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실화이며 환자나 사건사고를 유추하기어렵게 약간의 각색이 되었음을 이야기 하며 행위자체는 현실임을 고지합니다 ,
1 전문킬러
야간 응급실 근무중 칼에찔린 환자가 들어왔다 의식은없었고 1시간후 사망하셨다,
시신의 정리를 하기위해 들어가니,, 바닥엔 피가 가득했고,,
가장의문이었던건 시신의 상태가 너무 깨끗했다,,
단두번,,
조폭영화나 다른사고를보면 복부나 흉부에 봉합도 힘들정도로 수십 번의 난도질이되어있던것과달리,,
단두번,,,
명치 아래 흉갑골에 하나, 간동맹 방향을 노린듯한 한방,,,
두개로 사람이 죽었다는거다, 찌른사람은 신체에대해 잘알고 정확하게 비스듬히 찔렀다,
보호자들은 검시나 부검을 원하지않았다,
세상에는 이런사람들이 일반인과 함께 살고있다는게 무서웠다,,
2 남겨진사람들,
응급실일할때, 엄청난 폭염으로 40도가 오르던 경북 시신한구가 들어왔다 ,
직접보진않았다
하지만 코르찌르는 소금기냄새와 시큼하면서도오래된 하수구냄새,
사망하신지 일주일,, 폭염으로 방에서 방치되어,,
상당히 부패가진행되셨다고한다,,
표현을하자면 피부는 해삼처럼 흐믈거리며 황색의 물과 악취를풍겼다,,
나는 생각보다 비위가 강한편이다 음식점에서 일해서 구토나 화장실냄새 혹은
장갑을끼면 그런걸만지는것ㅎ에 대해 거부감이없긴햇다 간호사이기도하고 ,,
하지만 이날은 ,,정말,, 들어가자마자 구역질을 했다,,
하지만 이미 손을댔기에 끝까지 마무리지었고 그날 선배들은 내가 출근한지 4시간 밖에 안되엇는데
퇴근을시켜주엇다,, 옷에 냄새가 베여서 정상근무가 힘들엇다 ,,
자취를하면서 혹시 나도 저렇게 되지않을까 하고 게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신지얼마 안된 시점이었기에
그날왠지 가족에서 전화가 하고싶었다,,
3 . 코로나
본인은 신종플루(타미플루개발전의 독감사태), 메르스, 코로나를 다격은 간호사이다 ,
발전은 했다 이나라가,, 하지만 여전히 발전이없는건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나만아니면된다, 돈받고 하는거니 간호사의료진들에게 막대해도 된다
모든게 누군의 잘못등,,
시대가 갈수록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가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믿고싶어 하는것만 믿으려한다
그리고 보상심리,, 돈을냈으니 자신에게 권리가있다는 식의 표현,,
굉장히 불쾌했다,,
코로나 사태가 3년차에 접어든 시점 나는간호사일을 그만 두고싶어졌다 ,,
사람들의 모습 병원의 대우 그리고 소모되는 나의 인생이
하찮아 졌다,,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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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직까지 코로나 안 걸리고 잘 살아있어요! | 22.03.11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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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여러분들의노력입니다 저희는 그냥... 흑흑 감사해요 | 22.03.12 0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