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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모님 김치의 비밀을 알게된 사위.jpg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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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0.***.***

BEST
감성 지능이 엄청 높은거임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긴 시간동안 헌신했다는 정보를 바로 캐치함 = 눈물샘이 먼저 반응.
23.02.06 03:55

(IP보기클릭)211.201.***.***

BEST
저렇게 생각하신다는거 부터가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요 12년동안이나 같은집에서 김치를 사다놓으신 장모님도 그렇고 멋진사람들이네요
23.02.06 03:56

(IP보기클릭)220.93.***.***

BEST
저렇게 해야 상대가 감동 받는거니 비슷한 일이 생기면 따라해야
23.02.06 03:50

(IP보기클릭)59.13.***.***

BEST
저것이 연륜인가
23.02.06 03:56

(IP보기클릭)175.223.***.***

BEST
그치 꾸준히 뭘 해주셨다는게 정날 감동 포인트고 저런 리액션으로 더 맛있는게 나올거 ㅋㅋㅋ
23.02.06 03:57

(IP보기클릭)123.143.***.***

BEST
울만하네
23.02.06 03:52

(IP보기클릭)180.228.***.***

BEST
와....그런데 정말 뭔가 울컥하다 나는 사왔다는거에 웃었는데 그걸 저리 받아들이시다니...마음이 엄청 바르시니 가능하신거겠지
23.02.06 04:10

(IP보기클릭)117.111.***.***

ㅜㅜ
23.02.06 03:50

(IP보기클릭)220.93.***.***

BEST
저렇게 해야 상대가 감동 받는거니 비슷한 일이 생기면 따라해야
23.02.06 03:50

(IP보기클릭)123.143.***.***

BEST
울만하네
23.02.06 03:52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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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지능이 엄청 높은거임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긴 시간동안 헌신했다는 정보를 바로 캐치함 = 눈물샘이 먼저 반응.
23.02.06 03:55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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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연륜인가
23.02.06 03:56

(IP보기클릭)211.201.***.***

BEST
저렇게 생각하신다는거 부터가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요 12년동안이나 같은집에서 김치를 사다놓으신 장모님도 그렇고 멋진사람들이네요
23.02.06 03:56

(IP보기클릭)175.223.***.***

BEST
그치 꾸준히 뭘 해주셨다는게 정날 감동 포인트고 저런 리액션으로 더 맛있는게 나올거 ㅋㅋㅋ
23.02.06 03:57

(IP보기클릭)112.171.***.***

사실 솔직히 우리 엄마 김치 맛없음 맛있는척 했던거지....
23.02.06 03:58

(IP보기클릭)58.234.***.***

이것이 결혼생활 짬바인가
23.02.06 04:00

(IP보기클릭)211.51.***.***

기자: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XXX분식집 앞입니다. 할머니 이 떡볶이집 맛의 비결을 알고싶습니다. 할머니: 응~ 그냥 본사에서 주는거 뎁혀서 파는건디??
23.02.06 04:05

(IP보기클릭)211.179.***.***

나도 결혼하면 장모님한테 써야지
23.02.06 04:06

(IP보기클릭)180.228.***.***

BEST
와....그런데 정말 뭔가 울컥하다 나는 사왔다는거에 웃었는데 그걸 저리 받아들이시다니...마음이 엄청 바르시니 가능하신거겠지
23.02.06 04:10

(IP보기클릭)118.235.***.***

나이 먹으면 리얼 여성 호르몬 탓인가 좀 더 울컥 하는 포인트가 늘어나긴함
23.02.06 04:12

(IP보기클릭)112.212.***.***

머리색 보고 '장인이구나 사위는 언제 나오지?' 하면서 계속 내렸네
23.02.06 04:24

(IP보기클릭)125.135.***.***

(다 내 뇌피셜임)죽을때 까지 같이 가수생활할거라 생각했던 그 양반이 가고나서 나이 먹어가면서의 시너지효과로 엄청 감성적으로 변한건가
23.02.06 04:28

(IP보기클릭)121.146.***.***

감동 포인트 캐치 능력이 대단하네
23.02.06 04:51

(IP보기클릭)114.204.***.***


23.02.06 06:10

(IP보기클릭)112.171.***.***

이런걸 어떻게 따라함. 따라하면 돌은 놈이지 진짜 마음이 일어야 가능한거임
23.02.06 06:24

(IP보기클릭)118.235.***.***

친부모도 아니고 가족이 된 거긴 하지만 남으로 살아온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이 12년을 그렇게 챙겨준 거잖아 장모 보려고 1년에 한 번 가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12*n 회를 저렇게 살아오신 건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는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음
23.02.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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