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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안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왜 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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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새끼 졸라 꼬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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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같은데 이런 회사 몇곳 경험해 봤다... ㅁㅁ들이 티타임(회의아님)이랑 간식 처먹는 시간이랑 시장조사라면서 두세명이서 맨날 놀러다니는 꼬라지 줄이면 퇴근 시간 전에 모든 업무 다 끝낼수 있는데 나만 그렇게 하고 남들 다 놀면서 저녁 6시 이후에 집에서 전화오면 일이좀 많아서 ㅇㅈㄹ 하면서 지 일 도와달라 그러는게 진짜 개 빡침. 나혼자 열심히 하니까 나만 ㅂㅅ된 기분이라 그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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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눌릴줄 알았더니 튀어오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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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다르지만, 인원수를 엄청나게 뽑아서 각자 1인분만 하면 조기퇴근할 수 있는 일을 지들 노가리까느라 정시까지도 못끝낸 경우가 있는데, 그 노가리 까던 놈들이 지껄이던 말이 가관이었음. "왜 이렇게 안 끝나죠, 좀 빨리 좀 끝내줬으면 좋겠는데" << 고용한 사람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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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회사가 군대같이 굴러가는 곳이 있음 후딱 끝내면 일을 더 주는 그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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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소설 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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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따라 다르겠지만, 업무환경 개선에 신경 쓰는 회사는 야근하는 걸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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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땡이 안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왜 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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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 Q.LEE
누르면 눌릴줄 알았더니 튀어오른거지 뭐 | 21.07.04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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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루팡질 하는거 괜히 양심찔려서 정직한 사람 찎어누른거지 뭐 | 21.07.04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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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게 마따.. 왜 튀고 ㅈㄹ이야 사회생활 좋게 좋게 가야지 마라 이러면서 인지부조화 자기합리화 가오 대퍽발 | 21.07.04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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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다 실적 좋나봐 ㅋㅋㅋㅋ | 21.07.04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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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 수식 썼다고 혼내는 ㅁㅊㄴ도 있는데 일 열심히 한다고 까는놈이 없을까... | 21.07.05 0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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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써잇듯이 야근 안하는게 맘에 안들엇나봄 | 21.07.08 0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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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새끼 졸라 꼬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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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거 이러시면 어째요. 면상에 대고 말하셔야죠. ㅜㅠ | 21.07.04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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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장강명 소설 표백 | 21.07.04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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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에 반해서 책을 샀는데 내가 생각한 그런 내용은 아니라 좀 내 취향에 안맞아 재미가 없었음 | 21.07.04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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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한다는 꼰대들한테 의견 제시해봐야 나쁜 놈, 버르장머리 없는 놈밖에 안됨 ㅋㅋㅋ | 21.07.04 11:33 | | |
(IP보기클릭)221.158.***.***
근데 소설 원본 문구가 저거 맞음? 멈추지 않았따 비정대는 말투 소설이라면 오타가 꽤 보이는데 | 21.07.04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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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런 짤방식으로 옮겨적으면서 오타낸거 같네요 ㅋㅋ | 21.07.04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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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 21.07.04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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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뿐만 아니라 젊은 꼰대도 마찬가지임. 지는 의견 제시라는 명목으로 별의별 헛소리 다 해도 되는데 남이 지 의견에 반박달면 기획고소로 입막는 새끼도 있어 ㅋㅋㅋ 그것도 무려 대학생이라는 새끼가 ㅋㅋㅋ https://namu.wiki/w/%ED%8E%98%EB%AF%B8%EB%8B%88%EC%A6%98%EC%9D%80%20%EC%A7%80%EB%8A%A5%EC%9D%98%20%EB%AC%B8%EC%A0%9C | 21.07.04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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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맥락은 모르겠지만, 도전이 청년의 특권인 건 젊어서 그런 거지, 젊은 사람들이 도전해서 기성세대가 뭐 얻는 게 있나? 기성 세대 처럼 행동하며 살아 봐야 결국 본인만 손해 임. | 21.07.05 03:31 | | |
(IP보기클릭)220.118.***.***
옛날이나 여러번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지, 지금은 도전해서 실패하면 그대로 아웃임. 도전의 기회가 여러번 주어지지 않는 환경에서 뭔놈의 도전이야. 원코인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요즘 세상에... | 21.07.05 0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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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1.***.***
나도 사실 실어증이 있음. 일하기 실어증 | 21.07.10 14:20 | | |
(IP보기클릭)121.181.***.***
구라같은데 이런 회사 몇곳 경험해 봤다... ㅁㅁ들이 티타임(회의아님)이랑 간식 처먹는 시간이랑 시장조사라면서 두세명이서 맨날 놀러다니는 꼬라지 줄이면 퇴근 시간 전에 모든 업무 다 끝낼수 있는데 나만 그렇게 하고 남들 다 놀면서 저녁 6시 이후에 집에서 전화오면 일이좀 많아서 ㅇㅈㄹ 하면서 지 일 도와달라 그러는게 진짜 개 빡침. 나혼자 열심히 하니까 나만 ㅂㅅ된 기분이라 그냥 나옴.
(IP보기클릭)117.111.***.***
샤오무
ㅅㅂ 회사가 군대같이 굴러가는 곳이 있음 후딱 끝내면 일을 더 주는 그런곳 | 21.07.04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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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무
상황은 다르지만, 인원수를 엄청나게 뽑아서 각자 1인분만 하면 조기퇴근할 수 있는 일을 지들 노가리까느라 정시까지도 못끝낸 경우가 있는데, 그 노가리 까던 놈들이 지껄이던 말이 가관이었음. "왜 이렇게 안 끝나죠, 좀 빨리 좀 끝내줬으면 좋겠는데" << 고용한 사람들한테. | 21.07.04 10:16 | | |
(IP보기클릭)14.37.***.***
이런케이스도 많지.. | 21.07.04 10:23 | | |
(IP보기클릭)183.96.***.***
lm
그렇게 남들 하는대로 맞춰가며 일하면 나만 일 더한다는 억울함은 없겠죠, 근데 문제가 되는건 나는 일할때 빡세게 일하고 퇴근도 칼같이 한뒤에 집에가서 푹 쉬고파도 그렇게 못하게 된다는거죠 | 21.07.04 12:18 | | |
(IP보기클릭)210.178.***.***
(IP보기클릭)211.246.***.***
울 직장은 칼퇴하는데 업무 칼같이 진행되는걸 최고로 침 | 21.07.04 10:16 | | |
(IP보기클릭)219.241.***.***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회사따라 다르겠지만, 업무환경 개선에 신경 쓰는 회사는 야근하는 걸 싫어함. | 21.07.04 10:18 | | |
(IP보기클릭)211.221.***.***
야근하면 야근수당 줘야한다고 싫어하는 곳도 있음. | 21.07.04 11:14 | | |
(IP보기클릭)121.162.***.***
그 인사권자가 ㅈㅂㅅ이면 저런 경우 있음 ㅇㅇ | 21.07.04 11:16 | | |
(IP보기클릭)110.70.***.***
무조건 야근맨을 좋아하는 회사는 공짜야근 시키는 좋소기업들뿐임 야근수당 주는곳은 야근 그닥 안반김 야근할때마다 계획서 제출해야하고 시간체크해야하고 귀찮아짐 | 21.07.04 11:47 | | |
(IP보기클릭)118.37.***.***
공장돌리는 생산직 출신이나 나라 자체가 공장으로 굴러가던 80년~90년대 거쳐온 나이든 사람들이 좋게보는 경우가 많음... 그쪽은 그냥 사람을 오래 앉혀놓기만 하면 기계가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그만큼 많이 뽑아주는 업종이거든... 그러니까 지금도 그냥 오래 앉아 있으면 그만큼 생산성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거야... | 21.07.04 11:52 | | |
(IP보기클릭)118.37.***.***
웃긴건 야근 좋게보는 회사들 공통점이 대부분 야근수당 지급을 안함... 야근수당 지급하는 회사는 대부분 칼퇴요구하고... | 21.07.04 11:53 | | |
(IP보기클릭)121.172.***.***
우리 회사가 딱 그럼 일잘해서 자기 할일 끝내고 퇴근하는 사람보다 야근하는 사람을 최고로 침 야근수당이야 칼같이 주지만 8시간 할일을 11시간 늘려서 하는 사람보다 8시간 할일을 8시간에 끝내는 사람이 대우를 못받는 그지같은 상황임 ㅋㅋ | 21.07.04 13:30 | | |
(IP보기클릭)118.218.***.***
우리는 무지성 야근하면 뭐라 함. 왜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회사 돈이나 축내냐고 ㅋㅋ 빨리 집에 가래. 진짜 중요한 일 아니면 무조건 칼퇴. 근데 우린 기본 7시 반까지 일해야해서... 뭔가 싶음 ㅋㅋㅋㅋㅋ | 21.07.04 13:40 | | |
(IP보기클릭)118.37.***.***
야근맨 좋아하는 경우가 한개 더 있는데... 위에선 뭐라 안하는데 팀장이 스스로 실력이 모자라다고 느끼면 팀 전체 야근시켜서 자기자리 유지 할려고 하는경우가 있음... 솔직히 윗사람이 꽉막힌 옛날사람이라 야근시키는건 그래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인가 보다...그래도 월급주는 사람이니까 따라가야지 라고 좋게 생각할 건덕지라도 있는데... 월급주는 사람도 아니고 팀장이 같은 월급쟁이끼리 이러고 있으면 진짜 엿같음.... | 21.07.04 14:29 | | |
(IP보기클릭)119.196.***.***
야근맨을 좋게 보는 놈부터 대가리 쳐야한다 생각한다..... | 21.07.04 14:57 | | |
(IP보기클릭)183.101.***.***
실력이 안 되니까 지가 생각하는 팀원 관리하는 걸로 어필하려는 케이스지 | 21.07.04 15:00 | | |
(IP보기클릭)221.148.***.***
보통 회사에서 야근 시키는걸 좋아하는 곳은 흔치 않음.. 근데 업무성과를 내려고 팀장이나 과장급에서 은근히 강요하는 경우가 있음.. 결론은? 부하직원보다 자기 성과를 위해서 그렇게 함.. 이건 게임 회사들이 특히 이런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같은 회사인데도 팀마다 분위기가 쌩판 다른 경우가 허다함.. | 21.07.04 15:47 | | |
(IP보기클릭)175.209.***.***
올드 스쿨들은 그냥 야근하는거 자체를 좋아함 야근한다=열심히 일한다/ 칼퇴한다=저색기 노네 업무시간중의 업무 집중도는 안봄...그게 중소 | 21.07.05 09:25 | | |
(IP보기클릭)218.53.***.***
(IP보기클릭)219.241.***.***
(IP보기클릭)121.160.***.***
ㄹㅇ 지금 우리팀에는 흡연자 없긴한데 예전에 흡연자 후임 몇몇 있었을 때 하나 같이 한시간에 한번은 나가더라 나가면 기본 10분임 ㅅㅂ ㅋㅋㅋㅋ | 21.07.09 10:58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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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의외로 대부분의 회사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임 사장이나 인사과 같은 놈들은 업무 숙련도 그런걸 전혀 고려안하고 매출만 생각하거든. 덕분에 현장 실무직만 엿을 먹게 됨 | 21.07.04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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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가지고 찜찔이나 이런것만 하는곳이면 몰라도 도수치료나 본격적으로 재활치료하는곳은 그런 경력자들 없으면 소문 싹다 퍼지는데 병원이 ㅄ네요 정말 | 21.07.04 13:42 | | |
(IP보기클릭)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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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은 환자들 사이에서 소문 나죠 저긴 별로다 그 잘하는 선생님 어디 가셨다 하면서요 | 21.07.04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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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안한다... 어떻게든 뽑아서 유지는 되기때문에, 회사가 한사람 빠진다고 확 기울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을뿐더러... 그과정에서 기울어진다해도 그동안 쌓아놓은게 다 무너질려면 몇년씩 걸리기때문에 나중에 망한다고해도 왜 망한건지 전혀 깨닫지 못함..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망했는지 알아야 후회를 하는데 뭘 잘못했는지를 깨닫지 못하니 후회도 안함.... 내가 왜망했지? 이러고나 있지... | 21.07.04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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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82461794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있던 일들. 과거 프로젝트에서 문제 생겨서 처리해야하는데 아는 사람 없는 경우 허다하고, 하도 나가고 새로 들어와서 업무 노하우도 안 쌓임. 옆부서 정리돼서 사라지고, 40 대 초중후반 차장부터 부장까지 차근차근 해고되길래 나옴. 그런데 최근에 주식보니까 세 배가 됐더라. 후…. 그 때 사둘걸 | 21.07.04 15:03 | | |
(IP보기클릭)210.223.***.***
(IP보기클릭)175.212.***.***
딱 주는 정도만 하고 더 주는 건 사양하는게 베스트긴 하죠. | 21.07.04 10:22 | | |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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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소기업 중소기업 중에는 그냥 자기 배 불리기 위해 / 남 밑에서 일하기 싫고 편하게 돈벌고 싶은 애들이 운영하는 곳들 엄청 많음. 이런 곳 가면 진짜 직원을 아예 도구취급하느라 대우도 하나도 안 해주고 오히려 오래 일하면 돈 더 줘야 해서 싫어하는 경우까지 있음. 그냥 싼 값에 신입 써서 계속 갈아끼고 싶어하는 애들 | 21.07.04 11:20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4082461794
ㅇㅇ 제대로 뚫어봣음 능력도 안되면서 남들 성공하는건 봐서 자기도 그렇게 될수 있다고 믿는놈들 천지임 ㅉㅉ 특히 영업뛰다가 자기 사업체 차린 놈들이 문제. 전에 있던 회사에서 고객사 상대로 열심히 술자리 갖던거 외에는 아는 지식이 없다보니 결국 그모양 그꼴 | 21.07.04 13:28 | | |
(IP보기클릭)118.218.***.***
그래서 요즘 죄다 주식하더라 ㅋㅋㅋ 이젠 회사는 주식 자금 마련하는 곳임 | 21.07.04 13:43 | | |
(IP보기클릭)118.37.***.***
10년을 다닐만 한가 >> 아니오 10년을 안짤리고 다니는게 보장되는가 >> 아니오 이회사가 10년동안 안망할거 같은가 >> 아니오 10년이상 일하고 정년이 보장되는가 >> 아니오 집문제 이전에 10년씩 충성할만하다고 느낄만한 회사 자체가 얼마 없음... | 21.07.04 14:35 | | |
(IP보기클릭)221.167.***.***
루리웹-4082461794
요즘도 아니고 20년전에도 그랬어.. 대신 그 때는 어딜가도 사장이 애들인 경우는 거의 없었지. | 21.07.09 03:39 | | |
(IP보기클릭)220.126.***.***
(IP보기클릭)220.123.***.***
차장급이면 뭐... | 21.07.04 10:26 | | |
(IP보기클릭)220.126.***.***
근데 왠만큼 큰 회사들은 차장이 좋소 팀장급이야... 부서장이면 왠만한 팀원들이랑 직접 부딪칠일이 많지 않음...있는 공간도 다르고 (미생 생각하면됨) 물론 오지랍 개넓은 미친 꼰대 부서장들은 직접 와서 갈구는 뭐같은 사례도 있지만...자기들도 귀찮기 때문에 그런경우는 소수... | 21.07.04 10:30 | | |
(IP보기클릭)218.53.***.***
인사권 빼고 프로젝트/업무 개념으로만 보면... 대기업 차장급pl이면 좋소 실장급임. | 21.07.04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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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정치질 심한곳은 힘없으면 팀장이고 나발이고 무시당하죠. 근데 저 본문의 대리는 정치질도 안할거같은데 말이 쎈듯. 진짜 퇴사생각 하고있는듯. | 21.07.04 11:17 | | |
(IP보기클릭)118.37.***.***
오래있을곳은 아니고 적당히 돈받으면서 이직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겠지... | 21.07.04 11:53 | | |
(IP보기클릭)23.16.***.***
일 잘 하면 한 번 쯤 개겨볼만 해죠. 그래야 회사 문화도 바뀜 | 21.07.04 12:45 | | |
(IP보기클릭)118.218.***.***
일 잘한다고 한 거 보면 나간다고 아쉬울거 없다는 거인듯. | 21.07.04 13:45 | | |
(IP보기클릭)121.136.***.***
ㅇㅇ 내가 저입장되바서아는데 아에 ㅈ같으니까 탈출각잡고 대드는거임 그러면서 갈궜던놈 ㅄ되는 상황까지도 고려한거로 보임 무엇보다 다들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던 불합리한것들이 하나둘씩 씨앗으로 있던것들이 봉오리가 피기 시작함 .. | 21.07.04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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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꿈의직장 다니면 그러는것도 아님...알아서 잘오름.. | 21.07.04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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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사가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이었네요. 그 상사가 하라는데로만 하면 좋은 인력이 되겠네요. | 21.07.04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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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저한테는 좋았는데 항상 말이 까칠하고 상처주는 경향이 있어서 수년전에 퇴사하는 사원한테 신고먹고 좌천되었더군요 제가 다른 사무소 가서 팀장됐을때 축하메일 보내주고 그런거 보면 저를 좋게 생각해줬는듯 | 21.07.04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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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좋았다면 더 잘 되었을것 같은데 아쉬운 상사군요. | 21.07.04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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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인성만 괜찮았어도 완벽한 상사였는데... | 21.07.04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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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회사 다니는 사람의 위험한 일반화네요... 대부분의 졷소는 그게 안됨....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만큼 올려달라고 하면 회사가 힘들단 소리밖에 안해.... 그런 마인드로 일하면 고생만 죽도록 하다 질려서 퇴사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심지어 자르지도 않아...돈 많이 달라 한다고 배신자 낙인찍고 눈치줘서 지발로 나가게 만들지... | 21.07.04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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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은 거짓말이 없더라도 그저 잘된 사람의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다 | 21.07.04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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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연히 좋은 회사와 좋은 직원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쓰레기 같은 회사와 쓰레기 같은 인간 불합리한 상황 다 경험해본 것도 아니잖아? | 21.07.04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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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사내 정치질을 잘해야한다는거군요 | 21.07.04 14:28 | | |
(IP보기클릭)61.84.***.***
똑똑한 사람이네. 기성세대를 이용 할 수 있으면, 그들이 원하는 이익을 챙겨주면서 내 이득도 챙기고 손해는 최소화 하는게 환경에 잘 적응한 사람이지. 환경(인간사회)에 적응하고 도구(사람)를 이용하는 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생존 전략이다. 환경에 적응 잘 했으니 앞으로의 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성세대의 사람이 되길 바라. | 21.07.04 16:27 | | |
(IP보기클릭)180.230.***.***
정확합니다. 윗사람을 잘 부려먹었죠. 그들의 가려운 부분을 잘 캐치해서 긁었습니다. | 21.07.05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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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나 임원들 전부 매수해 버렸습니다. 저는 가면을 쓴채 회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으로 위장하고 지냈습니다. 사장, 사장여친, 임원 부장들 전부 심적으로 매수해 버려서 정신적 지주급으로 만들었죠. 적절한 사내정치 및 처세술로 대응한 결과 입니다. 쉽지않고 시간도 10년이상 걸리는 고된 작업(?) 이었습니다.. | 21.07.05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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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82461794
직원 10명이하 졷소에서 회사 어렵다고 직원 3명까지 줄어든 회사인데도 살아남았어요. 전형적인 졷소 대표 횡령에 여친 (유부남임) 끌고와서 임원자리에 앉히고 전형적이죠 ㅋㅋ 10년 넘게 철저하게 작업 해서 사장과 임원 포함 직장상사들의 마음을 매수했죠. 생산능력만 치면 동일한데도 최저임금 받는 직원들 다 짜르는판에 400대 받는 저는 너무 당연히 살아남았고 밑에 직원들 짜를때 마다 저한테 상담하더라구요.. 좋게말하면 사내정치와 윗사람들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서 그들의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가스라이팅급 심리매수였죠.. 졷소 절대 아닌게 아니라 졷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나중에 들어온 대표 여친 딱 보고 그사람이 실세인것을 파악하고 1년간 매수작업도 했었죠. | 21.07.05 0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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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전직장에 술겁나잘먹고 일은 겁나 할줄도 모르는데 아부잘떠는애가 지금 부장되있더라 ㅋㅋ 사장이 겁나 좋아함 그냥 룸싸롱 같이 다니고 따까리 해주면 역시 너밖에 없다면서 이런것도 생존법 | 21.07.05 09:44 | | |
(IP보기클릭)49.172.***.***
이거 회사따라 다 틀려. 흔히 말하는 좃소부터 정상적인 중소기업~대기업까지 일해도 딱히 보상없고 일만 시키니 님 말한대로 태도가 가기도하고, 유일한 잘못은 빨리 탈출각 못잰거임. 쥐콧구멍만한 중소기업도 하는거에 따라 보상해주는 곳이 있음. 이런데는 신입도 잘 안뽑아 뽑아도 대개 티오로 들어오지. | 21.07.08 1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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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졷소에선 틀린 얘기임 ㅋㅋㅋㅋ 보여줘도 졷소는 인정안함 | 21.07.08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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