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오리진으로 우주세기 입문한 밀덕 친구 멘붕

[어비스컬트]

"아니 나는 건담 처음 알았을때 전쟁 중간에 콜로니를 떨군줄 알았지

개전 한달도 안되서 스페이스 노이드 동포를 학살하고 투하한거라고?

제발 그만해~~~그러다 다 죽어!!! 다 죽는단 말이야....!"

하고 멘탈 나감.

[루리웹-3341283729]

오리진 1권 첫장면이 콜로니 낙하일텐데 ㅋㅋㅋㅋㅋ

[DolfOurselves]

OVA면 저럴만함

[어비스컬트]

1. 그 친구는 퍼건 원리주의자가 떠먹인 퍼건 보고 튀었다 수마 보고 돌아온 애임.

2. 걔는 전에뷴 콜로니 낙하 장면이 그래도 전쟁 중반인줄 알았지 시작하자마자 떨굴줄은 몰랐다 함.ㅋㅋㅋ

[DolfOurselves]

작중 생각있는 지온군 몇명은 까는 저 작전

Ms이글루에서도...

[샤아 아즈나블]

TV판도 극장판도 코로니부터 떨구고 시작한다.

[어비스컬트]

그거 자기는 전쟁 중반에 떨구는 묘사인줄 알았다 함

[제임스 모리어티]

일본이 미국 진주만 때린거처럼 우리가 여기서 기깔나게 큰거 먹이면 알아서 기겠지? ㅎㅎ 했는데 자브로 타격은 실패하고 민간인들 피해만 엄청나졌으니

[객]

람바랄이 도즐한테 이게 사람새끼가 할 짓이냐고 빡치는 장면 있었잖아

[루리웹-2705960350]

전쟁 시작하자마자 50억 이상 학살이라는 건담 역사상 탑클래스의 어메이징한 십새들.
이걸 뛰어넘는 건 건담X의 우주혁명군(콜로니 대량 낙하로 지구 인구를 100억에서 1억 이하로 줄임) 정도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