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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왕따 가해자를 평생 괴롭히는 피해자 부모님 이야기.JPG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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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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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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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같은 하늘에 살아숨쉬고 있다는거 자체가 용납이 안되지
22.01.12 10:59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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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못한다면 가해자나 방관자 둘중하나엿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함,, 당해보면 ,,알게됨,,
22.01.12 10:59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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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최대의 피해자야. 애초에 안괴롭혔으면 없었을 일이었으니, 저쪽은 피해자의 피를 꺼낼 권리도 없어. 평생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알고 살라고 해야해.
22.01.12 11:10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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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모두에게 행복한 삶인가는 모르겠지만(실제 화자는 그런 부모님과 연을 끊고 결혼과 출산에 회의적이 된거고) 남이 쉽게 저 부모의 행동에 시비를 말할만한 문제가 아닌건 분명하지
22.01.12 11:04

(IP보기클릭)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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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일부로 살려주신듯..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계속 고통주는게 그게 벌이니까
22.01.12 11:0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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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부질없다, 허무하다 말하지만 내 자식의 원수가 그날의 일을 잊고 하하호호 하며 잘 살고있다면 복수가 과연 부질없고 허무할까??
22.01.12 11:13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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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지옥을 맛봐라 같은 개념이 아닐까요?
22.01.12 11:01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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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살아서 지옥을 맛봐라 같은 개념이 아닐까요? | 22.01.12 11:01 | | |

(IP보기클릭)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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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ㄴㄴ 일부로 살려주신듯..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계속 고통주는게 그게 벌이니까 | 22.01.12 11:03 | | |

(IP보기클릭)175.196.***.***

RomanceCCC
이게 맞는듯 | 22.01.12 11:13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망리반환
이게 정답인듯 그렇게 괴롭혀서 너도 자살해 란 맘으로 하시는듯 | 22.01.12 11:14 | | |

(IP보기클릭)121.19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진짜 딱 그거네 죽지는 않아 죽을만큼 괴로울뿐이야 | 22.01.12 11:17 | | |

(IP보기클릭)219.2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저 행동들이 사실이라면 타살이였으면 진즉에 죽였을것 같음/.... | 22.01.12 11:18 | | |

(IP보기클릭)115.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인간이 제정신을 유지하는데는 회복이 필요함 아무리 잔인한 고문관도 집에서는 좋은 가장이라던가.. 인생이 저정도면 이미 부모도 제정신이라고 할수는 없어 가해자는 자업자득이긴 한데 저렇게 일관되게 증오를 가지고 행동을 한다면 정신병레벨임 글쓴이 조차 아이가지는걸 두려워하게 되는 광기..... 이건 악을 벌하는 이야기가 아님..굳이말하자면 핵전쟁 인류멸망 엔딩이지 | 22.01.12 11:20 | | |

(IP보기클릭)211.19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이 최민식을 가지고 논 걸 보면... | 22.01.12 11:28 | | |

(IP보기클릭)211.219.***.***

크리에샤나
부모님이 상호확증파괴(MAD)를 택하셨군 | 22.01.12 14:26 | | |

(IP보기클릭)12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川島瑞樹
어설픈 죽음은 오히려 관대함이라고 봄. 생지옥 이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절대로 사는게 죽는거 보다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함. | 22.01.13 06:47 | | |

(IP보기클릭)125.133.***.***

크리에샤나
하지만 권선징악에 저게 더 옳지 않음? 공멸?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 부터 따져야 맞는거 아님? 살아갈 자격이 없는게 살아가는데 공멸을 논하는건 뭔가 선후가 뒤바뀌고 흔해빠진 판새새끼들 개소리랑 같아 보임. | 22.01.13 06:48 | | |

(IP보기클릭)118.235.***.***

일본인 기본적인 마인드보면 좀다른행동이긴하네
22.01.12 10:59

(IP보기클릭)118.235.***.***

1반인1
이해가 간다 | 22.01.12 11:00 | | |

(IP보기클릭)175.196.***.***

1반인1
저기도 사람 사는곳인데 마냥 당하지는 않겠지 | 22.01.12 11:14 | | |

(IP보기클릭)118.235.***.***

죄수번호 탈출한다
그러니까 보통 아이나 가족이 마을 이슈되면 그게 좋든 안좋든 사과하는 문화라든데 | 22.01.12 11:15 | | |

(IP보기클릭)223.39.***.***

1반인1
어떤 아저씨가 자기 아이 유산 된거로 병원측에 과실이 있었는데 그걸 입증하려고 법을 바꾼 예도 있어...... | 22.01.12 11:20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애초에 같은 하늘에 살아숨쉬고 있다는거 자체가 용납이 안되지
22.01.12 10:59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7053873983
진짜 불구대천의 원수 | 22.01.12 11:35 | | |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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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못한다면 가해자나 방관자 둘중하나엿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함,, 당해보면 ,,알게됨,,
22.01.12 10:59

(IP보기클릭)183.1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330825623
아니 저부모 심정을 이해 못한다면,,말이야,,, 저기 원문의 글쓴이 말고 | 22.01.12 11:03 | | |

(IP보기클릭)121.130.***.***

냐류냐류
난 방관자라는 말 안좋아함 끼어들어서 나도 같이 뚜드려 맞을까봐 두려워서 도망친거지 굳이따지자면 교육자들이나 관리자들이 그걸 케어하고 적극적으로 뭘해야 될텐데 무턱대고 너 왜 나안도와줫어? 라고 들이대기엔 본인들도 무서워서 못한거지 안한건아니라고 보는데... 피해자 입장을 솔직히 알순없지만 본인들도 만약 반대라면 발벗고 나설수 있을까? 싶음 방관자들이란말은 관리감독하는사람들에게나 좋은 단어같음 | 22.01.12 11:35 | | |

(IP보기클릭)211.229.***.***

매콜달콤
같이맞아달란게아니지 아무일없을때도 일부러피하고하는게 방관이지사실 같이싸워달란거도아니지 그냥 | 22.01.12 11:53 | | |

(IP보기클릭)125.130.***.***

냐류냐류
우리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사실 법적인 최소한의 책임이 있어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다수의 법치 사회는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러진 않지 두려움에 침묵한 것에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말임... | 22.01.12 12:01 | | |

(IP보기클릭)223.39.***.***

매콜달콤
나도 방관자라는게 이해 안됨 걔들도 피해자야 | 22.01.12 12:02 | | |

(IP보기클릭)223.38.***.***

냐류냐류
그러니까 말걸고 싶어도 못하는거 아니냐는 거지 부메랑이 되어날아올까봐 이런건 사회 혹은 정치에서도 많이 잇는게 사실이고 나한테 피해가 올까봐 머르는 척하는게 학교 에서만 극한된게 아니고 안도와즌 너네 미워 라고 할수도 없고 사회야 그지리릉 피하면 되지만 학교에서는 울타리가 잇고 그안에서의 관리감독자들의 책임이 크다는거지 방관자는 할수잇는데ㅡ안하는게 빙관자고 하고싶지만 못하는 시람들도 피해자야 | 22.01.12 12:12 | | |

(IP보기클릭)125.133.***.***

매콜달콤
뭐 애들한테 [방관자]라고 하는건 썩 좋지는 않다는데 동의하지만. 단순히 지켜보기만 한 사람을 방관자라고 하기 보다는... 동조한 사람들을 주로 방관자로 놓는 사례를 봐선... 애초에 방관자가 아니라는게 문제일듯. 동조자를 방관자로 적으면 곤란함. | 22.01.13 06:50 | | |

(IP보기클릭)210.218.***.***

하긴 죽여버리는게 더 쉽겠지만... 죽을때까지 모든 종류의 고통을 맛보여주는것도 진정한 복수지
22.01.12 11:03

(IP보기클릭)211.243.***.***

BEST
저게 모두에게 행복한 삶인가는 모르겠지만(실제 화자는 그런 부모님과 연을 끊고 결혼과 출산에 회의적이 된거고) 남이 쉽게 저 부모의 행동에 시비를 말할만한 문제가 아닌건 분명하지
22.01.12 11:04

(IP보기클릭)118.129.***.***

저거 우리나라였다면 명예훼손죄로 걸고 넘어질듯
22.01.12 11:08

(IP보기클릭)118.129.***.***

izuminoa
물론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이유로 디펜스는 가능한데 저 경우에 해당하나 모르겠네 | 22.01.12 11:10 | | |

(IP보기클릭)223.39.***.***

izuminoa
사실적시? 견찰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해도 된다고 하던데? | 22.01.12 11:10 | | |

(IP보기클릭)211.36.***.***

izuminoa
이미 지난 일 가지고 왜 그러냐 우리도 반성했다 | 22.01.12 11:11 | | |

(IP보기클릭)59.5.***.***

izuminoa
그럼 이제 칼부림 나는 거지 ㅋㅋ 감히 사람 자살시켜놓고 지는 자살하기 싫다고 해? 응 그럼 이제 타살이야 | 22.01.12 11:15 | | |

(IP보기클릭)222.105.***.***

izuminoa
사실적시로 걸면 인정이고, 허위로 고소걸면 질거라 힘들걸, 그리고 저 정도면 명훼유죄뜨면 진짜 심각한 보복으로 넘어갈거라.. | 22.01.12 11:16 | | |

(IP보기클릭)118.129.***.***

돌아온 감염충
명예훼손은 그 내용이 사실인지 허위인지는 관계 없음 단 그 내용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면 디펜스 가능 문제는 이 방법을 기레기들이 사용함 | 22.01.12 11:17 | | |

(IP보기클릭)218.48.***.***

izuminoa
저럴 정도면 명예훼손 걸든 말든 그런건 신경 쓸 단계는 훨씬 지났겠지... | 22.01.12 11:18 | | |

(IP보기클릭)118.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그걸 다룬게 잠자는숲 이라고 나온지 한참된 드라마 있음 | 22.01.12 11:21 | | |

(IP보기클릭)211.249.***.***

izuminoa
소송하는 순간 엄청 긴시간 동안 더 시달려야 할듯 암것도 못하고 유죄 판결나도 안끝나고 그걸 아니깐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닐까 싶네 | 22.01.12 11:23 | | |

(IP보기클릭)1.233.***.***

izuminoa
그래봤자 벌금조금밖에 안물음 저정도면 접근금지도 안떨어질걸 지금까지 뉴스나온건만으로 보면 | 22.01.12 11:26 | | |

(IP보기클릭)223.39.***.***

보살이네
22.01.12 11:09

(IP보기클릭)115.22.***.***

잘하고 계시네. 참된 정의구현이오
22.01.12 11:10

(IP보기클릭)1.222.***.***

BEST
부모님이 최대의 피해자야. 애초에 안괴롭혔으면 없었을 일이었으니, 저쪽은 피해자의 피를 꺼낼 권리도 없어. 평생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알고 살라고 해야해.
22.01.12 11:10

(IP보기클릭)1.220.***.***

어..음..ㅅㅂ 부모님 화이팅이다
22.01.12 11:10

(IP보기클릭)58.229.***.***

어쩔수 없어... 자식을 남에게 잃은 부모 만큼 증오심을 품는 사람도 없어...
22.01.12 11:10

(IP보기클릭)203.251.***.***

저 스레 쓴 사람한테는 안타깝지만 부모님 개개인을 생각하면 ...
22.01.12 11:11

(IP보기클릭)118.235.***.***

가해자들도 악착같이 사는거 보면 징하다
22.01.12 11:11

(IP보기클릭)223.39.***.***

라이트트윈스
참회하는 삶을 살만큼 양심이 있었다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겠지 | 22.01.12 11:15 | | |

(IP보기클릭)1.221.***.***

방황하는 칼날 보면 자식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
22.01.12 11:12

(IP보기클릭)115.161.***.***

"기도하든 뭘 하든 딸은 안 돌아와"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을 딱 한 줄로 요약한 말......
22.01.12 11:13

(IP보기클릭)175.223.***.***

BEST
복수는 부질없다, 허무하다 말하지만 내 자식의 원수가 그날의 일을 잊고 하하호호 하며 잘 살고있다면 복수가 과연 부질없고 허무할까??
22.01.12 11:13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400562785
지옥같은 자괴감보다는 차라리 허무가 낫지 | 22.01.12 11:2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400562785
복수만큼 짜릿한게 없던데 | 22.01.12 11:54 | | |

(IP보기클릭)221.147.***.***

도끼로 머리 안찍었네 완전 보살이잖아
22.01.12 11:13

(IP보기클릭)118.235.***.***

불구대천의 원수은 죽여야 마땅한데 살려두고 있으니 보살이지
22.01.12 11:13

(IP보기클릭)223.62.***.***

-청일점-
아니지, 바로 죽이면 편하게 가는 거니까 살려두고 죽은 딸이랑 똑같은 고통을 맛보게 하는게 하는 거. | 22.01.12 11:28 | | |

(IP보기클릭)223.62.***.***

한구레 야쿠자한테 돈 주고 담가버릴줄 알았는데
22.01.12 11:13

(IP보기클릭)211.229.***.***

Capitán Mexico
위치를알아내고하는거보면 흥신소같은데 요청은하는듯 | 22.01.12 11:16 | | |

(IP보기클릭)121.186.***.***

뭐 당연한거지 남의 생목숨 끊어놨으면 내인생 망할걸 각오해야 하는거야
22.01.12 11:14

(IP보기클릭)124.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736176
마지막에 '그 모습이 너무나도 즐거워보여서'라는 부분이 포인트라고 봄. 단순히 복수라고 하기엔 이미 부모님도 가해자를 조지는 걸 즐기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지켜보는 딸 입장에서는 마음이 복잡해지는 거겠지. | 22.01.12 11:37 | | |

(IP보기클릭)39.7.***.***

하나는 확실히 알겠네 부모님덕에 둘째는 학교생활 편하게 했다는거
22.01.12 11:15

(IP보기클릭)39.7.***.***

Rakio
그러니까 이딴 글이나 쓰고 있지 | 22.01.12 11:15 | | |

(IP보기클릭)183.103.***.***

Rakio
뒤틀릴 대로 뒤틀려버린 부모님은 정신이 이미 현실에 살고 계시지 않음.. 웃어도 울어도 먹어도 자식 생각 나니까. 둘째 인생도 없어져버린거임 몸은 풍요로웠을지라도 정신은 둘째도 온전치 않을거 그냥 안타까울뿐. | 22.01.12 11:28 | | |

(IP보기클릭)175.212.***.***

Rakio
"이지메 가해자도 우리 부모님의 피해자" 아주 옘병 ㅋㅋㅋ 지 언니가 그 이지메 가해자 새끼들 때문에 죽었는데 이런 말이 나오나 ㅋㅋㅋ | 22.01.12 11:30 | | |

(IP보기클릭)1.233.***.***

Rakio
글쎄 부모는 복수하고 있고 언니는 이지메 당해서 자살했다면 건드리는 사람도 없겠지만 친하게 지낼려는 사람도 없었을거 같고 자발적 아싸성격이였다면 편했겠지만 친구 사귀고 그런 사람이라면 틀렸을듯. 그리고 죽은 언니에게 부모가 인생을 바치고 있는데 미성년자이던 둘째도 인생을 바쳐서 복수에 동참해야됨? | 22.01.12 11:32 | | |

(IP보기클릭)124.55.***.***

Rakio
친구랑 조금이라도 다툼이 생기면, 잘잘못을 철저히 따진 다음, 둘째가 잘못했으면 화과자 들고가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친구가 잘못했으면 사죄를 요구한다. 이게 편한 학교생활이라고 생각함? 진짜로? 이 정도면 있던 친구들도 부모님 때문에 대부분 떨어져 나갔을 걸? | 22.01.12 11:41 | | |

(IP보기클릭)221.151.***.***

그냥 눈감고 못본척해야지. 지옥갈짓을했는데 굳이 간섭하리
22.01.12 11:15

(IP보기클릭)125.133.***.***

글쓴이만 가족이 아닌 거 같음; 너무 객관적으로 보니까 더 무섭네. 가끔 일본인들 글에 이런 경향 있어서 좀 무서움....
22.01.12 11:16

(IP보기클릭)1.233.***.***

인류번영
글만 보면 저런데 부모님이 저렇게 언니가해자에게 복수하는데 인생을 바쳤다면 살아남은 자녀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언니 자살에 대한 복수에 동감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차라리 찌르고 한번에 끝내라 이런 심정이 되지 않을까? 그나마 부모가 글쓴이에게는 복수에 동참하라고 강요는 안한듯 | 22.01.12 11:30 | | |

(IP보기클릭)124.153.***.***

인류번영
ㅇㅇ3.11 대지진 때 그런 모습이 많이 보도 되기는 했지. 내가 본 칼럼 중에 울고 불고 하는 것도 민폐로 본다는 말도 있도라고 | 22.01.12 11:30 | | |

(IP보기클릭)118.38.***.***

인류번영
그냥 한발 뒤에서 바라보는게 가끔은 필요할때가 있는거 같아서… 난 솔직히 저 글쓴이 생각에 좀 더 동화되는듯. 오히려 난 부모님이 인생을 저렇게 증오로 사는걸 보는게 더 힘들거 같아. | 22.01.12 11:35 | | |

(IP보기클릭)125.133.***.***

코메이지사토리
몰겠음; 부모가 복수에 매몰되어서 둘째는 막 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키운 거 같은데... 그런데 그 딸이 우리 부모도 가해자다 이러면서 남 일처럼 말하는 거 보니까 인지 부조화 옴; | 22.01.12 11:38 | | |

(IP보기클릭)125.133.***.***

あかねちゃん
신뢰가 가는 닉넴이군... | 22.01.12 11:38 | | |

(IP보기클릭)124.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햄산주의
참 알았는데, 우울증이 이런 식으로도 발현이 되는구나 | 22.01.12 11:42 | | |

(IP보기클릭)1.233.***.***

인류번영
부모에 대한 직접적인 원망은 글에 없지만 최선을 다해 키웠다는건 아닌거 같음. 틈만나면 둘이서 외출 본인이 친구와 다툼만 있어도 과하게 간섭 계속해서 자기에게 어떤일을 했다는 보고 ( 동참 요구? ) 복수를 위해 둘째는 방치되었다는 인상밖에 없음. 부모님이 잘못되었다거나 가해자 동정이 아니라 둘째가 댓글 분위기처럼 냉혈한으로 욕먹을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 22.01.12 11:44 | | |

(IP보기클릭)125.130.***.***

あかねちゃん
일본이 90년대 부터 안 좋은 상황이 서서히 일어났잖음 사회 분위기가...지금 젊은 세대들의 박탈감 그런게 굉장히 크다고 하더라구 뭐 일본만 그런 거는 아니겠지만 그러다보니까 극히 개인적이게 된다고 하나 '어차피 다들 힘든데' 이런 자조적인...냉소적인? 그런 분위기가 팽배해지는 거 같음 계속 안 좋은 얘기만 듣고 자라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뭐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다보면 그리 되는 것 같기도 함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들 있어 | 22.01.12 11:44 | | |

(IP보기클릭)1.233.***.***

인류번영
예전에 본 다큐하나가 기억나는데 형이 군사정권때 안좋게 죽었고 부모님이 생계를 포기하고 형의 명예를 위해서 수십년동안 매달려서 결국 승소해서 훌륭한 형 훌륭한 부모님으로 칭찬받지만 자기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친척집 전전하고 눈치밥먹고 그렇지만 불평 한마디 못하고 살았다고 | 22.01.12 11:47 | | |

(IP보기클릭)223.39.***.***

일본에서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같은거 없으면 당해도 할말없겟지 뭐
22.01.12 11:16

(IP보기클릭)118.37.***.***

사쿠라지마 마이
사실적시 명훼있는 선진국이 아마 우리나라뿐일거임. | 22.01.12 11:21 | | |

(IP보기클릭)27.118.***.***

사쿠라지마 마이
애초에 사실적시 명훼가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어 | 22.01.12 11:30 | | |

(IP보기클릭)223.38.***.***

칼이나 망치들고 안간게 용하네
22.01.12 11:17

(IP보기클릭)223.38.***.***

솔직히 글쓴이 부모님 심정 이해가고 가해자 동정은 안가네요. 당장에 글쓴이도 PTSD 직전의 뭔가가 생긴게 보이는 마당에
22.01.12 11:18

(IP보기클릭)112.175.***.***

부모님이 부처네. 나같으면 가해자를 찟어 죽였을텐데
22.01.12 11:18

(IP보기클릭)49.168.***.***

다 키운 자식놈 잃은 부모님부터 죽음보다 더 큰 상처를 입었는데 가해자놈들이 평온한 삶을 살겠다는게 더 웃긴일이지
22.01.12 11:19

(IP보기클릭)110.70.***.***

즐거워보여도 수십년째 피눈물이 계속 흐르는 중임
22.01.12 11:20

(IP보기클릭)182.227.***.***

난 농담 아니라 내 자식을 자살하게 둔 그 새끼들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뼈조차 안 남게 다 씹어 먹을꺼야 농담 아니라 삼족을 멸 할 수 있으면 멸하고 난 자살할꺼야 진짜야 지금 조카 하나 보는 것조차도 이리 행복하고 소중한데 내 자식을 그렇게 했다고 ? 내 자식이 없는데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어 ?
22.01.12 11:20

(IP보기클릭)112.221.***.***

말 그대로 수라가 되셨네...
22.01.12 11:21

(IP보기클릭)124.53.***.***

이미 세상이 무너진 사람들에게 무슨 말이 통할까? 똑같이 세상이 무너지는걸봐야 그제서야 멈출듯
22.01.12 11:22

(IP보기클릭)223.38.***.***

글쓴새키는 줏어온새키인가 저 상황에서 부모도 가해자라고? 어떻게 저런 발상이 가능하지?
22.01.12 11:22

(IP보기클릭)74.82.***.***

TALIONYX
자기가 어렸을 때 일이라서 거리감이 느껴지는 거겠지.. 10살 차이라잖음.. 5살 차이만 됐어도 달랐을걸. | 22.01.12 11:32 | | |

(IP보기클릭)121.139.***.***

TALIONYX
언니는 죽은지 오래인데, 저기 글만 보면 이제 화기애애는 완전히 사라지고 죽은 언니를 위해서 부모님들이 어디론가 몇년 동안 저렇게 가해자보다 더한 가해를 하고 있는 걸 보면 저렇게 객관적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설명만 봐도 가해자였던 애가 부모님께 당하는 일들을 부모님이 애한테 다 말해주고 있는거 같은데.(저기 글에서 '어째선지 가해자는 자살 안했네' 라고 할정도로 강하게 괴롭히고 있는거 같은 걸 암시하기도 하고) 물론 본인이 가해자를 용서한다는 글은 없음. 애 낳았을 때 얘가 가해자가 되기라도 하면 아무리 사과해도 용서 받을 수 없다고 하는 부분에서 자기가 가해자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걸 말해주니까 ㅇ. | 22.01.12 11:45 | | |

(IP보기클릭)39.116.***.***

가해자 쓱 해버려야지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었는데
22.01.12 11:25

(IP보기클릭)104.28.***.***

내가 가해자 부모였으면 자식놈 호적 파내고 의절한 뒤 난 좀 내버려달라고 했을듯
22.01.12 11:25

(IP보기클릭)121.125.***.***

어쩌면 저렇게 하는게 저 부모님들 삶의 이유 중 하나가 되버린게 아닐까 싶다. 충분히 이해감..
22.01.12 11:25

(IP보기클릭)124.153.***.***

메론군
인생 다 받치고 있던 기둥 더 무너졌는데, 저 정도 소소한 낙도 없으면 너무 힘드시지 | 22.01.12 11:28 | | |

(IP보기클릭)118.235.***.***

당장 숨통을 끊기 보다는 천천히 말려죽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ㅎㅎ
22.01.12 11:25

(IP보기클릭)118.235.***.***

제발 가해자 교통사고나서 사지마비걸린체 20년 넘게 못일어났으면 좋겠다. 청춘이고 뭐고 다 날려버린체 살아갔으면 좋겠음.
22.01.12 11:26

(IP보기클릭)110.15.***.***

단순 이지메도 아니고 범죄급 짓거리를 해서 사람 하나 인생 완전히 조져놓고 저 정도 돌려받았으면 지들 업보대로 산거지 뭐
22.01.12 11:26

(IP보기클릭)175.200.***.***

그냥 안타까울따름 그래서 가해자 새끼들이 더 악질이라는 거임. 피해자들 가족들조차 분노의 악의를 품게 만들어 모두가 고통을 겪게 한 업보임. 지들이 저지른 업보 악으로 깡으로 버티든가 똑같이 자살해서 죄갚음 하든가. 남의 인생 죶되게 했으면 자신도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야하는거야. 저건 법하고는 상관없어 인류 문명의 유구한 전통이여
22.01.12 11:26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mgpkdm

. | 22.01.12 11:48 | | |

(IP보기클릭)124.153.***.***

잘 못 이해했나 두 번 읽었는데, 어 3번을 읽었는데 자기 친언니가 피해자이고 왕따 주동자 괴롭힌 건 자기 부모님이라 이거지? 그런 부모님 이해를 못한다고 해놓고서 마지막에 자기 자식이 그렇게 되면 용서를 못 한다니???????? 자기 친언니는 가족이나 혹은 혈육 아니었어? 난 부모님은 이해 가는데 저거 쓴 사람이 더 이해가 안 가네
22.0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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