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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악마니어쩌니 하는놈들은 저시대를 보여줘도 뭐가문제인지 모르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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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간 아니면 상거지 둘 밖에 없던 시절
(IP보기클릭)106.101.***.***
저 시절 영국, 프랑스 하층민 생활을 보면 왕 모가지따고 레볼루숑 거릴만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IP보기클릭)210.183.***.***
파이어 앤 저스티스는 현실적이였구나
(IP보기클릭)118.103.***.***
모든 산재는 자본가의 타살이다.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115.1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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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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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간 아니면 상거지 둘 밖에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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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앤 저스티스는 현실적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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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마녀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 22.11.28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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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악마니어쩌니 하는놈들은 저시대를 보여줘도 뭐가문제인지 모르것지
(IP보기클릭)125.185.***.***
노조보고 악마라고 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더 커다란 악마를 키우고 있지. | 22.11.28 14:28 | | |
(IP보기클릭)168.131.***.***
말이 좋아 노동자지 노예나 가축이랑 다를바 없지 | 22.11.28 14:28 | | |
(IP보기클릭)119.206.***.***
대충 나는 노동자가 아니라 회사원이니까 최저임금은 없어져도 된다는 멍청이들이 있었지 최저임금이 없어지면... 연봉 몇억 도선사도, 지금의 우리들 월급 2배 정도로 쪼그라들어요... | 22.11.28 14:30 | | |
(IP보기클릭)61.75.***.***
외노자는 같은 푼돈과 악조건에 잘 하는데 너희는 왜 질알이냐 탓하는 사람들도, 그 외노자들은 본국 돌아가면 떵떵거릴 거액을 버는 거란 사실은 절대로 외면함. ㅋㅋ 지금도 다수의 약자들이 영원히 일방적 손해 봐가며 그 자리에 감내하고 있어야 모두가 발전한다 하는 사람이 제법 많음. 무슨 산제물인가? ㅎㅎ | 22.11.28 14:31 | | |
(IP보기클릭)118.235.***.***
황금궁예
모든 노조가 그따구라 시장경제망친다고 하니까 문제지..없었으면 지금도 저꼴인데 | 22.11.28 14:32 | | |
(IP보기클릭)218.48.***.***
데모하면 다 빨갱이, 공산주의자라고 ㅈㄹㅇㅂ하던 인간들이 즤들 아파트 옆에 기피시설 들어오면 대가리 쳐싸매고 나가서 데모하더라. | 22.11.28 14:33 | | |
(IP보기클릭)218.157.***.***
???: 결국 여자가 자기 관리 못해서 몸 상하고 일 못한거 아님? 영국도 저렇게 성능 딸리는 사람 쉽게 해고하니까 대영제국이 된거임!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저게 옳은 시대다!(당당) | 22.11.28 14:34 | | |
(IP보기클릭)118.103.***.***
그래서 노동자측에선 외국인 취업관리를 강화해서 한국인과 동일임금을 받게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지. | 22.11.28 14:34 | | |
(IP보기클릭)119.206.***.***
어허, 그 시위나 데모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권리고 노조의 시위나 데모는 독재국가에서나 볼 법한 목소리 내기 방식이라고 말에 모순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정상 | 22.11.28 14:35 | | |
(IP보기클릭)61.75.***.***
다수의 너희가 불행한 실질적 노예 신세로 내몰린 건 다 자기계발을 등한시 한 탓이다..ㅎㅎ 대다수가 불행해져서 내 자식은 그리 살기를 바라지 않는 우리나라의 무한경쟁사회가 탄생한 논리. | 22.11.28 14:37 | | |
(IP보기클릭)61.75.***.***
하물며 같은 돈을 줘도 여기서 살려면 빈곤층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야 할 돈이, 메리트를 느끼고 여기까지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겐 인생 한방 소리가 나올 만큼 큰 돈이 된다는 압도적인 동기부여 차이를 이기기는 힘들 거 같음. | 22.11.28 14:40 | | |
(IP보기클릭)221.143.***.***
대충 댓글로 몇마디 주고 받아 봤거든? 저 때는 저런 상황이었으니 노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노동환경이 좋아져서 필요 없다! 라고 하더라. 그럼 노조 없음 저 시절로 돌아갈까? 안 돌아갈까? 라고 물어보니 답 없음 | 22.11.28 15:13 | | |
(IP보기클릭)223.39.***.***
저기 까지 안가도 당장 우리나라30년전만 보여줘도 노조 악마소리는 못하지 | 22.11.28 15:55 | | |
(IP보기클릭)207.148.***.***
루리웹-7416590100
귀족노조 드립치는 인간 특) 18세기 영국식 식단으로 일주일 버티면 극성 마르크스주의자로 진화한다 | 22.11.30 12:25 | | |
(IP보기클릭)39.7.***.***
이런 내용은 전혀 몰랐네요...
(IP보기클릭)106.101.***.***
저 시절 영국, 프랑스 하층민 생활을 보면 왕 모가지따고 레볼루숑 거릴만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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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재는 자본가의 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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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밝혀진건 아니라는 얘기. 안데르센이 밝힌 모티브도 사회고발보다는 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에 가깝다고 봐야지 | 22.11.28 14:31 | | |
(IP보기클릭)218.158.***.***
그리고 1845년에는 적린이 개발되서 책 나오고 좀 지나고 백린 성냥은 단종됐다 | 22.11.28 14:33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59.20.***.***
저런 피를 빨아먹고 큰거지 | 22.11.28 14:34 | | |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23.131.***.***
19세기 문학가들은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자 계층의 비참한 삶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안데르센과 찰스 디킨스 같은 작가들은 그 중에서도 아동 노동자 문제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작품들을 집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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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동자와 타협한 영국은 살아남고 끝까지 충돌한 러시아는 무너졌다는 교훈 | 22.11.28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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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성인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 22.11.28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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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기계는 버린다" 자본가들에게 노동자는 쓰다가 망가지면 버리는 기계로 보니까요 애초에 같은 "인간"으로 안봅니다 | 22.11.28 14:47 | | |
(IP보기클릭)218.158.***.***
ㅇㅇ 일하다 죽으면 회사책임인데 해고당해서 길바닥에 나앉아 죽는건 회사책임 아니여서. | 22.11.28 14:49 | | |
(IP보기클릭)154.222.***.***
그 책임 안질거 같아서 물어본거였음 죽을때까지 쥐어짜내고 죽으면 버리는줄... | 22.11.28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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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로 이 작품 생각 났음. 애놀라 홈즈2에서 저 내용이 고스란히 나오던 | 22.11.28 14:51 | | |
(IP보기클릭)17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