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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부 젊은 애들이 백수로 지내는걸 마냥 본인 탓으로만 돌리기 뭐한 이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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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3.***.***
눈높이를 내리는 것도 답인데...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높은곳만 보고 거기 못가면 취급을 안하니... 젊은 애들은 에이 ㅆㅂ 어차피 취급 못받네 하고 자포자기로 사는거 같음
(IP보기클릭)118.235.***.***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이 된 이후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 너무 편리해졌음
(IP보기클릭)212.102.***.***
진짜 그냥 의미없이 공시 같은데 목매서 알바라도 하라는 부모 속 태우는 브레이커들도 있고 취업활동 해서 X소나 공장, 하다못해 단기 알바라도 합격했으니 가겠다 하는데 니가 그런 데 갈 학벌이냐며 취업한다는데도 찔주는 부모도 있고...
(IP보기클릭)39.7.***.***
그런 집안은 독립이 답이네
(IP보기클릭)211.58.***.***
그건 n수생 같은 경우고 바로 취업을 위짤같이 하면 부모님한테 짤같은 소리 나옴
(IP보기클릭)121.190.***.***
아버지때 대학이랑 지금 대학은 다르니까 어쩔수없는부분
(IP보기클릭)212.102.***.***
대다수는 오버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그런다 인식하면 될듯? 은근히 직장 다니고 있는데도 부모가 만족 못해서 자꾸 비교하며 찔주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봤다.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제 자유야!
그런 집안은 독립이 답이네 | 22.10.02 11:26 | | |
(IP보기클릭)115.22.***.***
하지만 부모님이 지원을 끊으면 날백수가 어캐버팀 ㄹㅇ ↗소가서 구르다 뒤져야되는데 | 22.10.02 11:30 |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1049426659
자식이 자포자기하면 부모님이 숨도 못쉬는 상황이 되어버림 | 22.10.02 11:36 | | |
(IP보기클릭)121.133.***.***
눈높이를 내리는 것도 답인데...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높은곳만 보고 거기 못가면 취급을 안하니... 젊은 애들은 에이 ㅆㅂ 어차피 취급 못받네 하고 자포자기로 사는거 같음
(IP보기클릭)211.234.***.***
근데 진짜 대다수가 그럼? 나나 친구 부모님은 안그러시는거 같아서ㅋㅋ 대다수의 가족들은 그럭저럭사는데 유독 문제있는 가족만 인터넷에 올라오자나 | 22.10.02 11:33 | | |
(IP보기클릭)212.102.***.***
회축
대다수는 오버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그런다 인식하면 될듯? 은근히 직장 다니고 있는데도 부모가 만족 못해서 자꾸 비교하며 찔주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봤다. | 22.10.02 11:35 | | |
(IP보기클릭)211.234.***.***
솔직히 사람인지라 부모님들도 아쉬울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출해서 부모자식관계가 망가지는듯 | 22.10.02 11:39 | | |
(IP보기클릭)212.102.***.***
그렇지. 그러다가 진짜 남조차도 못한 혈연이 되기도 하고... 문제는 이제 사회가 점점 각박, 팍팍해지면서 저런 괴리로 인한 갈등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이겠지... | 22.10.02 11:40 | | |
(IP보기클릭)211.234.***.***
이제 자유야!
음 그니까 엄친아를 언급하는거 까지는 솔직히 할수있다고 보는데 그거랑 별게로 자식의 노력이나 작은성과를 무시하는게 제일큰듯 나도 실패하고 떨어지고 엄친아 잘나가는거 부모님한테 듣는데 그게 부모님이 나를 버리거나 취급해주지 않는다라고 느끼지 못했거든 지금은 그냥저냥 중소기업다니는데 그래도 취직했다고 기뻐하시고 선물사드리고 같이 밥먹고하는거지ㅋㅋ 나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지금 내위치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꼽주는건 엄친아라는 용어랑은 관련이 적다고봄 | 22.10.02 11:47 | | |
(IP보기클릭)118.235.***.***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이 된 이후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 너무 편리해졌음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15.22.***.***
눈높이보다 낮아서 불만표현하는경우는 있는데 저런식으로 줘팸하는건 그집안이 비정상이긴 함 | 22.10.02 11:32 | | |
(IP보기클릭)39.7.***.***
90년대는 부모가 애 패는 게 상식인 시대였음. 성인이라고 영향력이 아예 없을 순 없지.... 성인이 된 애가 부모를 패는 경우가 아니면 | 22.10.02 11:33 | | |
(IP보기클릭)121.172.***.***
보통 어디 가더라도 응원해 준다고 생각했는데... 자식들 너무 닥달하는 사람들 좀 줄었으면 좋겠다... | 22.10.02 11:34 | | |
(IP보기클릭)14.63.***.***
솔직히 본인 눈높이가 안맞아서인 경우가 훨씬 많지. 부모님이 저러면 얀끊고 걍 나와서 살텐데 | 22.10.02 11:37 | | |
(IP보기클릭)119.197.***.***
본문처럼 부모의 대학이나 취업관련해서 입방아 올려서 망가진 케이스를 실제로 본 적 있어서... | 22.10.02 11:44 | | |
(IP보기클릭)106.102.***.***
그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 친구가 자식 자랑할려고 전화가 옴 그거 다 듣고 있기 때문에 속이 뒤틀린다 | 22.10.02 13:34 | | |
(IP보기클릭)112.184.***.***
(IP보기클릭)211.58.***.***
루리웹-5719434634
그건 n수생 같은 경우고 바로 취업을 위짤같이 하면 부모님한테 짤같은 소리 나옴 | 22.10.02 11:33 | | |
(IP보기클릭)110.44.***.***
말 그대로 알바를 하라는거지 그걸 생업으로 하라는 부모는 얼마 없을걸? | 22.10.02 11:39 | | |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121.190.***.***
아버지때 대학이랑 지금 대학은 다르니까 어쩔수없는부분
(IP보기클릭)118.235.***.***
그렇지. 지금 대졸은 그때로 치면 중졸이나 고졸 정도의 경쟁력이니 | 22.10.02 11:34 | | |
(IP보기클릭)121.141.***.***
ㅇㅇ 예전에는 엘리트나 대학에 "입학"이 가능했으니 대학만 나오면 대기업 가는걸 당연히 여기는 세대도 있을거임. | 22.10.02 11:34 |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121.190.***.***
-먹이를 주지 마시오- | 22.10.02 11:33 | | |
(IP보기클릭)106.101.***.***
니는 어차피 그 시대에 태어나도 취직못함 폐급은 언제 태어나도 그냥 폐급임 | 22.10.02 11:4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37.***.***
지금 70년대생 부모들까진 특히 그런게 있음..... | 22.10.02 11:35 | | |
(IP보기클릭)211.234.***.***
우리 부모님은 두분다 명문대졸에 아버지는 박사 어머니는 석사라서 그런가 공부를 쉽게 생각하심ㅋㅋ 나는 공부못하는데 왜 그걸 못하냐고 하심 ㅠㅠ 그니까 내말은 부모학력이랑 그런건 관련이 없고 그저 이해심의 차이라고 생각함 | 22.10.02 11:36 | | |
(IP보기클릭)119.197.***.***
햐.... 정말 타고나신건지 아니면 엄청난 노력가인건지.. 대단하시네 | 22.10.02 11:39 | | |
(IP보기클릭)110.44.***.***
그냥 앉아만 있으면 뭔가 된다고 믿음 그리고 학교에서는 뭐든지 가르쳐준다고 생각함 | 22.10.02 11:40 | | |
(IP보기클릭)211.234.***.***
음 그냥 보면 8시간앉아서 공부하는게 뭐가 어렵냐는 식임 그런게 체질에 맞는 사람들있자나ㅋㅋ | 22.10.02 11:41 | | |
(IP보기클릭)106.101.***.***
둘 다임 타고나는 것도 있고 박사쯤 되면 엄청 열심히 함 | 22.10.02 11:43 | | |
(IP보기클릭)212.102.***.***
진짜 그냥 의미없이 공시 같은데 목매서 알바라도 하라는 부모 속 태우는 브레이커들도 있고 취업활동 해서 X소나 공장, 하다못해 단기 알바라도 합격했으니 가겠다 하는데 니가 그런 데 갈 학벌이냐며 취업한다는데도 찔주는 부모도 있고...
(IP보기클릭)212.102.***.***
사실 멀리 갈 거 없이 엄친아라는 말이 왜 만들어졌는지 보면 알 수 있음. 상상이상으로 비교가 엄청나고, 그만큼 자식의 학업이나 직종에 만족 못하는 부모들이 많았기에 자식 입장 쪽에선 뭐든지 잘한다는 그 엄친아라는 존재가 공감을 많이 받아 유행어까지 됐지 | 22.10.02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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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90년대만 해도 공부 못하는 애들이 기술배운다는 이미지가 조낸 강했거든 그 당시 유머로 어느 학생이 자기 한국과학기술원 다닌다고 하니까 노인분이 공부 못해서 기술배우는구나 했다는 것도 있었고 | 22.10.02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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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에서는 그걸 사토리 세대라 했잖아 | 22.10.02 11:58 | | |
(IP보기클릭)223.39.***.***
우리도 이번생은 망했다고 합니다. | 22.10.02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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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진짜 오래된 만화에서 나온거지만(거인의 별 1966) | 22.10.02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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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산에서 나무하러 잘다니고 있었는데 진짜 위험하고 험한 일이다 보니 부모님이 말리셔서 평범하게 공장다님 가끔 똑같이 힘들어도 맑은 공기 마실때가 그립다. | 22.10.02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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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ㄹㅇ kt자회사 다녔었는디 아부지께서 하청이라고 들어본적도 없다고 그딴데 다녀서 어따 쓰냐고 하셧어서 아버지 갈굼에 못이겨 퇴사했는데 지금 다시 kt가 흡수하고 직원들 kt주식 우리사주가에 살 기회 주어졌다더라 그리고 지금 일하는 나보다 5급 공뭔시험 말 말 들은것만으로도 7년인가 준비하는 형보다 내려치기 당함 거기다가 내 연봉이 시바 작년 원청기준으로 4600인데 이미지는 증거 개무시당함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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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튜브드 거의 안봐서 핸드폰 요금제도 싼거쓰고 옷도 잘안사고 게임제외(현질도 거의 안함) 취미도 딱히 없고 여친도 없고 술담배 다안해도 한달에 나가는 돈이 100만원이 훨씬넘어감 | 22.10.02 13:32 | | |
(IP보기클릭)175.213.***.***
뭐 결국에는 구조조정해서 잘리긴했지만 나같은 사람들의 삶을 잘먹고잘사는 인간들 혹은 꼰대들은 알까? | 22.10.02 13:34 | | |
(IP보기클릭)175.213.***.***
월급을 받으면 일단 100만원 부터 저축하라고? 그럼 먹는걸 못사고 월세를 못내요 | 22.10.02 13: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