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 번의 수술로 사람 셋을 처치한 의사.jpg

[흔들]

처치(물리)

[초클린늅]

심장...마비?

[뗀석기]

탁하고 쳤나봄..

[퍼런 삼각형]

한명 살리려다 3명 죽였네 ㅋㅋㅋ

[코프리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본거같은 이야기인데

[가정용 급속충전기]

한 명 살리고 세 명 죽여도 쌉손핸데 한 명도 못 살리고 세 명 죽음 ㅋㅋ;;;

[Akaja]

대체 옛날의 의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됬길래 칼 뽑는 도중에 저런일이 ..

[CV-3 Saratoga]

저땐 소독 개념도 없지 않았나 술에 아편 타서 먹이고 취한사이에 최대한 빨리 잘라서 봉합하면 잘하는 의사라던데

[대검조아]

의료혁명 중 하나가 마취약의 사용임

[All_Blcak_Cat]

마취 (X)
소독 (X)
수혈 (X)
외과의사의 실력은 빠르게 자르는게 최고.

[수인성애자 76]

놀랍게도 짤방에 나온 저 의사양반은
그래도 열에 아홉은 수술(?) 성공하는

90% 성공률 유명 의사임.

적어도 그 때는.

[가면무도인]

소독 개념은 둘째치고 마취개념도 없었던걸로 알고 있음.
더 나아가 봉합할때 사용하는 거즈를 뜨거운 상태로 환자의 상처부위를 봉합하기까지 하였기에
저 당시 수술받기vs 살.자.하기도 쌉가능했다고...

[도움!]

중간에 있는 그림에도 나오듯 몸부림치는 환자 여러명이서 붙잡고 있을때 의사가 후다닥 육중한 절단용 칼로 다리를 썰어버리는 '작업'이었음

[HE탄으로가벼렷]

소독 시작한 것도 생각보다 오래지 않더라는

[좋지않은곳]

옛날에는 대부분 절단 수술이었대 그래서 의사도 힘 엄청 세야하고 그랬다는데...

[라인헬름]

절단을 하기위해 ㅈㄴ큰칼로 자를부분의 조직을 360도 도려내고 톱질함 절개용 칼의 두께가 1cm가까이되고 크기는 마체테 수준이었음
소독에대한 개념이없던 시절이라 이전에 수술한 환자의 피와 지방,조직파편들이 칼에 붙어서 부패하기도했음
즉 존나큰칼이 벨뻔해서 심장마비로 관객이
죽고 손가락 썰린 조수랑 환자는 칼때문에 감염합병증으로 죽은거임

[칸다군]

저 때 소독 = 물로 쓱 씻거나 향 피우기
농담이 아니라 병이나 독기가 향으로 퍼진다고 생각해서 역병의사들 까마귀 마스크가 나온거기도함(부리부분에 향 내는 약초로 채움)

[루리웹-5344056515]

저땐

가운에 피 많이 묻음 = 수술 많이 함 = 실력 좋음...

이런 시대라서...

[루리웹-17586726]

마취가 의료혁명이었구나..난 삼국지시대 화타가 마취하는 것에서 이미 있는 줄 알았음

[소녀경]

수술 시간이 길어지면
고통받는 시간이 길어지고

고통받는 시간이 길어지며 쇼크사 위험이 커져서..

[유해성합성감미료]

할당량 채우러 왔다가 업무 3배 넘겨받고 과로사한 저승사자도 포함시켜봐

[케네디스]

ㅇㄹ대왕:여기 공무원은 사람취급 안해

[보보보 보보보보]

심장마비는 솔직히 억울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

[¡Hola!]

뮤탈리스크도 이마를 탁 칠 킬캐치력

[루리웹-2096036002]

당시 마취약도 없으니 외과의사의 실력이 스피드가 척도였다고 함

저래보이니 돌팔이같이 보이지 당대기준 상당한 실력이었는데

너무 빠르게 하다 그만..

[루리웹-5866258859]

수술용 칼에 독이라도 발랐나 거기서 죽는다고??

[무한의암살자]

소독 개념이 미약한 시절이면 감염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지

[루리웹-5866258859]

감염이라고 해도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게 말이 안돼잖아

[루리웹-4480284744]

항생제가 없던시절 + 소독개념없던시절

[확인불명]

옷잘린 양반은 놀라서 심장마비로 사망
환자는 난리통에 과다출혈로 사망
조수는 감염으로 사망

[무한의암살자]

잘 보면 저 자리서 즉사했단 말은 없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야 즉사했겠지만

[비밀친구]

그때 의사실력은 도구에 묻은 피와기름이래 ㅋㅋㅋ

[yoshino]

어디에도 그자리에서 죽었다는 말은 없는데...

[루리웹-5866258859]

손가락 조수는 즉사가 아니었구먼.

[루리웹-2485639084]

생략되서 그렇지 병세가 생겨서 나중에 죽은거야

[가면무도인]

저 당시 소독이라는 개념을 알게된 사람도 동종업계 사람들에 의해 파묻혔다고..

[루리웹-5866258859]

퍼온짤로만 보면 수술 공연하다 한자리에서 일어난 일로 보인다고.

[벼락맞은날]

그야 아픈 사람 다리 자르던 도구로 조수 손가락 잘랐으니깐 피가 섞여서 죽었을수도 있고 감염되어서 죽을수도 있지

[메르스스타일]

손가락 잘라서 과다출혈 및 위생문제로 감염등 어차피 그냥 아비규환

[Егор Летов]

저땐 칼에 베여도 안 덧나길 기도해야 하던 시절임

[멸샷의 체코]

살균이라는 개념이 1870년대에 이르러서야 나옴.
1830년대면 당연히 세균감염으로 많이 죽었겟지...

[파리아]

윗댓에도 있지만 소독 개념이 없어서 칼에 말라붙은 피와 지방의 양이 의사 실력의 척도였던 시절임(피와 지방이 잔뜩 말라붙어있다 = 수술 경험이 많다)

[☆쇼코&키라리☆]

나 이거 알어, 워3 헌트리스지?

[레이디ꇥ데드풀]

goddess light my path

[猫ケ崎 夏步]

최고의 플레이

[미역메소]

우왕 모근도 죽었어

[벗바]

[백수라서미안]

치질 수술했는데 핵불닭을 주네?
죽으란 소리인가 ㅋㅋㅋㅋ

[바넬로피각하]

편도 수술했는데 슈팅스타 사다준 가스파드 친구도있지
암살학과 수석먹을 년ㅋㅋㅋㅋ

[멸샷의 체코]

살인미수로 신고해야지.

[wizwiz]

저 당시 외과의사의 실력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절단하느냐가 척도였다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사형집행인도 아니고 그 기술 보려고 관객들 몰렸다는 말 듣고 현대에 태어난걸 감사했음 ㅋㅋㅋㅋ
근데 왜 절단 잘하는게 실력 좋은거지? 잘못 자르면 감염이나 출혈때문에 죽어서 그런건가

[벼락맞은날]

출혈로 죽기 전에 빠르게 자르고 혈관 묶고 봉합하고 하는 기술이 좋은게 절단 속도랑 비례해서 그런거지. 저때쯤이면 아직 혈액형도 발견 안되어서 수혈 헌혈도 없었으니깐

[¡Hola!]

살살자르면 더아프잖아 빠르게 수술 끝내버리는게 환자한테 더 좋음

[루리웹-1443880843]

빠르게 안하면 지혈못하고 죽거든 ㅋㅋ

[해피비타민]

그건 현재 외과의도 마찬가지.

[MICR0$0FT]

살인면허를 가진 남자

[misterbin]

심장마비 걸릴 정도였으면 애초에 왜 저기서 구경하고 앉아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수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어도 죽었겠네ㅋㅋㅋㅋㅋ

[어둠&美]

뮤탈이네

[banach]

[veverom]

이게 바로 구전으로만 전해진다는 1타 3피?

[브로게이머]

그리곤 다른 병원을 개원하였다고 한다 ^^

[노란만두]

역사상 유일하게 사망률 300%를 찍었단 수술.....

[솔리드뱀병장]

근데 저 사람 300% 사망률 수술만 기억 되서 그렇지, 실제로는 당대에 실력이 우수한 외과 의사였음.
당시 외과 수술의 사망률은 25%에 달했는데, 저 사람의 수술 후 사망률은 10% 정도에 그쳤다고 함.

[마에라드]

의사가 아니라 킬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