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카미카제는 양반으로 보이게 만드는 일본의 자.살병기

[라이칸맨]

 자폭 어뢰 가이텐

카미카제는 최소한 직접 보고 몰지

얘는 직접 보고 몰지도 못함.

오로지 계기판의 수치와 항행한 시간으로 방향과 거리를 계산해야함.

거기다가 조작감과 승차감도 개판.

이런 물건을 가지고 적함에 가까이 간다는 것 자체가

탈 인간급 괴물이라는 소리인데

그런 탈 인간급 괴물을 탈출도 못하는 1회용으로 써먹는걸 운용했으니

인재가 남아날리가 있나 

[포포포퐁~!]

전진밖에 못하는 물건에 사람이 탈필요가 있어?

[라이칸맨]

그걸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면 대본영이 망했을까 ㅎㅎ

[가테하는글쟁이]

조작은 할 수 있는데 후진이나, 멈추는게 안되는거 아닌가?

[칼데우스]

그렇네 왜 테운거야? 회전도 안먹으면? ㅋㅋㅋㅋ

[Azathoth]

고인물이 신들린 컨으로 뭐하나 기적같은 업적을 이루면 개나소나 다할줄 알았던 대본영...
엘리트 파일럿이 죽기전 꼬나박았다고 죄다 카미가제 시키거나
신컨이 야포로 비행기 격추했더니
죄다 그걸로 대공사격시키거나

[황달의북풍노태우]

일본제국을 위해 폭사했다는 미담을 써먹을수 있기 때문이지

[레인포드]

회전이 안되는게 아니라 선회가 안되는 것인듯 진행 방향을 살짝 조작할 수는 있지만 U턴은 안된다는 말이겠지

[Loon]

어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기기 대신 사람을 쓴거라고 보면 됨

[일하기싫은안즈]

돌아버려서 목적을 위한희생이아니라
희생을 위한 목적이되버려서?

[baka1]

사실 초기형 가이텐은 개량 갑표적으로서 더 넓은 항속거리 더 빠른속도 더 은밀함을 가진

잠수정으로 설계되었지만 ㅋㅋㅋㅋㅋ

[루리웹-1411075587]

속도와 심도는 조절할수있음.

그러니까 위아래와 속도제어로 상대의 요격을 피하면서 박으라는거.

전진만 가능한 길건너 친구들 느낌임

[루리웹-1411075587]

진행방향 못바꿔. 위아래의 심도조절과 속도 조절만 가능한거

[엘프여고생]

어차피 돌아올 일도 없는데 후진을 뭐하러 해 ㅋ

[토범태영]

저거 아예 안에 사람들 나오지도 못하게 문에다가 용접해버렸다고 했던가..

[소우스]

그냥 자동화 시키는게 더 나은거 아녀?

[오컴의 면도날]

자동화를 못시켰으니 인간의 뇌를 컴퓨터로 써먹었지

[Hermann Göring]

자동화할 프로세서가 없으니 대신 인간을 태워버린거잖아 ㅋ

[가테하는글쟁이]

일본이 2차대전 때에 한 삽질인데 자동화가 안 되지..

[Petro]

대본영: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인간에 가까운 최신형 AI였지

[버이네]

???:바이오 컴퓨터로 자동화 시켰습니다만 문제라도?

[꼴리면자러감]

VT신관도 2차대전 말기에 미국이 겨우 양산했는데 일본은 말할것도 없음

[일하기싫은안즈]

그냥 어뢰를 한발더 만들어서 꼴박하는게 나은데
저놈들은 미쳐서 목적을 위한 희생이아니라
희생그자체를 더 우선시해버려서그럼

[Delta.G]

"바이오"컴퓨터

[VICE]

그리고 저딴 걸로 기념품을 만들어서 팔았음.
당연히 난리가 났고 전량 회수. 지금은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다고 함.

[호에에에에]

뭐지 어린아이도 어뢰에 실어 보내려하는 일본의 정신을 상징하는건가

[KWJKWJ]

아아.. 이것이 대일본의 1억 총옥쇄 멸사봉공...

[빵야빵야r]

이거 그 엄청 유명한 어린아이 시리즈 아녀? 정식 제품이야? ㄷㄷ

[호위총국장 박광동]

??? : 1억 총옥쇄다. 어린 아이도 예외는 없다.

[ksykmh]

전진만 가능이면 사람이 탈 이유가 있어??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롤러코스터 같은 놀이기구라면 모를까 탈 이유가..

[루리웹-1411075587]

심도와 속도는 조절가능함...

[루리웹-1411075587]

전진만 가능한 길건너 친구들 같은 느낌임

[2편을향하여]

개발자도 시운전하다 골로감

[호에에에에]

카미카제도 최고급 인력 불쏘시개 + 박아봤자 효과 없었다던데

[라이칸맨]

그 카미카제는 최소한 보고 조종할 수 있는데
저건 보지도 못하니 저걸 꼴박할 정도면 진짜 초인급 엘리트인데 꼴박으로 소모 ㅋㅋㅋㅋㅋ

[俠者barbarian]

2차 대전 당시 일본제국의 에이스 파일럿이었던 이와모토 테츠조는 시력이 1.0로 다른 에이스 파일럿들에 비해선 비교적 나쁜 축에 속했는데, 그는 이에 대해 "적기는 보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라고 답함
실제로 프로펠러에 반사된 빛이나, 무전기에 적의 전파가 간섭되어 생기는 주파수 끊김 등으로 적기를 찾아냈던 기록이나, 지연신관이 장착된 폭탄을 싣고 타이머를 맞춘 후 적기를 추월한 다음 조금 위에서 투하해 적기의 기수를 박살내는 기행을 생각하면 보통의 인간이 아니었던 것은 확실함
*후배들에게도 전수하려 했지만 그가 아니면 성공할 일이 아니란 걸 알고 포기

아무튼 이런 탈 인간도 카미카제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자살행위로 귀한 파일럿들 꼴아박는 짓은 용납 못하겠다며 항명

[Phantasy]

카미카제로 호위항모 하나 격침도 시켰고(이거 떼문에 상부가 카미카제가 효과 있는줄 착각함) 정규항모도 중파 됐던거 보면 파일럿 역량에 따라 효과 보는건 나옴

근데 카미카제로 박을 수준의 파일럿이라면 차라리 폭탄 실고 가서 떨구고 돌아오는게 더 나았다는것

[데스피그]

ㄴㄴ 카미카제는 일본이 그나마 미해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이였고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운용했음

[귀여운하루카]

공식 격추 80기 초엘리트 파일럿을 카미카제로 태우려고 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

[俠者barbarian]

내 기억이 맞다면 테츠조 본인이 양성하는 파일럿들이나 휘하 파일럿들에게
"우린 적과 싸워 이길려고 비행을 하는 것이지, 저딴 무의미한 미친짓 할려고 비행 하는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화를 내며 거부했다고 함.

[데스피그]

카미카제로 박을 수 있으면 통상 공격하는게 더 나았다!는것도 좀 어폐가 있는게

통상 공격을 성공할 수있을 정도의 교육도 불가능했고, 일단 미해군의 대공망을 생존해서 돌파한 다음의 나름 공격 성공률도 꽤 나온편임ㅇ

괜히 미해군의 대공미사일 개밣 주 원인 중 하나가 아님

[데스피그]

전쟁 후반부 가면 에이스들은 본토 방공으로 돌려버리거나 카미카제 호위, 안내기를 맡기고

카미카제 공격도 무작정 어택땅이 아니고 통상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한 미끼 역활을 하거나 혼란을 유도하는 등 체계적으로 투입함 ㅇㅇ

[Phantasy]

그니까 실제로 벙커힐처럼 중파되는 함선도 나왔지만 결국에 초창기에 에이스들을 갈아넣어서 전적 좀 낸거지

미국도 처음엔 놀랐지만 이후에 VT신관 등으로 대공능력이랑 전술을 발달시켜서 카미카제에 대한 대응이 발달+에이스 파일럿 부족과 신참 파일럿 위주의 카미카제로 대전기 후반엔 사실상 날아오는 표적지 된 것도 사실

[빵야빵야r]

그래봐야 모든 건 결과가 말하지 않나? 꼴아박은 인재와 비행기 대비 성과는 참혹한데..

[데스피그]

그때 숙련도가 낮은 인원들을 카미카제 대신 통상공격을 시켰다고 그게 더 높은 공격성공율로 이어지긴 힘들었을걸?

괜히 일본애들이 "오오 숙련도가 부족해도 공격성공율이 나오넹 굳ㅋㅋ" 이러면서 사람 갈아넣은게 아님

[데스피그]

그러니까 똑같이 그 신참 파일럿으로 통상공격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을거라 보고 투입한거고

대전 후반기에도 계속 피해는 발생했으니 미해군이 괜히 ㅅㅄㅂ한게 아님 ㅇ

[빵야빵야r]

뭐 당연히 초기에 엘리트 다 꼴아박고 그 환상에 초짜 비행사들 베테랑 쫄쫄 따라가서 처박게 하는 수준인데 폭격 작전이라고 잘 하진 못했겠지..

하지만 결국 작전 간파 된 이후엔 거의 표적기 수준 밖에 못 되었고, 인재와 물자 낭비만 한 꼴이지.

결국 지속 가능성도 효과도 없는 방식이잖아..

[빵야빵야r]

대전 후반기에도 실적이 좋았다고? 그건 첨 듣는 소린데

[데스피그]

일본애들 입장에서는 똑같이 인원이랑 비행기 손실할 바에는 그냥 대놓고 꼬라박 시키는게 더 놓은 공격성공율과 전과를 기대 할 수 있었던거임 ㅇ

엘리트만 있어야 카미카제 명중한다!!!! 초보 데리고선 성공 못한다!!!!라고 하는데 카미카제 초기가 아니면 카미카체를 체계적으로 투입해서 미해군이 ㅅㅄㅂ한거임 ㅇㅇ

거의 표적기 수준이니 소용없다! 효과없다!!!라고 하기에는 일본 본토상륙시 예상되는 큰 위협 중 하나가 카미카제라고 판단하고 있었고 전쟁 말에도 꽤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음

[데스피그]

https://cafe.naver.com/bitethatbait/38083

1944년 미국의 전투항공초계(이하 CAP) 전투기들은 일본 항공기 공격에 대해 약 60%를 담당하고 있었다.(공격해오는 일본기의 60%를 미국 CAP 기체들이 해먹었다.)

방공화력은 공격기들의 약 1/3을 파괴했으며 (대함공격의)명중률은 약 15%정도였다.

결국 12회의 타격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80기의 항공기가 살아남아야 하며, 이는 120기의 항공기가 CAP 전투기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는 뜻이다.

CAP 전투기가 해먹은 60%를 더하면, 12회의 타격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300기의 항공기가 동원되어야 하며 이중 220기가 격추될 것이다.

카미카제 조종사들은 대부분 훈련수준이 열악했고, 따라서 1945년 4월 미 해군은 이들이 절반 정도 손실했을 것으로 추정했이며, 이는 전통적인 방식의 공격의 손실률인 33.6% 비해 높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남은 절반은 훨씬 더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보았다. 같은 시기 전통적인 공격의 명중률은 10%였던 반면 대공화망으로부터 살아남은 카미카제는 거의 다 명중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쟁 포기하는게 베스트였는데 일본 입장에서는 미해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였음 ㅇㅇ

같은 비행기랑 인원으로 통상공격 했다고 더 나은 전과가 나왔을거같지도 않구

[데스피그]

1944년이랑 45년에도 구축함이나 호위항공모함이 카미카제 맞고 침몰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은 케이스도 적지않고

"아래 표는 1944년에서 1945년 사이에 해군과 연합군 선박에 대한 가미카제로 확인된 모든 공격 시도의 결과를 월별로 집계한 것입니다. 목표 지역에 도달하여 성공적으로 공격을 시작한 가미카제 조종사는 배를 치거나 손상시킬 확률이 거의 1/2(47.4%)이었습니다."

일단 방공망을 돌파한다면 꼴박당할 위협이 적지 않았음 ㅇ

"이러한 불안은 1945년 후반에 일본 본토를 침공할 가능성에 대한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전후 추산에 따르면 일본은 10,0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를 본토 방어에 투입할 의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40] 다행히도 이 최종 테스트는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몇번이고 말하는건데 괜히 대공미사일 개발의 주 원인 중 하나가 되는게 아님..

[빵야빵야r]

애초에 44년이 본격적으로 카미카제 꼴아박 시작한 때 아닌가?

그리고 호위항모란 건 유조선 개장한 수준의 정규 항모라기에도 민망한 것들인데다 공격에 성공했다고 다 침몰이 아니니까 문제 아녀?

일본 해군의 정규 항공모함들은 그런 어처구니없는 손실율의 꼴아박 작전 없이도 잘만 줄줄이 침몰 되었는데...

애초에 뒤를 안 보는 거고 이래 죽고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에서 나온 전략이고 일부 효과를 봤다.. 라고 주장해도, 그냥 그건 일본의 미친 상황과 판단의 결과일 뿐이지 가미카제 전략 자체가 성공적이라거나 효율적이었다고 보긴 힘들 것 같네

[데스피그]

그래서 일반 통상 공격으로 가미카제보다 더 큰 전과를 올릴 수 있을거라고 본다던가 그런건 아니자늠?

일본애들은 진작에 전쟁을 안하거나 멈춰야 되는걸 조금이나마 미 해군에 피해를 주기 위해 대놓고 꼴박을 시켰다는 거고

이런 부분에서 당시 일본애들의 상황에서 일반 통상 공격보다는 효율적으로 더 큰 피해를 입혔다는거지

가미카제가 모든 국가가 채택해야 되는 그런 최고의 전략이거나 그런건 아니지ㅇ

[神算]

당장 전투 한 번이면 모를까,
앞으로 전투를 몇 번 더 할지도 모르는데 고급인력인 파일럿이랑 귀한 전투기를 자폭공격 로또 한 방에 날리는게 효율적이라니...

[데스피그]

그 당장에 몇 번 할 전투에서 그 교육조차 충분이 하지 못하는 '고급'인력을 가지고 낮은 성공율에 통상 공격을 할 바에

걍 처음부터 꼬라박아서 죽으라고 보내는게 더 성공률 높네? 와^^ 이런거

문제 있는건 맞음ㅇ

[오호홋줄]

사실 모든 잠수함은 해도와 시계, 방위각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며 항해함.
출발지부터 자신의 속도와 방위를 기록해나가며 해도에 자신이 갔으리라 추측되는 선을 그리면서 항해하는 것임.
중간 중간 떠올라 별자리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정하는 작업도 필요하지만 가이텐과 같은 단거리 항주용 잠수정에선 필요없는 작업.

[야근왕하드워킹]

잠수함은 GPS 안돼?

[오호홋줄]

가이텐이 활동했던 2차대전 시점에선 없는 기술이었으니까...

[여우꼬리♡]

그 gps받는것도 추적당할 수 있으니 잠항들어가면 걍 전파는 다 끊어버리는게 아닐까

[마망!]

바다속엔 전파가 안 통해
그리고 gps의 원리는 2개의 위성과 전파통신을 통해 위치를 추정하는 거야.

[야근왕하드워킹]

아 모든 잠수함이라길래 요새 잠수함도 그런다는줄

[shaira]

물속에선 전파가 안닿지. 현재 모든 잠수함엔 관성 항법 장치가 있을거야

[루리웹-4997129341]

gps = 위성의 전자파 수신 = 빛은 전자파 = 공기에서 바다로 들어갈 때 전자파도 꺾임 = 바다는 수면에 파도침 = 랜덤으로 파도치는 수면을 통과한 전파를 수신해서 제대로 보정할 확률을 계산하시오
심해 = 빛 안 닿음 = gps신호도 안 닿음

[벼락맞은날]

gps라는 거도 결국에는 인공위성에서 보낸 전파를 수신해야 하는데 잠수함이 물 속에 있을 때는 전파를 받을 수 없으니깐 잠수 중엔 위치 추적을 못하지
게다가 2차 대전때면 인공위성도 없을 때고

[데스피그]

2개가 아니라 3개 이상이던가? 가물가물

[오호홋줄]

사실 현대의 최신 잠수함도 마찬가지임.
잠수함이 활동하는 심도에서는 물리적으로 GPS를 비롯한 외부전파를 수신할 수 없고, 또 은밀성이 중요한 잠수함 작전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동안 무선침묵을 유지하기 때문에 현대의 잠수함 역시 주로 깜깜이 항해를 하는 점은 마찬가지.
다만 직접 부상할 필요 없이 통신용 부이를 띄워 이주 잠깐동안의 데이터 송수신으로 위치를 보정할 수 있다거나 자체적으로 항적을 계산하는 컴퓨터가 탑재되는 등 어느정도는 발전했지.

[마망!]

2개의 위성이면 원의 형태로 위치가 추정되니까 3개 이상이 맞는거 같네요.

[오호홋줄]

삼각측량기법이다보니 위성이2개만 잡히는 경우엔 두개의 서로 다른 지점으로 잡힐거고 최소 3개가 있어야 그 중 정확한 위치가 무엇인지 파악 가능한걸로 알고 있음.

[씹변태왕]

그러니까 잠수정에게 원거리항해를 강요한다는 거지?

[왕사자]

현재 잠수함도 부상중이거나 최소한 안테나를 밖으로 뺀 상태가 아니면 GPS는 안됨.

대신 INS나 소나등을 통해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

[데스피그]

사실 수중에서도 부이 없이 전파 통신 하는 방법이 있긴함

다만 초대형의 시설이 필요하고 시간당 데이터 전송량도 제한되는데다 잠수함은 수신만 되서..

[전투펭귄]

? 잠수함은 관성항법 장치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무슨소리? 가이텐 같은 소형 잠수정에게 잠망경 존재는 더 필수적인게 청음기도 없고 자이로도 없고 최종 유도시 적함과 자함 거리계산기도 못쓰는데 대체 어떻게 상대를 찾고 어떻게 상대에 접근해서 어떻게 적함을 타격하는지 도대체 생각은 하고 만든건가 의심스러운 물건

[전투펭귄]

차라리 말들려면 인간어뢰를 만들던가; 명칭이 좀 그래서 그렇지 이쪽은 탈출도 가능하고 전함도 격침할 만큼 성과도 좋았음

[실루아]

삼각측량인데.. 2개면 정확한 위치 안나옴

[검냥아 무서운게있어]

오카라는놈도 있었지

[사료원하는댕댕이]

운용한건 아님 카미카제랑 다르게 실전에서 사용되진 않음

[gunpowder06]

카이텐에 맞은 미국 호위함 사례가 있습니다.
문제는 저걸 맞고도 배는 침몰을 안했다는 거.
도대체 저걸 왜 만든 건지.

[사료원하는댕댕이]

운용 안했다고 본걸로 기억했어서...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알아본 다음 말하겠..

[루리웹-2158750223]

이것이 카더라 통신에 중독된 지나가던10선비인가..에헴에헴~

[루리웹-5319017686]

유도 유기 컴퓨터를 탑재하면
햇치를 용접함
그리고 출격

[인민배우 심영]

완전히 전투망치 40K의 머신스피릿이네

[Loon]

차라리 들이박는게 더 낫겠네.
위치추적 실패해서 들이박지 못하면 더 끔찍해지잖아....

[Sieg Choys]

용접했다고들 많이 알고 있지만
보통은 잠수함 등의 모함에서 표적을 발견하면 출격하는 거였기 때문에 용접할 틈이 없었다.
그냥 수압 때문에 못 여는 것

[PRL412]

저 말도 안 되는 무기를 다룬 영화도 있다
출구 없는 바다(2006)

[Queot_26]

???: 인재가 없어 무인어뢰를 만드는게 힘들다... 그렇다면 유인어뢰를 만들자!

[씹변태왕]

계기판만으로 조종해서 적함 가까이 간다고? 뉴타입이냐?

[루리웹-2096036002]

존나 아이러니한게

나중에 함선 하나가 침몰할때 싵고 있던 가이텐이 죄다 바다로 떨어졌고

승조원들이 가이텐 위에 올라타서 생존할수 있었고 구조됬다고 함

나중에 생존한 승조원들이 가이텐 제작자한테 감사편지를 보냈는데 본인도 이게 무슨 무기인지 알아서 어안이 벙벙했다고

[루리웹-4917362822]

생존자 : 구명정 잘 썼습니다.^^
제작자 : 네??

[Cloud Chaser]

이름은 잘 지었네.
회천?
타면 무조건 하늘로 돌아간다는 소리 아냐?

[Delta.G]

전황을 타개시킬 무기란 뜻이라는대 솔직히 우리나 운용인원이 보기엔 탑승자를 하늘나라로 사출시키는 거란 뜻으로 보이지 ㅋㅋㅋ

[루리웹-6374100218]

저걸 할수있다 ㅡ> 배랑 부딪혀서 터짐 ㅡ> 사망

못한다 ㅡ> 그대로 관짝으로 변함 ㅡ> 사망

[밀라보레아스]

나중가면 항공기도 아예 카미카제 전용기도 개발할정도니 뭐

[Sieg Choys]

오카 ; 읽는 법 몰라서 일부에는 사쿠라바나라고 알려진 ;
Il-2라는 비행시뮬레이션에도 구현 되어 있어서 멀티플레이에서 모기인 1식 육공&오카 각각 조종해서 오카 놀이할 수 있음 ;

[정크렛의 충격지뢰]

유인유도 대함미사일.... -_-;;;

원본인 독일의 프리츠X는 투하한 폭격기에서 무선으로 유도하는것이었슴...

[가면타이거]

가이텐 특 꼴에 잠수정이라 못해도 2~3명이서 해야되는걸 혼자하게 만듬

[루리웹-7285508907]

저거보다 더한게 복룡이라고 잠수복입고 물속에서 대기하다 자돌폭뢰로 찌르는게 있엇다

[mujahidin]

아예 안 보는 건 아니고, 부상 상태에서 잠망경으로 목표를 확인하고 방위가 거리를 대략 잡고,
다시 잠망경 접고 잠수해서 방위와 속도를 유지하는 방식

[쿨뷰티가채고시다]

일본이 다케시마(라고 우기는..독도) 홍보한다고 강치를 캐릭터화함.
근데 울릉도 독도의 강치들은 일본이 강점기 때 남획해서 멸종함.
싸이코 아니냐

[AquaStellar]

미국이 쏠때 일본은 병사가 전차를 향해 돌격하는 컨셉의 자돌폭뢰
위력 자체는 강력했지만 저런걸 전차에 접근할 때까지 두는 적군은 당연히 없으니
당연히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