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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시아인이면 이해안가는 미국 문화.jpg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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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반세기 전에 굶어본적이 없으니까 음식 던지고 그러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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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나무 껍데기 씹어먹던 역사가있어서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면 뒤지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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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다고 회상하던 시절에도 미트로프 먹던 놈들이 배고픔을 얼마나 알까.
(IP보기클릭)221.138.***.***
쏘야에 미역국을 던져? 그 맛있는걸!
(IP보기클릭)223.62.***.***
음식중에 던져도 되는건 (상대가 잘만 받아먹는다면) 넓데데한 뻥튀기 뿐이다
(IP보기클릭)218.236.***.***
미국의 배급이라는건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 배급이 아니다..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59.26.***.***
그 학부모도 집에 와서는 학생 싸대기 날릴걸
(IP보기클릭)116.34.***.***
그 대공황시절의 음식이 미트로프야.. 빈곤하다면서 먹은게..
(IP보기클릭)118.47.***.***
반세기 뿐만 아니라 건국 이후 기근이란 걸 겪어본 적이 없음. 뭐 건국 전 초기 정착기에는 겪어본 적이 있지만 원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던데....
(IP보기클릭)115.145.***.***
(IP보기클릭)14.45.***.***
쟤들은 반세기 전에 굶어본적이 없으니까 음식 던지고 그러는거겠지
(IP보기클릭)118.47.***.***
UrbanRaven
반세기 뿐만 아니라 건국 이후 기근이란 걸 겪어본 적이 없음. 뭐 건국 전 초기 정착기에는 겪어본 적이 있지만 원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던데.... | 21.09.01 10:57 | | |
(IP보기클릭)203.246.***.***
놀랍게도 대공황 시절 미국도 배급 받아 먹고 그랬다. | 21.09.01 10:58 | | |
(IP보기클릭)218.236.***.***
Cattic
미국의 배급이라는건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 배급이 아니다.. | 21.09.01 10:59 | | |
(IP보기클릭)180.83.***.***
그 배급수준이 동시대 유럽 군인 식사보다도 풍족했다는 게 함정이지. 참고로 그 시절 유럽의 군인은 일반국민보다 잘 먹는 직업이었고. | 21.09.01 11:00 | | |
(IP보기클릭)116.34.***.***
Cattic
그 대공황시절의 음식이 미트로프야.. 빈곤하다면서 먹은게.. | 21.09.01 11:00 | | |
(IP보기클릭)14.42.***.***
미국말고 어느 나라가 배급으로 고기를 주냐고 ㅋㅋㅋ | 21.09.01 11:03 | | |
(IP보기클릭)122.202.***.***
정답이다. 풍요로운 나라라 저럴 수 있는거다. | 21.09.01 11:04 | | |
(IP보기클릭)112.145.***.***
대공황 시절의 미국: 흑흑 너무 가난해서 고기에 빵가루를 입혀서 양을 늘려야 해... 한국 사람들: 고기랑 빵이 있었다고? | 21.09.01 11:06 | | |
(IP보기클릭)61.77.***.***
유럽:고기랑 빵을 '배급'받는다고? | 21.09.01 11:07 | | |
(IP보기클릭)112.168.***.***
독일 : 배급에서 순무베이스에 톱밥이랑 분필이 섞인 음식이 안나온다고? | 21.09.01 11:12 | | |
(IP보기클릭)210.109.***.***
반세기... 50년 전이면 우리도 1970년이니까 굶을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 21.09.01 11:12 | | |
(IP보기클릭)180.69.***.***
나름 굶었다는 대공황때도 미트로프 라는 맛있어 보이는 고기빵 먹었던 애들... | 21.09.01 11:14 | | |
(IP보기클릭)122.45.***.***
대공황 시절은 음식이없어서 배급받은게 아니라 돈이없어서 배급 받은거라 기근이나 보릿고개랑은 전혀다름 | 21.09.01 11:14 | | |
(IP보기클릭)121.148.***.***
imf 때도 있지 | 21.09.01 11:15 | | |
(IP보기클릭)61.73.***.***
남북전쟁 미국 군인 : 베이컨 지겹다. 1차대전 독일 군인 : 순무 지겹다... | 21.09.01 11:19 | | |
(IP보기클릭)223.39.***.***
북군 병사: 아 맨날 짬밥이 빵 커피 베이컨이야 스테이크 먹고 싶다 힝힝 유럽 참전 무관들: 일개 병사가 저렇게 잘 먹는다고? | 21.09.01 11:26 | | |
(IP보기클릭)175.223.***.***
70년이면 아직 지났다고 말하긴 이름.. | 21.09.01 11:28 | | |
(IP보기클릭)112.185.***.***
걔들이 받아먹던 그 배급이 우리나라처럼 줄서서 깡통에 옥수수죽 받아먹고 하던건 아니었잖슴 | 21.09.01 11:31 | | |
(IP보기클릭)218.146.***.***
미국특: 어려울때 고기 먹음 | 21.09.01 13:11 | | |
(IP보기클릭)121.134.***.***
뉴타입다현
팩트 : 우리가 굶어서 이해를 한다 못한다가 포인트가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가 굶었던 세대라 그게 우리세대까지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를 하는중이다 | 21.09.01 14:19 | | |
(IP보기클릭)203.226.***.***
뉴타입다현
밥먹었냐는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인사가 한국문화다 밥먹는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생색이아니다 모르면 좀 잠자코있어라 | 21.09.01 21:08 | | |
(IP보기클릭)218.39.***.***
뉴타입다현
팩트 : 아직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보자. | 21.09.01 21:18 | | |
(IP보기클릭)218.55.***.***
아뇨,, 그떄도 굶는 사람들은 많았어요. 하루에 한끼 정도 혹은 그 이상.. 지금이야 음식이 넘쳐나니까, 그건 굶는게 아냐 이럴수 있지만 있지만 안먹는것과 없어서 못먹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 21.09.02 09:06 | | |
(IP보기클릭)223.62.***.***
음식중에 던져도 되는건 (상대가 잘만 받아먹는다면) 넓데데한 뻥튀기 뿐이다
(IP보기클릭)121.164.***.***
그거로 프리스비 하면 기분좋아 | 21.09.01 11:20 | | |
(IP보기클릭)39.7.***.***
근데 군대 짬밥은 좀 던져도 될거같다. | 21.09.01 11:22 | | |
(IP보기클릭)117.111.***.***
그건 짬만드는게 실력이 좋을리없는 병사들이라 그런거뿐임... | 21.09.01 11:29 | | |
(IP보기클릭)117.111.***.***
콩알같은 뻥튀기 던져서 받아먹는 것도 재밌는데 | 21.09.01 11:37 | | |
(IP보기클릭)118.131.***.***
와! 원반던지기! 개가튼기분! 아니 개가된 기분! | 21.09.02 10:30 | | |
(IP보기클릭)112.220.***.***
인원이 많아서 대량 조리를 해야한다는 점도 한몫하지. 인원 얼마 없는 GP, GOP 같은 곳 밥은 맛있다고 하잖아. | 21.09.07 15:15 | | |
(IP보기클릭)211.195.***.***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59.26.***.***
daisy__
그 학부모도 집에 와서는 학생 싸대기 날릴걸 | 21.09.01 10:56 | | |
(IP보기클릭)211.224.***.***
교사도 한소리 듣겠지만 자식도 혼날꺼야 | 21.09.01 11:05 | | |
(IP보기클릭)175.223.***.***
그 부모도 음식던졌다는 소리 들으면 균형을 맞춰야한다고 반대쪽 싸대기 때릴듯 | 21.09.01 11:06 | | |
(IP보기클릭)114.204.***.***
학부모님들이 그거 들으면 애 여럿 앏는소리 하면서 학교 나올듯. | 21.09.01 11:15 | | |
(IP보기클릭)118.32.***.***
부모 : 내 아들을 쳤다던데 이유를 물을 까? 교사 : 그게 급식을 다른 사람에게 집어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게 고기였구요 부모 : 오... | 21.09.01 11:37 | | |
(IP보기클릭)180.67.***.***
이게 맞다. 아무리 그래도 급식 맛 없다고 그러면 학부모도 학교에서는 교사한테 항의해도 집에 오면 자식놈 싸대기 날림. | 21.09.01 19:40 | | |
(IP보기클릭)221.138.***.***
쏘야에 미역국을 던져? 그 맛있는걸!
(IP보기클릭)1.224.***.***
ㅇㅈ 군대에서도 쏘야에 미역국이면 밥먹으로 갔지 고순튀 정도는 나외줘야 던지든 말든 하지 | 21.09.01 10:59 | | |
(IP보기클릭)118.235.***.***
급식으로 나오는건 존나맛대가리 없다 | 21.09.01 11:00 | | |
(IP보기클릭)58.127.***.***
오전구보하고 쏘야 미역국 쓱싹하고 시원한 우유 원샷때리면 크 다신가고싶지않지 | 21.09.01 11:07 | | |
(IP보기클릭)125.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9.01 18:09 | | |
(IP보기클릭)37.30.***.***
한국이 나무 껍데기 씹어먹던 역사가있어서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면 뒤지게 맞음
(IP보기클릭)58.120.***.***
다른 경우로 진짜로 빡쳐다는 걸 강조하는 의미로 밥상 엎는다는 말이 있으니, 그게 맞지. | 21.09.01 15:04 | | |
(IP보기클릭)218.144.***.***
(IP보기클릭)118.235.***.***
그냥 짬통에 버리고 매점을 가지 던지지는 않지 | 21.09.01 11:04 | | |
(IP보기클릭)115.94.***.***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20.85.***.***
종례 후에도 하교하지 못하고 다들 남아서 뒷처리하면서 청소해야하는 비극.. | 21.09.01 10:58 | | |
(IP보기클릭)218.48.***.***
힘들었다고 회상하던 시절에도 미트로프 먹던 놈들이 배고픔을 얼마나 알까.
(IP보기클릭)117.111.***.***
뭐...음식사막이란 말이 있는곳이 미국이기도 하긴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불만의 표출 방식이 저래도되는건가 싶지 | 21.09.01 10:59 | | |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211.252.***.***
(IP보기클릭)218.155.***.***
사탄ㅤ
통조림 개당 천원 하던데 | 21.09.01 11:01 | | |
(IP보기클릭)119.201.***.***
사탄ㅤ
한끼 990원이 부자면 가난한 사람은 뭐먹냐 새우깡 세 조각? | 21.09.01 11:07 | | |
(IP보기클릭)59.26.***.***
사탄ㅤ
저거보다 싸게 배채울라면 뭘 어떻게 해야하냐 | 21.09.01 11:13 | | |
(IP보기클릭)14.50.***.***
라면이 싸고 배부르고 영양적으로도 좋을듯 | 21.09.01 11:18 | | |
(IP보기클릭)211.97.***.***
천원에 세개짜리 라면하고 한줄에 천원짜리 김밥. | 21.09.01 11:20 | | |
(IP보기클릭)106.251.***.***
양베추 망으로 4개인가 있는거 있음. 부피대비 가격이 싸서 예전에 돈 들어올때까지 며칠은 그거 먹었음. | 21.09.01 11:22 | | |
(IP보기클릭)220.71.***.***
요즘도 한줄에 천원짜리 김밥이 있음? 싸도 3천원에 비싼데는 4~5천원까지 가는 거 아니었나 | 21.09.01 11:25 | | |
(IP보기클릭)59.26.***.***
사탄ㅤ
뭐라도 있으니까 와 저렇게 먹는구나 부자구나 생각했을거 아님 | 21.09.01 11:26 | | |
(IP보기클릭)211.97.***.***
사실 저거 내 경험담인데.. 있어. 근데 천오백원으로 오르긴했음. 회사그만두고 석사할때, 학비는 70%지원돼도 나머지 생활비는 내가 다 내야해서 식비를 줄일수 밖에 없어서 여러 꼼수를 냈지. 참고로 컵라면 개당 6백원짜리나 3백원자리들도 많음. 근데 난 라면 좋아하는데, 저렇게 2년하고 나니까 라면 좀만 먹어도 장염걸림...ㅜㅜ | 21.09.01 11:27 | | |
(IP보기클릭)220.71.***.***
좋은 동네네; 근데 찾아보면 감자나 계란처럼 가성비 좋은 것들도 많은데 좀만 더 건강하게 먹지 그랬어.. | 21.09.01 13:57 | | |
(IP보기클릭)211.97.***.***
집도 집나름대로 바쁜사정이 있었고, 그런거 해봤는데 좀 물리더라고.. 게다가 내가 있던덴 석사인데도 좀 바뻤음. 이상한 잡무라던가 과제 따까리도 많이 했고, 논문도 써야하고, 세미나랑 보고서도 매주 매월 준비해야하고.. 아직도 빡치는게 국과과제 보고서를 왜 석사나부랭이가 작성해서 관리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것도 4백페이지 되는거 혼자서 알아서 하라고..ㅋㅋㅋ | 21.09.01 14:12 | | |
(IP보기클릭)220.71.***.***
원래 대학원이 교수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지 ㅋㅋ 뭐 잘 풀려서 탈출했으면 다행임 | 21.09.01 14:37 |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0.107.***.***
(IP보기클릭)175.116.***.***
(IP보기클릭)1.220.***.***
청소기를 매일 돌려야할텐데....근데 신발에 진흙묻고 오고 집에 들어오면 어찌되는걸까?........와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 21.09.01 11:00 | | |
(IP보기클릭)124.85.***.***
뭐... 털고 들어가지 않을까? | 21.09.01 11:31 | | |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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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4.***.***
그냥 분위기문제지 ㅋㅋ 그냥 잔반 버리면버렸지 음식으로 장난을 쳐? ㅁㅁ 소리들음 ㅋㅋ | 21.09.01 11:07 | | |
(IP보기클릭)218.144.***.***
가정 교육의 결과이기도 하겠지요. | 21.09.01 11:18 | | |
(IP보기클릭)211.224.***.***
경험을 안했어도 그렇게 교육을 받았으니... 당장 나도 애들이 반찬투정하면 혼냄.. | 21.09.02 10:34 | | |
(IP보기클릭)121.186.***.***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220.***.***
정작 같이 밥먹은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라는게 포인트.....시국도 시국이라서 친구 안만난지 오래됨 =_= | 21.09.01 11:01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49.227.***.***
? | 21.09.01 12:09 | | |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175.116.***.***
(IP보기클릭)175.116.***.***
사탕 정도는 던져 봤겠네 | 21.09.01 11:00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220.71.***.***
(IP보기클릭)14.45.***.***
음식이 아무리 맛이 없어도 차린사람 성의를 봐서 "ㅎㅎ.. 맛있네요" 하는 민족 | 21.09.01 11:09 | | |
(IP보기클릭)118.235.***.***
양키들은 장난삼아 얼굴에 파이 던지기 같은거 하잖아ㅋㅋ 우리나라는 극단적인 분노표현이 얼굴에 물뿌리기로 끝나는데
(IP보기클릭)211.109.***.***
요즘은 김치싸대기라고!(몇년전-) | 21.09.01 11:03 | | |
(IP보기클릭)61.84.***.***
계란투척도있어 | 21.09.01 11:15 | | |
(IP보기클릭)59.28.***.***
계란던지기 있지 | 21.09.01 12:15 | | |
(IP보기클릭)2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