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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편 친구가 돈 빌리러 온 걸 본 아내.jpg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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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105.***.***
빌리지 말고 그냥 가져라 ㅜㅜ
(IP보기클릭)223.39.***.***
도쿄식 화법 희망편
(IP보기클릭)39.112.***.***
프사 저거 야짤 같은데 가물가물..
(IP보기클릭)14.37.***.***
너란 녀석은 대체 ㅠㅠ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친구네
(IP보기클릭)223.38.***.***
하 ㅆ1바 진짜 친구 잘뒀다 나는 예전 내친구라고 믿었던놈 직장구해다주고 어려울때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은 못줬지만 이것저것 도와주고 밥도 사먹이고 그랬는데 그 쓰레기가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대 라던디 ㅋㅋ 이미 다 지난일이잖어 라고 ㅋㅋ 아 줫같어 ㅠㅠ ㅅ1벌놈 ㅋㅋ
(IP보기클릭)106.102.***.***
너 외계인 얼굴나오는 야짤같은거보는구나...
(IP보기클릭)39.112.***.***
프사 저거 야짤 같은데 가물가물..
(IP보기클릭)106.102.***.***
캅틴 블라드프라그
너 외계인 얼굴나오는 야짤같은거보는구나... | 21.10.31 17:57 | | |
(IP보기클릭)39.112.***.***
아니 글쓴이 프사 | 21.10.31 17:58 | | |
(IP보기클릭)39.112.***.***
핫셀블러드
이미 찾음 | 21.10.31 18:01 | | |
(IP보기클릭)125.190.***.***
찾았으면 도리를 달라 | 21.10.31 18:02 | | |
(IP보기클릭)180.230.***.***
야겜 아니라 티파니 영상임 | 21.10.31 18:02 | | |
(IP보기클릭)119.70.***.***
티파가 아니고? | 21.10.31 18:05 | | |
(IP보기클릭)180.230.***.***
아 티파 ㅋㅋ이름 헷갈림 | 21.10.31 18:06 | | |
(IP보기클릭)39.112.***.***
핫셀블러드
다시보냄 | 21.10.31 18:13 | | |
(IP보기클릭)118.33.***.***
저두 | 21.10.31 18:17 | | |
(IP보기클릭)175.210.***.***
대협... 괜찮으시다면 부디 20초 가량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저에게 부디 쪽지라는 은혜를 베풀어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 21.10.31 18:27 | | |
(IP보기클릭)118.235.***.***
대혀업 저에게도 도리를 ㅠㅠㅠ | 21.10.31 18:50 | | |
(IP보기클릭)123.212.***.***
마소 엣지가 픽시브 주소 찾아줬어요! 오우야 오늘은 이거다!! | 21.10.31 19:38 | | |
(IP보기클릭)218.146.***.***
대형 저에게도 도리를!! | 21.10.31 20:41 | | |
(IP보기클릭)119.213.***.***
대협.. 영상이 아니고 이미지인가요? 이미지밖에 못찾겠네요 | 21.11.01 10:01 | | |
(IP보기클릭)61.105.***.***
빌리지 말고 그냥 가져라 ㅜㅜ
(IP보기클릭)14.37.***.***
너란 녀석은 대체 ㅠㅠ
(IP보기클릭)118.235.***.***
진짜 친구네
(IP보기클릭)223.39.***.***
도쿄식 화법 희망편
(IP보기클릭)59.12.***.***
교토식 아님? | 21.10.31 17:57 | | |
(IP보기클릭)1.227.***.***
이것마저도 교토식 화법이다 | 21.10.31 17:58 | | |
(IP보기클릭)223.38.***.***
그야말로 돌려까는걸 다시 덜리는 진퉁교토식 | 21.10.31 18:00 | | |
(IP보기클릭)110.70.***.***
교토인 | 21.10.31 18:02 | | |
(IP보기클릭)106.101.***.***
도쿄식 맞음. 정확히는 에돗꼬(에도 토박이)스타일 옛 에도 사람들이 입으론 불평하면서도 챙겨주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말로 소위 츤데레 스타일의 원조라고 불렸음 교토식은 반대로 말은 곱게 하지만 본 뜻은 디스하는 개념 | 21.10.31 18:05 | | |
(IP보기클릭)59.12.***.***
헤으응 아리가또 | 21.10.31 18:19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도쿄든 교토든 그 정도가 많이 바래진 지역색이라고 할 수가 있음 | 21.10.31 18:22 | | |
(IP보기클릭)125.182.***.***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1.216.***.***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222.96.***.***
좋은 친구구나 | 21.10.31 18:19 | | |
(IP보기클릭)118.35.***.***
친구야...사랑한다... | 21.10.31 19:09 | | |
(IP보기클릭)117.111.***.***
잘했어! | 21.10.31 20:26 | | |
(IP보기클릭)223.38.***.***
하 ㅆ1바 진짜 친구 잘뒀다 나는 예전 내친구라고 믿었던놈 직장구해다주고 어려울때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은 못줬지만 이것저것 도와주고 밥도 사먹이고 그랬는데 그 쓰레기가 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대 라던디 ㅋㅋ 이미 다 지난일이잖어 라고 ㅋㅋ 아 줫같어 ㅠㅠ ㅅ1벌놈 ㅋㅋ
(IP보기클릭)61.125.***.***
지금이라도 손절을... | 21.10.31 18:13 | | |
(IP보기클릭)223.38.***.***
올해 터진일이라 손절쳣음 ㅋㅋ 그멀듣고 일주일 고민하고 진짜 심적으로 존나 힘들고 불면증도 2년넘게 앓던거 다시 재발하고 진짜 꼭 좋은꼴로 못뒤지길 바람 진짜 몸이나 마음에 상처가난게 아니라 그 말 한마디에 영혼에 상쳐가 생김 | 21.10.31 18:15 | | |
(IP보기클릭)218.233.***.***
사람 흉내내는 짐승을 돌봐주고 있었구나; | 21.10.31 18:19 | | |
(IP보기클릭)121.55.***.***
걱정마셔 그런 애들이 세월이 갈수록 그거 다 돌려받드라 ㅋㅋㅋㅋ | 21.10.31 18:23 | | |
(IP보기클릭)223.38.***.***
내가 올해 34살인데 고딩입학때부터 알던 사이인데 그놈하고의 교우관계에 들인 모든 심,신적 물적 영적 노력이 부질없다 느껴음 그 ㅅHㄲ1도 웃대나 뭐 커뮤사이트 보니까 언젠가 이런글 보고 찔린다 싶으면 너야 이 ㄱHㅅHㄲ1야 | 21.10.31 18:28 | | |
(IP보기클릭)121.55.***.***
ㅋㅋㅋㅋ 내가 딱 니 나이때쯤 하는일이 어려워서 젤 친햇던 넘한테 삼십만원 꿔 달랫더니 없다면서 마지막엔 자기 연봉 자랑하드라 ㅋㅋㅋ 심지어 얼마뒤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만나서 돈 빌려달라햇다고 핀잔 한번 더 들음 ㅋㅋㅋㅋ 정작 그 삼십만원은 세이클럽에서 만난 친구한테 빌렷다 그 친구가 사업하다 실패해서 빚이 이십억인 넘인데 ㅁㅊ 보통 그 나이때쯤 부터 또 친구들이 슬슬 갈리더라구 난 뭐 저 당시에 나,어려웟을때 쌩깟던 넘도 그래도 친구라고 얼마전에도 천오백발려주고 하긴 햇는데 뭐 현타오긴 오지 ㅋㅋ 아 난 고딩 베프 한명은 내 돈도 떼먹음 ㅁㅊ ㅋㅋ | 21.10.31 18:33 | | |
(IP보기클릭)1.239.***.***
나는 잘사는 편은 아니고 진짜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데 저 위에놈이 연락도 몇년 끊겻다가 갑자기 톡와서 하는말이 400만원 빌려달라는데 정작 연끊을때 본인이 그런말 했는지도 기억못함 이제 내인생에 진짜 진정한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은 딱 1명 남음 ㅋㅋ | 21.10.31 18:43 | | |
(IP보기클릭)112.161.***.***
장례식장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건 선 넘은거 아닌가? ㅋㅋㅋ | 21.10.31 18:43 | | |
(IP보기클릭)59.171.***.***
?? 글제대로 봐야지 장례식장에서 돈빌려달라 했던 일을 다시 말하면서 꼽시리줬단거잖아 | 21.10.31 18:45 | | |
(IP보기클릭)223.38.***.***
그외에도 어이없는거 많은데 학창시절에는 맨날 돈없다고 해대서 얘들이 나포함 뭐 사먹는거나 피방비같은거 놀러 가는거나 영화보는돈도 가끔(생각보다 자주) 대신 내주고 그랬는데 정작 돈은 쓰는거 보면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있음 그러면서 맨날 돈없대 ㅋㅋ 얼마전에 뭔 이야기 들어보니 뭐 자기 게임하는데 계정에 그랜저 한대값 들어갔다고 ㅋㅋ ㅅ1발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허언증이야 맛탱이가 간거야 ㅋㅋ | 21.10.31 18:46 | | |
(IP보기클릭)112.161.***.***
그렇군... | 21.10.31 18:46 | | |
(IP보기클릭)39.7.***.***
직장구해줬는데 손절? 내친구는 친구형 꽂아주니까 친구부모가 30주던데.. | 21.10.31 20:48 | | |
(IP보기클릭)223.38.***.***
힘들고 불안한 시절 지나가고 월급 따박따박 잘 나오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먹고살만해지니 숨겨둔 본성 나오는거지 못알아본 내 눈깔이 동태눈깔이었던거고 | 21.10.31 20:50 | | |
(IP보기클릭)119.197.***.***
평생 등쳐먹히는거보단 일찍 본성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시다 ㅠㅠ 그리고 친구는 평생 만들수있어요. 너무 상념치마시고 이런 경험하셨으니 보는 눈생겨서 더 좋은 인연 만들수있겠구나 칩시다... 비슷한 경험해봐서 남일같지않네요.. | 21.11.01 00:13 | | |
(IP보기클릭)211.224.***.***
내 친구가 아닌데도 부들부들 떨리네... | 21.11.01 17:27 | | |
(IP보기클릭)223.38.***.***
사람 돌아버리는게 뭔지 이번에 경험함 아직 몇개월 안된 일이라 분노와 감정이 생생함 내가 진짜 어이가 없음 | 21.11.01 19:35 | | |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32.***.***
난 친구 녀석 상황을 알다 보니 그냥 빌려준 다음 '나중에 밥이나 사라'고 대충 넘어가고 나중에 밥이나 영화 표 값 뜯는데 썼지. | 21.10.31 19:18 | | |
(IP보기클릭)119.149.***.***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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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들어갔나보다 생각하면 될껄... 왜 감동글에 초를 칩니까 ㅠㅠ | 21.10.31 23:05 | | |
(IP보기클릭)60.147.***.***
공립은 대충 5천엔 수준이고 사립은 학교마다 엄청 틀리긴한데 그래도 10만엔 정도는 들어감 | 21.11.01 15:47 | | |
(IP보기클릭)22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