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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디서 퍼진지 모를 "한국인은 짜게 먹는다"의 비밀 [222]
추천 419 조회 82678 댓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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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68.***.***
외국 다녀오면 저거 헛소리라는거 암. 우리나라보다 싱거운나라따윈 못봄
(IP보기클릭)218.48.***.***
저번에는 1인분으로 계산한게아니라 밥상에 올라와있는 모든음식을 합쳐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높게나온다고 하더니 여기는 아에 랭크되어있찌도않네 ㅋㅋㅋ 다틀려
(IP보기클릭)221.164.***.***
ㄹㅇ 해외가서 음식 먹어보면 바로 앎. 과장 섞어서 미국은 물도 짰어 싯팔
(IP보기클릭)118.235.***.***
왠만한 나라 사람 대부분이 나트륨 과잉섭취 중이라고 하죠.
(IP보기클릭)118.235.***.***
미국가서 피자만 먹어봐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짜지
(IP보기클릭)175.205.***.***
짜면 안되니까 한강라면으로 먹었습니다.
(IP보기클릭)211.38.***.***
이 글 선동이야 원 자료에서 한국은 그냥 없는거지 순위에 없는게 아님
(IP보기클릭)118.235.***.***
카이고
라면두개를 하나끓일물로 끓인거야? | 22.05.11 15:38 | | |
(IP보기클릭)175.125.***.***
카이고
하나 먹자니 아쉽워요 | 22.05.11 15:40 | | |
(IP보기클릭)58.122.***.***
카이고
국물을 안 먹으면 되지 | 22.05.11 15:40 | | |
(IP보기클릭)115.142.***.***
카이고
칼국수 국물까지 삭삭 은 짜게먹는거 맞다 | 22.05.11 15:42 | | |
(IP보기클릭)14.33.***.***
DC-587293465
2개 먹는게 많이 먹는거란 뜻이야? | 22.05.11 15:44 | | |
(IP보기클릭)61.99.***.***
카이고
두개끓임=물을 두배인 1100ml 가 아니라 적정량인 700~800ml만 넣고 끓인뒤 하루 나트륨 권장량 180%의 스프 두개가 들어간 국물을 다 마심 | 22.05.11 15:45 | | |
(IP보기클릭)175.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이고
짜면 안되니까 한강라면으로 먹었습니다. | 22.05.11 15:46 | | |
(IP보기클릭)121.142.***.***
난 국물라면은 국물 다 버리고 면만건져먹는데 그래도 심하려나 1개반 머금 | 22.05.11 15:49 | | |
(IP보기클릭)61.99.***.***
ㄴㄴ 겁나 건강한 식습관임 유지하셈 | 22.05.11 15:49 | | |
(IP보기클릭)202.212.***.***
DC-587293465
저게 나트륨 섭취량인지라.. 라면 반개분량의 물에 라면 1개를 넣어서 먹는것과 라면 10개분량의 물에 라면 2개를 넣어서 먹는것을 비교하면 ㄴ당연히 후자가 더 짜게 먹는다는 것을 의미함. 전체 섭취량이 전자의 2배니까. 우리나란 밥+반찬 구성이라 나트륨양이 예로 찌개3, 반찬1, 반찬1, 반찬1, 반찬1 같은 구성이어도 전체 섭취량은 나트륨 7이라면.. 외국은 메인음식 하나 짜기가 6으로 겁내미칠듯이 짜도 나트륨 섭취량은 우리나라보다 덜하다는 거지. 이소리임. | 22.05.11 15:50 | | |
(IP보기클릭)221.138.***.***
카이고
물 적게 넣고 라면 두개에 분말 하나넣기때문에 괜찮다 | 22.05.11 15:51 | | |
(IP보기클릭)42.82.***.***
카이고
하지만 비빔면은 한개론 부족한걸... | 22.05.11 15:51 | | |
(IP보기클릭)121.142.***.***
중국집서 짜장면 같은거 시켜도 면만 건져먹음 이상하게 국물이나 건더기에 손이안가더라 나는 | 22.05.11 15:52 | | |
(IP보기클릭)223.37.***.***
문제업음 | 22.05.11 15:52 | | |
(IP보기클릭)175.223.***.***
카이고
짜게먹은게 맞아? 많이 먹은게아니라? | 22.05.11 15:52 | | |
(IP보기클릭)61.99.***.***
멸치국수 끓어서 건더기없이 양념푼 육수국물에 면만 계속 리필하면 딱이군 | 22.05.11 15:55 | | |
(IP보기클릭)211.245.***.***
혐짤이네 | 22.05.11 15:57 | | |
(IP보기클릭)211.196.***.***
어차피 한강물로 끓여도 다 마시면 똑같은거 | 22.05.11 15:59 | | |
(IP보기클릭)116.46.***.***
니 말대로니까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다는게 개소리인거 아냐? | 22.05.11 16:05 | | |
(IP보기클릭)211.226.***.***
하지만 우리나라에 반찬 세가지를 깔끔하게 다먹는 사람은 별로 없음 실제 나트륨 서부치량은 5도 안되는거임 | 22.05.11 16:09 | | |
(IP보기클릭)210.217.***.***
으아 ㅋㅋㅋ 어지간한 한강라면은 버틸수있는데 이건 너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22.05.11 16:17 | | |
(IP보기클릭)118.235.***.***
카이고
그렇게.끓이면 스프1개만 넣는대 | 22.05.11 16:25 | | |
(IP보기클릭)218.39.***.***
이건 정말 물위에 뗏목 떠있는 수준인데..ㄷ | 22.05.11 17:32 | | |
(IP보기클릭)211.36.***.***
아니야. 섭취량 자체가 적어. 울나라 음식은 매운 맛이 강해서 상대적으로 싱거운거 | 22.05.11 18:10 | | |
(IP보기클릭)39.7.***.***
응 아냐...저 위에 통계가 사실이라면 니가 말하는게 반대로 적용되고 있는거. | 22.05.12 09:06 | | |
(IP보기클릭)118.235.***.***
왠만한 나라 사람 대부분이 나트륨 과잉섭취 중이라고 하죠.
(IP보기클릭)125.130.***.***
이제 시대가 그런 시대다 보니까... | 22.05.11 16:03 | | |
(IP보기클릭)59.26.***.***
오랜시간 보존을 위해 염장해서 먹다 보니 아예 입맛이 거기 맞춰져버렸음 | 22.05.11 16:06 | | |
(IP보기클릭)218.48.***.***
저번에는 1인분으로 계산한게아니라 밥상에 올라와있는 모든음식을 합쳐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높게나온다고 하더니 여기는 아에 랭크되어있찌도않네 ㅋㅋㅋ 다틀려
(IP보기클릭)104.28.***.***
그건 또한 맞는 이야기다 나트륨 측정을 그렇게 해서 한국인 나트륩 섭취량 통계 아직도 내고 있는 꼬라지가 웃음인거 | 22.05.11 15:41 | | |
(IP보기클릭)39.7.***.***
ㅋㅋ 김치냉장고에서 한포기 꺼내서 잘라서 반찬통에 넣고 며칠동안 먹는데 그걸 하루치로 계산하면 | 22.05.11 15:42 | | |
(IP보기클릭)211.38.***.***
오미자만세
이 글 선동이야 원 자료에서 한국은 그냥 없는거지 순위에 없는게 아님 | 22.05.11 15:54 | | |
(IP보기클릭)106.252.***.***
(ꐦ°᷄д°᷅) ᶠᶸᶜᵏᵧₒᵤ
계산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소비되는 식용 나트륨량을 인구로 나눠서 그럴 수 있긴한데 그런 식이면 한국은 음식물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오고 외국은 적다고 이해해야하는데 과연 그런가? 그건 또 아니거든. | 22.05.11 15:55 | | |
(IP보기클릭)218.48.***.***
| 22.05.11 15:56 | | |
(IP보기클릭)211.226.***.***
미국은 음식물 쓰래기 따로 안버리고 싱크대에 버리면 칼날이 잘게 잘라서 하수구로 보내버리자너 | 22.05.11 16:11 | | |
(IP보기클릭)106.252.***.***
애초에 음식에 소비된 총 나트륨량이라서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는지는 아무 상관없어. | 22.05.11 16:31 | | |
(IP보기클릭)118.235.***.***
외국 음식이 짜게 느껴지는 이유는 1. 밥이랑 같이 먹지 않는다. 2. 접시에 나온걸 다 먹는다. 두 가지임 우리나라도 밑반찬, 절임류, 젓갈류를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먹는 양으로 담아서 밥 없이 다 먹으라고 하면 세 젓가락 만에 어이구 소리가 절로 나올걸? | 22.05.11 17:49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554886971
응 미국에서 1년 살다 왔음 | 22.05.11 18:01 | | |
(IP보기클릭)175.204.***.***
나고야 갔을때 체인점 규동빼고 모든게 다 짜던데? 술 안주나 야채 샐러드 같은것도 미친듯이 짜서 주스만 마셨음 | 22.05.12 13:33 | | |
(IP보기클릭)125.129.***.***
미국만 외국이야? 유럽 가봐 밥 자체가 짜게 나온다고. | 22.05.12 16:18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그러니까 우리나라 음식도 밥 없이 먹으면 오지게 짠데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게 느껴지는거라고 나트륨 섭취량이 우리나라가 적은 이유도 그래서 그런거라고 반찬을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앞에 있는 반찬을 다 먹진 않잖아 유럽이든 미국이든 음식 자체의 간만 보면 우리나라 밑반찬 정도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익숙한 밥이 없이 그 음식만 먹으려니 짜게 느껴지는게 맞는거고 그걸 한 접시 통채로 비우려니까 고통스러운거라고 | 22.05.12 16:49 | | |
(IP보기클릭)221.164.***.***
ㄹㅇ 해외가서 음식 먹어보면 바로 앎. 과장 섞어서 미국은 물도 짰어 싯팔
(IP보기클릭)106.101.***.***
ㅇㅇ 나도 일본음식 싱겁고 느끼하단 소리만 듣고 살았었는데 일본 처음가서 먹은라멘은 뭔 간장에 면끓여서 먹는줄 알았음 | 22.05.11 15:54 | | |
(IP보기클릭)220.87.***.***
나도 일본은 초밥이나 회먹을땨 살짝 간장에 찍어서 먹는줄 알았는데 니미 아예 목욕 시키고 먹드만 반찬이ㅜ없고 시키면 돈줘야하니 그냥들 먹는거지 염도따지면 졸라 짠게 맞음 | 22.05.11 16:03 | | |
(IP보기클릭)124.49.***.***
물도 짜 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11 16:18 | | |
(IP보기클릭)210.109.***.***
바닷물을 마신거야??? | 22.05.11 16:48 | | |
(IP보기클릭)39.7.***.***
그게 관동쪽은 좀 짜고 관서는 좀 심심함 | 22.05.11 16:59 | | |
(IP보기클릭)112.221.***.***
미국피자 짠맛의 극 | 22.05.11 17:44 | | |
(IP보기클릭)218.158.***.***
미군기지 버거킹 병영체험가서 먹어봤는데.. 베이컨 버림 대체 어케 먹는지 모르겠던데 | 22.05.11 19:32 | | |
(IP보기클릭)121.148.***.***
미군 PX에서 햄버거랑 피자를 먹어봤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우리나라 것들 보다 두배는 짬 ㅋㅋㅋ | 22.05.12 01:25 | | |
(IP보기클릭)211.118.***.***
난 외국 나가서 치즈 먹어보고, 무슨 소금을 씹어 먹는 기분이었음 ㅋㅋㅋ 근데 심지어 치즈는 원래 그런건데, 한국에서만 안 짜게 파는거더라? ㅋㅋㅋㅋ | 22.05.12 08:14 | | |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04.28.***.***
간케
내가 미국에서 처음 도미노 피자 먹었을 때, 누가 내 입에 소금통 쳐넣는줄 알았음. 컬쳐 쇼크였다 | 22.05.11 15:49 | | |
(IP보기클릭)14.63.***.***
간케
코스트코가서 감자칩 하나 사먹어보면 양키들의 짠맛이 뭔지 바로 알게됨 | 22.05.11 16:10 | | |
(IP보기클릭)211.226.***.***
간케
대부분의 음식이 한국 스팸정도의 간이 기본으로 되어있음. 최저가 한국 스팸정도야 | 22.05.11 16:13 | | |
(IP보기클릭)118.128.***.***
간케
내가 군복무때 훈련으로 미군기지에 있던적이 있는데 부대안에 있는 파파이스에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진짜 농담 안하고 기름은 흘러 넘치고 그냥 후라이드도 소금절임 급이었음 그 담날 막사 인원 체크하는 미군이 먹으라고 팩에든 우유도 줘서 마셔봤는데 우유에 소금 탔는지 엄청 짜서 한모금 마시고 같이 훈련 나온 부대원에게 바로 넘겼음 | 22.05.11 16:23 | | |
(IP보기클릭)112.171.***.***
그동네 덜짠 스팸이 우리나라 기본 스팸정도로 짜다고 하던? | 22.05.11 16:44 | | |
(IP보기클릭)118.34.***.***
간케
나도 미군기지에 근무중인 사촌 면회 갔다가 미군기지내 피자헛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한 입 먹고 놀랐음. 요리하다 실수로 소금 뚜껑 열려서 소금을 뿌려놨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짬. ㅋㅋ | 22.05.11 16:55 | | |
(IP보기클릭)61.78.***.***
간케
사람마다 경험하는게 다 달라서 그런가 나는 미국 음식 특별히 짜다고 생각 안했음. 기름진건 많았음. 이새끼들은 바삭바삭한거에 환장하는 새끼들이라 뭔 튀김쪼가리같은걸 후추마냥 쳐서 먹더라. 짠건 오히려 독일 갔더니 학센이 현기증나게 짜더라. 물론 이것도 가게마다 케바케임. 근데 대체로 짬. | 22.05.12 04:53 | | |
(IP보기클릭)123.143.***.***
(IP보기클릭)14.63.***.***
라멘은 그나마 안짠편. 그새끼들 일본전통식이라고 나오는 소금에 푹~절인 야채들 먹어보면 기가막힘.ㅅㅂ | 22.05.11 16:11 | | |
(IP보기클릭)106.101.***.***
일식도 짠거 많긴하지. 메뉴만 봐도 안짤수가 없는것도 많은데 | 22.05.11 16:47 | | |
(IP보기클릭)218.221.***.***
걔네들도 기본적으로 소금, 간장, 된장 다 쓰는데 안 짤 수가 없음. 건강한 일식? 그딴거 없다. 차라리 건강한 중식이 그럴싸할거다. 일본살면 알겠지만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일본가정식은 중식밖에 없어ㅋㅋㅋ | 22.05.12 03:27 | | |
(IP보기클릭)118.235.***.***
미국가서 피자만 먹어봐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짜지
(IP보기클릭)121.169.***.***
미국까지 안 가도 시카고 피자 먹어보면 알게 되더라 존나 짜서 못 먹겠음ㅋㅋㅋ | 22.05.11 15:45 | | |
(IP보기클릭)175.211.***.***
코스트코 피자만 해도 부모님의 경우 너무 짜다고 싫어하시더라고 난 코스트코 피자 좋은뎅 헤헿헿 | 22.05.11 15:48 | | |
(IP보기클릭)125.187.***.***
미국가서 피자먹는데 너무 짜서 스파게티랑 콜라로 입 행궈가면서 피자 먹다가 결국 다 못먹고 나옴 | 22.05.11 19:17 | | |
(IP보기클릭)58.123.***.***
(IP보기클릭)58.76.***.***
권장량 = 당뇨식 | 22.05.11 15:47 | | |
(IP보기클릭)92.38.***.***
(IP보기클릭)210.10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5.142.***.***
일본은 짜게먹는나라잖어 근데 ㅋㅋ | 22.05.11 15:43 | | |
(IP보기클릭)218.159.***.***
정갈하고 깔끔하고 이런식으로 얄려진 경우가 좀 있긴 함. 나도 사실 일본 가정식 느낌 생각하고 먹었는데 진짜 대체로 짜더라고. 뭐 짜니까 또 맛있는것도 있긴 하지만 처음에 했던 생각은 부셔졌음 | 22.05.11 15:43 | | |
(IP보기클릭)218.156.***.***
거긴 추운동넨데 왜 짜게먹지; | 22.05.11 15:57 | | |
(IP보기클릭)122.211.***.***
아예 나라 자체가 바다로 둘러쌓여서 생선 많이 먹다보니 그런가 | 22.05.11 16:42 | | |
(IP보기클릭)124.195.***.***
사실 홋카이도는 일본 전국으로 치면 그다지 짜게 먹는 동네도 아님 지표 보면 토호쿠 지방 쪽이 유독 식염 소비량이 높은 걸로 나오는데, 이게 예전부터 폭설이 내리면 완전히 고립이 되니까 염장 음식이 엄청 발달이 됐기 때문이라더라. 홋카이도는 마찬가지로 폭설이 엄청 내리는 지역이긴 하지만 개발된 지 이제 150년 정도밖에 안된 곳이라 그런 특성이 나타나진 않는 거고… 다만 예전부터 육체노동자가 많았던 지역적 특성상(홋카이도 개발이 처음 이뤄졌던 당시 아무래도 일본 전국에서 사회 하류층들이 모여들게 됐었으니까) 식문화도 맛이 진하게 발전이 돼서 관동이나 관서 사람들이 와서 먹으면 ‘홋카이도 음식은 유독 맛이 진하고 달다’고 느끼긴 한다고 함 개인적으론 큐슈쪽 음식들이 더 짜다고 느꼈음 아마 이건 현대에 들어선 이후로, 뭐 교통이니 문화니 하는 거랑 관계없이 아무래도 더운 지방일 수록 더 짜고 단 음식들이 신체적으로 땡길 수밖에 없다보니까 그렇게 된 듯 뭐 사실 근데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선 일본 어디를 가든 다 짜고 단 건 매한가지지 뭐… ㅋㅋㅋ | 22.05.11 17:00 | | |
(IP보기클릭)124.195.***.***
참고로 난 삿포로 살면서 음식은 다른 일본 지역들에 비해 그다지 짜다고 안느꼈었음(물론 기본적으로 우리 입맛엔 당연히 짜고 달긴 함 ㅋㅋㅋ) 오히려 지금 우리 또래의 도산코 친구들을 보면, 아무래도 기후적으로 땀을 막 흘릴 일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한여름에도 30도를 넘는 일이 잘 없으니깐…) 막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아먹진 않더라 그래서 사실 난 하카타식의 엄청 짜고 진하고 기름진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는데, 삿포로에는 그런 집이 그닥 많지가 않아서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그랬음 ㅋㅋ | 22.05.11 17:06 | | |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211.168.***.***
외국 다녀오면 저거 헛소리라는거 암. 우리나라보다 싱거운나라따윈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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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외가서 음식 먹어보면 바로 앎. 과장 섞어서 미국은 물도 짰어 싯팔 미국가서 피자만 먹어봐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짜지 윗분들이랑 합의보고 오세요~ | 22.05.11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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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는 미국중심이고 내거는 여러나라니까 대충 합의본걸로 치죠 | 22.05.11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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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병원식 간 잘맞춰준다.. 내가 이월에 입원했는데 저염식 아닌이상 일반 급식정도 간 맞춰주더라 | 22.05.11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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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치면 하루 5g임. 당분도 그렇고 직접 해먹는거 아니면 절대 조절할 수 없더라. 간식은 무조건 포기해야돼. | 22.05.12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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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짜게 먹는게 아니라 그래도 덜 짜게 먹자 이런 분위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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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자 기름에서 소금맛 나더라 | 22.05.11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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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으니 싱겁게 먹어야 한다 - 맞음 한국인은 나른 나라 사람보다 짜게 먹는다 - 틀림 | 22.05.11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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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량을 초과하진 말자니까. 근데 의사도 그렇겐 못먹고살지 ㅋ | 22.05.11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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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더 짜게 먹는 나라가 많을 뿐 우리도 권장량보다 짜게 먹는것도 맞음 | 22.05.11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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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말하는게 틀린건 아녀 근데 우리가 제일 짜게 먹는다는건 선동인거지 병원식이 건강식이잖아 | 22.05.11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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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2.***.***
고소왕을꿈꾼다
근데 의사나 방송 에서 아직도 그리 떠들어 | 22.05.11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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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쪽은 저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덜 짜게 먹어서 그럼. 제로콜라 괜찮다고 했다가 다들 문제가 생길만큼 너무 들이키는 바람에 다시 이것도 건강에 악영향이라고 입장을 바꾼 것처럼 | 22.05.11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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