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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얼굴 화상 때문에 자.살하고 싶다.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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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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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때리기만 한 게 보살이다진짜..
21.08.25 17:52

(IP보기클릭)118.235.***.***

BEST
ㄹㅇ 가족이라 살려두는거네 저건
21.08.25 17:53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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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도 않은놈이네 잘못했다는 말 나올때까지 뒤지게 패야되는데
21.08.25 17:56

(IP보기클릭)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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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요즘도 화상 흉터 지료 잘 안되나?
21.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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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술을 저렇게 먹냐 ㅁㅊㄴ이네
21.08.25 17:52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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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번 고민하는게 내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까 하는건데 저런 애비는 안될 자신있다
21.08.25 17:57

(IP보기클릭)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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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덕담인척 하는데 그냥 쌍욕이잖아 죽도록 노력해야 겨우 아들얼굴에 라면냄비 붓는짓을 안한다고? 기준이 왜이리 인간말종임?
21.08.25 18:35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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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같은소리냐 저렇게 되려고 죽도록 노력해도 되는게 더 힘들겠다
21.08.25 18:23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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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어떤 ㅁㅊㄴ이 죽도록 노력해야지 자식한테 끓는물 붓고 개짓거리하는걸 참어;;; 그건 그냥 당연하게 안할 수 있는 일이야.
21.08.25 18:35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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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늘쌍 말하는거지만 부모고 혈연이고 염병이고 사람새끼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연끊는게 정답임 나이먹는건 진짜로 관성같은거라 부모나이 되도록 사람새끼 안된거면 늙어 뒤지는 그 날이 오더라도 사람 못됨 그냥...니는 니 인생 알아서 살아라 나는 내 인생 알아서 살겠다 하고 연끊는게 서로에게 최고의 선택임
21.08.25 17:59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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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때리기만 한 게 보살이다진짜..
21.08.25 17:52

(IP보기클릭)118.235.***.***

고양이보고갈래,형?
귀싸대기라니 확실히 보살이네 주먹으로 코 뭉개도 될 거 같은데 | 21.08.25 18:19 | | |

(IP보기클릭)211.200.***.***

BEST
ㅠ... 요즘도 화상 흉터 지료 잘 안되나?
21.08.25 17:52

(IP보기클릭)218.152.***.***

엄호야
잘 안됨 내친구는 발쪽이지만 화상 입었는데 2년 된건데 잘 안되드라 | 21.08.25 17:57 | | |

(IP보기클릭)218.152.***.***

엄호야
땀구멍이 안되서 여름에 힘들다고 함 | 21.08.25 17:58 | | |

(IP보기클릭)183.101.***.***

엄호야
국소부뉘는 흉터까지 잘 아무는데 저건 범위도 넓고 대충 설명보니 샘재선 2도 화상이다보니 잘 아물지도 않았던듯 | 21.08.25 18:00 | | |

(IP보기클릭)39.7.***.***

엄호야
40년전 오른쪽 다리 전체 화상으로 아직도 오른다리는 땀이 안남.. 여름에 죽을맛 | 21.08.25 18:01 | | |

(IP보기클릭)59.20.***.***

엄호야
피부조직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급이 되야 좀 할만한데 그게 개발될정도면 탈모도 정복 가능하다는 소리급임 | 21.08.25 18:01 | | |

(IP보기클릭)122.46.***.***

엄호야
안됨요 나는 한쪽 다리를 3살인가에 뜨거운 물에 화상입었는데 화상입고 한번 초딩때 한번 수술 했는데도 흉이 남아있음 게다가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른 부위 살(난 허벅지)를 이식했는데 그 이식한 부위(종아리&엉덩이)는 아직도 우둘투둘하고 기존 살 색(현재 핑크색)으론 안돌아오고 털도 안남 초딩때 이후로 20년이 지났는데도 그꼴이니 말 다했지 | 21.08.25 18:04 | | |

(IP보기클릭)122.46.***.***

Jamison Fawkes
+게다가 화상의 영향으로인해 다리 길이가 짝짝이 | 21.08.25 18:06 | | |

(IP보기클릭)114.111.***.***

Jamison Fawkes
얼굴은 뼈하고 다이렉트로 붙어있어서 어렵지 성형하던가 | 21.08.25 18:33 | | |

(IP보기클릭)122.46.***.***

POCKET INFINITY
ㅇㅇ 난 그나마 나은게 다리쪽은 살이라도 많으니까 | 21.08.25 18:33 | | |

(IP보기클릭)221.154.***.***

엄호야
초기에 화상을 어떻게 처리하냐가 문제. 나도 저 본문처럼 초2 땐가? 아주 뜨거운 미역국에 화상 입었는데 화상 입은 위치가 안쪽 사타구니인데 어머니께서 거기 화상 입은 줄 알고 '내 아들 장가 못가면 안돼!!' 하시면서 빨리 찬물로 식혀주셔서 2도화상으로 끝나고 지금은 아무런 흉터가 없네요. | 21.08.25 20:32 | | |

(IP보기클릭)221.154.***.***

驕慢[교만]의 墮天使
하지만 이거랑 별개로 아직도 결혼을 못함........ 하아.... | 21.08.25 20:33 | | |

(IP보기클릭)71.43.***.***

엄호야
일단 돈이 많이 들것 같은데, 저런 가정환경에 돈이 있겠나 | 21.08.25 22:43 | | |

(IP보기클릭)125.183.***.***

엄호야
ㅇㅇ 잘안됨 그래서 화상이 진짜 ㅈㄹ같음 참고로 동상도 화상하고 똑같이 3도까지 있는데 그것도 화상이랑 똑같이 흉터 치료 잘안됨 내가 3도 동상입었음 군대 ㅅㅂ | 21.08.25 23:15 | | |

(IP보기클릭)125.133.***.***

엄호야
화상은 사실상 치유가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진짜 성형수술 잘하면 티가 덜 나게(멀리서 보면 안보이게)하는거지... 가까이서 보면 다 티나요. 그것도 잘한게 그 수준이고 ㅠㅠ 글쓴이의 내용을 봐선 썩 잘한 성형도 아닌거 같고요.(성인이 되서 다시해야합니다. 성장기에 성형은 변수가 많아서 의사들이 잘할수 있는 사람도 손 막안뎀.) 성장완료 후에 성형해야 변수 없이 이쁘게 성형한게 유지됨. | 21.08.25 23:45 | | |

(IP보기클릭)182.227.***.***

엄호야
저도 어릴적에 오토바이 마후라에 화상입은거 평생 안고 가고 있습니다 ㅠ_ㅠ | 21.08.26 02:48 | | |

(IP보기클릭)203.243.***.***

엄호야
화상은 살이 젤리처럼 녹아서 고무처럼 엉겨굳은거라 ...안됨.. | 21.08.26 12:39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뭔 술을 저렇게 먹냐 ㅁㅊㄴ이네
21.08.25 17:52

(IP보기클릭)118.235.***.***

BEST
ㄹㅇ 가족이라 살려두는거네 저건
21.08.25 17:53

(IP보기클릭)1.246.***.***

북한산 토종간첩
저걸 가족이라고 보나? | 21.08.25 22:19 | | |

(IP보기클릭)124.50.***.***

BEST
인간같지도 않은놈이네 잘못했다는 말 나올때까지 뒤지게 패야되는데
21.08.25 17:56

(IP보기클릭)125.188.***.***

Esther Leah
혀를 뽑을려고 했는데 이빨로 봐주는거임 처신 잘하라고 | 21.08.25 18:21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내가 매번 고민하는게 내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될수있을까 하는건데 저런 애비는 안될 자신있다
21.08.25 17:57

(IP보기클릭)1.252.***.***

액젓장수
건 진짜 모르는거임. 상황이 되봐야 암. 분명한건 저렇게 되지 않도록 죽도록 노력해야 겨우 안한다는거. | 21.08.25 18:17 | | |

(IP보기클릭)14.55.***.***

소프트화랑
나도 저런 애비는 안 될 자신 있음. 왜냐하면 결혼도 출산도 못했으니까..... | 21.08.25 18:21 | | |

(IP보기클릭)121.162.***.***

BEST
소프트화랑
뭔 개같은소리냐 저렇게 되려고 죽도록 노력해도 되는게 더 힘들겠다 | 21.08.25 18:23 | | |

(IP보기클릭)221.155.***.***

BEST
소프트화랑
아니 덕담인척 하는데 그냥 쌍욕이잖아 죽도록 노력해야 겨우 아들얼굴에 라면냄비 붓는짓을 안한다고? 기준이 왜이리 인간말종임? | 21.08.25 18:35 | | |

(IP보기클릭)125.176.***.***

BEST
소프트화랑
뭔소리야; 어떤 ㅁㅊㄴ이 죽도록 노력해야지 자식한테 끓는물 붓고 개짓거리하는걸 참어;;; 그건 그냥 당연하게 안할 수 있는 일이야. | 21.08.25 18:35 | | |

(IP보기클릭)182.216.***.***

안돼가버렷윌슨
본인이 저수준의 쓰레기인성을 지녔나보지; | 21.08.25 18:37 | | |

(IP보기클릭)221.162.***.***

소프트화랑
평소에 가족들 얼굴에 냄비질 좀 하시나봐요? | 21.08.25 19:04 | | |

(IP보기클릭)175.223.***.***

소프트화랑
넌 대체 인성이 어떻길래 노력까지 해야 되냐? 애 절대 낳지마라…. 걍 혼자 살다 가라.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 21.08.25 19:09 | | |

(IP보기클릭)58.237.***.***

소프트화랑
적어도 본문 저 꼴처럼 안되는건 진짜 쉬운데? 자기 앞가림도 못할만큼 술만 안쳐먹으면 되는거 아냐 | 21.08.25 20:14 | | |

(IP보기클릭)125.187.***.***

소프트화랑
도데체 주변에 어떤 쓰레기새끼들만 있길레 저렇게 안돼는게 노력의영역이냐???? | 21.08.25 20:18 | | |

(IP보기클릭)222.232.***.***

소프트화랑
도대체 님은 어떤 상태이길래? | 21.08.26 00:53 | | |

(IP보기클릭)223.62.***.***

소프트화랑
너는 죽도록 노력해야 겨우 안할수도 있는 인간이라는건 알겠다. | 21.08.26 07:40 | | |

(IP보기클릭)211.38.***.***


작성자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애비가 아주 그냥
21.08.25 17:57

(IP보기클릭)112.216.***.***

끝까지 가족의 정을 잊지 않는 대한민국의 참아들이다
21.08.25 17:57

(IP보기클릭)1.224.***.***

주작이 아니라면 글쓴이가 환생한 부처임
21.08.25 17:58

(IP보기클릭)211.57.***.***

나도 폭력에 비슷하게 대응했었고 반응도 저거랑 비슷했음
21.08.25 17:58

(IP보기클릭)1.231.***.***

죽여버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이미 부처임
21.08.25 17:58

(IP보기클릭)121.161.***.***

알콜중독은 저정도 물리치료를 받아도 해결이 안되네.. 진짜 정신병원 입원 밖에 없나?
21.08.25 17:59

(IP보기클릭)210.204.***.***

남편들은 내바텀
ㅇㅇ 맞아 그 착한 우리 아빠가 술때문에 돌아가심 | 21.08.25 18:06 | | |

(IP보기클릭)59.15.***.***

남편들은 내바텀
뭐든 병이든 인정을 해야하는데 알콜중독은 그게 안됨 "술을 좋아하는거지 중독은 아니다. 끊으려면 끊는다. 단지 끊을 이유가 없는거임" 이런 마인드 | 21.08.25 18:06 | | |

(IP보기클릭)122.43.***.***

남편들은 내바텀
알콜은 대표적인 중독성 물질임. 단순히 저렇게 정신이 들게 한다고 해도 자기가 고칠 의지가 없고 체계적인 치료과정이 없으면 끊기가 쉽지가 않아.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술에 관대한 문화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힘들지. | 21.08.25 20:21 | | |

(IP보기클릭)223.38.***.***

남편들은 내바텀
술은 진짜 사회적 합의로 살아있는 거지 어지간한 ㅁㅇ류 분류되는 거랑 비비는 물질임 중독 단계까지가면 어렵지... | 21.08.25 20:40 | | |

(IP보기클릭)115.41.***.***

남편들은 내바텀
본인이 죽어야 끝남 어쩔수 없음 | 21.08.25 20:43 | | |

(IP보기클릭)211.36.***.***

남편들은 내바텀
정신병원도 의지없으면 가봤자 못끊는다.ㅅㅂ..울아빠가 저넘의 술때문에 가족의절하고 이젠 연락도안함.ㄱㅅㄲ | 21.08.25 20:51 | | |

(IP보기클릭)222.101.***.***

BEST
그냥 늘쌍 말하는거지만 부모고 혈연이고 염병이고 사람새끼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연끊는게 정답임 나이먹는건 진짜로 관성같은거라 부모나이 되도록 사람새끼 안된거면 늙어 뒤지는 그 날이 오더라도 사람 못됨 그냥...니는 니 인생 알아서 살아라 나는 내 인생 알아서 살겠다 하고 연끊는게 서로에게 최고의 선택임
21.08.25 17:59

(IP보기클릭)222.101.***.***

아우취
나이먹고 유해지는것도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저런 짐승은 나이먹으면 그냥 지 승질만 더 독해지고 몸은 약해지고 괜히 승질만 부리고 우리가 사회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꼰대 그 자체가 되버림 | 21.08.25 17:59 | | |

(IP보기클릭)175.123.***.***

술 마시고 폭언폭력하는 애비는 진짜 가족이 아니라 인간으로도 안느껴지는 법이죠
21.08.25 17:59

(IP보기클릭)175.223.***.***

동물 새.끼들은 동물 대우 해줘야지.
21.08.25 18:00

(IP보기클릭)49.161.***.***

알콜 중독이 괜히 질병으로 취급되는게 아님. 본인은 절대로 못 끊는다. 오히려 뇌에 손상을 줘서 더 심각해지면 심각해지지...정신병원에 가보면 하다하다 안되서 가족들이 처넣은 알콜 중독자들 엄청 많음.
21.08.25 18:00

(IP보기클릭)211.196.***.***

술 마시고 가족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그건 부모고 나발이고 사람 취급 하면 안돼
21.08.25 18:00

(IP보기클릭)223.62.***.***

그래도 애비라고 때리기만 했네 원래 저런건 가둬놓고 트라우마 올때까지 조져야 술 안쳐먹는데
21.08.25 18:00

(IP보기클릭)182.226.***.***

저 정도면 존속살해도 인정인데 글쓴이가 보살이네.
21.08.25 18:00

(IP보기클릭)49.161.***.***

씨를 뿌렸다고 다 아버지가 아니다.
21.08.25 18:00

(IP보기클릭)211.203.***.***

저건 죽여버려야지
21.08.25 18:01

(IP보기클릭)118.235.***.***

정으로 찍어 죽였다고 해도 난 저 사람 응원하고 계좌로 몇만원정도 기부해줄 자신이 있다..
21.08.25 18:01

(IP보기클릭)106.246.***.***

루리웹-2809288201
동감한다... | 21.08.25 18:04 | | |

(IP보기클릭)119.194.***.***

빨리 뒤져주는게 이득인데 진짜..
21.08.25 18:02

(IP보기클릭)180.146.***.***

슬프다
21.08.25 18:03

(IP보기클릭)118.235.***.***

화상이 가벼운 수준이라도 아직까지 완치가 불가능이라서 뭔가 이상하고 하찮지만 기발한 상주는 곳에서 삶은 계란을 날계란으로 바꾸는 것에 성공한 사람에게 상줬었지.
21.08.25 18:03

(IP보기클릭)121.168.***.***

사이악스
삶은달걀이 왜 날달걀이 되? | 21.08.25 18:13 | | |

(IP보기클릭)14.55.***.***

난오늘도먹는다고
복원을 말하는 거임. 변성된 단백질의 복원 이 가능할 리 없기 때문임. | 21.08.25 18:22 | | |

(IP보기클릭)1.221.***.***

내 친구 아버지도 술만 먹었다 하면 심각한 가정폭력에 가끔은 칼을 들고 위협까지도 했다고 하더라. 결국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 되어 올해 중순 패혈증으로 돌아가시기 직전에 혼수상태에서 잠깐 돌아와서 친구한테 미안했다고 사과하셨다고 함.
21.08.25 18:03

(IP보기클릭)1.221.***.***

크린z
몇년간 아버지랑 연끊고 살다가 응급실에 실려온걸 뒤늦게 알았을 때 의사가 이런 환자는 살려줘도 고민이다. 라는 말을 진지하게 했었다고 함. 의사 입장에서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지만, 알콜중독으로 실려온 환자는 결국 같은 길을 걷는다고. 아들된 입장에서 잘 고민해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를 잘 생각해보라 했었다고. 물론 연을 끊을 정도로 미워했던 아버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수술을 결정했지만.. 수술날짜보다 일찍 쇼크가 오셔서 사망하셨음. | 21.08.25 18:05 | | |

(IP보기클릭)112.145.***.***

크린z
후.... 의사분이 진짜 가족들을 위하셨네. 의사들 특성 상 일단 살릴 각 나오면 최대한 살리려고 하는데 | 21.08.25 19:30 | | |

(IP보기클릭)175.204.***.***

나도 초딩때 팔에 화상입었는데, 굉장히 어이없게 입음. 아버지가 담배피는데 그냥 옆에 서있다가 담뱃불이 날려서 내 팔에 착륙함
21.08.25 18:03

(IP보기클릭)222.108.***.***

PhD. Kim
아버님이 사과하셨을거 같다 | 21.08.25 20:33 | | |

(IP보기클릭)175.223.***.***

왜 다 저렇게 기억 안나는척 하는건지 모르겠다.
21.08.25 18:04

(IP보기클릭)118.235.***.***

SKYBANDI
지 잘난 존심때문에 고집부리는거임 절대 인정을 안함 | 21.08.25 18:24 | | |

(IP보기클릭)106.248.***.***

잘했다! 나같은 경우 경찰에 잡혀갈 짓을 안했지, 이제 피지컬로 압도할 수 있으니까 저지랄 났을때 방 구석에 넘어뜨려놓고 온몸으로 눌렀다. 질식해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말이야. 그래서 애비놈이 신고했는데 경찰이 와서 폭력을 사용한것도 아닌데 어쩌라고 하고 가더라.
21.08.25 18:05

(IP보기클릭)211.207.***.***

레인포드
ㅋㅋㅋ 그럴땐 견찰이 무능한게 참 도움이 됨 얘들이 귀찮은 일엔 끼어들지 않으려고 한다니까...그래서 피해보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 21.08.25 18:09 | | |

(IP보기클릭)118.235.***.***

레인포드
이거 딱 조커... | 21.08.25 18:16 | | |

(IP보기클릭)223.38.***.***

잘 치료받았으면 좋겠다 아프지말고 잘 살어라 원글주인아
21.08.25 18:05

(IP보기클릭)175.196.***.***

저거 반격하면 정당방위인가..?
21.08.25 18:05

(IP보기클릭)58.143.***.***

딴데도 아니고 얼굴화상이라니... 작성자가 보살이네 ㄹㅇ
21.08.25 18:05

(IP보기클릭)121.133.***.***

조혼나 공감간다. 근데 손 쓰지 마라. 법적으로 문제 생기니까. 그냥 사라지는게 제일 좋긴 한데. 행운을 빈다.
21.08.25 18:06

(IP보기클릭)211.207.***.***

우리집도 저랬음 기억 안 하는 척 하길래 주작 좀 했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따지네...기억 안 난다며?
21.08.25 18:08

(IP보기클릭)39.7.***.***

피부에난 화상은 가리더라도 어릴때부터 데인 마음의 화상은 어찌 치료할거야 모른척하면 끝이나나 참...
21.08.25 18:09

(IP보기클릭)223.38.***.***

술이 사람의 숨겨진 본성을 깨우는게 팩트임. 멀쩡한 사람도 기괴한 짓을 벌이게 만들거든.
21.08.25 18:12

(IP보기클릭)121.186.***.***

진짜 선넘네 그 뜨거운 걸 얼굴에 부었다고?
21.08.25 18:13

(IP보기클릭)14.45.***.***

내가 술 안마시게 된 이유가, 점점 마실 수록 뭔가 기분이 들뜨는 거 같고 평소랑 생각같은 게 달라지는 거 같아서 잘 안마시게됨. 근데 이거 말하니까 그거 때문에 마시는 거라고 하더라. 암튼 그래서 친한 사이끼리 마셔도 맥주나 좀 홀짝이는 정도가 됐음..
21.08.25 18:14

(IP보기클릭)118.235.***.***

야생의 순결
알콜이 뇌에 작용하는거지 근데 이런걸 그저 좋다고 술마시는 사람고 있고 나처럼 뇌가 제 기능을 못하는걸 경계하는 사람도 있음 | 21.08.25 18:15 | | |

(IP보기클릭)118.235.***.***

그냥 팔다리를 분질러서 술 못먹게 하는것도 방법이지
21.08.25 18:14

(IP보기클릭)14.50.***.***

라이넥
그래도 술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염병하는 것들이라.. | 21.08.25 18:17 | | |

(IP보기클릭)118.235.***.***

저딴걸 가족이라서 살려둔거만 해도 효도지.
21.08.25 18:14

(IP보기클릭)220.75.***.***

술 좋아하는 인간말종 새끼한테는 훚에 소주한병 꽃아주면 좋지만 범죄라 아쉽지...
21.08.25 18:15

(IP보기클릭)180.226.***.***

이혼해야지
21.08.25 18:15

(IP보기클릭)111.171.***.***

애비쪽이 선을 심하게 넘긴했는데 저 과정을 보니 가정폭력의 되물림 같아서 찜찜하다 저게 ㄹㅇ 반면교사로 작용하면 자신은 어떤일이 있어도 폭력은 안쓴다인데 자라고서 애비쪽 때리는거 보면 되물림인데...찝찝한 상황이네
21.08.25 18:15

(IP보기클릭)118.235.***.***

사랑을 담아서D.VA
그래서 내가 결혼이나 연애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 21.08.25 18:19 | | |

(IP보기클릭)175.223.***.***

사랑을 담아서D.VA
……??? 발상이 미쳤나 싶은데…. 저걸 안 때리고 배기냐;;;;;; 나같아도 존나 팼다 | 21.08.25 19:14 | | |

(IP보기클릭)122.43.***.***

사랑을 담아서D.VA
폭력행위를 자기가 가정을 이루었을때 가족 구성원에게 하면 대물림이겠지만 저건 당사자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복잡한 요인들이 겹쳐짐으로 인해 생기는 행위라 속단할 수는 없음. 저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버지라는 사람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 적대적 인물이나 마찬가지니까. | 21.08.25 20:29 | | |

(IP보기클릭)220.121.***.***

사랑을 담아서D.VA
대물림은 아니지.. 아직 저 글만 가지곤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알 수가 없잖아 저건 그냥 복수다 | 21.08.26 00:00 | | |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버려버리지 저걸 데리고 사네
21.08.25 18:16

(IP보기클릭)114.204.***.***

다른건 모르겠고 어릴때 그랬으면 맞아죽어도 할말이 없는데 참 안타깝다
21.08.25 18:16

(IP보기클릭)59.25.***.***

죽여도 무죄
21.08.25 18:22

(IP보기클릭)211.193.***.***

21.08.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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