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나 그만 아프고 싶어" 부탁에…암 투병 중인 20년 지기 살해한 여성 감형

[대충안지은닉넴]

20년 전 회사 동료로 친해져서

2011년부터 동거 시작하고 2014년 부터 B씨가 아프기 시작하자 A씨가 모든 생계를 책임졌다고함

2020년부터 B씨가 죽고 싶다고 하자 그해 겨울에 시도했지만 실패

2021년도에 수면제 먹이고 살해함

생전에 '언니(A씨)에게 힘든 부탁을 했다. 언니도 피해자다'라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다고함

출처 : https://twitter.com/lawtalknews/status/1491197280057454592?s=20&t=Aq7RssoZktqZGzBWIXq0qw

[오컬트마니아]

2020년 B씨가 죽고싶다고 한거 아님?

[대충안지은닉넴]

수정했음

[시현류]

아이고 ㅠ

[루리웹-8922836781]

생계를 책임져?
대단한데

[야쿠모 첸]

낄빠해라

[아오키 료]

쫌...

[ID맹순정]

쓰레기인가?

[Enjoy Your Life]

어우 역겨움 수준이 딱 닉값 잘하는구만

[시현류]

분위기 파악해라--

[루리웹-0551665402]

아마도

[고.양.이]

븅싄 같은 드립이 성립되는글이 있고 아닌글이 있어. 생각을좀 해

[별을 쏜다]

산소아깝다제발 좀

[캡틴데드풀]

키보드 두들기전에 생각은 하셨나요?

[어모나호모나]

레즈비언 커플일 수 도 있는게 더 안타깝당..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 서로 좋아해도 결혼도 못해본거 아냐 ㅠ

[토요사키아키]

할말이 따로 있지...저걸 보고 그런말 하는거 보면....하아....

[토요사키아키]

아니 지금 위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

[어모나호모나]

남얘기같지가 않거덩요 오히려..

[스키너!]

이런 사람들 보면 좀 짠함...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런 단편적인 시각밖에 못 가질까?

[스키너!]

이런 댓글이 더 안타깝다...

[요히라]

감옥에 가둘 필요도 없겠다

저 A씨에겐 죄책감이 묻은 삶이 이미 그 자체로 감옥일테니

[동원짬찌]

진짜 저 사람은 자기 손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르쳤다는 죄책감이야말로 평생 자기 마음을 옥죌테지..

[원이]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는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최소한의 형량으로 형을 살게 하더라
안그러면 죄책감에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서

[샤아WAAAGH나블]

혹은 풀려나면 바로 자살할거같기도해서 그러는것도있다던데

[따뜻하고착한고양이]

5년 ㅅㄱ

[벨N8DCT 차주]

아.....일리가 있네. 그럴 수 있다

[숲속사슴속숫사슴]

존나 슬프내...좋은 방법인거같기도하고

[오고곡♥]

진짜 그런 판결이 교화 목적의 성공사례가 아닌가 싶다

[루리웹-9660466844]

이건 ㅁㅁ 인가?

[꽃집 알바]

아..... 나는 1년도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도 있구나... 생각도 못했네...

[원이]

? 위에 1년이라고 나왔는데 5년은 어디서 나온거임?

[일곱죄악]

글쓴놈 생각 안하고 쓴듯

[wnsgur161]

그렇구나...생각해보니까 최소한으로 형 살게 하는게 맞는것 같네
가족같은 사이였으면 죄책감이 너무 심할듯

[루리웹-0823905032]

미국에서 그거 생각난다. 식물인간인 아들이 깨어났는데
자는 동안 가족들이 "너 빨리 죽어달라고" 말했다는거

[repuien]

암 투병 환자가 고통받는건 진짜 상상도 못하겠더라
울 아부지 투병하실때 진단받기전까지만해도 풋볼코치 할정도로 체격도 좋고 건강하신 분이였는데
치료 1~2달만에 뼈밖에 안남은 앙상한 몸이 되더라...

[루리웹-2096036002]

말기가면 헤로인 같은 생짜 ㅁㅇ도 안통할 정도라고 하니..

[trueheart]

울 아버지는 췌장암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ㅁㅇ성 진통제 잴 쌘걸로 써도 안잡아짐
결국 돌아가시기 한달전부터는 입원해서 지속적으로 썼음. 현실구분이 안되는지 엉뚱한 이야기를 하실 정도였는데 그렇게 써도 통증에 너무 괴로워 눈물을 흘리시더라

사람이 감당할 수준이 아닌거지

[XiJinping]

그래선지 펜타닐같이 아편의 수백배 강력한 진통제도 있잖아. 그것도 오남용이 심해서 중독자가 되어버리고 치사량 복용해서 죽어버리고.

[강철의연금술사]

울아버지도 췌장암 말기셨는데 그래도 고통최대한 없게 약처방한다 하긴 했는데 정말 보기 힘들었음

[루리웹-1892834534]

내가 본건 암말기 환자 신경을 끊더라 아프지말라고 ㅁㅇ성 진통제도 안들어서 끊어버리더라고 다시 못붙이는거 그냥 죽을날 받아논사람만 받는 수술 그래서 그분은 가족나들이도 다녀오고 일주일뒤에 돌아가셨더라

[Cirrus]

죽인 당사자는 사는게 지옥일거같다.

[서르]

오히려 지인의 부탁으로 편하게 해줬으니까.
계속 고통 받다가 죽는 모습을 보는 것 보다는 심적으로 더 나을 거 같은데

미워서 죽인 게 아니라 안락사 시켜준 거잖아.

[Cirrus]

그래도 계속 떠오를거같음. 난 못버틸거같다 우울증 걸릴거같음.

[서르]

어떻게 죽였는지는 몰라도 칼로 난자하거나 목졸라 죽인 건 아니겠지.

그냥 연탄 피워 놓고 방을 나온 적도였을듯.

[Enjoy Your Life]

그렇다고 죽이지 않은건 아니니까....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저분은 집유를 받아도 사는동안이 감옥일듯
저정도까지 해주고도 자기가 죽였다고 자책할거 아녀...

[거유핥는과장님]

생계를 책임진다면 실질적인 가족인데...애고

[20121027]

아니 가족도 아니고 남을 저렇게 까지 챙겨 줄 수 가 있다니....

[쿠로사와다이아]

20년을 같이 살았으면 그냥 가족이지

[-청일점-]

ㅜㅜ

[노갈드]

가족도 아닌데 10년 가까이 생계를 책임질정도면 얼마나 친했던거지 친자매도 저러긴힘들텐데

[귀찮네진짜]

저거 단순하게 친한 사이 그런게 아니라 동성애 관계인데 법원에서 그런말 쓰기 싫어서 기사 저렇게 냈다는 말이 있더라

[XiJinping]

그런 거 같더라.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나이도 있는 두 사람이 동거에다 생계까지 도맡는다는 건,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란 거지. 무슨 천사나 호구도 아니고.

[평생솔로[시급4000원시대]]

만약 연인관계였다고해도 절대 쉬운일이 아녔을 듯

[노른자반숙]

잘했네 만약 동성애 들어가 있다면 바로 물어 뜯는 사람 나올수 있을수도 있음

[TAKANEEE]

나도 저정도면 사실혼관계 아닌가 생각들긴하더라... 에휴 진짜 딱함...

[사골탕면빼고]

이정도면 그렇게 생각할 만도… 애정이 동반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니까… 만약 그렇다면 저 분 사정은 정말 비극적인거고

[루리웹-3400401910]

실제로 부부사이라도 한병이 투병 중이면 간병에 지쳐서 떠나는 사람도 많죠, 가족이라도 레알 힘듬,,
저정도면 진짜 진정한 사랑 인듯,, 천사 수준.,.

[아?루?]

동성애고 우정이고 부모 자식도 쉽지 않다 저건 진짜...

[아즈라펠]

병수발 3년에 효자 없다.
진짜 몇년을 병수발 했다는거 봐선 부부 이상의 사이임.
자식도 부모를 그렇게 모시는 사람이 거의 없음.
효자라고 소문난 사람들도 대다수 지쳐 나가 떨어지는게 병수발이라...

[한방인생]

괴롭다

[꼬도기]

한국은 안락사 불법이지 ?,... 씁쓸하다

[Tataye]

아냐 18년에 연명의료결정법 통과되서 안락사도 가능해.

[고달픈 인생]

그거 자기스스러 연명치료만 중단하는 소극적 안락사만 되지않음???

[Tataye]

조력자살은 의사가 직접 자살을 도와야한다는건데 그건 의사에게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죽인다는 죄책감을 떠넘겨야 가능한거라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

[루리웹-0339219186]

존엄사가 합법되면
많은 사람이 존엄사라는 미명아래 타살당할수도 있음.

[코로나변이6974번]

근데 높은 확률로 존엄사 당할 확률이 커서 쫌

허용하긴 그래

[아뭐임]

당장 돈 문제로 정신병원 강제 입원 제도가 ㅁㅁ났던 걸 생각하면 존엄사도 그렇게 될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고 생각함.

[쿨찐만보면무는개]

이래도 안죽을래? 하고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할수는 있지. 그게 현실적으로 더 큰 문제고.

[쿨찐만보면무는개]

국가가 허락한 자살이니 심적 터울이 확 낮아진다니까?

[쿨찐만보면무는개]

꼭 우리뿐만이 아니라 ㅈ간이 ㅈ간인이상 경계해야할일임.

[아뭐임]

뭐가 안 높음??? 실제 강제 규정이 악용된 사례가 있는데 뭘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냐고???

하다못해 기존 자!살 문제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떠밀리거나 강제로 집행된 존엄사는 그게 자!살이겠냐?? 타살이지

[쿨찐만보면무는개]

단 한명의 피해자만 생겨도 처참하게 실패한정책이야. 존엄사는.

[[삭제된 댓글의_댓글입니다]]

그럼 존엄사당하는 사람 단 한사람이라도 나오면 니가 책임지고 죗값 치를거야?

[쿨찐만보면무는개]

니말따마다 맘만먹으면 자살할수있는데 그럼 뭐하러 울타리를 낮춰주냐? 그럴필요가 있음? 한명이라도 덜죽는꼴 볼라면 울타리를 낮출필요가 전혀없음.

[아뭐임]

니 말대로 존엄사 없어도 등 떠밀려 죽거나 빈곤으로 인해 자!살하는데

그걸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준다?? 이야 존엄사로 죽으면 자!살이 아니니깐 자살율이 줄어드니까??

노인 자!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게 먼저지 그게 존엄사가 대책이겠냐

[아뭐임]

뭔 자!살하면 그만이야! 광대밈도 아니고 ㅋㅋㅋㅋ

노인 빈곤율을 해결할 방안을 찾거나, 암환자 같이 경제적 부담을 주는 질병에 대한 복지 정책을 내놓던가 해야지

그냥 뒤져라를 결론으로 내리다니 대단하다.

[828]

존엄, 선택, 자유.
왜다이런소리를할까.
자기스스로도 내면에서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못하는 사람들이.

[entreat]

뭐 애들 사고 위험 생각해서 아동보험 만들어놨더니 자식 살해하는 인간들이 나오기도 했으니..인간의 악의는 상상력을 뛰어넘음

[Tataye]

어 미안한데 니가 몰라서 그런거지 한국 존엄사 합법화된지 좀 됐다. 18년에 연명의료결정법 통과되서 연명치료 거부 가능해졌고 19년에만해도 존엄사 선택한 사람이 9만명이나 나왔어. 아니면 설마 조력자살을 원하는건 아니지?

[오라님]

나도 개인적으론 존엄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긴 해

근데 사람 생명이 얽힌일이니 '이미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는데 고대로 도입하면 안됨?'같은 식으로 쉽게 생각할게 아님. 까놓고 그거 허용하는 나라보다 그렇지 않은 나라가 훨씬 많은게 현실아님?

[루리웹-0339219186]

다들 걱정하는건 시스템이 갖춰지면 상황이 바뀔수 있다는 것임
지금도 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폐쇄병동과 요양원에 갖혀 스스로의 의견이 묵살되는것을 우린 봐왔음
합법국가의 사례나 악용가능성이 낮다는건 사견일뿐이고 한국에서는 또 다른 사례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동서고금 막론하고 죄가 죄가 아니게 여기는 시스템이 정착하는 순간 사람은 악마처럼 변하기도 함

[시현류]

심적으로는 동의하는데, 악용이 너무나 쉬워서 말이지.....

[[삭제된 댓글의_댓글입니다]]

'존엄사 합법화 된 곳들 사례보면 악용가능성이 현저희(히) 낮음. 절차도 복잡하고 가이드라인이 확실해서.'

이건 사형제 찬성하고 논리가 똑같네. 사형제가 있었던 문명국가들도 절차 복잡하고 법규가 다 있으니까 악용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믿고 사형 때렸다가 재조사하니 사실 범인 따로 있고, 무고한 사람 사형시킨거였다는거 드러나서 정신 안 나간 나라들은 사형 안시키는 분위기잖아.

3심 판결에 판사 검사 변호사 온갖 경찰들의 눈이 다 있는 상태에서 사형제도를 유지해도 무고한 사람이 엄청나게 생기는데 어쩜 그리도 '존엄사만큼은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철같은 믿음을 유지하는지 그 비결이 정말 궁금하다.

[Tataye]

야 조력자살 가장 선진적인 스위스의 디그니터스도 의사진단서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능건 알고하는 소리냐? 말그대로 죽고싶어한다는 개인의 의사만으로 조력자살을 허가해주는 나라는 전 세계에 없어. 애초에 그 개인의 의사라는것부터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왜곡해서 동의를 일으킬 수 있는게 현실이라 악용의 여지가 심각한데 개인이 선택했으니라는 이름으로 누구 죽이는거 조력해줘도 합법이라고 허용하면 온갖 사기적인 방법으로 사람 죽이고 재산 탈취하는건 일도 아냐. 사람의 악의를 얕보지마라.

[아?루?]

근데 대형 요양병원 한 번이라도 가 봤는지 모르겠는데..

커다란 방 하나에 수십개 침대만 있고 인공호흡기 목에 구멍내서 꽂고 의식도 없이, 또는 눈만 껌뻑이면서 주기적으로 목구멍에 가래 카테터 후벼지며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 사람들 보고 있자면..

저렇게 억지로 붙들고 있는 것 또한 무고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너도 네 손발 다 자르고 눈 뽑고 혀 자르고 귀만 열린 채 수 년을 살게 된다고 생각 해 봐.. 그건 육체라는 이름의 감옥임

자기 결정권을 박탈하는 것도 무고한 피해자를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

[아?루?]

산소호흡기 없이 자가호흡 하는 사람은 어렵지 않나? 그런 사람은 영양 공급 끊어서 굶겨 죽여야 하는데 연명치료 중단으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

그리고 사전에 동의 했는지 아닌지 정보가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보통 급성 뇌혈관 질환자) 이 경우에도 가능한 거야?

[루리웹-0105900765]

저일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면
정부는 즉각 나이제한없는 존엄사합법화를 해야한다.
모두를 구하거나 도와줄수없다면 하다못해
편히 영면할수 있도록이라도 해줘

[루리웹-4826299564]

이게 안락사가 필요한 이유임. 안락사를 택하는 사람들은 살아있는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임.
이건 저 사람이 살인 한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저 사람을 살인하도록 강요한 거임.

[🍙🍖👍😍💕]

우리도 쥐도 새도 모르게 언락사 당할수 있다는게 문제라서
재판이나 기타등등으로라도 할수있으면 다행일걸...
답은 자12살 뿐임.

[아?루?]

말기암으로 누워있는데 어떻게 자살을 하겠어..

수면제 사 달라고 해서 사다 주면 그것도 자살 방조죄인데.

[🍙🍖👍😍💕]

우리나라 사법부는 지들이 신이라 미천한 우리의 존엄 따윈
신경쓸여유 없어서 절대 존엄사 안해줘.

[루리웹-4826299564]

쥐도 새도 모르게 당하는 안락사는 살인이지 그건 안락사가 아님. 안락사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는 거야. 그걸 제도적으로 본인 의사인지를 검증하는 제도가 존엄사(안락사)제도이고..

[🍙🍖👍😍💕]

권력으로 그짓을 강제로 할수있으니 반대가 많다는거라는거지

[루리웹-4826299564]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임? 무슨 정치인이 일개 개인에게 안락사를 강요할 거라고? 그냥 독극물로 죽이고 라면 먹다 목에 걸려서 죽은 걸로 위장하지 아프지도 않은 사람이 안락사를 왜 시켜?

[루리웹-4826299564]

안락사의 대상이 되는 조건 자체가 말기의 치료 가능성이 없고 환자에게 극단적인 고통이 있는 경우로 제한할 건데, 이걸 어떻게 악용하는데...

[루리웹-4826299564]

설사 우연히 죽여할 사람이 말기의 치료가능성이 없는 경우일 수도 있지. 근데 이걸 리스크 많은 살인을 왜 해? 그냥 기다리면 죽을텐데..

[🍙🍖👍😍💕]

뭔소리야. 존엄사 바라는사람이 아니라 되없는 일반인도 권력으로
조작해서 위장 안락사 시킬수 있다는 거라니깐...

[루리웹-4826299564]

아니.. 그걸 왜 안락사로 하는데, 지금도 그냥 독극물로 죽이고 차에 번개탄 피워 놓으면 그냥 다 위장되는데.. 심지어면 집에서 죽이로 라면먹다 목에 걸려서 사망했다고 하면 되는데... 일반인의 의료기록을 조작해서, 이 사람이 말기의 치료불가능한 병을 앓고 있다고 만들어서 안락사로 위장한다고... 생각해봐... 그 번거로운 걸 왜 하는데, 더 쉬운 방법도 많고 그런데...

[🍙🍖👍😍💕]

의문사가 아닌 확정사니까.

[아뭐임]

니말대로 죽이면 재산 문제, 유산 문제 다 해결되는데 왜 강제로 정신병원에 넣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