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통째로 조선시대에 떨어진 주인공.
동물들 쓸모를 입증하지 못하면 농장에 도축장 차려서 고기 생산하게 생겨서 어떻게든 동물들 쓸모를 입증하기 위해 피똥쌈.
리트리버,보더콜리 : 생긴것도 간지나고 잡귀 쫓는다고 언론플레이해서 양반가에서 인기임
자이언트 토끼 : 30마리가 반년후에 2000마리 됨. 그냥 고기용으로 민간에 뿌림.
소 : 큰뿔소랑 젖소라서 고민이 필요없었음. 얘네는 승진 가산점까지 붙어서 받아가려면 시험치고, 실수로 죽으면 주인도 삭탈관직.
알파카 : 털이 고급이라 대우받음. 침 뱉는 거 싸가지 없다는 인식.
타조,캥거루 : 무쓸모 갑. 주상 왈 "그래도 크니까 고기는 나오겠다." 외교용 선물 외 쓸모 없음. 주인공 없어지면 그날로 멸종.
프레리독 : 쓸모없으나, 국왕도 대간도 안 건드림. 국왕은 분양해갈라고 계속 구라치다가 실패함. 진정한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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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고기가 도축하기 졸라 족같은걸 | 22.08.27 09: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