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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3.***.***
갑자기 분위기 주호민 머리카락 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03.114.***.***
12mm?? 그렇게 긴데 일상생활이 된다고...???
(IP보기클릭)220.86.***.***
수제비는 비정형 밀가루 반죽 요리잖아 면은 형태가 일정해서 맛과 식감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고
(IP보기클릭)61.75.***.***
도삭면도 비슷한디
(IP보기클릭)221.164.***.***
ㅋㅋㅋㅋ 모든 주제에서 정의 가지고 싸우는건 개꿀잼 요소지 오죽하면 똑똑 박사 어르신들도 맨날 주기적으로 모여서 몇 시간동안 단어 하나로 싸우것어
(IP보기클릭)211.176.***.***
정확한 바운더리를 정하는 일은 중요하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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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가 문제의 원인이구만.
(IP보기클릭)110.70.***.***
그럼 떡도 일정한 모양인데 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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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면 의문의 정체성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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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직도 못 정해서 2,300년 동안 싸우는 주제가 을마나 많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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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주호민 머리카락 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0.70.***.***
고앵이의 털이부러운 주펄씨 | 21.06.22 16:31 | | |
(IP보기클릭)103.114.***.***
12mm?? 그렇게 긴데 일상생활이 된다고...???
(IP보기클릭)220.86.***.***
수제비는 비정형 밀가루 반죽 요리잖아 면은 형태가 일정해서 맛과 식감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고
(IP보기클릭)211.176.***.***
그럼 밀떡이라고 부르자! | 21.06.22 16:06 | | |
(IP보기클릭)61.75.***.***
ArtofShaving
도삭면도 비슷한디 | 21.06.22 16:07 | | |
(IP보기클릭)110.70.***.***
ArtofShaving
그럼 떡도 일정한 모양인데 면이에요? | 21.06.22 16:09 | | |
(IP보기클릭)39.7.***.***
ㅋㅋ그럼 울퉁불퉁한 손칼국수는 | 21.06.22 16:11 | | |
(IP보기클릭)223.39.***.***
그럼 옹심이도 면이야?? | 21.06.22 16:12 | | |
(IP보기클릭)220.86.***.***
모양으로만 이야기하면 그런 질문을 하시는 군요. 사용법을 첨언 해야 되겠네요. 면은 보통 소스에 볶거나 비벼먹는 볶음면과 비빔면 그리고 라면 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탕면으로 먹는 걸 면이라 할 거 같아요 | 21.06.22 16:17 | | |
(IP보기클릭)118.127.***.***
수제비 짬뽕 수제비 칼국수 땡긴다 | 21.06.22 16:19 | | |
(IP보기클릭)166.104.***.***
그럼 수제비를 손으로 막 떼네지 않고 일정하게 떼어내면? | 21.06.22 16:24 | | |
(IP보기클릭)223.39.***.***
떡국은?? | 21.06.22 16:24 | | |
(IP보기클릭)166.104.***.***
양념장과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볶아내는 기름떡볶이류는 볶음면인가? 국물이 있는 탕에 주 탄수화물 재료로 떡을 넣어 먹는 떡국은 면인가? | 21.06.22 16:26 | | |
(IP보기클릭)220.86.***.***
옹심이를 꺼내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오르네... 보통면의 형태라는게 국물이나 소스를 그 요리에 어울리는 정도로 묻어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형태 인데 옹심이는 그냥 둥글게 되어 쫄깃한 식감 위주니까 면의 범주라기 보다 건더기 아닐까 이건 어렵네 뭐라써도 공격 당할 개인적인 의견에 가깝네 | 21.06.22 16:27 | | |
(IP보기클릭)223.39.***.***
오리지널 칼국수는 형태가 다른데 그건 어떻게 생각함? | 21.06.22 16:29 | | |
(IP보기클릭)117.111.***.***
누들떡볶이가 나오니 떡도 면이라 쳐도 되지않을까 싶다 | 21.06.22 16:30 | | |
(IP보기클릭)114.203.***.***
보통 소스에 볶거나 비벼먹는 떡볶이.. 라면 우동같은 국물이 있는 떡국... 응? | 21.06.22 16:31 | | |
(IP보기클릭)220.86.***.***
수제비 라는 이름 자체가 손으로 그렇게 떼서 한다는 아니야? 그렇게 안한다면 그냥 서양식 면인 파스타면이 되는 거 같은데? 그걸 수제비 요리에 넣는 다는 거고 | 21.06.22 16:31 | | |
(IP보기클릭)117.111.***.***
올챙이국수도 있지 | 21.06.22 16:32 | | |
(IP보기클릭)220.86.***.***
근데 옹심이 이야기 나왔을 때 부터 느낀 건데 이거 따져서 뭐 할 거지? 난 그냥 머리만 아프네 이거 따져서 확실해지면 요리실력이라도 좋아지는가? 아무쓸데없는걸... | 21.06.22 16:34 | | |
(IP보기클릭)166.104.***.***
아니 장인이 일정하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아주 일정하게 떼어낸다면 말이지. 그게 안된다면 수타면도 면마다 굵기가 일정하지 않으니 면이 아니라고 해야 하지 | 21.06.22 16:34 | | |
(IP보기클릭)166.104.***.***
밑에 다른 애가 단 댓글처럼 원래 이런 건 개 쓸데없지만, 이런 정의 가지고 싸우는 것 자체가 개꿀잼요소라서 그럼. | 21.06.22 16:35 | | |
(IP보기클릭)223.39.***.***
재밌잖앜ㅋㅋㅋㅋ 사실 인터넷 상에서 갑론의박 피토지고 박터지게해봤자 아무 의미 없지만 재밌잖앜ㅋㅋㅋ | 21.06.22 16:44 | | |
(IP보기클릭)220.86.***.***
근데 계속 생각 하다보니 이 논제는 어떤 주장을 해도 약점이 생기던걸 그러니 뭐라고 정해서 적질 못하겠네 수천년간 많은 사람들의 쓰임이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 형태가 한 사람이 뭐라고 정의 한다는 거 자체가 좀 어불성설 같네 | 21.06.22 16:50 | | |
(IP보기클릭)220.86.***.***
그렇다면 그건 그 장인만의 훌륭한 기술로 맛을 만들어내는 거니까 다른 면 요리가 아닐까? 그리고 수타면은 일정할 수 없더라도 형태 자체가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는 두께와 식감 범위에서 만들어내니까 그건 면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보통의 수제비는 손으로 마구 떼네서 어떤 건 두껍우면서 쫄깃하고 어떤 건 국물이랑 수룹 하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하니까 재미있는 건더기 아닐까 라고 적으면서도 계속 생각해보면 수제비도 일종의 면으로 봐도 별이상하지 않게 되네... 일단 긴 면 형태에서 여러모양의 형태를 인정하면서 부터는 그 개념이 점점 모호해지니까 넓은 의미에서 밀가루,쌀가루,전분가루, 단백질 가루 등으로 뭉쳐서 국물,소스를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을 면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적으면 어묵도 면이냐고 하겠네... | 21.06.22 17:00 | | |
(IP보기클릭)166.104.***.***
http://www.goraesa.com/m/product_list.html?xcode=005&type=O 놀랍게도 이미 고급 어묵 전문 브랜드에서 어묵면을 팔고있다 | 21.06.22 17:01 | | |
(IP보기클릭)220.86.***.***
두부면도 있고 단백질 면도 있으니 그럴만 하지 해물 베이스 요리에 어묵면 괜찮을 거 같은디 덜 불거 같고 | 21.06.22 17:05 | | |
(IP보기클릭)125.137.***.***
기성품 딱딱한거 ㅋㅋㅋ | 21.06.22 17: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4.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수제비가 문제의 원인이구만. | 21.06.22 16:08 | | |
(IP보기클릭)221.1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ㅋㅋㅋㅋ 모든 주제에서 정의 가지고 싸우는건 개꿀잼 요소지 오죽하면 똑똑 박사 어르신들도 맨날 주기적으로 모여서 몇 시간동안 단어 하나로 싸우것어 | 21.06.22 16:08 | | |
(IP보기클릭)211.176.***.***
Greephy
정확한 바운더리를 정하는 일은 중요하지 ㄹㅇ | 21.06.22 16:11 | | |
(IP보기클릭)211.1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수타면 의문의 정체성 혼란 | 21.06.22 16:11 | | |
(IP보기클릭)221.164.***.***
LegenDUST
ㅋㅋㅋ아직도 못 정해서 2,300년 동안 싸우는 주제가 을마나 많어 ㅋㅋㅋㅋㅋㅋ | 21.06.22 16:11 | | |
(IP보기클릭)218.236.***.***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면 이라는 한자의 개념으로 보자면 수제비는 면 아님. 면이라는 한자는 밀가루+가늘고 길다 라는 것이 합쳐져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밀가루를 눌러서 떼어낸 수제비는 면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음. | 21.06.22 16:11 | | |
(IP보기클릭)14.43.***.***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정작 침착맨도 싸우자고 저말한거아닌데 왜 니들이 난리야 ㅋㅋ | 21.06.22 16:14 | | |
(IP보기클릭)121.135.***.***
k-solution. 수제비를 제거한다 | 21.06.22 16:15 | | |
(IP보기클릭)223.38.***.***
하지만 비룡에서 수제비 만든 놈은 면이라고 탈락했는걸 | 21.06.22 16:15 | | |
(IP보기클릭)1.229.***.***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빵도...면이다 | 21.06.22 16:17 | | |
(IP보기클릭)218.236.***.***
비룡에서의 제시어는 면부면(면이되 면이 아닌것) 이었고 수제비 만든놈은 부면 이라는 방향성을 잘못잡아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였던 면(밀가루)을 벗어나지 못해서 탈락한거임. 형태의 면 이 아니라 재료의 면 을 탈벗어났어야 했지. | 21.06.22 16:17 | | |
(IP보기클릭)124.59.***.***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그짓거리 하는게 침펄토론이었지 ㅋㅋㅋ | 21.06.22 16:25 | | |
(IP보기클릭)121.131.***.***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정확히 따지면 침착맨이 맞음 파스타는 대분류로 파스타 인거지 면은 아님 파스타 안에 스파게티 나 링귀니 면이 들어가 있을뿐 | 21.06.22 16:27 | | |
(IP보기클릭)175.223.***.***
ㅎㅎ 예전에 한중일 학자들이 모여서 동북아시아 지역사 만들어본다고 중일전쟁 이름 하나가지고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해서 반페이지 만드는데도 6개월 넘게 걸렸다드만 | 21.06.22 16:33 | | |
(IP보기클릭)125.137.***.***
중국에선 쌀국수도 면이라고 안하고 미선米線이라고 하지 ㅋㅋ | 21.06.22 17:48 | | |
(IP보기클릭)218.236.***.***
(IP보기클릭)1.241.***.***
(IP보기클릭)118.235.***.***
면이지만 면이 아닌거 탈락한사람? | 21.06.22 16:09 | | |
(IP보기클릭)1.241.***.***
ㅇㅇ | 21.06.22 16:10 | | |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175.205.***.***
파스타는 수백년 전통이지만 그걸 수입해서 면이라고 번역한지는 오래 안됐지 | 21.06.22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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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급요리사 시험 주제는 면이 아닌 면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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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7.***.***
울나라에선 김밥도 분식에 들어가잖아 ㅋㅋ | 21.06.22 17:50 | | |
(IP보기클릭)222.106.***.***
(IP보기클릭)166.104.***.***
?형태 선-재료 중립에 있는 시금치는 식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는 재료 선에도 들어가지 않나? | 21.06.22 16:36 | | |
(IP보기클릭)166.104.***.***
식재료 보다는 밀가루, 쌀가루 등 곡물을 빻아 만든 가루로 반죽하여 만들어야 한다 겠구만. 재료선은 | 21.06.22 16:37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8.26.***.***
(IP보기클릭)175.126.***.***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