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딱 10년 정도 전에 루리 떠난다고 막 했던 거 같은데

[녹차맛 링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루리 업데이트랑 뭔가 운영이 맘에 안들었어서

그 때 VG인가로 아는 사람들이랑 우루루 넘어갔던듯

갑자기 대규모 인원이 넘어오니깐

거기서 서버 막증설하고 그랬는데

정작 이주했던 사람들 단체로 루리로 돌아오고

거긴...최근 소식들어보니 망했나 봄;

[루리웹-5681354462]

VG가 머야?

[녹차맛 링겔]

당시 루리보다 소규모 비겜 사이트 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풀네임

[코크럴]

소규모 커뮤니티는 루리웹만큼 유저의 서버 감당 못함

[녹차맛 링겔]

어쨌거나 인구수는 손에 꼽히는 곳이니깐;

[트롤픽만함]

예전에 루리웹 지금 UI 개편 하기전에도 불편하다고 떠난다고 했다가 결국 돌아오더라

[녹차맛 링겔]

뭐 이번 일로 조금이라도 개선되면 좋겠지만
돌아오는 사람은 돌아오게 되더라고; 말 잘못하면 비추폭탄 맞겠지만

[완자와밥상]

다음웹때 개악되서 비디오게이머X인가 거기로 넘어가던 그때 말하는거면
그때 진짜 사람들 빠지는거처럼 보이니까 열일 하긴 했거든
UI같은거 이상했던거 싹다 엎고 고치고 해서 정상화하는데 일주일도 안걸렸을거임
그때 만든거 여태까지 쓰던거고

[녹차맛 링겔]

많이 고치긴했구나

[氷雨]

아마 기억이 맞으면 뉴스는 제법 올라오는데 커뮤기능이 적었던거 같은데

[녹차맛 링겔]

확실히 당시에 뭔가 휑한 느낌이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