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만렙 2돌 신학 보유자 라는걸 미리 밝히고 시작.
전무는 없고(마루 끼고 있음), 특성은 현재 책이 없어서 8/8 에서 멈춰 있다는걸 미리 알림
1. 어떻게 씀?
특성 1
원소 폭발
원소 전투 스킬 버프 [얼음의 깃]
일단 신학을 뽑을지 말지를 논하기 전에 신학의 알파이자 오메가 능력 세개를 봐야함
신학의 능력중 90%는 얼음속성 관련 버프로 떡칠이 되어 있음.
신학 서포팅을 받으면 케이야도 메인딜 이 될 정도로 버프량이 쩔게 나온다.
다만 메인 능력중 하나인 얼음의 깃의 경우
얼음속성으로 떄리는 모든 공격에 소모되니까
만약 본인이 아야카를 쓴다면 6돌 신학이 아니라면 얌전히 궁 지르고 나가자
괜히 강공 때린다고 슉슉 거리다 얼음깃 버프 다 까먹는다.
감우가 있다면 얼음깃을 궁에쓸지 강공에 쓸지 결정해서 쓰면 된다.
다만 지속시간이 좀 짦은 편이므로 미리 정하고
아야카와 감우가 한파티에 다 있다면 얼음의 깃 카운팅을 공유하지 않고, 따로 계산한다.
2. 그럼 얼음파티 없으면 무쓸모임?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얼음 딜러한테 쓸때 200% 성능이 나오는건 맞지만
두번째 특성으로 얼음 이외의 파티와도 어느정도는 호환이 되긴 함.
일단 얼음장판 자체가 버프를 다 때고봐도 써먹을 자리는 어떻게든 나오는 편이고
장판 범위도 넒은 편이라 쓰기 편함.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
호두파티에 껴서 Q-> 홀드 E로 얼음 장판과 버프를 동시에 걸고 호두로 줘패는 파티도 가능함.
아니면 야에랑 조합해서 짦은 E 써놓고 야에가 포탑 깔아도 됨.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편하게 써먹는 방식은
감우랑 조합해서 홀드E로 버프 걸어놓고 감우가 차지샷 쏘는 일명
K-9 + k-10 조합이 좋긴 하더라
3. 별자리는 하면 좋음?
내 별자린데
1돌은 E 1스택 추가 해줌.
야란의 1돌이랑 거의 동일 하다고 보면 되는데
신학은 짦은E 와 홀드 E 버프가 달라서
효율이 더 높음. 원충 하기도 좋고
2돌은 개인적으로 핵심 별자리로 생각되는데
궁시간을 깡으로 6초 늘려줘서 12+6 = 18초 라는 어마무시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데다
얼음원소피해 치명타 15%를 꽁으로 줘버림
이 별자리 돌파 하냐 안하냐로 Q 스킬의 활용도가 달라질 정도로 고효율 돌파임.
6돌은 간단하게
얼음의 깃이 일반공격 강공격으로 소모되지 않음.
앞서서 강공 몇번 썰어주고 Q 써도 얼음깃 효과를 200% 누리게 해주는것.
6돌 오우너 분들의 말로는 딜 싸이클 자체가 달라질 정도로 좋다고 함.
다만 6돌은 논외의 영역이라 쳤을떄
별자리 돌파를 고려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2돌 까지가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함.
물론 명함도 ㅈㄴ 좋다.
4. 성유물 셋팅은?
공격력. 무조건 공격력 몰빵하라.
성유물 셋옵도 공격력으로 맞추자. 신학의 모든 스킬은 공격력 기반 스킬이다.
부옵은 공격력 스탯이랑 원충만 보면 되고
원충 챙기기 힘들다면 절연2셋을 섞어도 쏘쏘하다.
물론 옵션은 공격력 올인
5. 총평
얼음파티 SS급 전무
제한적으로 비 얼음 파티와 호환이 되긴 하는데 효율은 낮은편
가슴 커튼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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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원신 캐릭.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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