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재 아버지는 시골에 살고 계십니다.

[음란한 이치카와군]

가족한테 버림 받으셨거든요.

[루리웹-7529662852]

[아리아1]

복실이란 이름으로 시골가면 좀 위험함. 복날넘기기 너무 힘들어

[일로와라]

암컷이면 강제 임신 확률로 증가함

[narukana]

시골혐오론자는 끊이질 않네. 반려동물은 시골에서도 안 잡아먹어. 시골이 무슨 경신년 조선인줄 아나?

[야호옹]

서로 바꿔 잡아먹습니다. 키운건 차마 못먹고 옆집개랑 바꿔 먹기도 하고 개장수한테 그냥 팔기도 하고 그래요 제 아부지가 항상 그러시는데요 뭐 반려동물이랑 개념보단 가축, 집지키는용 뭐 이런생각가지신분도 많음.

[오버액션토끼좋아]

아냐 다 클때까지 생각하면 한 6번까지는 넘길수있어

[뭐디?]

이제 아빠 이름이 복실이야 시골로 가

[뭐디?]

영준아 밥먹자 우쭈쭈

[나스리우스]

너어는 진짜

[뭐디?]

뭐야 너도 복실이가 되고 싶냐

[백수라서미안]

나 그이름이랑 비슷한데 나도 밥 줘요

[animelove]

내가 영준인데 넌 누구길래 나랑 밥먹자 그러냐?

[가면라이더]

[갓킹곰]

[발컨레전드]

본문 보고 딱 이거 생각났는데. 저거 쓴 사람이 이거 보고 베낀 거라는 데 전재산 검.

[버틸수가 없다]

세상에 기념일까지 잘 챙긴결과가 이거라니 ㅠㅠ

[죗쑤-2894549229]

에에에에이이이잇

[유르군]

우리는 이걸 개그패턴이라고 부르기로 핬어요
저 서양글이 최초 드립도 아닐거고

[사마의빌런]

우리집도 요로코롬 귀여운 아이를 버릴 수 없어서

그냥 알러지있는 내가 독립함

[백수라서미안]

그거 독립이 아니라 댁이 고양이한테 우선순위 밀린거야

[룻벼]

나도 털/먼지 계열 가벼운 알러지가 있었는데...
막 두드러기나 붓거나 그정도까진 아니고 재채기를 많이 함

근데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극복했음;;;;;;;

[젠크스웰]

미묘미묘해

[루리웹-7490607702]

내 장담하는데 저 강아지 커서 온 가족의 장갑을 물고 도망다닐 거라는데 저 집에 있는 개껌(진)을 걸 수 있어.

[오나니여신님]

걍 아버지도 펑소에 귀농 준비하시던거 아니냐 ㄲㄲㄲ

[포풍저그가간다]

복실스도 뛰어 노는거 좋아하면 시골이 낫긴하겠다

[김 스뎅]

모든 가족이 다 도시에 살수는 없어...

[고룡 2nd]

[Nine]

나이들어 와이프가 이사 간다고 그러면 개를 꼭 껴 안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