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부녀를 강1간 할려다가 역관광 당한 장군.jpg

[대지국밥 마스터]

대단하다 하지메 사토루!

출처 :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04710

[루리웹-5923115174]

저 병2신새끼는 도대체 좋은 쪽으로 잘 하는 게 뭐였을까.

[루리웹-1260709925]

씨벌 무력도 아낙네한테 발리는...

[Dolodarin]

후대의 반면교사이쟈 웃음거리

[◆고기방패◆]

가족
가족들은 진국이었는데 저 새끼가 다 망침

[알트 리제]

언제 얼마나 올지 모르는 왜군때문에 1군을 빼올순 없으니까 조금이라도 실적있던 장수들 죄다 승진시켜서 남방으로 보낸거 생각하면 왜란전에 뭔가 공을 세운게 있긴 하다는게 정설이긴 함

문제는 이새끼 무과 붙은것도 부정행위로 붙은거라 젊을땐 그래도 능력있었다란 말도 개소리고 저 공적의 기록이 유실되서 뭔지 불명인데다가 이 이후로 이새끼가 하는거보면 이것도 조작된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알트 리제]

동생... 그리고 정확히는 원가 자체가 무쪽으로 명문가였음

근데 유독 저새끼랑 저새끼 아빠만 저럼

[루리웹-1216467868]

일본 병사 수십만은 살렸음 한때 조선을 가질수있단 꿈도 꾸게해주고 일본쪽에는 참된 명장임

[죄수번호-3944587628]

처먹는건 잘 처먹었다고 하더라
얼마나 잘 처먹고 지냈는지, 돼지같이 뒤룩뒤룩 살쪄서
뒤뚱거리느라 제대로 도망 못가고 나무기둥 밑에서
앉아서 헐떡거리는거 본게 원균의 마지막 모습이라니 뭐..
글타고 현대에서 먹방유튜버 시켜봐야 비호감 파오후에
인성때문에 뜨지도 못할거 같긴 함 ㅋ

[◆고기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우렌사랑동호회장]

ㄴㄴ 원균 아버지도 개못난놈 저집은 견부견자였음

[난누군]

사바사바 하는거랑 지 이미지 좋게 보이게 하는거요
지인들이 다혈질인게 흠이지만 좋은 사람이란 평을 받았습니다
그 추태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대도 이미덕후]

그래도 원가 놈들에겐 영웅입니다.ㅠㅠ

[마이어트]

차라리 나라를 팔았으면 원균 옹호하는 띨빡들이라도 안나왔을 텐데.

[getup112]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거?

[데스사이즈헤]

저런데도 중앙에서 신뢰한거 보면 말빨 하나는 쩔었던 게 아닐까

[I.Dra]

동생은 의병장활동... 인품도 꽤 훌륭했다고 하는거 같던데
참고로 같은 작가가 만화 그렸으니 출처 참고하면ㅋㅋ

[파리아]

동생들

원연은 의병장으로 공을 세우고 마지막까지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명장이었고

원전은 칠천량에서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 싸우다 전사함

형제들 중에 원균만 버러지였음

[샤아WAAAGH나블]

반면교사로도 ㅂㅅ임
직계후손이라는 놈들이 저새끼 꼬라지를보고도 아무것도 배운게없거든

[샤아WAAAGH나블]

아프리카 가면 뜨겠네 ㅋㅋㅋㅋ

[아즈라펠]

와 이완용 및 매국노새끼들 보다는 낫다는게 개그포인트네.
대다나다 원균.

[아즈라펠]

뻐꾹이 새끼 아님?

[아즈라펠]

뻐꾹이 탁란 혹은 잘난 형제 등에 비해서 열등감으로 망가진 둘 중에 어딜까?

[알트 리제]

아빠가 똑같은 수준인데다가 원균 싸고돈거보면...

[세상은넓고 찍을건많다]

견부견자네

[침대밑에 맥심]

그 바이러스..

[러브엘린]

그레이트 10색인줄 알았는데 슈퍼 그레이트한 10색휘네

[루리웹-2516475958]

까도까도 깔거리가 나오는 병균 새끼...

[루리웹-7864041471]

아니.. 저런 놈이 상소한다고 전시에 탁월한 군공을 세운 장군이 의금부로 끌려가요?

[루리웹-4288571795]

저런 상소를 원균만 쓴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꽤 많이 썼으니까
권율도 이순신이 자기말 귓등에도 안듣는다고 하소연 하고 그랬음

[gyrdl]

상소를 좀 올린게 아니라 조온나 많이 올림.
그리고 인성은 개막장인데 글쓰는 솜씨는 좀 있어서 당기에 유교 꼰대 윗대가리가 보기에는 "이 색기 글빨좀 되는데?"하고 글솜씨 좋으니까 얘가하는말이 맞을거다 라고 여긴거 같은데...?

[박봉출]

당시 선조와 조정 전체가 이순신에게 반역이다 죽여라 노발대발함.

고니시 측 이중간첩인 요시라가 가토의 상륙 정보를 흘렸고, 조정에서 이순신에게 가토가 상륙하기 전에 공격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이중간첩의 말을 믿고 언제 올 지 모르는 가토를 기다리기 위해 바다에서 한 없이 기다리는 건 미친짓이라 이순신이 씹음.

그러던 중 가토가 상륙에 성공하고, 요시라가 그걸 계기로 밥상 차려준 것도 못 먹냐고 조정에 충동질을 하자 선조부터 시작해 조정 거의 대부분, 특히 서인들이 죽이자고 난리를 쳤음.

원균은 거기에 편승해서, 아, 나였으면 가토 잡았음! 한 것이지, 원균 때문에 압송된 건 아님.

[루리웹-4288571795]

사실 그 과정도 단순 충동질이 아니라 가토 공격을 사유를 대서 거절하니까 그럼 어차피 공세 안나갈꺼 수군서 병력 차출해서 육군이 공세 나갈 때 보태쓰자고 권율이 제의했는데 그거도 거절해버렸음
병력 차출도 거절해버리니까 저거저거 병력 차출 거절하고 진짜로 역모 계획한 의병장 같은 놈 아니냐고 상소가 빗발침
근데 진짜 역모 계획한 선례가 얼마전에 있어서 조정대신들도 그런가 싶긴했지 뭐

[구라티컬히트]

이순신이 이중간첩 말이라 씹은게 아니라 마침 다른데 공무로 가있었는데 풍랑때문에 복귀를 못해서 명령을 못받았기 때문에 출정이 늦어진거고 출정이 늦어졌지만 부산까지 안간것도 아님. 실제로 가서 무력시위 하고 왔음.

[구라티컬히트]

글솜씨가 아니라 원균이 왜놈 모가지만 모아서 보내니까 원균은 적은 함선으로도 이순신보다 더 많은 적을 죽였다고 오판한거
당대 문관들 기록보면 원균은 앞장서서 싸운다 이순신은 원균의 용맹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 자주나옴. 원씨 문중에서 이거만 발췌해서 정치군인 이순신한테 모함당한 조상니뮤ㅠ 하는거고

[박봉출]

선조수정실록에 이순신이 그 지시를 거부했고, 거부한 이유도 적혀 있음.
명령을 못 받았다 나중에 받고 나간 게 아니라, 가토가 언제 올지 알고 바다에서 기다리냐는 취지의 내용이었고,

부산포 해전은 가토를 치라는 지시를 늦게 이행한 게 아니라, 그 지시를 이행하는 시늉이라도 하자는 취지에서 한 것임.

[구라티컬히트]

수정실록 기록은 그런데 이원익 문집에서는 수정실록의 출전 거부를 부정하는 그 당시 이순신이 부산포 출정 계획을 제안하는 기록이 있음. 그리고 지시를 이행하는 시늉이라도 한다는 말이 어폐가 있는게 적진한가운데인 부산포까지 찍고 왔는데 그게 시늉이라 할수 있음?

[박봉출]

이원익 문집이랑 선조 수정실록이랑 어느 쪽이 더 신빙성이 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고.

그렇다면 풍랑으로 명령을 늦게 받았다는 내용은 실록이나 사료에 어디 나와 있음?

적어도 나는 실록에서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없음.

부산포 해전 자체가 숨을 곳 없는 바다에서 언덕이 있고 요새화 된 육지를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건 사실이지만, 요시라를 통해 정확하지도 않은 가토의 이동정보를 믿고 바다에 나가서, 부산을 비롯해 그 일대 섬에 주둔중인 병력들에게 포위당하면 순식간에 전멸이기에, 그런 최악의 선택을 피해 선조의 교지를 받들기 위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인 게 부산포 전투임.

당시 상황을 봐도 일본 애들이 모랄빵이 나서 배를 버리고 전부 육지로 숨어서 조총으로만 반격하지 않고, 함대가 나가서 육지와 해상에서 협공했으면 상당히 위험한 전투였던 건 사실임.

하지만 문제는 상륙하는 가토를 바다에서 응전하라는 명령을 따른 것이 아니라, 이미 주둔중인 육지를 타격했다는 것임.

그게 이순신으로서 할 수 있었던 조정의 지시에 대한 최선책이었던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지시를 이행하는 시늉이었다는 뜻임. 전투 자체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구라티컬히트]

풍랑으로 명령을 늦게 받았다는 내용은 난중잡록에 기록되어 있고 이원익 문집 신빙성이 떨어질 이유도 없음. 실록도 결국 교차검증해야하는데 무슨 소리임. 그리고 님 주장에도 나와있듯 부산포 공격자체가 무모한건데 단지 이행하는 시늉이라 폄하하면 충무공은 단지 면피용으로 부하들 목숨을 사지로 집어넣았다는 말 아님?

[박봉출]

면피용 선택이었다면 그냥 압송되었을 때, 명령을 늦게 받았다고 했겠지. 그리고 아예 출정 자체를 안 했을 거고.

그리고 이원익 문집에 나온 부산포 공격에 관한 내용도 가토를 맞아 응전하자는 이야기도 아니었잖음.

일부러 이해를 안 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순신은 바다에서 가토를 응전해 상륙 자체를 저지하라는 명령을 거부했고, 그건 실록에 남아 있는 사실임.

이순신이 면피를 위해 부산포를 친 게 아니라, 전멸할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을 피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을 취한 게 부산포 전투임. 내가 이순신을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라.

아무 득도 없이 죽을 가능성이 높은 명령을 그대로 수행하는 걸 거부하고, 차선책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다고 하는 게 왜 폄훼의 의미임?

그리고 교차검증 좋아하는데, 부산포 공격에 관한 이원익 문집에 나온 내용과 선조실록에 나온 가토 상륙 저지에 대한 거부 의견은 상충되지도 않고, 이원익 문집의 내용 자체가 가토 상륙 저지와 큰 관계가 없음. 단지 부산포 공격에 대한 이야기였지.

난중잡록에도 조정의 명령을 늦게 받았다는 이야기랑 동떨어진 이야기고. 자꾸 본인 입맛대로 사료 내용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네.

[구라티컬히트]

무슨 소리야 내가 언제 부산에 나간게 가토 잡으러 간다고 했었나 까라면 까야지 식으로 갔다 그말이었지. 그리고 이제보니 님이 시늉이라고 단어선택하니까 폄훼하는것처럼 읽힌거네. ㅇㅇ 이순신이 가토를 잡으러 간게 아니라 가토를 잡으러 갈수 없는 상황에서 일단 지시한 부산으로 출정했다 말한거면 나도 말한게 그거임

[박봉출]

하... 일단 할 말은 많은데 그만 하겠음.

[구라티컬히트]

그리고 무슨 입맛대로 사료 내용 바꿔요. 님 첫댓글 기억 못함? 님 : 이순신은 이중간첩 말이라 씹었고 -> 나 : 풍랑때문에 출정이 늦어짐 이라 댓글 단거고 나는 부산포 출정했다는 근거로 이원익 문집을 꺼내든거임. 근데 내 댓글 내용 바꿔서 가토 상륙 저지랑 이원익문집이랑 관계없다라고 본인 입맛대로 다른사람 댓글 내용 바꾼건 너님이고

[구라티컬히트]

그리고 무슨 조정의 명령을 늦게 받았다는 이야기랑 동떨어진 이야기야. 조정의 명령이 도달한게 1월 6일인데 난중잡록에서 이순신은 그 날 여수에 있었다 그 이야긴데 본인 입맛대로 사료 바꾸는것도 본인아님?

[박봉출]

적당히 하길 바람.

난중잡록에도 이순신이 요시라의 정보를 여러 번 거부한 내용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고,

풍랑 이야기는 완전 다른 부분 이야기인 거 확인 했으니까.

그리고 계속해서 말돌리기나 말꼬리 잡기로 넘어가지 말길 바람.

[구라티컬히트]

뭐라는겨. 내가 요시라의 정보를 받아들였다고 한적 있음? 나는 너님이 이중간첩 말이라 씹었고라는거에서 그래도 출정했다 그말을 하고 있었는데? 근데 너님이 그걸 계속 곡해해서 이순신이 이중간첩 말을 들었다고 하는거냐고 주장하는거 아님? 이순신이 출정했다가 반드시 요시라의 정보를 받아들였다가 되는게 아닌데 거기에 집착하는거 너님이잖음. 나는 지금까지 이순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정했다라고 한건데 너님이야말로 말돌리기하고 말꼬리 잡기 하는거 알고 있음?

[박봉출]

응, 그래. 네가 옳다.

[구라티컬히트]

그럼 앞으로 다른 사람 댓글 입맛대로 바꾸지 마시고 오해안하게 어휘선택도 잘하세요

[gyrdl]

근데 쟤를 수군총사령관직에 앉힌 임금 색히가 더 개ㅂㅅ같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앉히기 전에 나름대로 뭐 조사라든가 혹은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기라도 했을텐데 말이지....

[리자드맨 소환사]

일단 명문가 자제고 앉히기 전엔 가문빨로 공적 쌓았음
그럼 서류상으로는 멀쩡한 사람으로 나오지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것도 아니고 신분제 사회인데

[아알호메프]

지 전공 포장하고 샤바샤바하는 능력은 또 역으로 개쩔었던게 아닐까.

[네코마타 오카유]

저 명문가에서 저런 폐급이 나올거란생각은 못했겠지ㅜㅠ

[◆고기방패◆]

지금도 사람채용할때 이력서보지 그 주위에 사는 사람보고 어떻냐고 묻지는 않잖아
조선 최고의 비데인데 어쩔수있나
선조는 그나마 인간으로 심리는 이해가는데 원놈은 이해도 못할 악인임

[킹룡]

그 균이 개쩌는건 선조만 속인게 아니었단거지
조정대신이 다 속고 선조도 속은거임

[루리웹-0675795782]

선조가 지가 ㅂㅅ이여서 그렇지 나름 사람 보는 눈은 있는 편인데

그걸 속여먹는 사바사바를 가진게 그 균임

[구라티컬히트]

한음 이덕형이 원균한테 속아서 이순신이 원균 모함했다고 보고했다. 나중에 충무공 전사하고 전라도 수습하러 내려온다음에 자기가 속은거 알고 다시 얻기 힘든 장수를 잃었다고 한탄함

[루리웹-7864041471]

그리고 원균이랑 나란한 항령로 공신책봉.
니가 인간이냐..(고인을 원수랑 같이 묻은거 아닙니까.)

[베일테러]

저런게 무슨 사후에 공신취급이라니 선조놈은 진짜...

[아알호메프]

까도까도 양파처럼 더 깔게 튀어나오는 전설의 씹새끼.

[어둠과설탕]

저것도 조상이라고 모시냐

[Raoon]

후손도 그 핏줄 어디안가는 짓 골라서 하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YA!]

박물관 전시 안내하면서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은장도는 자살용이 아닙니다.
과일깎는 과도입니다. 보수적 유교 가부장 주의의 아이템이 아니에요

[유기농슈크림]

과도였구나 근데 좀 많이 이쁜

[gyrdl]

과일 깎는 과도라기엔 너무 짧은데 걍 자.살용 맞지 않음?

[HIYA!]

쉽게 말함 과도라고 했는데
일상에서 쓰는 용도임
가위 없을때 줄 자르고 천 자르는 용도

[털보네국밥]

과도로만 쓰는게 아니라 걍 다용도 칼이라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그냥 미호크 목걸이칼같은것
그걸로 과일도 깎고 실밥같은거 자르고 강1간범 배때지도 찌르고 하는거지

[타우렌사랑동호회장]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은거지 뭐하다 줄같은거 있으면 자르고 과일도 깎고 개짓거리하는 ㅁㅊㄴ도 찌르고

[니나노 [ㅡ,.ㅡ]b]

silver long sword 라고 서양에서는 위쳐들이 몬스터 잡을때 쓰죠

[HIYA!]

길 長이 아니긴 하지만... 뭐 멋있으면 그만이지...

[】몽쉘【]

근데 조선시대땐 프래깅 없었나
그냥 전사했다하면 모를텐데 ㅋㅋㅋ

[std414]

있었겠지만... 아마도 절대로 모르게 했겠지... 앞에서 칼찌르는건 변명대기 힘들어도... 뒤에서 난전중에 화살 날리는건 쌉가능이지...

[루리웹-4288571795]

집안이 좋아서 ㅈ같은데 돈을 많이 뿌림
현대로치면 재벌3세가 사고치고 다녀서 ㅈ같은데
합의금으로 돈은 엄청줘서 ㅈ같아도 참고 다닌 느낌같은거

[】몽쉘【]

근데 그균 생각해보면 난전은 커녕 맨뒤에서 쿰척대고있을거 생각해보니 프래깅 힘들겠네 ㅋㅋㅋ

[유게다움]

바이킹인가는 여자 덮치려다 털리면 남자의 수치라고 모가지 따였다고 했던가.

그것처럼 원균 멱을 땄으면 되지 않았을까.

[털보네국밥]

그거 동로마 썰
북유럽쪽 용병이 여자 한명 겁탈하려다 칼맞아 죽었는데 동료들이 죽은 용병의 재산을 여자한테 줬다고 함

[gyrdl]

용병들 뭔가 매너있네.
아니면 걍 용병들도 죽은 놈 맘에 안들어했거나

[털보네국밥]

그게 용병들 업계 룰 같은거 어겨서 그럼
존윅에서 킬러들도 막 룰 같은거 어기면 죽이고 그러잖음
그런거 ㅇㅇ

[gyrdl]

?존윅 세계관이야 걍 영화니까 그럴수 있다지만 용병들은 걍 기본이 노규칙에 노매너에 걍 힘쎈 놈이 다해먹는거 아니었음?

[털보네국밥]

음...정확히는 그냥 용병은 아니고 친위대였음 ㅇㅇ
그리고 아무리 용병이라 해도 개백수 상태나 약탈질하지 고용된 상태해서 고용주 사람 막 건들지는 못해

[아틴]

용병 자체가 계약으로 행동하는 애들인데, 님이 묘사한건 그냥 도적떼임 ㅋㅋ

[gyrdl]

걔네들도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다는게 의외네....
용병은 걍 인생 막사는 하류인생같은거 아니었나 싶었는데

[털보네국밥]

얘네들임 바랑기안 가드 ㅇㅇ
동로마 제국에서 황제 친위대겸 정예병으로 북유럽쪽 사람들 대량으로 용병 고용함

[털보네국밥]

뭐 그런 애들이 많지만 바랑기안 가드처럼 황제 직속으로 대활약 하면서 돈도 벌고 땅도 받고 빵빵하게 대우받은 케이스도 있긴함...

[털보네국밥]

사실 용병이 도적질 하는것도 스펙(=몸값)은 유지해야 하는데 고용주가 없으면 유지를 못하니 약탈질해서 때우는거지ㅋㅋㅋ

[방송국]

거기에도 최소한의 룰은 있어. 그걸 지키냐 안지키냐와는 별개로.

[루리웹-7366708487]

명색이 용병이면서 황제의 친위대가 된 애들이 여자 겁탈 할려다가 칼 맞아 뒤진것도 개망신인데 그걸 가지고 난리법석 떨었다간 쫓겨나도 할말이 없으니까

[데스사이즈헤]

ㄴㄴ 오히려 그런 애들이면 아무도 돈 주고 고용안해 용병을 쓰는 이유가 전투력이 쩔어서인데 전투력이 쩔려면 그만큼 규율이 잘 잡혀있어야하지

[내지갑을에퍼쳐에]

스위스 용병보면 그런 말 못할거임. 교황청의 유일한 무력이 스위스 근위대인 이유가 다른 군대랑 공작들이 다 퇴각한 와중에 스위스 용병대만 교황의 철수해도 좋다는 명령도 거부하고 싸우다 죽어서거든

[곰과곰]

저 새끼를 자꾸 명장이니 하면서 추켜세우는 것들은 대체 뭘까.

[기름채]

원균은 뒈지기나 했지
오늘날 살아서 저런 오물을 쪽쪽빠는 구더기들은
전부 잡아다 칠천량 앞바다에서 도축해서
원균땜에 억울히 죽은 조선수군의 넋을 달래는데 써야하는데

[털보네국밥]

신라시대 김춘추 사위놈이 저지1랄 하다가 부하가 결국 백제에 붙어서 매국노짓 하게 만듬ㅋㅋㅋ

[홀리77]

[인민배우 심영]

돌아

미안해

[AceSaga]

여수 거북선공원에 있다

[따봉좌]

저딴게 조상이면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 제사 지내시도 개같을것같은데

[알트 리제]

그래서 이순신의 질투 어쩌구 운운하면서 사실은 맹장이었다 란 개소리하잖아

그리고 원가 자체가 공이 많은 무의 명문가라 오점이 존나게 유명해져서 그렇지 조상이 부끄러운 수준은 아니야
당장에 원균놈 동생분만해도 임진왜란에서 엄청 활약하신 명장임

[타우렌사랑동호회장]

근데도 원균을 높이려는 이유는 원균이 장남이라 그런거지 동생을 높여봤자 자기 핏줄 라인이 아니라서 이득 볼수없다고 생각하는거고

[루리웹-9979875999]

그리고 저런 원균말 믿고 이순신 백의종군시킨 그새끼

[.카빌.]

저 병균은 조선의 수치가 아닙니다.
인류의 수치입니다.

[냐루코양]

세탁기돌리는 후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