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2살 먹고 처음으로 엄마 때린 여성

[루리웹-381579425]

[disabled]

더 때려도 엄마는 할말없지

[루리웹-6308473106]

"야 너 늙었어"는 여자에게 상처지
아무리 부모라도 하면 안됨

남자는 군대때부터 아조씨 그런다 하지만...

[고양이는 맛없어]

나는 고1 때도 아저씨 삼촌 소리 들었는뎅 ㅋㅋ ㅠ

[AME's 말동무🔎]

지금까지 관리하면서 평범한20대의 인생도 못 살게 막다가 30줄넘어가니 저런소리를 하신다라..
흐음

[Jamison Fawkes]

포기하게 만들어 놓고 나중가서 왜 포기했느냐 뭐라하는건가

[요리안네책]

그떈 엄마말대로 했자나 라고 해야지

[리엇]

그럼 더 꼬장 부린다

[초생달1]

저런 사람특 "내가 언제??"

[키리야 아오이☆]

1 내가 언제 그랬냐
2 어느정도 그러란거였지 너는 그걸 곧이곧대로만 알아듣냐
둘 중 하나임 무조건

[]

최악은 내가 언제 그 이상으로 니가 마음대로 하니까 그렇지! 이러면서 누가 하지말랬어? 허락맡고 하면안될거만 안하면 해도된다고 했지 이럼

[구봉달]

나가서 혼자 살 수 있으면 좋았겠다
물론 저 '엄마'가 하던 꼴 생각하면 그것도 결사반대로 못나갔겠지만..

[GLaDOS__]

그치... 지금이라도 다 씹고 독립해야...ㅠ

[autumn]

상상도

[하나사키 모모코]

이거 후기를 본거 같은데 모친의 꼬장때문에 결혼은 포기한 모양인듯 하더라

[루리웹-4390416213]

지가 그렇게 고립되도록 키워놓고
"넌 왜 그렇게 못 하냐" 라고?
미친 새끼 아닌가

[S_Albertus]

애 인생을 망치고 체어샷으로 끝났으면 애가 효녀네

[루리웹-1152011317]

저런 케이스 은근히 많지 연예인 중에서도 종종 보이는 케이스고

[도도코크]

진짜 생각 보다 많음; 근데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부모들은 자신이 잘못이 없는줄 알거나, 기억을 못한다고 말함

[고양이는 맛없어]

아니면 선자리 알아봐준다고
계모임에서 만난 이상한 아줌마의 아들데려옴

근데 그냥 졸라 이상한 사람이고 그럴듯

[루리웹-0048922215]

부모가 ㅁㅁ이네

[루리웹-0048922215]

뭔 뿅뿅이여 쌍12년 개 씨1발년이라고

[Microsoft]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하늘조차 못보게 해놓고.ㅋㅋㅋㅋ

[딸기모찌]

맞아도 싸다고 생각함
엄마는 적어도 딸을 사람취급하지 않았거든

[LAMI]

그 정말 좋아서 결혼하겠다고온 상대방을 부모님이 대차게 깐 사연같은거랑 비슷하다고봄
모든일은 그 때란게 존재하는거 같더라

[구도나세]

처맞을짓했네...
연예건 뭐건 다 처막아놓고 이제와서 시집언제가냐고 ㅈㄹ하네...

[gunpowder06]

그 말이 맞긴 한데,
별로 듣고 싶지가 않네요.

[놀란양겨자]

엄마는 딸이 왜 저렇게 화내는지도 모를거 같은데...

[멀리까지가보자]

가끔씩 각봐서 급발진 한번 해주긴 해야됨

[루리웹-8987848243]

연애가 씨고 작물이 결혼인데
씨를 말라죽여놓고 하늘에서 식량이 떨어지길 바라고 있네;;

[루리웹-2643100183]

더팼어야지

[포키몬]

의자를 던지면 안되지
걍 얼굴에 개싸대기 세대 정도 날려야 했음
그게 더 정신적 타격이 셀 듯

[루리웹-6787121916]

최근 삼프로에 인도 결혼 문화를 다뤘는데 인도는 결혼 당일 날 상대를 본 경우가 80% 정도 됐던 거 같네. 엄마가 그런 결혼을 원했나 보다.

[오버드라이아이스]

그건 일종의 선본거일텐데
저 사람은 그런 자리알아봐주지도 않았으면서 나아아중에 결혼 개소하니까 폭발하지

[놀란양겨자]

자식이 성인이 됐으면 특별히 잘못된 길을 가지 않는 한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게 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간섭하는 부모들은 대학생 자식이 연애하는 것까지도 "특별히 잘못된 길"로 생각을 할테니 어차피 답은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레이븐이펙트]

장가가고싶네

[리예의 약장수]

저러고 선자리 하나 안 알아봤으면 뭐라 못할텐데

[고양이는 맛없어]

백방 선자리 알아와도 이상한 사람데려옴

[루리웹-3502261054]

23살에 때렸어야됐는디

[B-2 스피릿]

우린 그걸 물리치료라고 하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루리웹-2294817146]

저 사람 뒷이야기라고 있는게 독립하려고 해도 못 하게 막고 직장 찾아와서 난리치고 했다더라.

저 말 한마디로 분조장된게 아니라 꾹꾹 눌러담긴 탄약고에 불던진거였음.

이야기 보고나니 그냥 집안의 괴물이 되는거 말고 선택지가 없어보이더라.

[토나우도]

노후대비용 기계를 원한거 맞지?

[청크레인]

어머니, 저를 이렇게 시험하십니까? 그동안의 가르침에 스스로 반대되는 말씀을 하시다니요?
걱정 마십시오. 제가 어머니를 배신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반어법. 님 뜻이었다.)
지금껏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살아 왔으니, 앞으로도 그러하리이다.
결코 당신의 뜻을 저버리지 않겠나이다! 결코!(당신이 하라는 거였다고 강조)

[후후후...카미유 비단]

저런 사람은 그러면 못 알아들음
비유 하거나 돌려말하지 말고 직설적이고 폭력적인 대응이 해답임

[식신시츄]

근데 저런 집 은근 많지 않아?
이것도 저것도 다 안된다고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결혼 안하고 뭐하니 ㅋ

[EZ.]

20대일때 좋은남자 낚았어야했는데 그걸 못하게 해버렸으니. 30줄되면 정말 힘들어지지...뭔가 내세울게 없으면 더...

[오트는귀리지]

어찌어찌 결혼해도 부부생활까지 통제하려들 듯

[루리웹-1895801745]

저건 100% 부모탓 맞음

[노을빛눈물]

자식 ㅂㅅ 만드는거인줄 모르고 참..
맞아도 싸다.

[GeminiArk]

저것도 출산률 곤두박질 친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야마다님은 고백받고싶어]

좋은 타격기술입니다!

[-아젤-]

저건 패죽여도 무죄지..

[Base64]

어렸을땐 존나 저런게 유머였는데 40줄 다되도록 결혼 못하니까 식구들만 봐도 죽고싶음

[페르셔스]

아앗 울부모님은 10대때부터 친구들이랑 밤새서 놀고오던 말던 신경도 안 쓰시고 그랬지만 40대인 지금은 ... 쏠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