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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질 좋은 옷 사서 십년 입어라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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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5.***.***
거지같은옷 그만입고 다니라고 엄마가 등짝때릴때까지 입고다님
(IP보기클릭)1.225.***.***
보통 옷은 세탁하면 헤져서 못입는데... 10년을 입으면...
(IP보기클릭)59.13.***.***
성장해버려서 10대 옷을 20대에 못 입는거지. 솔직히 나는 30대에도 20대에 지금 입고 있는 옷 입고 다닐 것 같음.
(IP보기클릭)223.38.***.***
근데 좋은 옷은 진짜 오래감 중학교때 산 아디다스 츄리닝(2000년 기준 30만원대)를 15년 넘게 입었지만 버릴때까지 터지거나 했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을정도로 좋았지
(IP보기클릭)223.62.***.***
지금 내가 입고 있는 반팔티는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고 현역이지
(IP보기클릭)119.195.***.***
'비싼 명품 하나 사서 오래오래 입는 게 더 절약된다'는 사람들은 매년 유행 바뀔 때마다 명품 더 사더라...
(IP보기클릭)106.101.***.***
많이 아팠어?
(IP보기클릭)118.35.***.***
(IP보기클릭)218.155.***.***
거지같은옷 그만입고 다니라고 엄마가 등짝때릴때까지 입고다님
(IP보기클릭)106.101.***.***
서유혼
많이 아팠어? | 22.01.06 16:57 | | |
(IP보기클릭)210.90.***.***
그래도 입고 다니잖아요..... 왜 더이상 안입는 척 해요... | 22.01.06 17:03 | | |
(IP보기클릭)222.100.***.***
울 엄마는 버리던데 | 22.01.07 10:46 | | |
(IP보기클릭)106.102.***.***
지나가는 사람도 구멍확안할수 있를때까지 입는데.. 참고로 연봉이.. 5000천 넘음. | 22.01.07 11:59 | | |
(IP보기클릭)1.225.***.***
보통 옷은 세탁하면 헤져서 못입는데... 10년을 입으면...
(IP보기클릭)223.62.***.***
sonar
지금 내가 입고 있는 반팔티는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고 현역이지 | 22.01.06 16:50 | | |
(IP보기클릭)39.7.***.***
세탁하고 드라이해도 10년 넘게 입던데 | 22.01.06 16:54 | | |
(IP보기클릭)112.175.***.***
걍 세탁 막돌려도 잘입는데 진짜 그 5천원이하 옷같은거 사요? | 22.01.06 16:56 | | |
(IP보기클릭)121.140.***.***
루리웹 환경운동가 게시판 혹은 고도로 발달한 거지 게시판 | 22.01.06 16:58 | | |
(IP보기클릭)1.225.***.***
보세나 시장통 브랜드는 진짜 한 3년지나면 못입을정도로 됨 | 22.01.06 16:59 | | |
(IP보기클릭)116.84.***.***
엌ㅋㅋ 이사할때 짐좀 버리려고 보니까 십몇년된 옷 나와서 추억에 빠졌다가 살쪄서 못입으니까 현타옴 | 22.01.06 17:02 | | |
(IP보기클릭)112.175.***.***
시장통브랜드는 진짜 천떼기 이어놓은 너낌이니.. | 22.01.06 17:03 | | |
(IP보기클릭)1.225.***.***
엌 ㅋㅋ 그건 살빼야지... | 22.01.06 17:04 | | |
(IP보기클릭)211.97.***.***
세탁도 적당히 해야하지만, 세탁이랑 세탁후 케어도 잘 해주면 오래 입음. 하지만 살쪄서 못입을 확률 200%라서.. | 22.01.06 17:13 | | |
(IP보기클릭)39.7.***.***
난 15년동안 입던 옷이 있었는데 오래입으니까 여름옷처럼 얇아지드라 근데 그걸 일할때 입고갔다가 철근에 걸려 찢어짐 더 입을수도 있었는데 ㅠㅠ | 22.01.06 17:16 | | |
(IP보기클릭)61.34.***.***
음 아디다스 바람막이 20년 넘게 입고 있는데 ㅋㅋ | 22.01.06 17:41 | | |
(IP보기클릭)221.142.***.***
걍 손빨래해도 10년 입음... 나 중딩 입학할때 산 체육복 아직입음 ㅋㅋㅋㅋㅋㅋ | 22.01.06 19:10 | | |
(IP보기클릭)223.38.***.***
근데 좋은 옷은 진짜 오래감 중학교때 산 아디다스 츄리닝(2000년 기준 30만원대)를 15년 넘게 입었지만 버릴때까지 터지거나 했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을정도로 좋았지
(IP보기클릭)1.230.***.***
38세...? | 22.01.06 16:50 | | |
(IP보기클릭)39.7.***.***
아디다스 저지가 튼튼하긴 오지게 튼튼하더라 | 22.01.06 16:52 | | |
(IP보기클릭)223.38.***.***
그건 왜 물어봄?ㅋㅋ | 22.01.06 16:54 | | |
(IP보기클릭)39.7.***.***
10만원 중반 주고 산 반팔티 7년쯤 됐는데 색 살짝 바랜 거 빼면 멀쩡한 편이라 이 말에 공감간다.... | 22.01.06 16:54 | | |
(IP보기클릭)223.38.***.***
최고였지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112.150.***.***
옷이 면이면 오염되다보니 못버티는데 쫌 깔깔한 그런느낌의 운동복은 진짜 수십년 가는 기분임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123.212.***.***
요즘옷은 비싸도 오래 못입드라 | 22.01.06 16:59 | | |
(IP보기클릭)223.38.***.***
색은 좀 바래고 그러는데 어차피 츄리닝이고 운동할때 입는거였고 군대이후로는 집에서만 입다시피 하던 옷이라 더러워지던 어쩌던간에 그냥 잘 입었지 버린 이유도 이사가서 짐풀때 테이프 자르다 실수로 같이 그어버려서 버림... | 22.01.06 16:59 | | |
(IP보기클릭)223.39.***.***
야 너두? 야 나두! | 22.01.06 16:59 | | |
(IP보기클릭)223.38.***.***
요즘은 싸구려는 1년도 못가더라 | 22.01.06 17:00 | | |
(IP보기클릭)223.39.***.***
어차피 이제는 실내복이라 오래된 건 알지만 아직 멀쩡해서 버리기 초큼 아까워 게르만들 대단해 | 22.01.06 17:00 | | |
(IP보기클릭)125.184.***.***
중딩 이후 키가 자라지 않은 자여… | 22.01.06 17:03 | | |
(IP보기클릭)121.160.***.***
바지는 아무리 좋은거 입어도 1년만 입으면 엉덩이 반질반질해져서 보기 싫지 않음? | 22.01.06 17:04 | | |
(IP보기클릭)223.38.***.***
뭐 어때 츄리닝인데 | 22.01.06 17:05 | | |
(IP보기클릭)211.97.***.***
형이라고 부를려구요.. | 22.01.06 17:26 | | |
(IP보기클릭)211.97.***.***
00년이면 메이드인짱■인데.. | 22.01.06 17:27 | | |
(IP보기클릭)223.39.***.***
00년꺼 아님 ㅎ | 22.01.06 17:28 | | |
(IP보기클릭)59.13.***.***
성장해버려서 10대 옷을 20대에 못 입는거지. 솔직히 나는 30대에도 20대에 지금 입고 있는 옷 입고 다닐 것 같음.
(IP보기클릭)183.105.***.***
근데 그정도면 빨래하던 뭘하던 늘어나던지 찢어지던지 해서 버리게됨 ㅋㅋ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223.39.***.***
쉽지않음 | 22.01.06 16:59 | | |
(IP보기클릭)175.194.***.***
30대에는 복부가 성장함 | 22.01.06 17:04 | | |
(IP보기클릭)175.210.***.***
근데 나이대가 안맞아서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던가요? 10대 한창때에는 뭘 입어도 어울리는데 20대 30대에 가서 10대나 20대 초반에 입던 옷을 입으면 어울리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꼴불견으로 보인다고 할까? 옷이 헤진다던가 하는건 둘째 문제 같음. | 22.01.06 17:06 | | |
(IP보기클릭)211.97.***.***
사실 좀 만 더 버티면 유행이 다시 돌아옴. 그래서 두고두고 입는데.. 딱 한가지는 안 돌아오더라.. 그런지 패션이라고 블랙이나 카키도 아니고 막 지저분한 그런색상위주에 주렁주렁 거지 옷 같이 입고 다니는 패션인데, 천하의 권상우도 그런지 패션한번 하고 어떻게 이미지가 회복이 안될정도록 강력ㅋ한 패션이었는데.. 그건 다시 안 돌아오더라..ㅋㅋ | 22.01.06 17:30 | | |
(IP보기클릭)106.101.***.***
엥 난 중학생 때 청바지 22살인 지금도 입는뎅 | 22.01.06 18:05 | | |
(IP보기클릭)222.100.***.***
보통은 그때 키가 커서 작아져서 못입게 되니까요. 일찍 성장한 타입은 해당 안되지만요. | 22.01.07 10:51 | | |
(IP보기클릭)203.229.***.***
165인뎅... | 22.01.07 11:03 | | |
(IP보기클릭)222.100.***.***
저도 164인데 중딩때 132라 그때 입던 바지는 하나도 못입거든요. | 22.01.07 11:25 | | |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219.249.***.***
그정도면 옷이 죽여달라고 외치지 않을까? | 22.01.06 16:51 | | |
(IP보기클릭)183.104.***.***
한 7년 입으면 죽여달라고 소리 지르긴함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121.159.***.***
늘어나고 헤졌을때 린스로 세탁했더니 부활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9.199.***.***
(IP보기클릭)125.133.***.***
난 15년 된 레인 코트 있음 봄가을이 짧아서 15년을 입었는데 상태가 양호 | 22.01.06 16:48 | | |
(IP보기클릭)59.21.***.***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59.3.***.***
(IP보기클릭)14.46.***.***
(IP보기클릭)125.180.***.***
2500원짜리 2년이면 오래쓴거 아닐까? | 22.01.06 16:52 | | |
(IP보기클릭)223.38.***.***
겁나 오래썼네 우리집 팬티는 오래 못가던데 | 22.01.06 17:43 | | |
(IP보기클릭)119.195.***.***
'비싼 명품 하나 사서 오래오래 입는 게 더 절약된다'는 사람들은 매년 유행 바뀔 때마다 명품 더 사더라...
(IP보기클릭)116.84.***.***
다 오래오래 입을꺼니까 절약이 더 되겠징? ㅎㅎ 이런 생각? | 22.01.06 17:03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61.33.***.***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183.97.***.***
(IP보기클릭)39.7.***.***
ㅜㅠ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116.84.***.***
와 아조씨 허리가 맞는다고요? | 22.01.06 17:03 | | |
(IP보기클릭)110.70.***.***
체중 관리는 잘 했네. | 22.01.06 17:04 | | |
(IP보기클릭)210.123.***.***
(IP보기클릭)220.89.***.***
(IP보기클릭)183.100.***.***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38.***.***
별개의 얘기지만 의류폐기물은 환경 문제에 상당히 심각하다고 하더라..
(IP보기클릭)58.76.***.***
가전류도 그렇지만 일부러 내구도를 약하게 만드는것도 있어서 더 심해짐.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58.76.***.***
기본적으로 패션산업은 계절별로 계속 옷을 사게 만들어야 돌아가지. | 22.01.06 16:55 | | |
(IP보기클릭)27.117.***.***
걍 버리면 문제지만 의류들 재활용 될텐데 고물상에도 의류 받고함 | 22.01.06 16:58 | | |
(IP보기클릭)118.235.***.***
가전은 애매한게 점점 기능이 늘어나고 복잡해지니 그만큼 내구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 22.01.06 17:04 | | |
(IP보기클릭)116.32.***.***
의류 재활용 이래봣자 개발도상국으로 흘러 들어가는거죠 걔들도 해지면 버려야 하는거고 태우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는거죠 | 22.01.06 17:23 | | |
(IP보기클릭)116.124.***.***
ㄴㄴ 그런 의미의 재활용이 아니라 원자재 로서의 재활용임 왜 고물상에서 받겠음 옷 해제하는게 일인데 죄다 해체해서 원자재로 재활용 할 수 있음 | 22.01.06 17:26 | | |
(IP보기클릭)116.32.***.***
고물상은 옷 개발도상국에 팔아요 그래서 면 아닌 옷들 안받아요 정장 교복 이런거 수거함에 못넣게 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얘네가 옷을 해외에 못파니까 수거도 중단했엇고요. 실제로 옷 해체해서 원단 재활용 하는 기업이 있어요 ? | 22.01.06 18:00 | | |
(IP보기클릭)49.166.***.***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59.27.***.***
(IP보기클릭)203.234.***.***
(IP보기클릭)58.141.***.***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75.113.***.***
(IP보기클릭)118.235.***.***
겨울옷은 진짜 오래입는데 여름 반팔티는 2년이상 입기 힘들더라 | 22.01.06 17:05 | | |
(IP보기클릭)27.11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3.38.***.***
깔깔이가 안터지고 아직도 남아있다고...? 그건 깔깔이가 아닌 무언가라고! | 22.01.06 17:45 | | |
(IP보기클릭)218.149.***.***
소매 부분은 좀 헤지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음 하긴 겨울에만 입으니까 오래가는걸지도.. 내가 09년에 전역했으니 올해로 13년째 입고있네 | 22.01.06 18: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