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로게이머 지망생에게 페이커가 하는 조언

[루리웹-8707134515]

페이커도 이렇게 말할 정도면

더 볼 것도 없지

[루리웹-6427982233]

다른 직업은 안그러냐?

[한니발 바르카]

근데 생산적인 직종은 아니다보니 더 입지가 좁디좁지.

[루리웹-6629209388]

일단 스포츠 계열이다 보니까
재능 툴을 찾아야함
안그러면 노력 아무 소용없음

[보스트로얀]

일단 공부 포기해야되서 꿈 접었을때 다른길로 가기까지 고통스럽고
데뷔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인데 이 경력으로 다른걸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크지

[푸레양]

저 시기에 실패하면 초기 기반이 안남으니까 더 위험하다는 얘기하는 거 아닐까

[Julia Chang]

축구, 농구 같은 걸로 대입해봐도 매한가지지
또래 친구들보다 공 좀 잘 다룬다고래서 국대 노리고
사체과 진학했다가 국대 못되고 다른 쪽으로 취업하는 사체생이 부지기수잖아

[ㅇㅇ유동적이다]

예체능 최대 문제점은 방향전환하기가 존나게 어렵다는거..

[루리웹-3710578763]

말하는거 보니까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직업이 뭔지 잘 모르는거 같은데... 평범한 사람이 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자기가 할일하면 땡임 하지만 저건 경쟁 자체가 직업임 남들보다 잘해야 하고 그 잘하는 사람 속에서 더 잘해야 함 당연히 더 힘들지

[법정기준일]

다른 직업들도 똑같지
그래서 저렇게 성급하게 정하면 안되지
성급하게 하지도 말아야하는건 다 동일하고
거기에 더해서 프로게이머등등 몇몇직업은 뒤가 없다는 것도 알아야하고

[서르]

왠만한 직업은 롤프로게이머보다 구멍이 넓지
우리 나라에서 안에서 많아야 100~200명정도 밖에 못하는 건데.

[적카다]

저쪽은 더하지 프로 아님 먹고사는게 불가능하지
프로도 유명선수만 기억하는데
훈련량은 국가 대표 선수급으로 해야 하는데
게임좋아하고 남들보다 좀 잘한다고 프로게이머 한다는 애들이 발에 치일정도로 많으니
공부좀 잘한다고 삼성전자 임원 하겠다는 말인데

[로즈몬티스]

롤 프로게이머 해봤자 1군 팀당 7~10명잡고 그게 8팀밖에 안되는데 다른직업에 비할 바가 아닌데.. 자리 자체가 없음

[서르]

진짜 차라리 야구 축구 농구는 사체과 가서 운동쪽으로라도 뻗어나갈 확률이라도 조금 있지
데뷔 못한 프로게이머는 뭐 답이 있을까 싶음.

[로즈몬티스]

1군 이하는 프로게이며 아니냐고 하면 거기서 지내고 끝낼바엔 그 기간에 알바하는게 돈 더 범...

[오목눈이:)]

모든게 그럼 그 분야에서 그냥 하루 먹고 살 정도면 어느 정도만 하면되지만
프로가 되고 탑을 찍으려면 죽어라해야함

[うまくなりたい]

ㄹㅇ 차라리 그런쪽은 초중고 교직, 각종 시설 코치, 운동기구 관련 직종, 트레이너 등등 빠질 수 있는 루트가 많은데 프로게이머지망은... 자기가 끼가있어서 bj나 스트리머쪽으로 빠지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드

[루리웹-0675795782]

웬만한 직업은 먹고 살수는 있는데 프로게이머들은 데뷔 하는것도 힘든데 데뷔를 해도 2군 경쟁을 해야하고 거기서 경쟁해서 올라가야 1군인데 거기서 또 똑같이 그 바늘구멍 뚫은 쟁쟁한 프로 사이에서 또 경쟁임

1군 선수들도 활약 없으면 기억 안하는데
2군 선수들은 누가 기억이나 해줄까?

저쪽 업계는 실력+인지도=연봉에
항상 업계 탑 유지 못하면 금방 떨어져 나감

[All_Blcak_Cat]

다른 직업은 설령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어떻게 먹고 살 수는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쪽은 노력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드니까...

[로리웹-6800506500]

예체능은 다른직업이랑 다르지

[루리웹-9643601942]

플레면 내선에서 컷인데 그래봤자 프로랑 매칭잡혀본적없는 실력임

[니나가라군대]

게임은 완전 취미에 영역인터라 정말 확고하게 목표 가진거 아니면 흐지브지됨
거기다 학교 아예 포기하고 전념 한다해도 공백기간 무조건 생기는대 그걸 본인이 알바를 하던 뭘하던 하면서 돈을 매꿔야함 부모님이 뒤에서 받쳐주시면 또 모르겠는대 그걸 해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런지

[태산모아티끝]

애초에 이쪽 직업은 나이가 깡패라서 수명이 짧은 직업이잖냐

[피카피카 피카피]

아마추어: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프로: 대충 하면 맞아죽음

[배니시드]

+자칫 잘못하면 팬들한테 "팀 해체해라" 소릴 듣게됨

[ズドン巫女]

아마추어 : 내가 ㅇㅇ장인이라 ㅇㅇ로 첼린저감 ㅋ
프로 : 쟤는 ㅇㅇ외엔 못하니까 ㅇㅇ만 밴하면 이긴다

[루리웹-5653766790]

여담이지만 아마추어 어원 뜻이 좋아하다에서 왔는데, 그래서 아마추어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하대요.

그래서 딱 좋아하는 만큼만 하려면 아마추어에 머물러야 하나봄...

[한니발 바르카]

보통 이런 분야가 시장이 커질수록 앉을자리가 %로라도 넓어지면 다행인데 그러긴 커녕 거의 고정값임.

[행인A씨]

그래도 커지면 커질수록 자리 어케 나긴 나드라

[한니발 바르카]

아예 안커지는건 아닌데 비율로는 점점 낮아지니까. 그리고 어짜피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건 몇명 안되고.

[행인A씨]

그건 그럼 ㅇㅇ

꿈꾸는 사람에 비해서는 자리 비율이 갈수록 더 적어지지

[흰수염고래]

주단주님의 설득력

[gyrdl]

페이커급의 컨트롤 실력 아닌이상 프로라고 논하면 안됨.
그냥 잘하면 안되고, 진짜 인간을 초월한 수준으로 존나게 잘해야댐

[리사린린]

1. 게임이 재미가 있는건 당연한거다.
2. 친구들보다 조금 잘해서는 안된다. 경쟁해야하는건 친구가 아니라 전국의 유저들이다.

[루리웹-0339219186]

공부랑 똑같으면서 다른게
중1이라면 전교에서 1등내지 2등하면 프로 지망해도 됨 친구들사이가 아니라 전교1~2등해야함
근데 고등학교가서도 1~2등 찍어야함
여기서부터 공부와 다른건 프로게이머는 선수연령이 무지하게 낮아서
전교 1등은 기본이고 서버에서 0.01프로에 들어가야 입단테스트가 이뤄짐
여기서 더 빡세지는건 그 입단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과 경쟁만 하는게 아니라
지금 더 최상위권 선수들과 주전경쟁을 해야...........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프렌치또스뜨]

페이커는 고전파로 챌린저 1등 찍고 스카웃된건데 친구들보다 좀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국에서 많이 잘하는거였지..

[Arken]

1. 게임이 재미가 있는건 당연한거다
이게 이게 직업이 되면 사실 게임에 재미없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도 다 해내야함

[루리웹-0339219186]

당시 프로게이머들이 와 얘 누구임??? 하면서 프로시킨거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이가 아니라 프로랑 붙어도 너무 잘해서 프로게이머된 케이스임....
지금 lck탑급 탑라이너들도 아카데미 출신들이 많은데 사실 급이 쫌 다른 케이스
(물론 지금은 프로게이머 자체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그런것도 있음)

[foo@bar]

공부로 바교하면 이거네
공부 전국 1000등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음.
롤 전국 100등 하면 프로게이머 못됨

[니나가라군대]

그예로 잘 보여주는게 게임좀 한다는 게임스프티머도 프로랑 경기하면 처발림
프로와 세미프로 차이도 많이 나는대 프로랑 아마는 보이지 않는 사차원의벽 그 뭔가임

[ズドン巫女]

페이커가 롤판 들어오면서 제일 대단했던건 컨트롤도 컨트롤이지만 챔피언 폭이지. 그때 미드들이 보통 3~5개쯤 다룰때 혼자 15~18개씩 돌려가며씀. 미드밴을 때릴라는데 때릴 방법이 없어...

[[Azoth]]

온갖 기상천외한 픽들 다 꺼내는데 존나 다잘함 ㅋㅋㅋㅋ 미드 리븐 보고 기절할뻔

[야수의 심장]

롤경기는 안 챙겨본지 꽤 됐는데
당장 가까이 유게서만 봐도 페이커 퇴물이라면서 까더라

[요리안네책]

그리고 그렇게 까던놈들이 배치고사 마지막 경기를 상대 미드페이커를 만남

[에키드나]

만날수는 있을까

[자기전에 양치질]

아마추어가 미드페이커 상대할 정도면 대단한거 아니냐

[최우주]

페이커좌 최근까지만해도 너무 잘해서 감탄했었는데

[파이날둠조선]

아니 존나 못해서 모든 상대미드가 페이커급임.

[로즈몬티스]

그냥 잘하는게 배알꼴려서 까는 애들이지 ㅋㅋㅋ.. 걔들은 페이커가 다른 선수들 늘상 하는 약간의 실수라도하면 무조건 죽일듯이 까는 애들임

[프렌치또스뜨]

페이커 요즘에도 잘해.. 세체미 시절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지금 슈퍼팀 구성한 젠지가 5전 전승, 작년 롤드컵 신인들 데리고 4강찍고 지금 그멤버에서 핵심이라고 평가받던 탑 바꼈는데 4전 전승으로 2위임

[루리웹-6366800104]

나이에 비해서 폼안떨어지고 잘하는건 누가 봐도 팩튼데 ㅋㅋ 몸값대비 실력이라면 모를까..

[얼룩말기사]

그럴만도 한게 그바닥에서 노장중에 노장이고 동시대 경쟁했던 선수들 다 은퇴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란 무게에 그바닥 정신나갈거 같은 팬덤문화를 가진 롤판에서 저 퍼포먼스를 내는게 오히려 신기함.

[예비군 34년차]

페까는 지들피셜 객관적지표들고와서 까내리는
자칭ㅈ문가랑
그냥 무지성페까가있는데 둘다 악질들이니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이마리자기]

배치에서 페이커 만날 정도면 소신발언 할 수 있을거 같은데?...

[PoP Star]

너무 레전드가 되버려서 그래.
지금도 최상급 미드라이너지만 아무래도 전성기 시절 임팩트가 너무 커가지고
지금 아무리 잘하더라도 과거에 비해선 비교되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

[케프]

프로게이머는 재능의 영역인데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노력까지 엄청 하니까 현실을 봐야지

[마피아3]

대충 pvp 게임 아무 클랜이나 들어가도 재능있는사람 존나 많음.

[마피아3]

프로로 하려면 좀 한다가 아니라 지역리그에서 상대되는 사람이 없을정도여야 하지않나 싶음.

[마피아3]

지역정도로는 안될수도있겠네..

[나랏소]

택도없음, 내가 시즌5 다이아1일때 피씨방 지역구대회 우승하고 전국대회나갔는데 기본티어가 그마, 마스터한테 벽느끼고 내라인 터지고 강탈했음

[루리웹-2096036002]

현실이긴 한데 또 다른 걸로는

현실을 택했다고 또 행복하진 않음...

미국에서 야구 마이너리거들 은퇴하고 직업보조 지원해주는거 마냥 그걸 어떻게 해줄수는 없어도

사회적으로 요즘들어 말이 나오는 "한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할듯

[아이사카르]

최소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인생이 행복한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

[루리웹-2096036002]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인생에서 그래도 시도는 해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옆집_팬티_도둑]

반에서 축구하는데 좀 잘한다고 축구선수 꿈꾸는거랑 비슷하게 느껴짐

[카토메구미]

자기가 게임을 좀 잘한다 = 프로판에선 자기같은 사람이 한트럭

[게으른완벽자]

역시 페이커란 말밖에 할 수 없네
누구보다 실력이 뛰어남에도 그 길이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하네

[아쿠시즈교구장]

페이커도 매번 슈퍼플레이 하는게 아니고
실책도 많이 하니까
자기가 그럴때마다 듣는 소리들을 잘 알지 않을까

[b166er]

최고 위치까지 올라갔다 왔음에도 지금까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근-본 선수한테 저런 상담 받는거 진짜 행운인듯

[루리웹-1292511977]

목표가 다이아인 플레가 뭔 프로게이머야 ㅋㅋㅋㅋ

그마 목표엔 마스터도 되기 힘든데

[리니어리그레션]

애잖아, 애가 꿈을 가질 수는 있지 비웃을 일은 아니지
크면서 그걸 현실화 하는거고

[치킨은가슴살]

어린 나이니까 저러다 갑자기 그마갈수도 있고 미래는 모르는거긴 함. 물론 거기에 인생을 걸건지는 생각 잘해야겠지

[체이스너]

애라서 아직 다이아와 그이상 티어를 구분 못하나봄
다이아 찍어보면 알겠지 벽넘어에 벽이 또있다라는걸

[MA-181014]

여튼 프로게이머가 될지말비 판단하는게
중학생때 챌을 올라가느냐 못올라가느냐를 따지더라
팀웤 연습 전에 자기실력으로 챌을 찍어야
팀에서 팀웤 연습을 시작한다고

[로리웹-6800506500]

중1이니까 어른이 설명해줘야지

[공포의 시고누]

공부는 여러 직업이 존재하지만, 예체능은 프로에서도 상위 몇퍼센트만 벌어먹고 사니 바늘구멍보다 더하지.

[루리웹-3710578763]

애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진지하게 조언해주는게 맞는거임 오구오구만 하다가 나락 보내는 게 더 무책임한 짓임

[rlrlrhlrhlqla]

현실을 보게해야함. 어릴수록. 그래야 내가 가는길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볼수있어.
저때는 그냥 막연한 무언가 뜬구름같이 있는거라 더더욱. 다들 직업에대해서 자세히 모르는게 저때쯤이야.

[rlrlrhlrhlqla]

저때는 명밖에 안보이는때니까. 암을 확실히 봐야함. 그리고 자신이 어떤지까지 봐야하고.
그려려면 얄짤없이 잔인해도 현실을 봐야만하는거고.

[루리웹-5889267734]

미국 고등학교의 미식축구선수들 주전급이면 프로의 길이 열린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은 학교 수업도 다 따라가면서 함, 그래서 성적도 그리 안나쁜데 왜 그러냐면 저기서 대학교가서 또 경쟁해서 프로리그 진입해서도 마이너리그에서 경쟁해서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프로가 될까 말까인데(그 프로중에서도 쩌리일지 스타선수일지도 모르지만)
그 프로선수 되겠다고 학업 등한시 했다가는 만약 못 되었을 경우에 그 아이의 인생은 그냥 거기서 끝나기 때문임
프로게이머도 마찬가지야 재능이 있다고 거기 올인하다가는 거기서 인생이 끝나버릴 수 있어
그리고 98% 프로게이머 하겠다는 애들는 공부는 어렵고 싫으니 게임하면서 돈버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건데 그 프로게이머가 공부하는 노력보다 어려운건 모르거든

[아앙♡거기는...]

예전 군대있을 때 스타1 프로 준비하다가 잘 안돼서 포기하고 온 후임이 있었는데 진짜 좀 잘하는 수준이 아니었음. 그런데도 진짜 프로들 틈에 비집고 들어갈려고 하니까 힘들어서 죽을 거 같다고 포기했다더라.

[All_Blcak_Cat]

올라가기도 조온나게 힘든데 수명까지 짧음....

[루리웹-1588863623]

프로라면 다 저렇게 말함 쇼메이커는 중학생 마스터였어...

[노리스팩커드]

내가 중학생 때 동네에서 스타 잘한다고 소문 나서
좀 먼 학교 가장 잘한다는 애들한테 도전 받고 2:1로 붙어도 이겨서 기세등등했는데
2학년 때 프로 연습생이랑 저저전 붙고 ㄹㅇ 아무 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무난하게 져서
실력차 제대로 깨닫고 공부 하기로 함..
이 때 선택 잘했다고 생각함.
암튼 근데 나중에 립서비스나마 내 저그 보고 저그로 바꿨다는 같은 클랜 동생은
테란할 때보다 재능 폭발해서 스타리그 4강까지 가더라고 ㅋㅋ

[서르]

혹시 상대 프로 연승생이 이제동 뭐 이런 애였던 거 아녀? ㅋㅋ

[노리스팩커드]

그건 아님 ㅋㅋ 그 연습생도 개인리그에서 본 적 없음...
난 ㄹㅇ 선택 잘했던거 ㅋㅋ

[VICE]

거기다 수명도 엄청나게 짧은 직업이라 더더욱 신중해야할 듯
이제 겨우 27살인 페이커가 리그에서 최고참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검은13월]

저 옆에 아버지가 시한부 인생었다고함

[루리웹-6629209388]

아 페이커랑 대화하는거 구매했다던
그 프로그램인가 보구나

[오토모노가타리]

플레가 프로준비?

[Na?!]

마스터, 그마 찍고 개인방송하다가 연습생 들어가서 1,2년 사라졌다 다시 방송켜는 경우 꽤나 봤지

[마일오]

진짜 오질라게 잘하면 프로생각없어도 제의가 올걸

[그날엔그것]

이미 마스터 였으면 바로 하라 했겠지?

[Hawawa여고생쟝]

아니지 무슨소리냐.. 14살이 독학으로 마스터면 걍 초천재임 바로 프로게이머 시켜야돼 ㅋㅋ

[아이사카르]

최소한 싹수는 보이는 거니까 다른 식으로 상담해 줬을듯.

[루리웹-3710578763]

지금 프로들 전부 중고딩때 랭크 최상위 찍은 사람들임 근데 거기서도 잘하는 사람은 한정되있지

[행인A씨]

중딩이 독학으로 준프로들까지 다 모이는데서 최상위 랭크면 이건 해볼만함 ㅋㅋㅋㅋ

[Hawawa여고생쟝]

중1이야 재는 ..

[엥념]

공부가 싫어서 프로게이머한다는놈들이 제일 웃김 ㅋㅋ

프로가 되려면 게임도 공부해야대 망충이들아 ㅋㅋㅋ

[엥념]

아직도 웃긴게 컴퓨터는 고사하고 마우스하나 키보드하나 지 손에 맞는걸로 커스텀 할줄 모르는 놈이 프로게이머 한다고 나대는거 보면 비웃음 밖에 안나옴 ㅋㅋ

[룻벼]

게임 공부 안하면 mmorpg에서 스킬쿨 왜도는지 모르고 대충 따라하다 트롤러로 찍히는 그런놈 되기 딱 좋지

[oxidecircle]

게임을 게임으로 여기고 놀 때야 즐겁지 그게 일이 되고 공부해야 돼 봐라. 즐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