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가격만 억대 해당하는 치료제

[오즈의 맙소사]

 이건 보험이 되면 좋겠음

[곰굴러가유]

어떻게 만들길래 28억이냐

[봉쿠레]

개발비 그리고 저렇게 특수한 약품은 소비가 많지 않아서 비싸다고 합니다.

[우리어머니z]

특수하니 수량을 많이 못찍고 개발비 뽕은 뽑아야하니 자연스레 비싸지지....

[페스트]

만드는 방법자체는 의외로 간단할거임 근데 자기네들만의 독점 기술로 만든 약인데다 찾는사람도 없고 그렇다 보니 물량이 존나게없어서 비싼거

[노아위키]

수요가 적으니
가격이 상승함

[똥개 연탄이]

수요가 많으면 공급을 많이 하게 될테고 가격이 싸짐.

평시에 느긋하게 찍어내는 무기는 비싸지만 냉전 같은 군비 경쟁이나 전시에는 작정하고 대량 생산하는 무기는 가격이 싸짐.

[루리웹-947203]

인구 5000만 나라에서 환자가 연간 17명 밖에 안되는데 그정도 가격은 해야 돈이 되지.

[버서커 버서커]

감기나 이런건 많이 걸리니까 싸게 팔수 있는데 저런 병은 희귀병이니까...

[멍멍왈왈]

개발비 생각해보면
수요가 없는 약은 저정도 돈에 팔꺼아니면 개발비가 안나와서
아예 만들수도 없겠더라

[루리웹-410759255]

어마어마한 개발비와 비싼 양산비용이 들어가는데 수요자는 대충 확률상으로 계산해보면 소수에 불과하면 뭐.. 그 소수에게 모든 비용이 가격으로 청구되는거지

[매생이굴국밥]

희귀병에 한번쓰면 그 희귀한 환자 한번 약값에 본전뽑아야 한단소리라

[루리웹-5994867479]

대부분의 국가들이 희귀질환에 대해서 임상 진입시 어드벤티지를 줌
즉 정책적으로 희귀질환 의약품을 만들기 쉽게 되어있음
그래서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이 신기술,신물질 도입해서 희귀질환에 대해 빠르게 임상진입 및 의약품 개발해서 먼저 깃발을 꽂고, 깃발 꽂힌곳을 중심으로 분야를 확대시키는 전략을 씀
이미 시판된 약은 다른 병에 적용시킬 때 임상 진입이 용이하거든
그래서 제약회사들이 전략적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열을 올리는데
정작 희귀질환 의약품은 수요가 없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지 못해서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음
희안한 밸런스지

[잡담인간1]

부가티 시론같은거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비가 20~30억 나가는 차량은 아니지만 차량의 판매대수는 많아야 몇천대 정도인데, 그걸 개발하기 위한 개발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내연기관 자동차 잘만드는 사람들 모아다가 만들어야하니 연봉이 미친듯이 높고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안전장치를 해야되니 말도 안되게 비싸지죠.

[케프]

제약사가
빡시게 약 개발하면

될까 하다 안 되는게 태반

[멍청한놈]

약 개발하는데 수조에서 수십조도 드는데 수요는 적으니 비쌀수 박에

[루리웹-0161632412]

저 약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희귀병은 우선 표본부터가 부족해서 만들기도 힘들고..희귀하니까 약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제약회사가 투자를 안함

[막장발컨2]

기존에 몇십만원 쯤에 팔리던 희귀질환 치료제를
어떤 사람이 사서 억대에 팔던 사례도 있더라

[막장발컨2]

판권을 사서

[루리웹-4315598281]

코에걸면코걸이귀에걸면귀걸이라고 말이 소비자가 적어서 비싼거다라고는 하지만 28억이면 사실 아무리 소비가 적다해도 1명으로 개발비 뽑아먹고남았을돈이지

[벼락맞은날]

방법은 간단한데 아마 수율이 매우 낮아서 비싼게 아닐까 생각함
막 한 3킬로그램 정도 시약 같은걸 넣어서 만들었더니 실제 유효 성분이 1g도 안나온다던가

[비전문가]

28억 달러로 생각하는 게 아니면 불가능하지. 의사 연봉만 억대가 기본인데 의사 몇 명이 일회용 종이컵만 갖고 몇 년 일한다고 신약이 하나 떡하고 나오는게 아니잖아. 수십 종의 후보들을 연구해서 그 중에서 실제 효과가 있는 걸 추려서 임상시험 3상까지 시험 지원자들 모집해서 사례비 주고 관리할 의사나 간호사도 쓰고 하면서 하는데 고작 28억으로 개발비가 남을리가.

[놀란양겨자]

단순히 수요가 적은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아기의 유전자를 가져가서 거기에 맞춰서 약을 만들어야해서 다른 약보다 유난히 비싸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한명을 치료하기 위해서 전문가 수십명과 비싼 장비가 투입되는 사실상 개인 맞춤형 시술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는 듯.

[김싸박]

유전자 치료제라서 한 사람을 위해서 공장이 돌아간다거 보면 됩니다. 그리고 저게 싼 약이에요.. 원래는 저 병이 있으면 죽을 때까지 수천만원대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했어요

[김싸박]

처음 출시될 당시 스핀라자는 미국 기준 1회 주입비가 약 1억 5000만원(12만5000달러)로 그 가격이 어마어마해 일반 가정에서 부담할 법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것도 첫 해 투여에 그치지 않고 평생 매년 3회씩 추가로 투여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보통의 가정에서 스핀라자 투약비를 마련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4월 8일자로 보험급여 적용이 시작되어 환자 부담금은 수백만원선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보험급여가 적용(36개월 이하 영아 시기에 발병 시 적용됨)되어 크게 줄어든 환자부담금이 주사 1회당 900만원이다. 진짜 살벌할 정도로 비싸다. 예를 들어 태어난 첫해에 진단을 받아 스핀라자 투여를 시작할 경우 첫해에는 6회 투여하므로 5400만원, 이후 매해 3회 투여하므로 매년 2700만원이 소요된다. 만약 80년을 산다고 하면 5400+2700×80=22억 1,400만원이다.
나무 위키에도 잘 나와있네

[뮤람]

전혀 간단하지 않음..

[Getchu.c*m]

신약 개발에 수천억... 심지어 조단위 돈이 들어감.
근데 저런 약품은 세계적으로도 1년에 수십~수백개만 사용함.
(거기에 약품은 제품생산도 수작업으로 불가능함. 수십병 생산하더라도 라인 하나 돌림.)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저렇게 안 받으면 제약사 망함.

[allniger]

28억이면 시설비나 연구소 직원들 한달월급도 안나옴

[전투펭귄]

생산가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비가 문제인거라

[아즈라펠]

수요가 적으나 누군가에게는 없어선 안될 것이니까 가격이 오르는 듯.
대량생산은 필요가 없고 결국 소량생산에 의존해야하는데... 이럼 개발비 등을 얹을때도 대량생산은 수십만 수십억분에 일인데.
이건 수백분에 일도 넘을테니. 실질적으로는 십수년간으로 나누어 보면 더 끔찍함.
결국 저걸 싸게 한다는건 명백한 개발의지를 꺽는거고.
의료보험으로 저걸 해준다는 것도 문제가 많은 결정이긴 함.

[루리웹-2506840574]

비싼거보다 있기라도 한것에 다행임을 느껴야 할듯.....

[현자의말씀]

약값이 존나 비싸네 ㄷㄷ

[김싸박]

위에 설명을 잘 안 해줬는데.. 팩트는 저게 싼거야. 원래는 수천만원 짜리 주사를 주기적으로 죽을 때까지 계속 맞아야 했어. 죽을때까지 비용치면 절반 이하로 약값이 나온대.. 그래서 나름 경제적인 약이라 함.. 28억 짜리가

[데드몽키]

28억 ㄷㄷㄷ

[EXVS-권력의핵심]

아기 이름이 아서 모건이내

멋있게 자랄거같은 이름이군

[옥수수통조림]

계획만있는사람만 피하면 꽃길갈것같다

[모리야스와코]

웃음이 많은 친구로 자라줬으면 좋겠네

[팀-버스터]

대부업은 하지마렴

[gngngn]

마뭐시기를 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옥수수통조림]

마뭐시기 영입한게 더치커피

[김갈치]

다수를 위한 삶이 아닌 개인을 중요시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

[gngngn]

그 시점에서 손절하고 튀었어야 했음

[ruilweb.com]

말을 기깔나게 탈꺼같은 이름... 사격은 패시브....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제약사도 저걸 개발하는데 든 노력과 시간 돈은 있을테니

이익보전은 해줘야되는거고 ... 보험이 되는게 좋지

그래도 진짜 끔찍하긴하다 축복으로 태어난 아이가

돈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시한부판정을 받는다니

[ashiwood]

뭐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나마 돈의 힘을 빌어서라도 살릴수 있으니까...

보험적용 되서 필요한 사람한테 싸게 보급되길 빌어야지 뭐.

[IIIiiiillIIlii]

만약에 대중을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강제적으로 가격을 낮춘다거나 한다면

신약개발에 뛰어드는 회사는 아무도 없겠지...

[루리웹-9951972338]

하지만 필요이상의 폭리를 취한게 아닌가 싶은건 감시해야겠지

[김싸박]

저런건 유전자 치료제라서 사람에 약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거라고 좀 볼 수 있음. 그 사람 하나 때문에 공장이 돌아라는거라 비쌀 수 밖에...

[⎇⍼⎍]

저건 커스텀 제약이라 폭리가 나올 수가 없음.
커스텀 제품에 폭리?
부르는게 값인 영역인데 살리는 것 만해도 기적에 가까움

[안심한사람]

약값방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후려치는거임. 예를들어 한알에 10만원 하는 약이 있으면 1000원에 팔라고 함. 그럼 글로벌 제약사에서 안팔지. 그래서 상당부분을 보험급여로 채워주고 출시되게하는거임. 현실은 ㅅ상당히 많은 경우에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나라에 혁신신약 발매 안함.

[토코♡유미♡사치코]

어렵네 17명이면 500억 예산인데 이돈이면...

[루리웹-3172632105]

무려 17명이나 살릴 수 있는거지

[닥스로이드]

살린애들이 커서 몇천억대 업적을 이룰수도 있지

[루리웹-410759255]

그건 확률로 따져봐야 고려할게 아니고.. 사회적 신뢰라는 가치를 따져봐야지 뭐

[머신스피릿]

아프리카 어린이 천만명 이상 살릴 수 있지

[머신스피릿]

사람의 목숨의 가치는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다들 무의식적으로는 차별을 하고 있다니깐

[토코♡유미♡사치코]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으니까 문제지

[머신스피릿]

아프리카 어린이 1000만명 하고 대한민국 어린이 17명를 살리는 선택 중 하나를 고르라면 뭘 선택할거야?

[MD브루노]

아프리카 소유권을 준다면 생각해보지

[검은투구]

박반한답시고 내놓은 예시가 참 ㅋㅋㅋ

[슬리핑캣]

먼 애들보단 우리네 애들이지.
잔인한소리같아도.
보험적용은 세금이고 그 세금은 국민에게쓰여야하는거니까

[천하무적]

아프리카가 애들이 죽든말든 우리국민 애들이 우선이지 예시가 참 구리네 ㅋㅋ

[아즈라펠]

근데 차별이 맞긴 한거 같은데요.
생명의 가치를 논한거지 그게 자국민의 생명과 잘모르는 나라의 생명을 동등히 안놓는거 부터가 일단 차별 맞습니다.
저 분이 비록 다른 이유로 말한것 일지라도.
생명 차별을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맞잖아요.
뭐 500억은 대단한걸 하기엔 적은 예산이지만...
그걸 활용하면 적어도 수백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텐데요.
거기다 17명에게서 특출난 누가 나올 확율이란건 그냥 슬롯머신 돌리기보다 낮은 확율 같은데요...

[사하희]

딱 비정상회담에서 강인이 하는 논리네 ㅋㅋㅋ

[메머드급대재 Dragon9]

아프리카가 우리나라한테 세금을 내냐 우리나라가 내냐. 나라는 자국민 보호가 1순위다.그러라고 세금도 내는거지

[⎇⍼⎍]

17명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500억이면 빈민 구제 적어도 소규모 도시의 작은 동네 하나에서는 가능함.
가치의 기준과 효율을 어디다가 두느냐 겠지.

[😺슈뢰딩거의 고영희😸]

아, 그럼 니 월급 한 푼도 쓰지 말고 다 털어서 아프리카 애들 도와줘. 딱 그 논리야.
우리나라 애들은 부모들이 세금도 내고, 군대도 다녀오고 다 한 애들이야.
앞으로 그 애들도 세금 내고 군대도 가고 하겠지.
그런데 아프리카 애들은? 자원봉사하라는 이야기인데?
그럼 넌 같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돈없어 대학 못 가는 애 있는데
그럼 돈있는집 보고 애학원보낼 돈 빼서 돈없는 집 애 대학 보내라는 소리는 왜 안 해?
그것도 차별이잖아?
넌 '기계적인 차별' 기계적인 공정성을 논하는 건데
그건 차별도 아니고 공정한 것도 아니야.

[루리웹-4997129341]

그리고 대한민국 보험공단은 대부분의 희귀병 치료제를 싸게 공급해준다

[진저허니]

환자가 소수일수록 개발비를 건져야하니 약값은 비쌀 수 밖에..

[호노베리]

만들고 개발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갔다면 인정이다만..좀 비싸네

[않이외않되?]

저런 부분에서 인도가 대박이긴함.
인구수가 깡패라고 개썅마이웨이로 비싼약이든 뭐든 필요하면 그냥 대놓고 복제해서 팔아도 못건듬

[루리웹-410759255]

저건 복제도 못할껄

[루리웹-3431039543]

저렇게 안태어나서 다행이야

[루리웹-5994867479]

노바티스 -> 에이즈 표적치료제 글리벡 만든곳

[sir.khan]

근 위측증 저거 진짜 무서운거던데...
17살인가에 결국 폐였나 심장이였나 멈춰서 죽는사람 나오던 다큐 본적이 있었어
세상 참 슬프더라

[LD_RIA]

치매같은 흔히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흔히 못보는 질병일 수록 기본적으로 약값이 기본 천만단위 이상 시작임.

저건 굳이 제약 회사만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없음, 제약회사가 땅파서 약만드는건 절대 아니니까.

[아키로프]

소크박사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되는 가격이다

[푸라운]

그거랑은 별개...

[착하고 바른아이]

이 사람이 이상한거 솔직히

[sir.khan]

이런게 인류애지 진짜

[LD_RIA]

이상하지만 저 이상한 사람덕분에 소아마비가 거의 근절단계에 이르렀다는거지.

[라모네이버]

경우가 다름. 현대 의약개발 체계랑 저 위인이 소아마비 치료제 개발하는 체계랑은 그냥 다른 세계임

[루리웹-3359402178]

안타깝지만 제약사도 돈을 벌고 투자비 회수를해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다음 신약 개발을 할수있음...

[폰은정]

이거 국방의 의무를 당연하다고 굴리는 국방부같은 마인드인데 이분은 대단한거고 저건 당연한거임

[바보야빌런]

이건 전세계에 수만명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약이고
저건 유전병 오천만에 17명에 나오는 희귀병인데.....

[루리웹-1656850875]

저런데 쓰이는 비용이라면 우리가 감당해야지.

....그러니까 시발 검머외 새끼들 좀 조지고 낭비되는 보험금 없애라고

[폰은정]

동석이형 너무강해서 조질수없음

[Phantom_II]

1회투여인데 글 좀 읽자

[루리웹-2533335882]

계속이 아니라 일생에 단 한 번만 투약하면 됨.

[멍멍왈왈]

졸겐스마는 국내에서 허가된 최초이자 유일한 유전자 대체 치료제이다. 평생 1회 정맥 투여로 SMA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다.

평생 1회투여

[호타룽룽]

1회 투여이고
건강보험 적용되면 많이 떨어지겠지.
저것때문에 집안 살림 망하는 일 안생기게 하겠지
보복부와 산하 단체가 바보도 아니고

[스트레아]

애 낳아 기르는 것도 힘든 세상인데
낳자 말자 28억?
측은지심이니 뭐니를 떠나서
못키워..

[😺슈뢰딩거의 고영희😸]

문제는 낳는 애마다 전부 저 병이면 치료제가 뭐같이 싸지는데
저건 진짜 희귀희귀병이라 애 낳자 말자 수준이 아님.

[노란만두]

아주 극소수의 인원에게만 필요한 약이라서 값이 비싸다라.....
세기말 하모니에서 나온 장치처럼 그때그때 약을 바로 조제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모네이버]

솔직히 집 좀 번다는 애들이나 저거 자기부담금 2억 5천에 맞고 차차 갚아간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아닌 집들은 애기 걍 죽었으면.... 싶을 정도(보험 커버가 돼도)금액임.

[바보야빌런]

어쩔수 없지
제약회사도 일단 회사이니
이익실현이 목표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기다 대놓고 내놔라고 할수 없으니.....

[Kaelic]

뭘 어떻게 만들길래 저 가격이 나오지 ㅎㄷ..

[루리웹-410759255]

개발비+소량양산+소량의 수요+ a/s비용 계산+이득

[악튜러스]

연구 비용, 생산 비용, 소량 소비. 비싼 이유가 다 모여있긴한데... 가끔 목숨가지고 흥정하는게 참 슬프기도 함

[폰은정]

무료봉사하라는거지?

[Dragonic]

제약 회사 직원들의 목숨도 같이 걸려있음...
그레서 이런건 국가단위의 큰 단체가 움직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