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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중고 김치냉장고에서 1억 발견하면?.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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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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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9.***.***
저런건 잘못 먹다가 드럽게 씨게 체한다
211.220.***.***
저건 신고하고보니까 안전하게 챙길수있는 돈이었다는걸 안거지 보통은 리얼 검은돈이여서 찾아오거나 혹은 신고들어갔으면 ㅈ되는거였음
49.143.***.***
어우 십만단위면 꿀꺽인데 억은 무리데스,,,
119.196.***.***
뒷탈없이 깔끔하게 쓰기엔 신고가 편해
218.148.***.***
만약 저게 검은돈이었으면, 몰래 꿀꺽 하려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수도 있어서, 저런 건 좋다고 덜컥 먹어버리면 큰일날지도
124.51.***.***
불안해서 신고할듯
106.102.***.***
도덕이라는게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내다버린거지요.
121.136.***.***
211.234.***.***
누가봐도 돈이 바닥에 있는데 어딜 열어봐야 돈이 있는걸 알수 있음? | 23.02.07 02:06 | | |
220.116.***.***
눈크게뜨고 자세히봐 저건 바닥이자나.... | 23.02.07 08:01 | | |
211.234.***.***
125.178.***.***
114.202.***.***
이런건 솔직히 신고할거같음 인생을 완전 바꿔줄 금액도 아니고 남의 인생에 어느 정도의 무게를 차지할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돌려줘야지 | 23.02.06 21:25 | | |
125.178.***.***
맞는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절도죄에 해당한다는걸로 들은적이있어서 맞는지는모름 | 23.02.06 21:26 | | |
143.189.***.***
점유물이탈 횡령인가 | 23.02.06 23:12 | | |
125.178.***.***
그거까지는 모르겠음 | 23.02.07 00:01 | | |
211.234.***.***
금액이 이정도면 진짜 먹으려다가도 쫄릴듯 | 23.02.07 02:07 | | |
218.144.***.***
121.169.***.***
저런건 잘못 먹다가 드럽게 씨게 체한다
112.150.***.***
웹툰 비질란테에서 코인인지 뭔지 든 핸드폰 주워서 켰다가 어깨 떡 벌어진 조폭들이 몇분도 안되서 들이닥치는 장면 겁나 쫄렸는데 그거 생각나네. | 23.02.06 21:41 | | |
218.48.***.***
잘 생각하셨습니다. | 23.02.07 09:26 | | |
119.196.***.***
뒷탈없이 깔끔하게 쓰기엔 신고가 편해
106.101.***.***
211.107.***.***
115.23.***.***
106.101.***.***
그러게 해서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 23.02.07 08:21 | | |
1.236.***.***
49.143.***.***
어우 십만단위면 꿀꺽인데 억은 무리데스,,,
223.38.***.***
나도 몇백까진 꿀꺽인데 수천만 넘어가면 나중에 뭐가 걸릴까봐 신고 할듯 | 23.02.06 21:16 | | |
121.139.***.***
112.152.***.***
122.43.***.***
210.91.***.***
Esper Q.LEE
애초에 가족들도 모르고 넘길정도인데 꿀꺽해도 괜찮을듯 | 23.02.06 21:15 | | |
124.51.***.***
불안해서 신고할듯
218.148.***.***
만약 저게 검은돈이었으면, 몰래 꿀꺽 하려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수도 있어서, 저런 건 좋다고 덜컥 먹어버리면 큰일날지도
218.156.***.***
인생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변할 수도 있음 | 23.02.06 21:23 | | |
211.38.***.***
띵동~ 띵동~ 여기 중고김치냉장고 사신분이시죠~ 전 주인입니다 문좀 열어주십쇼~ | 23.02.06 21:29 | | |
121.141.***.***
211.36.***.***
119.56.***.***
221.156.***.***
흔한 미쿠신도
막상 그런 사정인지는 모르니까 똑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이 돈이 검은돈일 가능성도 있으니 | 23.02.06 21:16 | | |
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흔한 미쿠신도
도덕이라는게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내다버린거지요. | 23.02.06 21:17 | | |
112.172.***.***
상식적으로 타이르면서 자긴 태어나면서 내다버렸다고 하고 있어..! | 23.02.06 21:20 | | |
121.147.***.***
흔한 미쿠신도
우리는 경찰조사가 다 끝나고 모든 걸 다 아는 상태에서 보는 거니까 그렇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1억이 생겨버리면 오히려 두려움을 느낄듯. | 23.02.06 21:21 | | |
112.172.***.***
나도 저런 상황이면 저거 꿀꺽 삼켰다가 왠 드럼통 들어가겠구나 하고 생각할듯; | 23.02.06 21:22 | | |
112.156.***.***
흔한 미쿠신도
사정을 몰라서 그렇지 저건 우연의 일치로 세탁된 돈이나 다름없음 | 23.02.06 21:25 | | |
121.174.***.***
흔한 미쿠신도
다른건 다들 이야기 해줬으니 넘기고 1억이란 돈을 보관하는것도 일이고 저걸 한번에 은행에 넣으면 국세청님이 너 이새끼 기열! 하면서 찾아와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걍 정직하게 신고하고 유실물 보상금 받는게 가장 안전하다. | 23.02.06 21:29 | | |
183.105.***.***
흔한 미쿠신도
우연의 일치였을뿐이지 대부분 저런 돈은 먹으면 무조껀 체함 | 23.02.06 21:44 | | |
211.36.***.***
흔한 미쿠신도
신고 전에는 뭔 돈인줄 알고... | 23.02.06 23:45 | | |
14.37.***.***
흔한 미쿠신도
솔직히 청소하다가 봤어도 못본척하고 그대로 두고 10년이상 묵혔다가 아무일 없으면 그때부터 쓸텐데 ㅋㅋ | 23.02.06 23:50 | | |
142.198.***.***
흔한 미쿠신도
어디서 어떻게 나온 돈인줄 알고 쓰냐. 저 사람도 신고하고 정황 파악한 뒤 아 아깝네 이럴 순 있겠지만 안전이 최고임. 수억 생기면 뭐하냐 어느날 끌려가서 반□□되서 평생을 누워살지 어떨지 누가 암. | 23.02.07 05:50 | | |
124.49.***.***
그대로 두고 모른척 하고 살아도 어느날 쥐도새도 모르게 다가온 조직원 2명이 니 뒤통수에 파라블럼탄 박아주고 갈 수 있어 저 돈을 인지 하건 못하건 돈이 자기 수중에 들어온 자체부터가 골치꺼리지 차라리 살려면 빠르게 어딘가 숨겨야 그나마 살 가망이라도 있음 | 23.02.07 07:19 | | |
121.187.***.***
흔한 미쿠신도
우리야 지금 조사로 처음 있는곳이 유가족이라는걸 안거지만.. 저거 중고로 구입해서 처음 돈을 발견 한 사람은 저게 어떤 돈인지는 모를거 같은데.. 무슨 조직이나 어떠한곳에서 실수로 중고업체로 넘겨서 찾고 있는중이라하면 진짜 ㅈ될수도 있는거고.. | 23.02.07 09:31 | | |
1.236.***.***
14.32.***.***
125.180.***.***
1.227.***.***
59.15.***.***
211.220.***.***
저건 신고하고보니까 안전하게 챙길수있는 돈이었다는걸 안거지 보통은 리얼 검은돈이여서 찾아오거나 혹은 신고들어갔으면 ㅈ되는거였음
222.96.***.***
베댓중 제일 합리적인 판단인듯. | 23.02.06 21:19 | | |
221.158.***.***
내 생각엔 그것까지 고려한다면 일단 발견한 뒤에 다시 그대로 냉장고 밑에 놔둔채 태연하게 사용. 검은돈 은 가정집에서 가져왔고 냉장고 밑이라는 허접한 방법을 볼 때 가능성이 희박하고 그럼 고려할 건 나중에 사온 집에서 돈 꿀꺽 했다고 고소하는 경우일텐데 최대한 안전하게 오랜 기간 기다려 보고 만약 후에 돈 찾으러 오면 헉 그게 왜 거기 있지 우리집도 거기 있는거 꿈에도 모르고 있었음 하고 시치미 떼면 그냥 돈만 찾아가는 걸로 넘길 수 있겠고 이정도면 진짜 모르는 거 같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랜 기간 아무 일 없으면 그 때 쓰면 될 듯함. | 23.02.06 21:38 | | |
14.37.***.***
신고들어가도 어짜피 본전임. 보고도 안건드리고 나도 몰랐는데 어쩌라는거냐하면 어떻게 할수도 없는걸 | 23.02.06 23:52 | | |
222.107.***.***
112.168.***.***
121.168.***.***
122.47.***.***
2000장이죠...ㅎㅎ... | 23.02.06 21:19 | | |
175.121.***.***
20장 100만원 200장 1000만원 2000장 1억 | 23.02.06 21:33 | | |
112.160.***.***
선생님 PC에 계산기 없습니까? | 23.02.07 08:14 | | |
218.38.***.***
ㅋㅋㅋ | 23.02.08 05:02 | | |
121.172.***.***
116.45.***.***
211.208.***.***
118.45.***.***
49.171.***.***
14.6.***.***
218.38.***.***
은행을 못 믿었나봐 | 23.02.08 05:02 | | |
221.150.***.***
118.42.***.***
211.221.***.***
118.36.***.***
180.69.***.***
221.150.***.***
211.63.***.***
119.64.***.***
118.40.***.***
저런 경우는 솔직히 탈 안나지 근데 만약 저 돈이 검은 일을 대신 해주고 받은 돈을 저기에 숨겨뒀는데 가족이 모르고 판걸 알았다면 과연 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정당하게 번 돈이 아닌데 그냥 주세요 할까 아니면 최소한도로 절도, 심하면 살인까지 갈까 | 23.02.06 21:20 | | |
222.96.***.***
검은 일을 할 정도의 사람이란게 걸리지 "돈"이 걸리는 문제면 상식적으로 전개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 | 23.02.06 21:22 | | |
124.49.***.***
정당하게 벌지 않았는데 과연 그 돈의 주인이 맞을까? 서퍼렇게 날슨 사시미를 들고 누군가 오면 어쩔건데? | 23.02.07 07:21 | | |
112.160.***.***
저게 검은 돈이라고 해도 저렇게 바닥에 깔아둔채로 팔아치운거면 모를확률이 훨씬 더 크지 냉장고가 작은 물건도 아니고 가족들이 몰래 팔아치울 확률이 얼마나 될까? 팔아치운 중고가전을 역추적하기도 쉽지 않겠고 그냥 5년이상 짱박아둿다가 나중에 쓰는게 정답이지 | 23.02.07 08:23 | | |
220.81.***.***
저 1억의 현금을 조금씩 조금씩 잘게 잘게 사용한다면몰라 집사는데 보태거나 이러면 조때는 수가 있어. | 23.02.07 09:13 | | |
106.101.***.***
126.156.***.***
원주인 돌아가셨고 가족들도 몰랐딘잖아 | 23.02.06 21:21 | | |
222.96.***.***
냉장고에 숨겨둘 정도의 구리구리한 일 + 1억 돈이 걸린 문제면 100프로 탈남.. | 23.02.06 21:25 | | |
39.112.***.***
그건 결과론인거고 | 23.02.07 05:20 | | |
110.70.***.***
그 정보는 신고하기 전에는 알수 없었던 미래의 정보야 | 23.02.07 07:37 | | |
1.246.***.***
1.224.***.***
211.179.***.***
49.171.***.***
119.148.***.***
175.115.***.***
122.42.***.***
211.105.***.***
223.38.***.***
118.220.***.***
119.201.***.***
59.29.***.***
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