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술먹고 등교한 학생을 본 교장선생님.jpg [94]




(329868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6253 | 댓글수 94
글쓰기
|

댓글 | 94
1
 댓글


(IP보기클릭)106.102.***.***

BEST
다짜고짜 혼내기 X 얘가 왜 이런 상황이 된걸까? ○
21.06.29 18:06

(IP보기클릭)175.118.***.***

BEST
참된 교육자시네
21.06.29 18:05

(IP보기클릭)223.38.***.***

BEST
저런 사람이 담임교사로 있으면 구원받을 수 있었던 사람도 많았을 것 같다.
21.06.29 18:12

(IP보기클릭)220.87.***.***

BEST
참스승
21.06.29 18:05

(IP보기클릭)175.223.***.***

BEST

ㅜㅜ
21.06.29 18:05

(IP보기클릭)175.200.***.***

BEST
선생님 마지막에 울컥하시는거같은데
21.06.29 18:12

(IP보기클릭)223.38.***.***

BEST
당장에 나도 이야기 듣자말자 어린놈이 술마시고 다니냐 라고 생각함.. 반성해야겠네..
21.06.29 18:32

(IP보기클릭)175.196.***.***

BEST
참 잘 하셨네. 하긴 생각해보면 이상하긴 하지. 설령 노는 애더라도 씻고 가글하고 오지 학교에 술 냄새 풍기면서 오진 않을테니까. 학생이 술을 마셨다 보단 왜 마셨을까를 물어보는게 대단하시네
21.06.29 18:13

(IP보기클릭)119.66.***.***

BEST
내가 군대가서 느낀것중에 하나임 평소엔 잘하다가 갑자기 삐딱선타거나 안좋은 모습보이면 다들 갈구는데 난 평소 방관 무관심 상태로 있다가 담배피다가 요즘 뭔일 있니 물어보니깐 혼자서 감당못할 힘든일들이 막 나와 한 예로 표정이 안좋길래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눈에 안압이 계속 차는데 심해지면 실명위험도 있어서 계속 병가내고 병원가야하는데 소대원들이 계속 휴가나기니까 안좋게 보고 사이 나빠진다고 외에도 집안에서 버린자식이라 호빠로 생계유지하며 살다들어와서 가족 이야기하면 무척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녀석있고 그냥 갈구기만 해서는 오히려 악화되는 사람이 더 많단걸 알았음
21.06.29 18:22

(IP보기클릭)175.208.***.***

BEST
고깃집에서 술취해서 알바 술먹이는 사람들이 너 고등학생이니 물어보고 먹일거 같음? 세상에 얼마나 별별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고등학생인데도 고깃집 알바 밤새 해야되는 사정인 학생이 그걸 거절할 용기도 내기 어렵겠지
21.06.29 18:33

(IP보기클릭)175.118.***.***

BEST
참된 교육자시네
21.06.29 18:05

(IP보기클릭)220.87.***.***

BEST
참스승
21.06.29 18:05

(IP보기클릭)175.223.***.***

BEST

ㅜㅜ
21.06.29 18:05

(IP보기클릭)106.102.***.***

BEST
다짜고짜 혼내기 X 얘가 왜 이런 상황이 된걸까? ○
21.06.29 18:06

(IP보기클릭)14.48.***.***

오오조라 아카리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난 것들만 보고 손가락질 하지... | 21.06.29 18:22 | | |

(IP보기클릭)222.112.***.***

오오조라 아카리
일반 사회인이면 모를까 교육자라면 이런 태도로 대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ㅠㅠ | 21.06.29 18:27 | | |

(IP보기클릭)223.38.***.***

BEST
Berrill
당장에 나도 이야기 듣자말자 어린놈이 술마시고 다니냐 라고 생각함.. 반성해야겠네.. | 21.06.29 18:32 | | |

(IP보기클릭)211.199.***.***

얼빵한놈
타이르든 혼쭐을 내든 자초지종은 알아야된다 | 21.06.29 18:46 | | |

(IP보기클릭)121.153.***.***

베타베타하다
그래서 학생 가르치는 사람을 교사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불렀죠 다들 | 21.06.29 22:01 | | |

(IP보기클릭)182.211.***.***

얼빵한놈
듣자마자 | 21.06.29 22:43 | | |

(IP보기클릭)175.200.***.***

BEST
선생님 마지막에 울컥하시는거같은데
21.06.29 18:12

(IP보기클릭)1.2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MDM
첫 교정왔을대라고 했으니까 시간이 좀 됀 일인거같고 옛날 생각하면 흔히 있던일이긴 하지 | 21.06.29 18:12 | | |

(IP보기클릭)223.62.***.***

아니 얼마나 집안이 힘들면 흠 좀 안타깝네
21.06.29 18:12

(IP보기클릭)223.38.***.***

BEST
저런 사람이 담임교사로 있으면 구원받을 수 있었던 사람도 많았을 것 같다.
21.06.29 18:12

(IP보기클릭)126.51.***.***

룬/아스트레베
글치 저런선생님이라면 비록 공부는 못해도 삐뚤어지진 않을듯하다 | 21.06.30 02:08 | | |

(IP보기클릭)118.220.***.***


.
21.06.29 18:13

(IP보기클릭)112.169.***.***


엉? 이거랑 무슨 관계임?
21.06.29 18:13

(IP보기클릭)121.156.***.***

김전일
이 락과 저 락이 달라서 | 21.06.29 18:14 | | |

(IP보기클릭)112.169.***.***

버블제이

뭐? | 21.06.29 18:14 | | |

(IP보기클릭)27.68.***.***

김전일
희노애rock | 21.06.29 18:14 | | |

(IP보기클릭)58.76.***.***

김전일

| 21.06.29 18:15 | | |

(IP보기클릭)123.143.***.***

김전일
제목 패러디지 흔한 ㅇㅇㅇ의 ㅁㅁㅁㅁ 같이 | 21.06.29 18:19 | | |

(IP보기클릭)175.196.***.***

BEST
참 잘 하셨네. 하긴 생각해보면 이상하긴 하지. 설령 노는 애더라도 씻고 가글하고 오지 학교에 술 냄새 풍기면서 오진 않을테니까. 학생이 술을 마셨다 보단 왜 마셨을까를 물어보는게 대단하시네
21.06.29 18:13

(IP보기클릭)59.15.***.***

내 친구도 중학교때 등교중에 술먹으면서 학교와서 아버지불러서 데려간놈있었는데
21.06.29 18:13

(IP보기클릭)211.193.***.***

물은 답을 알고있다
21.06.29 18:13

(IP보기클릭)39.7.***.***

저시절에 저런생각하기가 쉽지않을텐데 지금 젊은 세대보다 시야가 확넓으시네
21.06.29 18:13

(IP보기클릭)211.193.***.***

21.06.29 18:14

(IP보기클릭)39.7.***.***

최소한 들어는 주시려고 하시네...
21.06.29 18:15

(IP보기클릭)39.124.***.***

와... 이게 교육자인거구나...
21.06.29 18:15

(IP보기클릭)58.233.***.***

아쉽게도 교사들은 그냥 철밥통차고 싶어서 교사된 교새들이라 학생은 인생조졌다고 합니다 🤣
21.06.29 18:16

(IP보기클릭)122.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iru
그러기가 참 힘들어. 결과는 간단하고 과정은 복잡하니까... | 21.06.29 18:23 | | |

(IP보기클릭)180.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iru
결과만 보고 리니지BM을 무지막지하게 따라하지... | 21.06.29 18:31 | | |

(IP보기클릭)220.8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iru
저도 처음 스샷만 보고, '존나 날라리 새낀가??' 이랬다가 스크롤하면서 황급히 자체 탈룰라 ㅠ | 21.06.29 21:47 | | |

(IP보기클릭)61.105.***.***

내 인생에 저런 선생님이 잇었다면 나도 조금은 달라졌을까
21.06.29 18:17

(IP보기클릭)218.37.***.***

전후상황을 듣고 판단하는게 맞지
21.06.29 18:17

(IP보기클릭)121.129.***.***

21.06.29 18:18

(IP보기클릭)223.38.***.***

저런게 연륜이지
21.06.29 18:20

(IP보기클릭)119.66.***.***

BEST
내가 군대가서 느낀것중에 하나임 평소엔 잘하다가 갑자기 삐딱선타거나 안좋은 모습보이면 다들 갈구는데 난 평소 방관 무관심 상태로 있다가 담배피다가 요즘 뭔일 있니 물어보니깐 혼자서 감당못할 힘든일들이 막 나와 한 예로 표정이 안좋길래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눈에 안압이 계속 차는데 심해지면 실명위험도 있어서 계속 병가내고 병원가야하는데 소대원들이 계속 휴가나기니까 안좋게 보고 사이 나빠진다고 외에도 집안에서 버린자식이라 호빠로 생계유지하며 살다들어와서 가족 이야기하면 무척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녀석있고 그냥 갈구기만 해서는 오히려 악화되는 사람이 더 많단걸 알았음
21.06.29 18:22

(IP보기클릭)119.66.***.***

어두메민초단
뭐 그렇게 오지랍 부리기 시작하면서 내가 바빠진것도 있지만 첫케이스는 소대 휴가관리 안하다가 중대 휴가자 현황 모아놓고 애들이 원하는때 서로 안힘들게 하기위해서 휴가자 보고를 내가 중대장한테 직접 보고해야했고 두번째케이스는 나랑 붙어다니면서 멘탈케어 수시로 해줘야했지만 단점은 그렇게 케어된 애들은 자신감도 넘쳐서 잘 놀기 때문에 타소대간부가 우리 애들이랑 죽이 잘맞아서 왜 작업 차출해가냐고! | 21.06.29 18:28 | | |

(IP보기클릭)59.16.***.***

어두메민초단
조은사람일세 | 21.06.29 18:31 | | |

(IP보기클릭)119.66.***.***

이로하스는물
글쎄? 내가 좋은사람이라기 보단 남들도 알면 다 할 수 있는것들이니까 했을뿐이지 | 21.06.29 18:34 | | |

(IP보기클릭)114.203.***.***

어두메민초단
차출 급발진 뭔데 ㅋㅋㅋ | 21.06.29 18:53 | | |

(IP보기클릭)175.215.***.***

어두메민초단
똥멍충이군.......누구나 할수 있는거 같아도 어떤 사람의 인생에선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던거지 | 21.06.29 19:14 | | |

(IP보기클릭)49.142.***.***

어두메민초단
쓸데없이 멋진 녀석......☆ | 21.06.29 22:51 | | |

(IP보기클릭)118.216.***.***

어두메민초단
그래서 첫번째는 눈 괜찮아? | 21.06.29 23:18 | | |

(IP보기클릭)119.66.***.***

CardCaptor SAKURA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수유에서 술마시다가 뻗어서 둘이서 모텔에서 자고나왔었어 | 21.06.29 23:49 | | |

(IP보기클릭)119.197.***.***

어두메민초단
어? | 21.06.30 03:05 | | |

(IP보기클릭)138.199.***.***

눈!! 내 눈!!!! 눈부셔!!!!!
21.06.29 18:22

(IP보기클릭)218.237.***.***

"오 캡틴 마이 캡틴"
21.06.29 18:27

(IP보기클릭)183.101.***.***

막짤 선생님 표정....ㅠㅠ
21.06.29 18:27

(IP보기클릭)115.136.***.***

중년데드풀
ㅜㅜ | 21.06.29 18:33 | | |

(IP보기클릭)14.34.***.***

미성년자한테 술을 먹여????
21.06.29 18:30

(IP보기클릭)175.208.***.***

BEST
★와비★
고깃집에서 술취해서 알바 술먹이는 사람들이 너 고등학생이니 물어보고 먹일거 같음? 세상에 얼마나 별별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고등학생인데도 고깃집 알바 밤새 해야되는 사정인 학생이 그걸 거절할 용기도 내기 어렵겠지 | 21.06.29 18:33 | | |

(IP보기클릭)121.134.***.***

★와비★
어른이 주는건 먹어도 되. 이러는 아재들 많음. | 21.06.29 18:35 | | |

(IP보기클릭)61.81.***.***

★와비★
보통은 미자인지도 모름. 그게 아니고 꽐라면 미자라고 하면 어른한테 배워야지 시불놈아 하면서 맥임. 가불기임. | 21.06.29 18:35 | | |

(IP보기클릭)14.34.***.***

뤼트판니스텔로이
거절할때 미성년자라 안됩니다 정도는 말할 수 있지 무슨 술집알바하냐 남 먹는 고기 썰어주고 서빙하러 온거지 근무중이고 미성년자라 안됩니다 이정돈 말할 수 있고 말해야지 사장도 그걸 냅둘리 없고 요즘 시국에 에이 그래도 받아 이지랄 하면 어떤 취급 받을지 뻔한 세상 아니냐? | 21.06.29 18:41 | | |

(IP보기클릭)211.60.***.***

★와비★
문제 생기면 손님에게 사과하고, 학생이라서 잘라버리는 사장들 많다... 그리고 쟤가 잘려서 또 생계를 위한 알바 구하기 힘 들다고 하면... 누가 책임을 져줄 것도 아니잖아. | 21.06.29 18:51 | | |

(IP보기클릭)210.100.***.***

★와비★
그 꼰대들이 술처먹고 그 생각을 안하니 문제임 ㅎㅎ | 21.06.29 21:20 | | |

(IP보기클릭)221.167.***.***

★와비★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정말 이성적인 생각이고 현실은 전혀 다른게 문제죠 애초 민자한테 술 안먹일 사람이였으면 물어볼 생각도 안했을테고, 사장이 끊어줄 사람이였다면 취하지도 않았겠죠 거절할 용기가 아니라 책임감이 더 큰친구라 거절 못한겁니다. | 21.06.29 22:28 | | |

(IP보기클릭)14.34.***.***

★와비★
현실은 다르긴 쿨병 도진 ㅂㅅ들 났네 생활고를 위해 그런거마저 참으면 술집에서 일해도 되냐 최소한의 거부의사조차 없이 더 크게 안좋은 쪽으로 기울면 그때도 생활고 운운할래 | 21.06.30 04:57 | | |

(IP보기클릭)14.34.***.***

★와비★
아청법이 단순하게 야동 망가 막는 법인줄 아냐 | 21.06.30 05:00 | | |

(IP보기클릭)119.196.***.***

★와비★
쿨병은 니가 난거 같은데... | 21.06.30 09:00 | | |

(IP보기클릭)59.16.***.***

★와비★
술처먹는것들은 왜 그리 다 죽자 이마인드야 | 21.06.30 09:01 | | |

(IP보기클릭)122.35.***.***

★와비★
나도 저런 경험 있어서 참 뼈저리게 이해되는데.. 거절하는 것도 한 두 번이고.. 계속 거절하면 자기 무시하냐고 버럭 화내고 사장 부터 부르는 손님도 있고.. 사장님 오시면 나중에 결국 듣는 소리는 '적당히 알아서 해야지' '아무리 미자라도 손님 기분 상하시면 니 잘못' 이러는 사람도 있는게 현실이야.. 하루 알바하고 그만둘 거 아니잖아.. 입에 풀칠은 해야 되는데 아무리 아닌게 아니라고 해도 결국 내가 굽혀야지 안그러냐..? 이게 쿨병이냐.. | 21.06.30 19:29 | | |

(IP보기클릭)14.43.***.***

학창시절 나에게 저런 선생님이 한명이라도있었으면...
21.06.29 18:34

(IP보기클릭)223.62.***.***

[선생님]
21.06.29 18:48

(IP보기클릭)180.68.***.***

와 저게 통찰력이라는 거구나.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여러 관점에서 고려해서 해답을 찾아내는 거
21.06.29 18:52

(IP보기클릭)211.226.***.***

하지만 루리웹은 교사글 올라오면 교권추락 꼬시다고 촌지 그만 먹으라고 댓글 달림
21.06.29 18:53

(IP보기클릭)1.245.***.***

여기서도 지가 저런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런 선생이 내 주변에 없었냐며 남탓이나 하고 앉아있는 애들에 선생이라면 저래야한다며 남들에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애들이 많은 거 보면 세상에 왜 저런 선생님이 드문지 알 수 있지ㅋㅋㅋ
21.06.29 19:10

(IP보기클릭)121.183.***.***

내 학항시절은 (저78년생임) 학폭보다 선생폭력이 더 심했을때라 선생들 빰부터 때리고 보느건 패시브였는데 지금같으면 9시뉴스 나올수준이고 문제는 내학교만 그런게 아니다날까 좋업할때 ㄱ ㅐ같은 선생들 안볼생각하니 정말 행복해지던게 씁쓸하네
21.06.29 19:19

(IP보기클릭)221.167.***.***

강철의 연금술사
80년생입니다. 그때는 심했죠 대 놓고 촌지 요구 하는 선생님들도 많았고 스승에날 선물 안가지고 왔다고 자리에 세운 선생년도 있었고 (이 인간 이름은 아직도 기억남 .) 기분나쁘다고 따귀 때리는건 기본이요, 뭐 좋은 선생님도 계셨는데 개 똘아이 같은 선생들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 21.06.29 22:31 | | |

(IP보기클릭)123.215.***.***

저런 모습 배워야 할 사람들 많은 사이트
21.06.29 19:38

(IP보기클릭)211.48.***.***

미국에도 이런 교장선생님들 있지 않았냐? 할렘가 같은 학교에 부임한 교장선생님이 출석만 하면 1달러씩 주면서 학교 바꾸기 시작한 사례도 있었고 또다른 감동 실화도 있던데...
21.06.29 19:45

(IP보기클릭)222.111.***.***

쌤 막짤에 울컥하시네..ㅠㅠ
21.06.29 19:53

(IP보기클릭)121.148.***.***

이런 선생들이 많아져야함.
21.06.29 19:56

(IP보기클릭)125.135.***.***

저런 샘이 비율적으로 52:1 정도로 한학교에 한명정도는 있었다
21.06.29 19:58

(IP보기클릭)117.111.***.***

덕분에 영화 잘 보고 왔음
21.06.29 20:36

(IP보기클릭)182.213.***.***

저런사람이 교권 살리는 선생이지.
21.06.29 20:43

(IP보기클릭)219.248.***.***

21.06.29 20:46

(IP보기클릭)193.116.***.***

김복돌
핑계는 시발 ㅋㅋㅋ 다 지같은 줄 아나 | 21.06.29 21:05 | | |

(IP보기클릭)220.82.***.***

레알 마드리드
긍데 선생만 제대로 만낫어도 저런새키들 절반은 줄었을듯 | 21.06.29 21:10 | | |

(IP보기클릭)59.18.***.***

김복돌
궤변일 수 있지만 나도 이해가 가긴 한다 국딩 세대로서 인격 미달 선생이 너무 많았고 연대 책임으로 매질도 많이 당했지... 촌지 안준다고 혼자서 반 청소 했던 기억도 있는데 뭐 | 21.06.29 21:35 | | |

(IP보기클릭)220.87.***.***

레알 마드리드
핑계가 맞지만,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함. 다만 말하는 인간이 저 놈이라 신뢰성이 ㅈ같이 없을 뿐 | 21.06.29 21:48 | | |

(IP보기클릭)221.167.***.***

멸치
맞아요 있었어요 그런 선생들 ㅠㅠ | 21.06.29 22:32 | | |

(IP보기클릭)39.120.***.***

레알 마드리드
ㄹㅇ 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음 그냥 생각하기 나름 인 거 같음 아무리 ↗ 같은 세끼들이 ㅈㄹ 해도 내가 시발 존나 성공해서 너 같은 세끼 씹어 먹는다 라면서 독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 보면 암것도 아닌거 같은 피해의식에 인생 낭비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 | 21.06.29 23:07 | | |

(IP보기클릭)125.135.***.***

김복돌
이런새킈 특: 칭찬은 다 잊어버림 ㅎㅎ | 21.07.03 07:09 | | |

(IP보기클릭)49.167.***.***

아까 여고딩한테 바다보러 가자는 문자 보낸 유부남 교사랑은 천양지차군.. 좀 배워라 교사들아.
21.06.29 20:59

(IP보기클릭)123.99.***.***

나도 이제 꼰대가 다 됐네… 애가 술취해서 복도 걸어다녔다는 글만보고 바로 욕나왔었는데…
21.06.29 22:03

(IP보기클릭)121.147.***.***

교장이란 위치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분이시네
21.06.29 22:45

(IP보기클릭)114.204.***.***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 뭔 일을 저지르면 그게 실수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하려고 하고, 그 실수라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피하려고 합니다 .. 근데 이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ㅠㅠㅠ
21.06.29 22:47

(IP보기클릭)121.140.***.***

이런 참 교육자 분이 있으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21.06.30 09:06

(IP보기클릭)220.86.***.***

저런 선생님 저런 학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게 쉽지 않아...
21.06.30 09:20

(IP보기클릭)61.43.***.***

하지만 술을 먹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 내 주변엔 저랬다면 아 그렇구나 그랬구나 이런... 징계는 먹어야지? 이럼.
21.06.30 10:47

(IP보기클릭)221.146.***.***

쭈욱 보다가 마지막에 선생님의 울컥한 표정에 나도 울컥했다 ㅠㅠ
21.06.30 18:47


1
 댓글





읽을거리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14)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1)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1)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3999998 유머 그냥남자사람 185 277813 2021.09.24
53999994 유머 그을음 62 79217 2021.09.24
53999993 유머 허무주의 227 200823 2021.09.24
53999992 잡담 되팔렘꼴통절단기 21 58432 2021.09.24
53999991 잡담 S.A.T.8 8 13757 2021.09.24
53999986 유머 핵인싸 940 431432 2021.09.24
53999985 잡담 별빛 단풍잎 5 17584 2021.09.24
53999984 애니/만화 찐쿠아 21 30282 2021.09.24
53999983 유머 Jade_2 43 193504 2021.09.24
53999982 유머 닭도리탕 비싸 26 63322 2021.09.24
53999980 애니/만화 유우타군 22 67603 2021.09.24
53999979 잡담 가챠하느라밥이없어 3 6244 2021.09.24
53999978 잡담 니미핸드릭스 29 40937 2021.09.24
53999977 잡담 길가에e름없는꽃 2 9123 2021.09.24
53999974 잡담 루리웹-2122312666 148 74010 2021.09.24
53999973 잡담 긴박락 4 9609 2021.09.24
53999972 잡담 타카가키 카에데 15 20922 2021.09.24
53999970 잡담 꼬르륵꾸르륵 3 15186 2021.09.24
53999969 잡담 등대지기 공대생 10049 2021.09.24
53999966 잡담 no.777 6 14934 2021.09.24
53999964 잡담 루리웹-7309663092 71 67669 2021.09.24
53999963 유머 이사령 16 21870 2021.09.24
53999962 유머 달걀조아 4 8009 2021.09.24
53999960 감동 3 6336 2021.09.24
53999959 잡담 MK.II 7 13336 2021.09.24
53999957 잡담 고수달. 3 12872 2021.09.24
53999956 잡담 『EDEN』 4 5541 2021.09.24
53999955 유머 Julia Chang 83 40500 2021.09.24
글쓰기 523773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