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역사깊은 유럽이 중세에서 근대 넘어가던 15~18세기에 많았을줄 알았더니
왠걸 18~19세기 기차가 달리고 모스부호로 연락하더 미국에서 유행일줄은 꿈에도 몰랐음.
아니 기차가 달리고 연방보안관이 범죄자들 총으로 쏴죽이던 시절에도 마녀사냥 햇다니까?
다행이 1~2차세계대전을 거치며 서구에서는 종교적 광신이나 돈많은 여자를 보호해주는
법적 장치들이 생겨서 없어진고.
아랍은 그게 안되서 저 모양 저꼴인거고.
이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 오랜식민지, 열악한 지리적 환경,서구문명에 대한 반발등으로 현대화에 실패했을뿐임.
내전일어나기전에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모로코는 뭐 짜다시리 히잡도 안쓰고 미니스커트 입고 잘 다녔음.
3명을 첩으로 둬라!가 아니라 3명까지 둘수 있다라고 한거 자체가 현대식으로 해석하면
"돈많은 니가 가난한 과부들 좀 거둬줘라." 이말인데,
그걸 곧이 곧대로 해석하는 현대의 이슬람이 문제지.
딱히 종교로서 이슬람이 문제가 아님.
그리고 무함마드 페도썰도 그런게, 첫번째 와이프부터 다른 와이프들은 다 있는집 과부거나
멀쩡한 성인여자였음. 물론 10살짜리 여자애가 30살되서 다 쓸어버릴줄은 무함마드도 몰랐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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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20세초는 그야말로 중세와 현대가 함께하던 판타스틱한 시대. 유럽 제국 경찰들이나 연방보안관이 마녀사냥하는 마을에 들어가서 총쏘고 난리치던 이상한 시대. | 23.01.27 17: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