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개발 방향성이 외부에 공개됐는데, 이에 따르면 '프로젝트 카우보이'는 오픈월드에서 채집과 제련을 통해 식량과 무기를 조달해 생존하고, 총검 등의 무기로 다른 객체와 대결에서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
'프로젝트 버티컬'은 아트 부서 산하에 세팅된 개발팀이 제작을 맡아왔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오픈월드 TPS 장르의 슈팅게임이다. '프로젝트 카우보이' 처럼 '배틀그라운드' IP를 사용하진 않으나, 이 회사 개발력의 핵심인 슈팅 장르 노하우를 담은 정통 슈팅 게임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두 기대 신작의 제작이 중단됨에 따라, 크래프톤 게임 라인업에서 단기적으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중장기적으로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비중이 높아지게 됐다.
크래프톤이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카우보이'와 '프로젝트 버티컬'의 개발을 중단했다.
개발중단은 아쉽넹 뭐라도 만드는게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