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침 티 테이블을 보상으로 받는 날이라서 미카를 호출
근데 왜 혼자 벽만 바라보고 있니..
처음으로 미카 만져줄 때 반응
아스나나 노노미도 그렇고
항상 천진난만하게 웃는 애가 이렇게 부끄부끄하는 표정은 언제나 최고지
활짝 웃는 미카
‘고마워 선생님, 하지만.. 나한테 뭔가를 받을 자격이..있는걸까?‘
인연랭크 올라갈 때 나오는 대사 듣는 데 뭔가 안쓰럽더라
인과응보이긴 한데 애가 상당히 많이 정신적으로 위축된 느낌이야
2주년 캐릭터 축전 대사도 그렇고 아직까진 선생님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도 본인이 주저하는 듯한 뉘앙스.
이제 티 테이블을 꺼내보기로
(돋보이는 오렌지 롤케이크)
자세히보면 갈매기 입술이 되는 게 귀엽다
대사는 없지만
‘나기 쨩이랑 세이아 쨩은 아직 안오는건가~’ 같은 모습
의자는 3개인데 아직 혼자 저러고 있어서 여러모로 안쓰럽지만
얼른 나기사와 세이아가 실장되기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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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입에 롤케잌을 쑤셔 줄 나기 쨩이 없다고.... | 23.01.30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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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세 개를 갖다놓고도 티파티를 실장 안한다? 그럼 고도의 미카 괴롭히기라고 흑흑 | 23.01.30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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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가확장되면 방문 수랑 호출 수좀 늘렸으면 하는 게 있지요 | 23.01.30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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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각이 딱 보인다 | 23.01.30 10: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