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토벤이 작곡한 행진곡을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독일군

[테셴공작]

독일에서 Großer Zapfenstreich라고 하는 의식으로

일종의 고위 공무원이나 국가적으로 공훈을 세운 사람을 위해서 하는 행사임.

야간에 횟불을 들고 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것으로 유명함.

1838년 프로이센이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를 위해 한 것이 처음이며

현재 절차상으로 가장 처음에 연주하는 곡이 바로 베토벤의 'Yorcksher Marsch'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