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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www 화폐가치가 대채 어떻게 되버린거냐구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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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련 수업 때 교수님이 러시아 모라토리움 시기에 러시아에 계셨었다는데 10달러로 세 명이서 밤새도록 마셨는데도 돈이 남더라고 하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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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하철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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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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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이렇게 찰지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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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영화 안 본 놈들이 왜곡한거임. 나는 영화를 직접 봤다! 1. 저기 모스크바 아님. 상트페테부르크였나? 하여간 다른 도시였음 2. 2037년 아님. 2000년대였음 3. 버스가 아니라 베를린으로 갈려고 히치하이킹을 했는데, 트럭 기사 아저씨가 죽어도 베를린은 안 갈꺼야! 최대한 멀리 간다고! 하는걸 어설픈 독일어 실력으로 잘못 알아듣고 베를린 간다! 하고 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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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으로 1센트를 받은 점원은 러시아 돈으로 환전하고 남은 루블을 땔감 삼아 그 해 겨울을 따스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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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www 화폐가치가 대채 어떻게 되버린거냐구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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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이렇게 찰지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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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r2333
모스크바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라구 | 22.05.20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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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r2333
기열찐빠 나토인들을 오도기합짜세 러시아인으로 자진입국시키는 무모스키와 톤톤스키의 오도버스 | 22.05.2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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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r2333
저거 영화 안 본 놈들이 왜곡한거임. 나는 영화를 직접 봤다! 1. 저기 모스크바 아님. 상트페테부르크였나? 하여간 다른 도시였음 2. 2037년 아님. 2000년대였음 3. 버스가 아니라 베를린으로 갈려고 히치하이킹을 했는데, 트럭 기사 아저씨가 죽어도 베를린은 안 갈꺼야! 최대한 멀리 간다고! 하는걸 어설픈 독일어 실력으로 잘못 알아듣고 베를린 간다! 하고 타버림 | 22.05.20 1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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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r2333
시골 여행 갈 때 생각나네 겁나 답답했지 | 22.05.20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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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유로트립 당시 상황을 보면 러시아가 아니라 세르비아 였을듯함 | 22.05.20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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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하철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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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련 수업 때 교수님이 러시아 모라토리움 시기에 러시아에 계셨었다는데 10달러로 세 명이서 밤새도록 마셨는데도 돈이 남더라고 하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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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새거 하나 들고가면 비행기에서도 가능했다고 하지 | 22.05.20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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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정도야? | 22.05.20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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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저 위짤이 어느정도 현실성도 기반했던거야...? | 22.05.20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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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20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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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저런때가 있었음 imf때 달러로 돈 번사람은 한국오면 2배 가까운 수입을 느낄수있었음 | 22.05.2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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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국에 일하러 오는 외노자분들도 돈 벌어서 자국에서 큰 건물 살 정도로 물가가치가 나라마다 다름. 베네수엘라 검색해보면 휴지보다 지폐가 싼것도 볼 수 있음 물론 본문 내용은 과장해서 개그스럽게 표현한거지만. | 22.05.20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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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으로 1센트를 받은 점원은 러시아 돈으로 환전하고 남은 루블을 땔감 삼아 그 해 겨울을 따스하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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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 사람이 다 굶어죽은듯 | 22.05.20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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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객님들…? | 22.05.20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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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20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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