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엄청난 탐험 재미가 있음. 이집트라는 정말 친근하면서 신비로운 나라의 유적지를 탐험 하는 재미는 솔직히 현실 세계 바탕으로 나온 게임중 제일 재밌게 탐험 하면서 논듯. 특히 가자 피라미드를 포함해서 우리가 잘 모르던 피라미드들을 탐험 하는건 진짜 너무 재밌었음
단점은 전투가 히트 박스형 전투 치고 적 전투 AI도 그렇고 방식이 너무 단조로웠음
2.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후반부에는 뻔해졌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어썌신 크리드 오리진때부터 밀어온 위쳐3를 영감 삼아 만들었다는 딱 그말에 맞아 떨이지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였음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보다도 훨신 서사와 주변 이야기(서브퀘)가 다양하고 특히 고대 괴수들과 그 던전 연출은 진짜 기가 막혔다고 생각함. 다만 이상하게 탐험 재미는 오리진의 반도 안됐다고 평가하고 싶음. 익숙하지 않은 장소를 다룬것도 있지만 오리진 제작진이 탐험이 뭔지를 훨신 잘 알고 있었단 생각이 들만큼 오리진 탐험요소가 너무 좋았음.
전투는 오리진보단 나아졌지만 스킬들 벨런스가 똥망이라(혈통의 분노나 영웅의 일격 같은 개 사기 스킬 쿨타임도 너무 짧고 아드레날린 소모량도 적어서 그것만 쓰게 됨.. 그로인해 전투가 단조로워짐)
3.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황폐한 분위기 다크에이지를 느끼게 하는 그 분위기는 확실히 역대 어쌔신 크리드중 최고 였으나 사실 이건 호불호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보물이나 스킬 찾는게 퍼즐요소가 너무 심해서 이걸 강요화 하니 싫어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라 심부름꾼 같은 포지션으로 파견직 느낌이 강해서 불호가 꽤 있었던것 같음 거기다 서브퀘(세계 이야기였나?)도 나름 반복 요소도 아닌 재밌는 요소가 있었지만 어떻게 하라는지도 모르겠고 해도 2~3분만에 깨버리는 짧은 컨텐츠에 이것만 찾아서 깨고 싶은데 맵 전역에 같은 색깔의 점인데 찾으면 다른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맵 돌아다니다 리타이어 한 유저 많았다고 생각함. 전투는 굉장히 호평 받았으나 나머지 요소를 오디세이 만큼만 했어도 오디세이 다음으로 인기 많지 않았을까 싶음
전투는 위에서 말했듯이 굉장히 호쾌하고 재밌었음 무기 조합도 많았고 전투 쪽은 딱히 깔게 없었다만 다만 전투 요소중 하나 인 스킬 뚫는게 개 그지 같음
원하는 스킬 찾으려면 공략 안보면 진짜 최후반부에 뚫릴수도 있음..
후속작은 초기 어쌔신 크리드로 돌아간다는데 반격 전투로 갈꺼면 왠만하면 타이밍 제대로 노리는 패링 방식의 전투로 갔음 좋겠음..
어쌔신크리드3 같이 너무 쉬우면 좀.. 전투 즐기기가..
(IP보기클릭)121.88.***.***
(IP보기클릭)12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