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에 있는 옥 세공사 쉬양 (26세)
쉬양은 자신의 성 (姓氏) 도 자신의 원래 집도 어딘지 잘 모름
그저 드문드문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고
일을 하면서 버는 돈을 전부 여기저기 오가며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을 찾는데 쓰고 있었음
쉬양은 왜 자신의 성씨와 집도 모른채 가족들과 헤어졌을까?
때는 쉬양이 초 1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됨
어머니와 쉬양. 동생 3명이서 시장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어떤 2명의 남성이 어느 가게 안으로 어머니를 불렀음
어머니는 아이들을 가게 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곧 어머니의 비명소리가 가게 안에서 나오자 쉬양과 동생은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가게 됨
그러자 남자들 중 1명은 주사기로 어머니의 머리를 다른 1명은 칼로 등을 마구 내리 찍는 것을 보게됨
쉬양과 동생은 두려워 울자 그 소리를 듣고 둘을 본 남자들이 쉬양과 동생을 지하실에 끌고가 가둬버림
남자들은 일주일정도 아이들을 수면제를 계속 먹여 재운 뒤 복건성에서 동생은 어느 남자에게 쉬양은 농장에 팔아버림
농부는 이제 자기가 양아버지라면서 쉬양에게 농장의 집안일, 농장일 등등 힘들 일들을 다 떠넘기고 욕하고 때리면서 키웠고
쉬양이13살이 되자 옥 가공 공장으로 팔아버리고 모든 급여를 자기 앞으로 돌려놔 돈을 빼돌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양은 옥 가공 기술을 열심히 배워 성인이 되자 공장에서 나와
다른 도시와 성들을 돌아다니며 옥 가공 기술을 자랑하며 생활비와 차비를 마련해 가족과 고향 집을 찾아 떠돌아 다녔음
이 이야기가 자원 봉사 센터를 통해 쉬양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오게 되었고 중국 내 큰 이슈가 되었음
중국 네티즌들과 자원 봉사 센터를 통해 쉬향 고향 찾기가 시작되었지만 쉬양의 짧은 기억으로는 찾기가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복건성에 있는 자신을 산 양아버지에게 찾아가 제발 알려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양아버지는 쉬양을 판 사람들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딱 잘라 거절하여 고향찾기는 다시 수렁에 빠짐
그러던 중 신문을 보다 이 소식을 들은 아버지와 쉬양을 기억한 동네 사람들은
혹시 이 이야기가 여기 이야기 아닌가 싶어서 자원 봉사 센터를 통해 소식을 알렸고
덕분에 둘은 극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진짜 이름은 바로 '용용' 이라는 것도 알아냄
아버지는 아내와 두 아들이 사라진 그날 경찰에 신고하고 시장을 돌아다니며 찾아다녔음
하지만 시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세 모자를 목격했지만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전혀 몰랐으며
경찰들은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단순 가출한 것으로 결론 내리면서 사건을 종결 시켜버림
아버지는 혼자 돌아다니다 ' 포제건 ' 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수상한 가게가 시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경찰에 신고했으나 찾지 못함
와중에 쉬양의 친할머니는 슬픔에 빠져 실종 6개월 만에 사망하시고 친할아버지는 손주들이 자주 가는 물가에서 수색중 실족하여 사망함
아버지는 쉬양이 그랬던 것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을 하며 동시에 아내와 아이들의 행방을 찾고있었음
쉬양의 양아버지
부자는 동생과 사건의 범임들을 찾기 위해 다시 한번 정식적으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사건이 중국에서 큰 이슈가 되자 경찰은 빠른 수사에 착수함
그래서 당시 아버지가 수상하다고 신고했던 ' 포제건 ' 외 당시 인신매매, 살인 경력의 전과자들을 전부 조사하였지만 너무 오래되다 보니
별다른 소득은 없었고 경찰들이 쉬양의 양아버지 집에 들이 닥치자 모른다고 딱 잡아 떼다가 결국 아는 것들을 전부 털어놓았고
쉬양을 자신에게 판 남자가 ' 이환 ' 이라는 남성임을 말해주게 되어 곧바로 이환을 체포하게 됨
취조 결과 이환은 전과가 있는 인신매매범이며 같이 재판을 받은 범행 동료가 바로 '포제건' 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포제건 또한 빠르게 체포하여 취조한 끝에 포제건과 이환은 쉬양의 엄마를 죽이고 비닐봉지에 담아 그 가게 마당에 매장했다고 자백함
또한 또다른 공범인 '요정걸' 또한 체포하여 강력한 취조 끝에 동생을 사간 남성에 대해 알아내었고
북경에서 직장생활 중이었던 헤어진 동생도 찾게되고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도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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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한국도 70~80년대까진 인신매매를 위한 납치가 제법 있었음... 저건은 인신매매 자체보단 진짜 가족 찾은게 놀라운 사건인거같음. 그것도 중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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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단순 가출한 것으로 결론 내리면서 사건을 종결 시켜버림 사건이 중국에서 큰 이슈가 되자 경찰은 빠른 수사에 착수함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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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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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지금도 국가로부터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암암리 일어나는 일일텐데 뭐. 중국이 인명경시가 심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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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같은거 감안하면 불과 2,30년전까지만해도 남 일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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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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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이라고 나라에서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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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kam
지금이야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한국도 70~80년대까진 인신매매를 위한 납치가 제법 있었음... 저건은 인신매매 자체보단 진짜 가족 찾은게 놀라운 사건인거같음. 그것도 중국인데 | 21.12.16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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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kam
중국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지금도 국가로부터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암암리 일어나는 일일텐데 뭐. 중국이 인명경시가 심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거지 | 21.12.16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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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kam
형제복지원같은거 감안하면 불과 2,30년전까지만해도 남 일이 아녀.. | 21.12.16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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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kam
형제복지원이라고 나라에서도 했어 | 21.12.16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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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인신매매해서 앵벌이 시켰지 | 21.12.16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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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도 실제 알바니아 갱단이나 동유럽 쪽 마피아들 사건가지고 영화찍은거잖아 그냥 치안 사회안전망 ㅈ망이면 실종이 비일비재해버리는게 보편적인것같음 | 21.12.16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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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든가능한 이야기임... | 21.12.16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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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7080년대 연재된 신문 만화같은곳에서도 인신매매 흔하게 벌어지니까 조심하라는 내용 많지 | 21.12.16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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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에도 많았다고 하더라 | 21.12.16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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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좋아지고 카메라도 많아지고 하니 계속 줄어주는 추세긴 함. 실화 납치관련 영화 내용 보면 배경이 거의 70~80 년대인 이유가 있음 그때 상당히 많았음. 60년대 이전도 인신매매는 넘쳤겠지만 그땐 아예 파악자체가 안됐을정도로 사회가 엉망이었고. 2000년대초에 많았다고 해도 70~80년대때보단 훨 적었을거임.. | 21.12.16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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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건 나라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세계엔 어디든지 일어나는 일, 우리나라만 해도 기상천외한 강력사건 별별 일이 다 일어나는데,, 그냥 어디에나 미친 인간은 있는 거지. | 21.12.16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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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까지가 아니라 90년대후반까지도 많았음 21세기부터 cctv가 많아지면서 거의 없어진거지 | 21.12.16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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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과거에 인신매매가 많았다 하더라도 저기는 현대에서도 종종 발생하잖아 | 21.12.16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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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아니더라도 중국은 지금도 그런 일이 발생하잖아 | 21.12.16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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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기사에서 놀라운게 인신매매가 아니고 중국인데 가족을 찾았다고...? 가 놀라운 포인트인거임 중국은 뭐 인육 환장하는 놈이 많아서 고기용으로 사람 납치한다는 썰도 나오고 하니까.. 한국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 - 오원춘이란놈이 사람죽여서 발골한게 중국에 공급해왔다는 썰도있고... 중국같이 인권이 하찮은 동네에서 저렇게 가족을 찾게 되다니 너무 놀라운 일이다. 라는거 아닐까. | 21.12.16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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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청도에 사는 진짜 애들 집어단다고 아파트 경비가 엄청 엄함 놀러갔을때도 경비가 많더라구요 카매라도 많고 우리보고도 애 집어가니까 항상 옆에 있으라고 ㄷ | 21.12.16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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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단순 가출한 것으로 결론 내리면서 사건을 종결 시켜버림 사건이 중국에서 큰 이슈가 되자 경찰은 빠른 수사에 착수함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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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당한거 알고있었는데 묻은 거겠지? 시방새들 | 21.12.16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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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찰만큼은 같은 급이네 | 21.12.16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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꽌시가 있었겠지 | 21.12.16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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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B
우리나라도 안진다 | 21.12.16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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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사실적시 명예훼손 조심해!! | 21.12.16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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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게에 악질적인 지역은 차별이 있어야한다고 적었더니 비추와 함께 이런 놈이 김대중 고향이 뭐니. 신안에 섬이 몇개니 하며 욕하더라. | 21.12.16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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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리스트
여기는 이미 90년대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 썰들이 엄청 많았지.. 지금도 유투브에 엄청난 썰들이 나옴 ㅋㅋㅋㅋ 섬낚시갔다가 끌려가서 어찌어찌 탈출해서 신고했는데 경찰서에서 접수도 안하고 돌려보냈다고 ㅋㅋㅋㅋ 이런내용의 제보와 증언이 수백건이었는데도 그쪽 경찰들이 접수조차 안하고 돌려보냄 ㅋㅋㅋㅋ 그저 관행이었고 그지방 고유 문화라고 ㅋㅋㅋㅋㅋㅋ | 21.12.16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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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당 고위층만 할수있다고 암암리에 정해놓았는데 그걸 일개 범죄자가 했으니 더 빡쳐서 수사한듯 | 21.12.16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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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되고 너는 안되 짤 | 21.12.16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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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대한민국 주 수출품 중에 하나가 '입양아'임.... | 21.12.16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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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고아원 같은데서 지원금 타먹으려고 멀쩡한애들 길가는거 납치해가고 그랬던일도 있었음... 부모보는 앞에서 끌고 가거나 부모를 죽이고 끌고가는 지경은 없었던걸로 알긴 하는데 미취학 아동들 혼자 있는거 납치해가는 경우가 있어서... | 21.12.16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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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까지만해도 있던일임 남의 애도 납치해서 키우면 된다는 기묘한 마인드가있었음 영장류들도 그렇게 하니까 아마 유전자적으로 생긴 현상일듯 | 21.12.16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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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겪은 사람한테 90년대에도 있던 일임.. 이라니 | 21.12.16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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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시대는 자식의 수 = 노동력이라는 개념이 있고, 저런 납치된 양자식들에겐 재산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 21.12.16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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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던일이라고 그시대에 | 21.12.16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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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었다고 들었는데... 그런일이 흔했었나보네... | 21.12.16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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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밌나? | 21.12.16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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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쉨 | 21.12.16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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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도심에서 직장인으로 자립함 그래도 형제가 둘 다 신안 염전노예 이런게 아니라 전문기술 쪽으로 팔려간게 행운으로 작용한듯 | 21.12.16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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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랑 알바니아 마피아들이 인신매매로 아주 유명해서리 | 21.12.16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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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때문이 아니라 입양해가려면 보통 서류때고 하면서 필요한 행정작업이 많은데 그거 단순화시키는 기름칠이랑 (동물보호소에서 개입양 하려고 해도 서류가 많은데 하물며 사람이니깐) 그리고 나서도 입양해가면서 보통 그냥 애만 데려가는 게 아니라 보육원 운영비 징원이나 아이들 간식비 같은 명목으로 돈을 꽤 기부하고 간다더라 | 21.12.16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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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티비보니 그런식으로 미국으로 입양가 있는 딸 수십년만에 찾아서, 그당시 실종아동 광고낸거랑 막 보여주고 우리가 너 버린거 아니야 ㅠ.ㅠ 이러면서 엄청울더라 | 21.12.16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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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입양보내기 실적? ... 뭔 입양 많이 보내면 쿠폰이라도 줌? ... | 21.12.16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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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우리처럼 오지랖이 없어서 누구 싸우다 끌려가고 그래도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감. 백주 대낮에 행길가에서 대놓고 소매치기를 해도 다른 주변사람들은 그거 보기만하지 신고할 생각도안함 | 21.12.16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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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납치도 있었고 웬 사이비 교주가 예쁜여자 데려오라고 하면 신도중에 우리 학교에 예쁜애있다 하면 신도들이 봉고타고 대학앞에서 대기하다가 여자 지나가면 납치해서 그대로 교주한테 바친 사건도 있었음 이런 납치도 한두번도 아니었고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을걸 요즘에야 모텔에 감금되서 강제로 성매매하고 그런거 상상도 못하고 업자들도 리스크가 크니까 그런짓 안하겠지만 옛날엔 다들 공공연히 알고는 있는 얘기였지 여자애들은 봉고같은거 길에 세워져있으면 그 옆으로 지나가지 말라는 말도 있었음 시내 한복판에서도 여자 끌고가려다가 누가 제지하려고 하면 내가 이 여자 남편인데 여자가 집나가서 잡으러온거다 이러고 끌고갔다는 괴담도있고 그 외에도 해외입양때문에 납치하는것도 있었고 형제복지원 사건도 있었고 우리나라에도 인신매매 정말 많았음 | 21.12.17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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