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클리셰 파괴 캐릭터 갑.jpg

[하와와여중생쟝]

 스타쉽 트루퍼스 1

[PuppleStorm]

진짜 맘에드는 친구였음

[햄산주의]

ㄹㅇ 저런 동료 없으면 견디기 힘든 세계관...

[에레쨩]

바이올린 왤캐 SF함

[☆쇼코&키라리☆]

그것이... SF니까...

[한겨울]

스타쉽트루퍼스 1편은 우주명작이지

[가면무도인]

원작파괴가 있고 투자대비 흥행은 못했지만.
재밌으면 그만이지...

[독캐]

후속편은 없다

다시 말한다 후속편은 없다

[PuppleStorm]

https://youtu.be/j3sU8NPCYmc

근데 이 노래는 너무 좋았어

[푸어곰]

1 보고 기대하면서 봤다가... OTL

[약은태을주]

3편 까지 나온거 아니었어...?

[갓킹곰]

케모노가 1기로 끝났다! 라는 거랑 같은 밈

[PRL412]

기생형 외계생물이랑 싸우는 게 2였나..

[멍게소리여]

3d애니버젼은 볼만하던데 참고로 ㅅㅅ씬도 나옴

[레첼(SRW)]

영화는 없지만 설정 같이쓰는 애니는 있지

[가르미안]

3편 그래도 파워슈트 나와서 좋았어..

[루리웹-2932565409]

이 유게이는 여성일까
아니면 TS일까

[-인생은타이밍-]

노래 제목이 워크2 무적치트키네 ㅋ
스타에서 어느 유닛이 나오면서 하는말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PuppleStorm]

https://youtu.be/zKR630tkGa0

[-인생은타이밍-]

맞다!! 콜세어였구나

[당근천국]

그래도 저예산인거 생각하면 후속작 없다밈 당할정도로 개판은 아니였다고 ㅜㅡ

[용잡는날파리]

2도 있고! 3도 있어!!!놔! 놔봐!! 있다고!!!

[맥스용왕]

놀랍게도 이 말은 사실이다.

...지구-5에서만.(여기 아냐!아니라고!!!ㅠㅠ)

[달밤의자U]

11년부터 기다렸다고 한다면.....아마 눈나라고 불릴 자격이 되시는군요. :D

[대충불량닉네임]

후속편은 애니로 나왔습니다.

[ㅎ.ㅎㄱ]

당신의 한마디가 유게이들에게 후속편을 찾게했어, 이 악마.

[저글링하는망나니]

이거 진짜 1에서 끝난게 아니었음?

[달밤의자U]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Bärenfuß]

그건 비디오용으로 만든 B급이서도 좀 아래쪽에 들어가는 퀄리티 영화

[PRL412]

형편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맨 마지막 장면만은 멋졌음 ㅋㅋㅋㅋ

[루리웹-6601527245]

2편 3편 나름 쌈마이해서 재밌었어

[약은태을주]

앗... 그런게 있을리 없지... ㅠㅠ

[R.다닐 올리버]

의리 있고, 명확한 목표 있고, 유능하고, 교양까지 있음

[첸없찐]

신병땐 객기 부리다 스승한테 개털리다가
나중엔 주인공 보좌하면서 당당하게 입성하는 케이스

[김깐도르]

그거 완전 헤르메포;;

[oneTwoPunch]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

[룻벼]

손등에 칼 꽂히고도 여전히 깝죽댐
근데 교관한테 악감정 전혀 없음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룻벼]

아 걔가 헬멧 벗었다가 죽었구나 누가 죽었는지는 아는데 걔가 걘줄은 몰랐네

[순수한카레]

아니야 없어

[Blood-Mure]

쉿, 알면 다쳐

[주땡1]

그냥 쾌활한 친구였고

[주땡1]

새치기 할때도 진짜 배고팠나보다

[po감마wer]

자기는 이미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주땡1]

지적 당했을때 잠깐 쳐다본게 기싸움이 아니라

아 아직 이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하고 눈치챈거였군

[asubuhi]

스타쉽트루퍼스 자체가 온갖 클리셰의 시작이기도 했다는 게 재미있음.

원작은 강화복(강화외골격)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들었고, 영화는 당장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온갖 SF장르에 영향을 줬고.

[건레버]

후속작은 망한다는 클리셰도 스타쉽트루퍼스에서 온거였나?

[루리웹-4997129341]

워해머가 여기서 영향을 받았을 정도니 ㅋㅋㅋ

[Blood-Mure]

강화복, 곤충형 군집 외계종족, 그걸 통제하는 하이브마인드 등등

[햄산주의]

1959년 원작의 SF 소설인 만큼 교과서 적인 소설 아니게뜸

[☆쇼코&키라리☆]

SF소설 자체가 명작 고전 중 하나지^^

[H.Barca]

워해머는 스타쉽 트루퍼스랑 듄에서 엄청나게 따왔죠.

[난누군]

워해머 온갖 sf 짜깁기 된 거라서
당장 듄2부의 신-황제랑 네메시스 더 워락의 토르퀘마다 황제의 합친게 워해머 사만의 황제고
커스토디안 가드도 토르퀘마다 직속호위군 따라한거고
그외에도 엄청 많다고

[오이피클]

그 워해머랑 스타쉽 트루퍼스를 그대로 따온게 스타크래프트고.

[리예의 약장수]

스타쉽 트루퍼즈의 후속작은 포에버 워 뿐이야!(무려 원작자 공식)

[스컬크래셔]

정작 저 영화는 원작의 기본 개념만 가져오고
외골격같은 sf적인 요소는 거의다 빼버림
대신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이나 인명경시등에 더 초점을 맞춤
결국 흥행은 실패했지만 재미면에서는 이의가 없을듯

[루리웹-1975657603]

진짜 저거 시리즈 리부트 안하나... 끝내주는 영화였는데

[Blood-Mure]

3d애니메이션으론 여러 작품 나왔는데, 그렇게 크게 성공한건 없었음. 그나마 러프넥스가 인기 좀 있었을 걸

[po감마wer]

PC 뭍을거 같아서 걍 냅뒀으면 좋겠다.

[유우우머어어]

사실 pc 묻어도 티도안나는게 주인공이 원작에서 부유한 필리핀인 자식이라서

[XqolopX]

영화 원작부터 남녀가 같이 목욕하는 세계관인데 여기서 pc까지 뭍으면... ㅓㅜㅑ...

[FluffyFox]

위에서 말하는 PC는 제대로된 PC가 아니라 요즘 범람하는 ㅈ같은 것들을 말하는걸듯...

[루리웹-2294817146]

원작설정 따지면 존나센 강화복을 입고싸우는데 딱 엣지투모로우급으로 나와서 전투씬보여주면 오우

[가면무도인]

영화는 모르겠고 게임은 발매가 코앞이라 들음.

[비셀스규리하]

스타쉽 트루퍼스 리얼 꿀잼 영화였음

샤워신도 포인트 중 하나지

[멍게소리여]

ㄹㅇ 혼욕씬

[가면무도인]

이거 비하인드가 찍자고 할때 배우들이 질색해서 그럼 감독도 벗고 찍자고 했다던가?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수육국밥집]

감독도 안벗으면 이거 촬영 안함.이라고 버텨서 감독도 벗었다는걸로 아는

[뱃살치킨]

대신 저런 포지션을 다른 애가 가져갔죵?

[po감마wer]

저기에 유능기까지하면 전형적인 자유로운 영혼 캐릭터

[Mark.7]

뒤에 교관!

[♥ 메스가키♥]

그 첫부분 궤도 상륙하면서 보병 하차할때 나오는 노래는 지금 들어도 쌉지림;;

[극극심해어]

에이스 ㅋㅋ

[어니언헤이즐넛]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 이유

[사회가만든괴물]

저 영화가 나올때만 해도 미래엔 모든 이들이 성별과 피부색 상관 없이 모두 평등할거라 생각했었지…

[apple57]

저 배우가 악역으로 많이 니와서 더 반전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블랙하트]

아버지인 '게리 부시'부터가 '언더 시즈 1', '프레데터 2' 등의 악역으로 유명했으니..

[잭블랙]

와우 이거 처음 알았네요. 게리 부시 아들이였다니!!! 전 요즘 영국총리보면 개리부시가 생각 많이 나더군요.

[가올가올가오리]

고등학교때 이영화를 보고
스타크레프트 따라한영화라고 친구들한테 영화 욕했었지..

지금은 그일이 너무 창피해ㅜㅜㅜㅜ

[루리웹-7494303953]

스타쉽 트루퍼스 2편이랑 3편 잼슴 2편은 신경기생충과 싸우는 스릴러고 3편은 골리앗과 로보트가 나오는 명작

[ㅇㄹㅇㄹㄴ]

여주가 이뻣어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사실 뒤에서 교관이 보고 있었음

[마리오 마리오]

쇼생크탈출의 교도관 아재네

[7600gs]

어 잠깐만..........?!!!!!!!!

[ㅡㅅㅡ 또냐]

진짜 장교되고 높은자리까지 간거로 기억하는데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수육국밥집]

준장인가.까지 갔는데 항명으로 일병이었나로 강등됨

[위도우메이커]

저셰계관에서 고위장교가된다는건음...

[리치왕]

약간 건담 같은 느낌도 났어

[유키카제 파네토네]

사실 신병 오자마자 기강 잡는다고 팔 부러트린 교관이
둘이 시비붙는거 처음부터 보고있었음

[루리웹-1315975834]

저 교관 쇼생크교도소에서 본거같은데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수육국밥집]

그 배우 맞음

[일어나 재입대해야지]

클렌다투 드롭.
아 2시간만에 40만이 전사할 리가 없다고 ㅋㅋㅋ

[向日葵]

뺀질거리긴함ㅋㅋ
근데 유능하고 성격도 좋아서 밉지가 않음

[이우이우]

이작품의 교훈 => 무조건 공군 장교가 되라 땅개 되지마라

[최씨아닌 최씨]

이름이 뭔데?

[콩은까야제맛]

더빙 -> 그냥 봄
원작 -> 뭐야 샤워씬 혼욕이 있다고 시바?!

[G-old]

혼욕도 있었고 떡도 침

[배텔기우스]

이 영화야말로 진정한 PC 다!!!

진정한 PC는 남자 여자의 구분이 없다!!! 같이 씻는다!! 촬영팀도 벗었다!!

[Æsir]

뭘 꾸물거리나 굼벵이들아.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잔나!

[산딸기들딸기]

주인공이 존잘이었는데 저 영화 이후로 또 뭐 찍음?

[루리웹-5187288595]

주인공도 그렇고 캐스트 대부분이 별 볼일 없었음. 이 영화 컨셉이 섹시하게 포장된 군국주의/전체주의 포르파간다임. 이걸 보여주려고 캐스팅 자체가 메타 캐스팅임. 연기파 배우들 데려다 쓴게 아니라 그 당시에 핫 했던 틴 드라마 출연하는 스타들 데려다 썼거든. 다들 이쁘고 존잘인데 연기 별로였잖아. 그나마 요즘까지도 잘 알려진 작품들에 많이 활동하는 사람은 주인공 베프역. 닐 페트릭 헤리슨. 이 사람은 여기저기 많이 나옴.

[끝까지달려]

돌아보면 버릴 캐릭터가 없던 영화였지. 영화도 시원시원하니 재밌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