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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2kg김지영 보고 빡친 취사병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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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후군이 아니라 패시브로 장착..
(IP보기클릭)121.143.***.***
시어머니급 고참들이 옆에서 괴롭히는데 매일매일 명절음식을 넘어서는 요리를 함 기상은 매일아침 5시 ~
(IP보기클릭)211.47.***.***
에브리데이 명절이면 증후군이 해결된다는 이야기군 아주 좋은이야기야
(IP보기클릭)110.14.***.***
증후군은 아닌데 ptsd는 가끔 걸리더라
(IP보기클릭)118.39.***.***
씨빨 패시브가 기본이잖아
(IP보기클릭)112.150.***.***
훈련소때 취사지원 가서 30분만에 든 생각은 '제발 난 취사병으로 뽑히지 말길'이었음. 힘은 힘대로 들고, 타임어택까지 있어서 당장 런하고 싶은 생각만 졸라 듬. 그 경험이후 시간이 흘러 자대에 배치되고 일병계급장도 달게 됐던때였는데 간부가 나 포함 몇명을 부르더니 취사병 한번 지원할 생각 없냐고 함. 연히 난 지금 중대에 충성하고 싶기 때문에 취사병은 못갈거 같다고 주둥이를 놀려댔고 다른 소대 후임놈은 바로 가겠다고 콜함. 그리고 취사장으로 떠났던 후임은, 얼굴이 반쪽이 되서 부대내에서 마주칠 때마다 중대로 돌아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님. 결국 돌아오지는 못하고 거기서 말뚝박음. 취사지원 나가서 취사병 체험을 한번이라도 해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나도 그 후임꼴 났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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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오면 없던 병도 막 생기지
(IP보기클릭)1.251.***.***
마치 ptsd가 전쟁에서만 발병한다는 말투군요
(IP보기클릭)59.14.***.***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힘든것보다 남자들은 놀고 있는데 여자만 전부치고 있는게 싫은거겠지
(IP보기클릭)1.251.***.***
우리가 PTSD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네가 사람들이 군대에서 얻게되는 트라우마를 너무 가볍게 보는거임
(IP보기클릭)14.37.***.***
증후군이 아니라 패시브로 장착..
(IP보기클릭)110.14.***.***
증후군은 아닌데 ptsd는 가끔 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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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겪어보지도 않았는데 ptsd가 왜생겨 ㅋㅋㅋㅋㅋㅋ | 21.04.04 19:55 | | |
(IP보기클릭)1.251.***.***
루리웹-2309556591
마치 ptsd가 전쟁에서만 발병한다는 말투군요 | 21.04.04 20:10 | | |
(IP보기클릭)223.38.***.***
그래서 군대다녀오고 ptsd로 병원에 방문한사람 얼마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군대 다녀오고 ㅈ같긴 했어도 우울증, 정신불안, 공황장애, 발작 일으킨 경우는 없었습니다. ptsd라는게 갑자기 걸리는 증세도 아니고요. 극한의 충격적인 경험을 겪어야 하는데 군생활에서 전쟁말곤 없잖아요. ptsd가 주목받게 된것도 베트남 전쟁때문이고요 | 21.04.04 20:20 | | |
(IP보기클릭)61.99.***.***
내가 안봤으니 없다... 그리고 군대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몇 될텐데 그 주변인들은 충분히 ptsd걸릴만함 | 21.04.04 20:21 | | |
(IP보기클릭)1.251.***.***
하다못해 군대꿈 꾸면서 깨는것도 PTSD에 가까운 증상입니다. 군대때문에 병원에 방문한 사람? 그거 알 것도 없이 군대에서 자살한 사람이 몇명인지만 봐도 머리가 달린 사람은 다 알아들어요 | 21.04.04 20:23 | | |
(IP보기클릭)119.201.***.***
정신과 전문의 아니면 좀 닥치고 있어 | 21.04.04 20:28 | | |
(IP보기클릭)223.38.***.***
PTSD에 가까운 증상이지 PTSD라고 볼 수있나요? 제가 이 얘길 하는것도 사람들이 너무 PTSD가 가벼운 질병인 것 마냥 이야기해서 하는 소립니다. 그리고 자/살률 얘기있어서 하는얘긴데 군대 자살률이 대한민국 평균 자/살률보다도 훨씬 낮아요. 군대 자체를 무슨 자살할정도로 힘든 집단으로 이야기하시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 21.04.04 20:31 | | |
(IP보기클릭)1.251.***.***
루리웹-2309556591
우리가 PTSD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네가 사람들이 군대에서 얻게되는 트라우마를 너무 가볍게 보는거임 | 21.04.04 20:32 | | |
(IP보기클릭)112.156.***.***
군대 자1살률과 대한민국 전체 자1살률 비교도 웃긴게 대부분 ㅈ같아도 2년후에 내보낸 뒤에 자1살하면 집계가 안됨 ㅋㅋ 물론 자1살인데도 사고사로 처리된것도 다 집계가 안됨 ㅋㅋ | 21.04.04 20:40 | | |
(IP보기클릭)223.39.***.***
나 03군번 인데 내 바로 밑후임 정신병 와서 몸에 불붙이고 의가사 햇음 세상은 님이 기준이 아닙니다 | 21.04.04 20:59 | | |
(IP보기클릭)14.41.***.***
너도 어딘가에서 내가 군대에서 겪어 본 일을 겪었으면 좋겠어. 뭔지도 모르고 말해도 이해도 못할테지만, 꼭 그런 일을 겪어서 다시는 어디서 이런 말을 싸지 못하게 됐으면 좋겠어 :) | 21.04.04 21:08 | | |
(IP보기클릭)121.145.***.***
자1살할만큼 안 ㅈ같긴 했나보네 | 21.04.04 21:30 | | |
(IP보기클릭)1.242.***.***
주목받기 전엔 존재하지 않았던 증상으로 칠 셈이냐. 사람 손가락을 달았으면 사람 말을 해. | 21.04.04 21:32 | | |
(IP보기클릭)1.254.***.***
그 군대꿈도 어떻게 보면 PTSD중에 하나임 PTSD가 무조건 전쟁이나 사고같은 경험 때문에 오는건 아님. | 21.04.04 21:37 | | |
(IP보기클릭)119.192.***.***
전쟁도 안겪어본 사람들이 공황장애는 왜걸려?ㅋㅋ 다 사기치는거였구나~ | 21.04.04 21:44 | | |
(IP보기클릭)125.134.***.***
| 21.04.04 21:53 | | |
(IP보기클릭)39.7.***.***
이런애들은 뭔생각으로 사나 궁금 | 21.04.04 22:31 | | |
(IP보기클릭)124.50.***.***
그렇게 좋으면 말뚝쳐박지 그랬어요? | 21.04.04 22:31 | | |
(IP보기클릭)49.170.***.***
전역하고 군대 꿈꾸는거 PTSD일종이라함 | 21.04.04 23:17 | | |
(IP보기클릭)112.170.***.***
ㅅㅂ 군대에서 집단 괴롭힘으로 자살할까 하다가 탈영하고 싶다고 간부한테 이야기 했어. 그 때 이후로 우울증 더 심해졌고 지금까지도 우울증 증상 계속 있다. 어쩔래? 얼마나 있을까가 문제가 아니라 나같은 사람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걸 생각 못하는 빠가사리인거냐??? | 21.04.04 23:33 | | |
(IP보기클릭)118.235.***.***
이게 젊운 꼰대란 것인가 | 21.04.04 23:44 | | |
(IP보기클릭)180.226.***.***
니 인생에서 충격받거나 고통받는것도 ptsd에 속하는거다 알고 말하렴 | 21.04.04 23:51 | | |
(IP보기클릭)211.192.***.***
내가 안겪어 봤으니 걸릴리 없다는 논리 재밌네 근데 너같은 인간을 본적이 없는데 넌 어떻게 존재하는거냐? | 21.04.04 23:56 | | |
(IP보기클릭)58.127.***.***
| 21.04.05 00:07 | | |
(IP보기클릭)121.168.***.***
PTSD에 대해서 뭔가 잘못 알고 계시거나 그게 뭔지 정확히 모르시는 거 같아요. 님이 말하는 PTSD에 가까운 증상하고 PTSD하고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PTSD에 대해 말하는게 그렇게 님이 잘못 알고 계시는 그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당신이 말하는 "극한의 충격적인 경험"이 꼭 전쟁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딱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지속되는 경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라는 전체적인 환경 자체가 PTSD 만들어지기에 매우 적절한 구조입니다. 사람을 극한으로 훈련시키는 공간이니까요. 그리고 추가로, 자/살률이 높고 낮은걸로 PTSD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에요. | 21.04.05 01:11 | | |
(IP보기클릭)14.5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것도 PTSD 임 님은 PTSD 에 대한 뭔가 잘못된 지식, 혹은 이상한 환상을 갖고 계신 거 같음. PTSD 는 반드시 극한의 충격적인 경험을 겪어야만 생기는 건 아님. 사람마다 극한이라는 게 기준이 다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별 거 아닌 일이 나에겐 너무 힘들고 괴로운 일일 수도 있는 거임. PTSD 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겪으면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사람이 그러한 사건이나 상황을 기피하고 두려워하는 증상인데, 군대 꿈이 주로 다시 끌려 들어가는 재입대 꿈인 것만 봐도 PTSD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음. 애초에 군대에서 스스로 목숨 끊는 병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군대 그거 별 거 아니다, 군대 갔다 온다고 PTSD 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음?? | 21.04.05 08:50 | | |
(IP보기클릭)218.152.***.***
ㅅㅂ... 보니까 빡치네요.. 같은 중대였던 친하지도 않았던 후임 자살한 후로 그 친구랑 인사했던게 기억나고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랑 인사했던거랑 이름이랑 다 기억납니다. 그때 모습 표정 하나하나 다 기억나구요 내가 챙겨주지 못했던 마음에 가끔씩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한남거리면서 혜화역쪽에서 시위 했을때도 페미들이 군인들 조롱할때도 자살한 후임 생각나면서 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올라오더군요 그만큼 생각보다 간단한게 아니에요... | 21.04.05 09:18 | | |
(IP보기클릭)218.152.***.***
사업도 해봤고 저 자체가 진짜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고 혜화역건이나 조롱하는 건들은 너무 화나서 눈물도 나더라구요 이게 PTSD가 100%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보다 더 심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은 얼마나 심할지 상상도 안갑니다 | 21.04.05 09:29 | | |
(IP보기클릭)121.165.***.***
왜 갑자기 조용해졌냐 | 21.04.05 10:00 | | |
(IP보기클릭)113.173.***.***
지가 안겪었으면 남도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지밖에 생각못하는 인간이겠죠 내 후임병도 경계근무중 신병이 자기 목에 공포탄 쏘고 정신병동가서 전역한놈 바로 옆에서 근무 섰었는데 아직도 그 얘기만하면 벌벌 떠는데 | 21.04.05 17:32 | | |
(IP보기클릭)113.173.***.***
당시 어떤 이유로 한시적으로 한초소에 두명 들어가서 근무설때였는데 말그대로 리얼 바로 옆에서 봄 | 21.04.05 17:33 | | |
(IP보기클릭)211.47.***.***
에브리데이 명절이면 증후군이 해결된다는 이야기군 아주 좋은이야기야
(IP보기클릭)124.61.***.***
역시 월요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말에도 일을 하면 되는군! | 21.04.04 19:22 | | |
(IP보기클릭)180.66.***.***
사실 이게 군인들 취급이 시궁창이란 이야기긴 해서. 여자들은 평소 살던거에서 갑자기 명절 음식하니까 그 역치로 더 크게 느껴지겠지만 군인들은 진짜.. | 21.04.04 21:21 | | |
(IP보기클릭)121.143.***.***
시어머니급 고참들이 옆에서 괴롭히는데 매일매일 명절음식을 넘어서는 요리를 함 기상은 매일아침 5시 ~
(IP보기클릭)220.117.***.***
취사병 기상 요새 5시에 함? 나때는 4시에서 4시 반에 깨웟는데. 평일 보통 6시 기상이니까 | 21.04.04 19:34 | | |
(IP보기클릭)39.7.***.***
이젠 6시반 기상이라 30분 늦춰짐 | 21.04.04 19:37 | | |
(IP보기클릭)220.117.***.***
와...그럼 불침번 말번대는 30분 더 서는거야? ㅈ같겟네....그럼 주말이나 공휴일엔 7시 반 기상임? 그러고보니 취침시간 겨울엔 더 늘리지 않앗나? | 21.04.04 19:40 | | |
(IP보기클릭)39.7.***.***
원래 겨울에만 30분 연장하던걸 나 복무하던 시절에 상시 연장으로 바꿨던 기억이 있거든 주말엔 7시기상이었나 했던거같음 | 21.04.04 19:44 | | |
(IP보기클릭)121.101.***.***
내가 복무하던 곳은 05시 40분기상 토,일은 30분 늦춰서 | 21.04.04 20:02 | | |
(IP보기클릭)175.194.***.***
취사병 기상은 4시30분으로 아는대??? | 21.04.04 20:57 | | |
(IP보기클릭)120.75.***.***
부대마다 다름 나 있던데는 5시반 기상했었음. 식수인원 대비 취사병이 적으면 빠를수도 있겠네 | 21.04.04 21:16 | | |
(IP보기클릭)106.101.***.***
ㅋㅋ | 21.04.05 08:55 | | |
(IP보기클릭)118.39.***.***
씨빨 패시브가 기본이잖아
(IP보기클릭)125.191.***.***
씨빨 패시브 = 틱장애ㅋㅋㅋㅋㅋㅋ | 21.04.05 01:33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1.131.***.***
(IP보기클릭)211.212.***.***
(IP보기클릭)222.101.***.***
(IP보기클릭)133.32.***.***
위생문제 생길수 있잖아 | 21.04.04 19:29 | | |
(IP보기클릭)223.33.***.***
ㅋㅋㅋ 그정도는 군대에서 위생 문제도 아니지 ㅋㅋㅋ 비닐봉다리에 짬밥 반찬 받아서 쪼물딱거리다가 떨어뜨렸는데 살짝 빵구나서 흙이랑 같이 먹어야 위생문제가 좀 있지 ㅋㅋㅋ | 21.04.04 20:41 | | |
(IP보기클릭)133.32.***.***
농담아니고 식중독걸리기라도 하면 취사병 단체로 영창감 | 21.04.04 20:44 | | |
(IP보기클릭)223.33.***.***
아니 분칠로 식중독 걸릴꺼 같음? 그리고 훈련 나가서 먹는 밥 먹고 조그만한 식중독 장염 배앓이 비슷한건 되게 많이 겪던데 다 영창감? 그리고 다 영창가면 누가 밥해줌?? | 21.04.04 20:47 | | |
(IP보기클릭)223.33.***.***
누가 보면 땀이나 머리카락 손톱 이런거 들어가도 식중독의 원인 인줄 알겠네 | 21.04.04 20:48 | | |
(IP보기클릭)133.32.***.***
타부대에서 밥타오고 새로뽑음 | 21.04.04 21:24 | | |
(IP보기클릭)223.33.***.***
부대가 되게 작았나보네? | 21.04.04 21:26 | | |
(IP보기클릭)133.32.***.***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344556 맞음 | 21.04.04 21:36 | | |
(IP보기클릭)223.33.***.***
그래서 그걸 생으로 먹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냥 들어오는 고기나 야채도 그냥 먹으면 위염 걸릴 수 있고 식중독 걸릴 수도 있다고 하지 | 21.04.04 21:38 | | |
(IP보기클릭)133.32.***.***
제대로 안익힌거 먹어도 걸리지 요리안해봄? 한식조리사책만봐도 위생부터 시작인데 | 21.04.04 21:39 | | |
(IP보기클릭)223.33.***.***
특히 초밥 요리사들 어우 더러워~ 얘들은 익히지도 않네~~~ | 21.04.04 21:40 | | |
(IP보기클릭)223.33.***.***
당연히 위생 중요하지 요리 안해봄? 요즘은 한식 조리 실기 시험장 가면 장갑끼고 칼질 하나? 내가 사람 체액 등이나 분칠들 들어가도 익혀지면 그런거 때문에 사람 몸엔 이상이 없다는 거임 ㅇㅋ? 다른 요인이 더 작용하지 요리도 안해보고 훈련도 안나가봤나 | 21.04.04 21:43 | | |
(IP보기클릭)183.107.***.***
놀랍게도 맞음 그래서 타액으로 전염되는 전염병 있는사람은 식당에서 일 절대 못함 조리사 준비할때 이론으로 배우는내용임 | 21.04.05 00:22 | | |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112.150.***.***
훈련소때 취사지원 가서 30분만에 든 생각은 '제발 난 취사병으로 뽑히지 말길'이었음. 힘은 힘대로 들고, 타임어택까지 있어서 당장 런하고 싶은 생각만 졸라 듬. 그 경험이후 시간이 흘러 자대에 배치되고 일병계급장도 달게 됐던때였는데 간부가 나 포함 몇명을 부르더니 취사병 한번 지원할 생각 없냐고 함. 연히 난 지금 중대에 충성하고 싶기 때문에 취사병은 못갈거 같다고 주둥이를 놀려댔고 다른 소대 후임놈은 바로 가겠다고 콜함. 그리고 취사장으로 떠났던 후임은, 얼굴이 반쪽이 되서 부대내에서 마주칠 때마다 중대로 돌아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님. 결국 돌아오지는 못하고 거기서 말뚝박음. 취사지원 나가서 취사병 체험을 한번이라도 해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나도 그 후임꼴 났을거여.
(IP보기클릭)211.36.***.***
우리부다 취사병들 항상 너무 피곤해보이고 성격 나빠보였음 | 21.04.04 19:24 | | |
(IP보기클릭)125.187.***.***
말뚝이면 조리부사관? 취사반장? | 21.04.04 19:26 | | |
(IP보기클릭)220.81.***.***
매일 새벽 5시에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일해, 몸은 몸대로 고된데 다른 중대 새애끼들 와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 부대 밥 맛없네 지롤지롤해대면 70억 어느 누구가 성격 안 버리고 살겠음 ㅠㅠㅠ | 21.04.04 19:27 | | |
(IP보기클릭)121.190.***.***
그래서 취사병들 부조리가 상당함. 취사지원가서 내 앞에서 후임을 개패듯 잡더라고.... | 21.04.04 19:32 | | |
(IP보기클릭)123.212.***.***
(IP보기클릭)220.95.***.***
(IP보기클릭)59.14.***.***
[RULI]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힘든것보다 남자들은 놀고 있는데 여자만 전부치고 있는게 싫은거겠지 | 21.04.04 19:24 | | |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182.216.***.***
글고 명절은 일이 많아서 그렇다기보단 남자들 술상 차려줘가며 여자들만 음식을 졸라게 하고있는 상황 자체가 빡치는거지 무 | 21.04.04 19:21 | | |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220.95.***.***
코프리프
군대 갔다오면 없던 병도 막 생기지 | 21.04.04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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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하다보면 없던 병도 생겨서 전역하지 | 21.04.04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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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릎이아파 | 21.04.04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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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문에 증후군 없다는게 개소리네.. | 21.04.04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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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작 본문에 증후군 소리가 개소리가 되는거임.. | 21.04.0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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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증후군이라 하는거지.. 그니까 본문이 헛소리.... | 21.04.0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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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 21.04.04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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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발 매년하는데? 할아버지 제사때도 내가 가서 전부치고 | 21.04.04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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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다 차별이다 이러는 애들 말이여 나도 명절 때마다 전부치고 설거지 하고 했었는데 우리집은 이제 명절 때 그런거 안 하기로 함 | 21.04.04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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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후미카P]
니가 말하는 인터넷 여포가 나야나 | 21.04.04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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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후미카P]
되도않는 변명질... | 21.04.04 19:53 | | |
(IP보기클릭)118.37.***.***
덴드로비움[후미카P]
그냥 아무한테나 공격적으로 싸지르고 앉았네... 역시 일본어닉은 이래서 안되... | 21.04.04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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