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생각해보면 완전 쓰레기인 갑옷

[유자킨]

베르세르크의 광전사의 갑주

주인공이랑 전 주인이였던 해골기사가

인외급 괴수들이라서 활약했지.

가지고 있는 능력들 곰곰히 생각하면 착용자 안전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튼튼하다는거 빼고는

갑옷의 본래 목적으로는 완전히 쓰레기인 물건

 싸우기위해 착용자를 보호하는 갑옷이 아니라

싸우기위해 착용자라는 부품이 필요한 갑옷이라는

본말전도도 이런 본말전도가 없는

갑옷 본래의 목적으로 따지면 낙제점도 아까운

결함품임.

그래도 간지가 나니까 용서가 됨.

[역습의무츠미]

가츠로썬 그 괴물들에게 대항할 방법이 이거밖에 없긴함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그렇게 변신해도 괴수화기사 수십명중 단 한명을 못이김. 파워밸런스는 진작에 무너졌고, 별다른 더이상의 파워업요소도 보이질 않음.
이제 싸워서 쓰러뜨려 이기기는 글렀고, 갓핸드들... 그린피스가 세계개변한 마법을 역으로 풀어헤치는, 테러리스트스러운 잠입액션을 해야할판이었지

[라데니안]

그린피스... 환경 보호를 좋아할 것 같은 이름이야.

[야생의잡초]

스토리 보면 가츠 검 점점 마검화 되고있다고 나오지 않음?
마검 + 광전사의 갑주로 어떻게 되지않을까

[cogito]

하지만 후속편이......크흡 ㅠ 미우라 선생님 어째서 ㅠㅠㅠㅠ

[정반합]

그건 그냥 데미지 입는걸로는 죽이기 힘든 존재들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이런 느낌이지 파워가 세져서 부술 수 없는걸 부술 수 있는건 아님.

[루리웹-죄수번호468]

애초에 제대로 싸운적도 없는데 뭘 이기네마네 함 입자마자 보석공룡 대가리에 금가게 햇는데 선방한거지

[캐치! 티니핑]

그건 초기고 적응한 갑주와 갑주안에 있는 마력을 이긴 가츠, 그리고 마검화된 특대검, 켄타로 작가가 살아있었다면 아마도 가츠는 각성속에 더욱 강해지지 않았을까

[루리웹-2401609895]

그리피스 아님?

[Maximo]

[Damo]

갑옷이 대단한게 아니다 가츠가 존나 대단한거다

[케네디스]

개:하.... 새끼 존나 안넘어오네...!!!

[Betty0210]

작중에서도 태어날때부터 죽음이랑 가깝고 피하는 방법 잘 아는사람이라고 묘사됐으니

[옆동네킹샤크]

애초에 광전사 갑주는 설정부터가 갑옷의 보호성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죽을때까지 싸우게 만든 갑옷인걸?

[야추워집밖에나가지마]

정말 '모든 걸 바쳐라' 라는 말에 어울리는

갑옷조차도 아니야 원념 그 자체여 저건

[옆동네킹샤크]

안전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말 그대로 광전사처럼 죽을때까지 피를 철철 흘리면서 싸우라게 만든게 광전사의 갑옷이라..

[원효대사]

착용시 괴력+무통증+뼈나 근육터지면 갑옷이 매꿔줌 사실상 전투만 한정한다면 최고

[팔신암]

광전사의 갑주라는 이름값 존나 잘하는 물건인데 괜히 트집

[WonderingWander]

근데 그 무통증이란 특징부터가 저거 사용례들을 보면 단순하게 감각마비 수준이 아니라 걍 신경을 죽인것같음... 댓가들 보면 아예 고통 느끼는 신경을 받아간단 느낌...

[Betty0210]

고룡사도랑 싸울때 이미 죽었어야 했을거 같음
가츠니까 살아남았지..

[빽곰선생]

가장 마지막 연재분에서 저 갑옷 만든 대장장이 드워프가 출현해서 "네녀석은 이걸 잘못 쓰고있다!"라고 지적한 걸로 봐서 뭔가 개선점이 생길거라고 믿었는데...미우라 작가님이 사망하신 바람에...

[꼬깔콘의요정]

말이 갑옷이지 그냥 입는 스테로이드여ㅋㅋㅋㅋㅋㅋㅋㅋ

[원효대사]

뼈가 부러지면 바로 보조기구가 살파고들어서 밸런스 마춰줌 헬창들이 데드리프트할때 복대랑 같은거 아닌가 ㅋㅋ

[rnrth40]

생체부품이 필요한 갑옷

[간사합니다]

입으면 뒤질정도로 다침
근데 안입으면 뒤짐

[토범태영]

예전에 해골기사가 갑주입고 다니던 끝이 자신이라는 듯이 말했었는데 사도화가 되지않은 인간이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은거보면 갑주입고 계속 전투하다보면 결국 피와살은 깍여나가 사라지고 온몸의 뼈가 부러지면서 갑주가 그걸 붙여주다 결국 몸과 갑주가 하나같이 되어 해골기사같이 미각촉각 등 모든감각이 사라지고 갑옷만 남은 느낌이 되는게 아닐까..

[레이시티3]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SF VER

[프라마닉스]

얜 최소한 전투 끝나고 회복이라는 기능은 붙어있고 사용자가 전투를 중지할 수는 있어서..

[프라마닉스]

심지어 광전사갑옷마냥 죽을때까지 무한폭주도 아니고 회복이라는것도 대충 응급처치만이 아니라 시간만 있으면 제대로 풀회복까지도 가능하고 사용자의 의지대로 멈추기도 해서 이쪽이 압도적으로 유용하지 않나

[말빵]

가츠 이거썼으면 전투휴유증 거의 없을듯

[둠게이]

ㄴㄴ 근데 나노슈트 ai가 얀데레라서 절대 풀회복을 안시켜줌. 작전수행에 지장 없으니깐 알카트래즈 척추 작살난거랑 심장, 성대 필요없다고 안고쳐주잖아.ㄷㄷ

[프라마닉스]

그거야 뭐....어쩔 수 없지....얀데레 AI인 시점에서..

[GLaDOS+]

"Walking dead man!!!!"

[TAKO_EATS]

ㄴㄴ 크라이시스 나노슈트야말로 SF버전 광전사의 갑주 그 자체임

3편 기준으로 사실상 나노인공생명체 수준으로 변해서, 착용자의 근육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지면 나노입자가 역할을 대신하고, 주요 장기조차도 파열되면 슈트가 역할을 대신함.

실제로 한 등장인물은 다발적인 관통상으로 문자 그대로 심폐소실 상태였는데 나노슈트가 혈액에 직접 산소를 공급하고 순환까지 시켜서 심폐기능을 대체하기도 했음. (오히려 파손된 장기를 흡수해서 다른 상처를 '수리'하는 재료로 씀)

한술 더 떠서 착용자가 죽어도 죽음 직전의 뇌 상태를 스캔해서 그대로 리부팅 시켜주는 등 사실상 착용자와 나노슈트가 동화되는 셈이고 나노슈트의 반영구적인 동력이 고갈되지 않는한, 노화까지 억제해가며 불노불사의 전쟁병기로 만들어버리지..

[프라마닉스]

근데 제일 중요한 사용자 의식 멋대로 스틸해서 무조건 싸우라고 강요는 안하잖아. 사용자가 싸우고 싶어하고 임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몸이 걸레짝이 되도 싸워나갈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지 싸울 필요도 없는디 억지로 등떠밀지는 않으니...

[Ephemeral]

그것도 확실하지 않음. 나노슈트의 ai가 의사결정 과정에도 관여하고 필요하면 인격조차도 나노슈트 스스로 탈바꿈하는 정도라..

[TAKO_EATS]

나노신경망하고 동기화되면 기억도 변조되잖어 광전사의 갑주마냥 미친개가 되는건 아니라도 전투 외엔 관심없는 기계같은 인간이 될 수도 있는게 문제지..

[야마테 쿄코]

가면라이더 G4 생각나네

슈트를 움직이는데 인체라는 엔진이 필요한 저주받은 갑옷...

[유자킨]

이건 아예 마지막에 착용자 죽었는데도 움직이지 않음?

[야마테 쿄코]

ㅇㅇ

[원효대사]

아 착용자가 못하는 자세는 착용자가 못나서다 하면서 해버림 그 자세가 최고니까 ㅋㅋ

[유자킨]

착용자가 유연성 없어서 다리찟기 못하는데 슈트가 멋대로 다리찟기 한다고 생각하면...

[원효대사]

그 자세가 최고라고 슈트안에 컴터가 생각하면 해야됨 그래서 작중에 착용자가 죽은거고 ㅋㅋ

[취미로구경하는넘]

개끔찍

[루리웹-2401609895]

시체니 엔진이라기 보다는 연료 아님? 가면라이더갑옷이라기 보다는 로봇..

[루리웹-2401609895]

사인은 뭐지? 무리한 동작이 속을 부수나?

[루리웹-3492007168]

안 입으면 쪽도 못 쓰고 죽음.
근데 입으면 죽을 듯이 고통스럽지만, 어느 정도 살 수 있음

[딩클버그]

그 게임 뭐식기냐 그거

크라이시스? 그거 설정도 이렇지 않냐

부상입음!! 싸울수 있게 필요없는 내장깎아내서 부상부위 채워넣는다!!

[TAKO_EATS]

나노슈트 : "폐 관통상? ㄱㅊ 내가 직접 혈액에 산소 넣어줌"
(폐 삭제)

[VEDA.]

ㄹㅇ 입는 스팀팩 그 자체

[Cranky Rabbit!]

드워프가 만든 갑옷이라서 갑옷의 효능을 더 신경썼지 입는 대상자는 그다지 신경 안썼을거 같음.

[Cranky Rabbit!]

비슷한 걸로 드래곤 슬레이어도 마찬가지임
칼의 효능에 몰빵해서 그걸 휘두르는 대상자는 누군지는 신경 안썼다고 고드가 그랬지.

[laaema]

왕이 여흥거리로 용도 잡을 칼 만들어 보라니 진짜 빡쳐서 어쨌든 쓸수만 있음 진짜 용 잡을 수 있게 만들었지.
쓸 수만 있으면

[루리웹-4241338838]

뭐가 둘다 모였있다라는거임?
갑주 + ?

[TAKO_EATS]

갑주랑 검인듯

[루리웹-4241338838]

근데 검은 인간 대장장이 고드가 만든 검 아닌가요???
드워프가 알기에는???

[Cranky Rabbit!]

옆에 해골기사도 같이 있어서 한 얘기인듯. 해골기사 갑옷도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고 말인거 같아

[루리웹-4241338838]

검 + 해골기사인가 보네요! 갑주의 원주인이였다는 뉘앙스가 있었으니

[타카가키 카에데]

뼈가 부러져도 가시가 박혀서 억지로 고정시켜주는
어찌보면 힐링펙터 비스무리한 갑옷

[루리웹-7807361795]

저거때문에 뼈부러진상태에서도 강제로 싸울수있게해준거잖어

보호가아니라 반자결용이더구만

[원효대사]

일단 살아있으면 안아프니까 대충된건가 ㅋㅋ

[옆동네킹샤크]

상대가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괴물 시끼들이라
살아있는것도 기적이긴 함

[루리웹-8350371588]

딜러보다 딜량 높은 서포터라고 생각하면 편함

[주모 아들]

갑옷 때문이긴 하지만 만화나 게임에서 보던 광전사라는 컨셉에 제일 잘 맞는거 같았음

[루리웹-7011277120]

HP가 0이 되지 않는한, 빈사상태 에서도 전투 지속력을 유지시켜주는 종류의 방어구
나름대로 부러진 뼈를 원위치 시켜주는 등의 소소한 회복능력은 덤으로 달려있음.

[루리웹-0700220331]

어차피 저거 입을 정도로 붙는 상대면 막아봤자 뒤진다

[호위총국장 박광동]

베르세르크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야? 그냥 미완으로 남는거?

[Vague Hope]

작가가 키운 어시들이 뒤를 이을거란 추측은 있었는데
어시가 열심히하겠단 의미불명의 말만 남기고 소식이 없으니 아직까진 미완 상태.

[호위총국장 박광동]

그러면 늦어도 결말은 나겠네.

[유자킨]

근데 워낙 팬이 많은 작품이라서 누가 대신 연재할려고 할지가 문제임.

[Vague Hope]

아니지. 의미 불명이란건 그게 희망회로라면 뒤 이어서 연재한다는건데, '공식적'으론 어디서도 연재 재개란 말이 없어서
그냥 그사람이 '열심히 살겠습니다 ㅠㅠ' 란 뜻으로 쓴건지, 이어서 하겠단 뜻인지는 몰라...이대로 조용하면 그냥 희망회로였던거지.

[호위총국장 박광동]

뜬금없이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이상한데.
베르세르크 자체가 대작이라서 준비하는데 오래걸리는게 아닐까 싶은데.

[옆동네킹샤크]

열심히 하겠다는것도 지금 작가님이 살아있을때 남겨놓은것들을
열심히 마무리 짓겠다는 뜻이었음

정보에 오해가있는데
베르세르크는 마지막 연재분을 끝으로 잠정 중단임

[호위총국장 박광동]

헐.... 더 안타깝다.

[옆동네킹샤크]

"마지막 연재분을 최선을 다해서 작업하겠습니다"
라는 뜻임

마지막 연재분을 끝으로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본인들도 모른다고 밝혔던 부분이라
현실적으로 보면 미완의 작품으로 끝날거임

다른 작가 케이스처럼 생전에 결말이나 작품전체의 틀, 세세한 부분에 대해
정보를 남기고 제자를 가르치고 하는 과정이 있던게 아니라

작가님이 갑자기 사망한 상태라서 어쩔수가없음

[호위총국장 박광동]

그 뜻이면 미완으로 남겠네. 안타깝다.

[DKim]

신체 결손도 회복시키고, 죽어도 부활시켜주고, 괴물딱지들과 어느 정도 싸울만한.
유닛G급의 치트 파워업 아이템을 요정의 섬에서 얻고 처절한 전개도 좋았을 것 같은데.

이젠 광전사의 갑주 창조주를 만나서 요정왕의 힘으로 개선된 것도 기대했지만.
이젠 그냥 팬들끼리 서로 의견이나 나누고, 제2차 창작이나 기대해야할 상태니. ㅠㅠ

[귤박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바]

진짜 약간씩 클리셰를 틀어버리는 베르세르크 다운 갑옷.

[뭐 임마?]

그래도 저거 그 전 까지 입던 갑옷들에 비해서 확실히

방어력이 높은데다 힘과 민첩성도 뻥튀기해주는 갑옷이라

인 입는거보단 좋음ㅋㅋㅋㅋㅋㅋ

정신오염이 문제지 갑옷자체는 고성능임ㅋㅋㅋㅋ

[천화]

근데 결국 사도랑 싸우면서 거의 찌그러지지도 않는걸 보면 방어력도 사기수준이긴 함.
재생능력 있는 인간형 사도가 장착하면 모든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봄.

[Betty0210]

해골기사처럼 가츠도 인외행 썰도 있었지

[THE·O]

나머진 판타지 설정이니까 일단 방어력 좋으면 갑옷으로선 최상급이란 거 아닌가

[루리웹-1249126789]

문제는 방력이 너무 좋음
얼마나 좋냐?
갈비 나가면 갈비에 철심 박아줌
왼팔 부러짐? 그럼 왼팔에 철심 박아줌

문제는 전투 끝나고지.

팔 부러지고 갈비 나가고 허리 나가버려린 상태임

전투서는 대체로 철심박아줘서 멀쩡했던거고

[정반합]

현실적으로 저 시대에 저 갑옷만한걸 못구할걸.전투지속을 위해 갑옷이 하는 짓거리 뺴고 단순 방어력만 생각해도 가츠에겐 다른 대안이 없음.

[ㅡㅅㅡ 또냐]

ㅇㅇ 가츠가 진행될수록 경장에서 점점 중갑으로 입는데 일반 갑옷도 방어력 무지 뛰어 났음
방어구 없으니깐 딜 더 많이 들어온다는 묘사도 있었고
광전사 갑옷은 중갑인데다 오토 파일럿 기능에 자동 수복, 변형, 수납등 특수능력이 너무 좋음
그리고 제어만 가능하면 저만한 물건이 현단계에 없는데다 해골기사도 봉인시킨거 보면 떡밥이 더있을듯 했는데 아쉽네

[루리웹-0773643378]

뼈부서지면 붙여주는데 이보다 좋은 갑옷이있나? 영혼붕괴 탈착후 건강이문제지 머 그건 이후일이고 ㅋ

[콩팥]

해골기사는 아마 저옷 입고 전투하다가 죽었겠지?

[옆동네킹샤크]

그랬을 가능성이 90%

[형이야형]

당장뒤질거 눈앞에있는놈하고 다이다이뜨기쌉가능으로 만들어주는데 갑옷으론 최상급능력아님?

[루리웹-1718338881]

요세 나오는 만화 주인공들이 먼치킨 들이라 재미가 없는데
처절하게 싸우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가 더 긴장감있고 재미나더라

[올돌골갈비뼈]

갑옷이 아니라 사실상 죽을때까지 싸울수있게 해주는 도구ㅋㅋㅋㅋ

[감정지배자]

힐러가 두명이라 죽지만 않으면 ㄱㅊ

[루리웹-10968385]

광전사면 마음이 꺽일일은 없겠지.

[루리웹-4241338838]

싸울려는 대상이 인간이면 쓸모없는 갑주가 맞는데 괴물상대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은함

[비빈백]

난 반대로 대상이 인간이면 거의 무적급 갑주가 아닌가 싶음

쓸모 없다는게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 필요한가라는 의미면 납득..

[루리웹-4241338838]

어차피 인간 상대로는 단단하고 좋은 갑옷이면 충분한데 저 갑옷은 단단을 너머 너무 위험함
내상이던 외상이던 발생하는 순간 그 순간을 모면한다고 더큰 상처가 발생하니 요정의 가루급 치료수단이 없으면 걍 골로가버림

[캐치! 티니핑]

베르세르크 무쌍 플레따면서 느낀게
인간형 적은 몇백 몇천이 있어도 단시간에 도륙남 파도가 모레성 무너트리듯이

[비빈백]

솔직히 뒤집어보면 적이 사도같은 괴물급이 아니라 인간이면 개쩌는 갑옷이지...
괴물들 공격도 받아내는 방어력, 힘,민 버프, 자가 응급처치

폭주하는거만 제어 가능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