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감동] 14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파양하는 이야기 [60]
추천 216 조회 62488 댓글수 6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8 | 2514076 | 2022.06.30 |
질문 | 철판 볶음면? 야끼소바? 소스 괜찮은거 아시는분 있나요 (4) | 페니시르 | 1 | 500 | 00:04 | |
니드포스피 | 질문 | 니드포 스피드 멀티많은데 어디인가요?? | Acoustic1 | 36 | 02:55 | |
엘든링 | 질문 | 안녕하세요~ 지문석방패에 쓸 자검 어떤게 좋을까요? (5) | 이치죠히카루 | 151 | 02:01 | |
66022958 | 잡담 | 쿨타임ON | 1 | 06:01 | ||
66022957 | 유머 | 허드슨리버 | 2 | 06:01 | ||
66022956 | 잡담 | 장발토끼 | 3 | 06:01 | ||
66022955 | 게임 | 고기마늘덮밥 | 1 | 06:01 | ||
66022954 | 잡담 | 루리웹-0503283258 | 4 | 06:01 | ||
66022953 | 유머 | 루리웹-1603583768 | 36 | 06:00 | ||
66022952 | 잡담 | 님강등 | 15 | 06:00 | ||
66022951 | 자작기타 | Alteisen Riese | 19 | 05:59 | ||
66022950 | 잡담 | 카페인이짱이야 | 1 | 55 | 05:58 | |
66022949 | 잡담 | 루리웹-837214151 | 39 | 05:58 | ||
66022948 | 잡담 | 구구일오삼구구 | 1 | 59 | 05:58 | |
66022947 | 유머 | 요르밍 | 2 | 141 | 05:56 | |
66022946 | 잡담 | Ⅹ나그네Ⅹ | 5 | 70 | 05:56 | |
66022945 | 잡담 | 토마토자르는기계 | 55 | 05:55 | ||
66022944 | 잡담 | Cappu ccino | 32 | 05:55 | ||
66022943 | 잡담 | 장발토끼 | 57 | 05:55 | ||
66022942 | 유머 |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 24 | 735 | 05:55 | |
66022941 | 잡담 | Ash_Ruli | 44 | 05:54 | ||
66022940 | 유머 | 루리웹-2637672441 | 114 | 05:54 | ||
66022939 | 유머 | 할게없네­ | 2 | 147 | 05:54 | |
66022938 | 유머 | ㄹㄹㅇ-15457714 | 2 | 222 | 05:53 | |
66022937 | 유머 | 서비스가보답 | 4 | 328 | 05:51 | |
66022936 | 유머 | 정의의 버섯돌 | 191 | 05:51 | ||
66022935 | 잡담 | 루리웹-8514721844 | 53 | 05:51 | ||
66022934 | 장작 | 허드슨리버 | 8 | 260 | 05:49 | |
66022933 | 유머 | 싸움나면 도망감 | 32 | 1962 | 05:47 | |
66022932 | 잡담 | Maid Made | 38 | 05:46 | ||
66022931 | 잡담 | 뫼까치 | 3 | 204 | 05:45 |
(IP보기클릭)121.186.***.***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23.38.***.***
암은 진짜 빨리 정복 해야할 질병이다 ㅠㅠ 조심한다고 피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극적인 병 같아 ㅠㅠ
(IP보기클릭)222.116.***.***
뭐 이정도 가지고 우냐ㅋㅋㅋㅋ....
(IP보기클릭)61.253.***.***
ㅠ ㅠ 이런거 너무 슬프다
(IP보기클릭)116.39.***.***
울지마 우는거는 부끄러운게 어흑
(IP보기클릭)175.203.***.***
파양된 노견들 데려다가 죽을 때가지 보살펴주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무도 안 맡으려는 애들일 텐데. 나이 들어서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도 많을 테고. 정말 복받으실 것임.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121.186.***.***
(IP보기클릭)61.253.***.***
ㅠ ㅠ 이런거 너무 슬프다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112.187.***.***
(IP보기클릭)223.38.***.***
암은 진짜 빨리 정복 해야할 질병이다 ㅠㅠ 조심한다고 피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극적인 병 같아 ㅠㅠ
(IP보기클릭)222.108.***.***
빨리 발견하니까 진짜 별것 아니가도 하더라. | 22.08.11 20:36 | | |
(IP보기클릭)223.38.***.***
빨리 발견하는게 유일한 가장 좋은 수단인게 너무 안따까움 | 22.08.11 20:38 | | |
(IP보기클릭)223.62.***.***
비극을 넘어서 저주같은 병이더라.. 생 살이 썩어 문들어져가는걸 느끼는 병인지라.. 오죽하면 말기땐 그냥 마1약 넣는걸로 진통시킬려는건지... | 22.08.11 22:50 | | |
(IP보기클릭)59.11.***.***
췌장암이 무지 발견하기 어려운데 증상 나타나면 이미 늦은 대표적인 암이라... | 22.08.11 22:58 | | |
(IP보기클릭)112.170.***.***
암 치매 진짜 ㅈ같은 병이야 나 진짜 이뻐해주시던 우리 큰어머니는 암 외할머니는 치매로 돌아가심 | 22.08.12 00:30 | | |
(IP보기클릭)218.52.***.***
(IP보기클릭)221.145.***.***
동물보호센터 같은 데로 보내겠지만 일반적으론 저런 경우는 재입양되질 않음 개 나이가 14살이고 저렇게 아픈데 누가 데려가겠음 | 22.08.11 20:55 | | |
(IP보기클릭)222.116.***.***
뭐 이정도 가지고 우냐ㅋㅋㅋㅋ....
(IP보기클릭)116.39.***.***
母寴無네이버모니터링
울지마 우는거는 부끄러운게 어흑 | 22.08.11 20:36 | | |
(IP보기클릭)175.127.***.***
| 22.08.11 22:27 | | |
(IP보기클릭)222.233.***.***
왜 이런 슬픈걸 보여주는거야
(IP보기클릭)125.184.***.***
왜 저녁먹는데 울게 해요....
(IP보기클릭)58.226.***.***
(IP보기클릭)59.26.***.***
(IP보기클릭)58.141.***.***
(IP보기클릭)175.203.***.***
파양된 노견들 데려다가 죽을 때가지 보살펴주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무도 안 맡으려는 애들일 텐데. 나이 들어서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도 많을 테고. 정말 복받으실 것임.
(IP보기클릭)125.128.***.***
진짜 똥오줌못가릴때면 거의 죽기까지 1주도 안남아.... | 22.08.12 02:03 | | |
(IP보기클릭)59.12.***.***
이거도 견바견이고 가장 중요한건 먹는거임. 우리개 18살 살면서 이빨도 다 썪거나 빠지고, 백내장오고 치매온거마냥 제자리에서 빙빙돌거나 벽구석에 밖혀서 못나오는게 일상이고, 걷는게 부실하니 똥오줌도 이제는 못가리지만, 그리 산지가 벌써 2년이야.... 솔직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만 산책나가서 같이 달려주고 싶다... 같이 뛰어주고 싶어... | 22.08.12 09:13 | | |
(IP보기클릭)223.38.***.***
우리집 개가 건강한 편이었구만 거의 똥 줄줄새면서 다닌거 마지막날 합쳐서 3일밖에안됬는데 | 22.08.12 11:44 | | |
(IP보기클릭)59.12.***.***
개들은 사람과 다르게 아픈거를 어지간해서는 티를 안낸대. 참다참다 마지막에 터져버리는거라, 사람이 알아챌 쯤에는 이미 늦은 상태라고 하더라고... 다만 지능이 높은 견종이나 사람에게 의지하는게 굉장히 큰 애들은 아픈 티를 낸다 들었음. 우리집 개는 몸 안쪽이 병들기보다는 바깥쪽부터 알수 있던거라 상대적으로 대처가 빠른것도 있었어. | 22.08.12 11:47 | | |
(IP보기클릭)223.38.***.***
어디아픈건 아니고 그냥 수명 다되서 홰까닥함 | 22.08.12 11:51 | | |
(IP보기클릭)183.107.***.***
매일 꿈에서 너랑 같이 뛰는 꿈을 꾸고있을거야 | 22.08.12 20:12 | | |
(IP보기클릭)183.107.***.***
우리집개도 20년살면서 불과 1주일전까지 밥먹으면 옆에서 밥달라고 짖어댔음... 부모님이 멍멍이 죽기 3일전에 멍멍이 많이 아프다고 죽을거같다고 한번 오라고 할때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안갔고 그렇게 3일뒤에 싸늘하게 식은 다음에야 보게됐지 뭐... | 22.08.12 20:14 | | |
(IP보기클릭)116.44.***.***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1.168.***.***
(IP보기클릭)112.144.***.***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19.203.***.***
(IP보기클릭)119.82.***.***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58.232.***.***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1.250.***.***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72.226.***.***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125.4.***.***
나보다 낫다 나는 학교 갔다오니까 할머니랑 여동생이 삼계탕 만들어 먹고 있었음 | 22.08.12 08:46 | | |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02.213.***.***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06.250.***.***
(IP보기클릭)2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