굳이 가릴필요가 있나. 자식도 많은 생각을 하고 나온걸테고
아버지가 경악하는동안 표정변화는 없지만 그 기겁하는 표정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속은 더 썩어들어갔겠지.
두사람이서 솔직해질 자리 그 이상이하도 아님

[오이피클]

댓글들 씨바 그저 트젠 생긴것만 따지고 있네.
뭐 이쁘게 바꼈으면 달라짐?

목소리나 체형도 호르몬 맞고 최소 1년은 넘어야 눈에띄게 바뀔텐데
아버지가 모를 정도면 치료시작한지 얼마 안됬다는 소리쟎음.

[움뀨웃]

인정받고 싶으니 어쩌니 해봐야 그냥 일방적인 억지고 강요야....

[Playe]

으아... 최악이네....

[청밥없찐]

에혀.. 숨이 턱 막힌다는게 저런거구나..

이런 시류를 백년 쯤 지나고나면
광기였다고 평가할까? 아니면 새로운 지평과 해체주의를 통한 발돗움이라고 평가할까?

암만 봐도 전자일꺼 같다고 느껴지는 난 꼰대인가벼..

[시모에 코하루]

응 메갈꼴페미들급의 꼰대니까 티내지마

[조조11]

정신병

[시모에 코하루]

네 다음 메갈꼴페미

[시모에 코하루]

작성자부터 덧글꼬라지가 성소수자 혐오하려고 작정을 했네ㅋㅋ
니들이 메갈 레디컬페미들이랑 뭐가 다르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