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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원주택 크게 지으면 힘든 이유.jpg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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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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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본인 눙력생각 안하고 저렇게 크게 지으면 유지관리 개빡세지 ㅋㅋㅋㅋㅋㅋㅋ
21.02.26 09:06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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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내가 저래서 전원주택 안만듬 ㅇㅇ
21.02.26 09:0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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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은 저택은 관리인이 필수임.
21.02.26 09:1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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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안된 집의 마당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21.02.26 10:12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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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골 할아버지 집 마당에 콘크리트 포장되어있는데도 그틈으로 잡초가 자라고있슴 일년에 3번은 내려가서 제초작업해야함;;; 잡초의 힘앞에 인류의 기술은 무의미
21.02.26 09:15

(IP보기클릭)2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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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 아닌 대저택을 지어놓고 당췌 먼소린지 ㅋ 잔디 관리 능력안되면 자갈을 깔거나 세멘 깔면 되는거고 야채는 먹을거만 적당히 키우면 되는거고 오리 닭 농장 할거아니면 누가 저래 많이 키우며 ㅋ 사서 고생거리 만들어놓고 뭔 ㅋ
21.02.26 09:25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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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아파트가 최고인 이유가있음 진짜 평소에 시골살면서 저런거 즐기시는분 아니면 진짜1년을 채 못버팀 노동이야 노동
21.02.26 09:06

(IP보기클릭)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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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두명이서 100분의 1도 못먹을 야채심었으면 농사만 지어도 꼬박 매달려야될 수준인데 매주사람불러서 수제요리 대접하고 연못에 닭오리까지 있으면 누가봐도 업무과잉임 저건 전원생활이 아니라 귀농이야
21.02.26 09:30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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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별장 있는데 빌려주면 쓰레기 치우고 가는 놈을 못봄 씨빨
21.02.26 09:06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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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지을려다가 생각해보니 넘 불편할거 같드라. 그래서 돈 안모았음
21.02.26 09:12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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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우리 시골 할아버지 집 마당에 콘크리트 포장되어있는데도 그틈으로 잡초가 자라고있슴 일년에 3번은 내려가서 제초작업해야함;;; 잡초의 힘앞에 인류의 기술은 무의미 | 21.02.26 09:15 | | |

(IP보기클릭)1.2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짱구 집같은게 제일 좋은것같음 | 21.02.26 09:16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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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케이크
레알 마당은 풀과의 즈언쟁 | 21.02.26 09:32 | | |

(IP보기클릭)175.121.***.***

키모오타_박상
가끔가다 '그럼 관리 안하면 되잖아?' 라고 쉽게 말하는데, 길어진 풀에서 나오는건 귀뚜라미나 메뚜기 같이 귀여운 녀석들이 아니라 바퀴벌레인걸 모르고 하는소리.. | 21.02.26 09:39 | | |

(IP보기클릭)211.36.***.***

꼬로나도
짱구집도생각보다 존나넓음 | 21.02.26 09:47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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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411075587

관리 안된 집의 마당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 21.02.26 10:12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전원주택살려면 정원관리사는 있어야지ㅋㅋ 미국은 일반 중산층 집도 마당이 있어서 정원관리사 고용이 필수임. 그래서 주 며칠씩 관리해주는 회사들도 많고 싸게 관리할수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이쪽 인프라가 발달이 안되어서 더 힘들지 않을까? | 21.02.26 10:43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쉬폰케이크
작게 지워도 확장 시작되면 불어나서 아에 없는게 좋음 ㅋㅋㅋ 생산성도 없는 미관용이지만 잡초급임 저분 1000평 이라 밭수준임 ㅋㅋㅋ 로봇청소기처럼 깍는거 자동으로 해주는거 없으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움 어릴때 전원주택이라 부모님이 밭에 야채심고 귤나무 키웟는데 200평인데도 관리 부지런히 하심 | 21.02.26 10:58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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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내가 저래서 전원주택 안만듬 ㅇㅇ
21.02.26 09:05

(IP보기클릭)223.38.***.***

위:
그래도 층간 소음이나 이거저거 편함 나도 단독이나 전원주택으로 사는게 최종목표임 | 21.02.26 10:59 | | |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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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아파트가 최고인 이유가있음 진짜 평소에 시골살면서 저런거 즐기시는분 아니면 진짜1년을 채 못버팀 노동이야 노동
21.02.26 09:06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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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별장 있는데 빌려주면 쓰레기 치우고 가는 놈을 못봄 씨빨
21.02.26 09:06

(IP보기클릭)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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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본인 눙력생각 안하고 저렇게 크게 지으면 유지관리 개빡세지 ㅋㅋㅋㅋㅋㅋㅋ
21.02.26 09:06

(IP보기클릭)118.91.***.***

wertddr
적어놓은거 보면 결코 평범한 재산을 가진 사람은 아님. 근데 그 이상으로 들어가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로망과 현실의 차이가 느껴지네 ㅋㅋㅋㅋ...... | 21.02.26 09:16 | | |

(IP보기클릭)118.33.***.***

wertddr
심지어 본인 능력 부족을 인정하고 어지간히 작게 지어도 유지관리 개빡셈 ㅋㅋㅋㅋㅋㅋㅋ | 21.02.26 09:17 | | |

(IP보기클릭)121.181.***.***

반다비
작게 지으면 관리 편함. | 21.02.26 09:29 | | |

(IP보기클릭)14.42.***.***

BEST
wertddr
ㄹㅇ 두명이서 100분의 1도 못먹을 야채심었으면 농사만 지어도 꼬박 매달려야될 수준인데 매주사람불러서 수제요리 대접하고 연못에 닭오리까지 있으면 누가봐도 업무과잉임 저건 전원생활이 아니라 귀농이야 | 21.02.26 09:30 | | |

(IP보기클릭)118.33.***.***

루리웹-0911576403
우리어머니 주말농장하는데 처음에 한 30평정도 잡아 하다가 골병들어서 올해는 15평정도만 하려는데도 이제 관리 슬슬 들가는데 좁아도 어지간히 빡시드라. 일없을때 도와드리고 하는데도 어우... | 21.02.26 09:32 | | |

(IP보기클릭)218.236.***.***

일단 농사를 안지으면 좀 나은듯? ㅋㅋㅋㅋ 농사가 헬이여 헬 ㅋㅋㅋㅋ
21.02.26 09:07

(IP보기클릭)211.36.***.***

핑후
방치해도 지혼자 잘 자라는 작물같은거 뿌려두고 생각낳때마다 먹는거면모를까 관리해야되는거면 헬이지 ㅋㅋㅋㅋ | 21.02.26 09:47 | | |

(IP보기클릭)14.41.***.***

그래도 열심히 관리 하시네
21.02.26 09:11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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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은 저택은 관리인이 필수임.
21.02.26 09:11

(IP보기클릭)211.205.***.***

엑셀 로우
그렇지, 영국 드라마에 저택사는 양반들이 가정부, 집사, 정원사를 두는 이유가 있는거지 ㅋㅋㅋ | 21.02.26 09:41 | | |

(IP보기클릭)223.62.***.***

엑셀 로우

덴버스 부인이라니 너무 무서운데 | 21.02.26 09:51 | | |

(IP보기클릭)223.62.***.***

전원주 아줌마는 무슨죄냐
21.02.26 09:11

(IP보기클릭)122.47.***.***

BEST
나도 저거 지을려다가 생각해보니 넘 불편할거 같드라. 그래서 돈 안모았음
21.02.26 09:12

(IP보기클릭)141.0.***.***

관리인한명해서 살아야지...
21.02.26 09:13

(IP보기클릭)221.156.***.***

우리 엄니도 저런거 꿈꾸시던데 이거 한번 보여드려야겠다...
21.02.26 09:14

(IP보기클릭)175.116.***.***

강아지가 똥을 맨날 싸서 고추가 계속 나ㅋㅋㅋㅋㅋ
21.02.26 09:14

(IP보기클릭)175.223.***.***

ㅋㅋㅋ 언제봐도 필력이 좋으셔
21.02.26 09:14

(IP보기클릭)121.165.***.***

천평은 진짜 너무 넓은데;
21.02.26 09:14

(IP보기클릭)141.0.***.***

루리웹-5360510574
천평이면 관리인 두명은 필요할듯... | 21.02.26 09:15 | | |

(IP보기클릭)118.129.***.***

루리웹-5360510574
천평이면 가로세로 57미터네.. 운동장 만한건가 | 21.02.26 09:17 | | |

(IP보기클릭)106.102.***.***

전원주택은 젊어서 들어가야 해. 체력이 안 바쳐줘
21.02.26 09:15

(IP보기클릭)211.248.***.***

근데 저분이 넘 힘들어하는것도 잇는듯
21.02.26 09:15

(IP보기클릭)211.36.***.***

지인 놀러오는거 레알 헬이다 오면 알아서 먹고 알아서 치우게 해야함
21.02.26 09:15

(IP보기클릭)125.248.***.***

dream5
팬션처럼 주인집과 별채를 분리하는게 나음. 뭐 거창하게 지을것도 없이 컨테이너 하우스 같은걸로 별실 지어놓는게 나을듯. | 21.02.26 09:20 | | |

(IP보기클릭)211.36.***.***

🍀봉봉🍀
빈집 관리하는것도 일이더라 ㅠㅠ 딱 방하나 화장실 하나까지인듯 | 21.02.26 09:27 | | |

(IP보기클릭)59.12.***.***

ㅋㅋㅋㅋㅋ 전원생활 절대 쉬운거 아님 ㅋㅋㅋㅋㅋ 농사는 꿈도꾸지 말고 텃밭 하나면 충분해....
21.02.26 09:15

(IP보기클릭)175.223.***.***

전원생활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아니못함
21.02.26 09:16

(IP보기클릭)223.38.***.***

1에이커 정도네.
21.02.26 09:16

(IP보기클릭)118.129.***.***

주방을 2층에 만들었나벼?
21.02.26 09:16

(IP보기클릭)221.153.***.***

나 진짜 잔디 깎다 뒤질뻔함. 그리고 주말에 고기 굽자고 이사 초반 계속 놀러옴. 문제는 피하려고 해도 먼 거리 아니라고 말도 없이 그냥 오는 경우도 있단거임.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했더니. 없으면 그냥 가면 되니깐 걱정 말라함 ㅋㅋ
21.02.26 09:16

(IP보기클릭)14.42.***.***

박메건
그건 인간관계 손절을 실패한게..... | 21.02.26 09:31 | | |

(IP보기클릭)118.44.***.***

부모님집이 저런 크긴데 엄청 부지런하셔서 관리가 가능하지 나라면 꿈도못꿀 부지런함이야
21.02.26 09:16

(IP보기클릭)118.235.***.***

취미도 한두개여야 하지 진짜 관리인 없으면 다 일거리되는거지 뭐
21.02.26 09:16

(IP보기클릭)222.107.***.***

잔디랑 나무 심으면 안됨 다 공구리로 덥어버려야함
21.02.26 09:16

(IP보기클릭)218.156.***.***

저런거 하려고 전원주택 짓는거잖아 ㅋㅋ
21.02.26 09:17

(IP보기클릭)222.101.***.***

우샤스
전원주택 하는 사람도 보통 150평 200평 정도 규모로 관리하려하지 천평은 시골사람도 기겁함. | 21.02.26 09:17 | | |

(IP보기클릭)223.39.***.***

진심 하드코어 모드인게 벌레도 장난아님
21.02.26 09:17

(IP보기클릭)223.39.***.***

하소연 하시는거 치곤 전원생활 제대로 즐기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자기집 말고 장기 임대로 사는게 더 나았겠네
21.02.26 09:17

(IP보기클릭)222.118.***.***

??? : 오빠! 나 서울 데려가줘! 콩밭메기 싫어!!
21.02.26 09:17

(IP보기클릭)121.181.***.***

요즘엔 그래서 대지 면적은 100평 건평은 60평 정도로 많이 나옴. 1000평은 진짜 심각하게 오바고.
21.02.26 09:17

(IP보기클릭)121.129.***.***

앞에 조그만한 잔디마당 하나도 관리하기 엄청 빡세고 제대로 관리하려면 돈도 많이 드는 걸로 압니다..
21.02.26 09:17

(IP보기클릭)1.234.***.***

하.. 전원... 신경쓸게 너~~~~~무 많아짐... 아버님 인생 로망이라고 은퇴하고 전원주택 내려가셨는데... 어쩌다 아부지 댁 내려가면, 잡 일거리 투성이다. 난. 걍 원룸이라도 좋으니, 도시 라이프가 훨 낳은듯...
21.02.26 09:18

(IP보기클릭)222.231.***.***

1천 평을 어찌 혼자 관리할 생각을...
21.02.26 09:18

(IP보기클릭)223.62.***.***

저거맞음. 관리인안둘거면 작게지어.
21.02.26 09:18

(IP보기클릭)172.58.***.***

일반적인 서양식 주택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저건 너무 크고 선넘은 사이즈,....
21.02.26 09:18

(IP보기클릭)175.116.***.***

맨날 아버지 어머니 얘기 들어보면 어머니는 농사 옛날에 지어보셔서 ㅈㄴ 힘들다고 가지 말자 하는데 아버지는 저런 로망때매 꼭 가고싶다고 ㅋㅋ 맨날 혼자가라고 보내는중
21.02.26 09:18

(IP보기클릭)1.239.***.***

전원주택에 10년이상 쭉 산다=인증된 부지런함
21.02.26 09:18

(IP보기클릭)59.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26759635
어느 쌍놈 도둑새키인진 몰라도 번개맞을 놈이네 | 21.02.26 09:20 | | |

(IP보기클릭)121.169.***.***

지금 우리집이 저런식임... 거기에 길고양이 13마리 집안에서 기르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
21.02.26 09:19

(IP보기클릭)106.249.***.***

나도 전원주택 잠깐 살아봤는데.. 마당은 다 시멘트로 발라버리고 화단만 따로 공간만드는게 베스트다
21.02.26 09:19

(IP보기클릭)125.248.***.***

난 결혼도 안했지만 만약 결혼해서 나중에 저런데서 부부끼리 산다면 부부 지낼만한 작은 공간 만들고 차라리 옆에 손님용 컨테이너를 하나 둘 것 같음. 마치 엠티가서 자는 큰 방처럼 걍 암껏도 없고 이부자리랑 싱크대. 테레비만 두고. ' 야외에 화장실 하나 추가로 놓고.
21.02.26 09:19

(IP보기클릭)120.18.***.***

ㅋㅋㅋ 저건 선 넘었지 난 호주 이민오고 부터 하우스에 사는데 애들 미친듯이 마당에서 뛰어놀고 스쿠터 타고 물놀이 하고 진심으로 너무 좋음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그냥 쓰레기임 사무실이면 모를까 주거지로는 빵점임
21.02.26 09:20

(IP보기클릭)112.165.***.***

건평 50평쯤 되면 난방비가 답이 안나옴.. 냉방비는 그냥 거실 포기하고 방에 원룸형 에어컨 달고 살면 되는데 난방비는 돈 많은게 아닌 이상 그냥 집 안에서 캠핑해야됨.
21.02.26 09:20

(IP보기클릭)121.137.***.***

오그레이트
그나마 어디서 통나무를 싸게 받아오거나 직접 해 올 수 있으면 그나마 낫겠지만 그건 사다쓰는 게 나을 정도의 중노동이니 뭐 | 21.02.26 09:32 | | |

(IP보기클릭)112.165.***.***

무한의암살자
화목도 쓰기좋게 잘라진건 더럽게 비싸더라고ㅠ | 21.02.26 09:33 | | |

(IP보기클릭)125.176.***.***

오그레이트
요새는 패시브하우스로 지으면 좀 낫지 않음? | 21.02.26 23:56 | | |

(IP보기클릭)112.165.***.***

보통의게이머
패시브하우스 기준도 제각각이라 우리나라같이 겨울에 더럽게 추운 나라에서 확실히 절감되게 하려면 평당 600가까이 들여야겠더라고..(400대라고 광고하는 건 공사 마감까지 다 따져보면 팍팍 올라감) 이렇게 지어진 집도 거의 없는데 새로 지을 경우 토지매입비랑 생각해보면 지출이 엄청남. | 21.02.27 00:03 | | |

(IP보기클릭)106.101.***.***

1000평집에서 사는 사람이 난방비 때문에 영화도 못 본다는건 엄살아닌가?
21.02.26 09:23

(IP보기클릭)223.39.***.***

Van으로 갈라져,XX
차살때 유지비 생각 못하는 사회 초년생 생각해보면 저거 엄살 아닐걸. | 21.02.26 09:29 | | |

(IP보기클릭)223.39.***.***

잡초가 진짜 욕나와. 종일 뽑았는디 다음날에 또 보여 해도해도 끝이없어. 잡초뽑다가 햇빛 알레르기 생겼어
21.02.26 09:24

(IP보기클릭)223.39.***.***

마피아3
그리고 잡초보다 악랄한게 거미줄 이거는 아침에 치워도 저녁때쯤보면 또 생겨있어. 전원 생활은 기임으로만 하자 | 21.02.26 09:25 | | |

(IP보기클릭)223.39.***.***

마피아3
게임 | 21.02.26 09:37 | | |

(IP보기클릭)39.7.***.***

잔디 마당이라서 뱀이 몇번씩 나왔는데 고양이 7마리가 자리 잡았더니 뱀 싹다 죽여버림
21.02.26 09:24

(IP보기클릭)223.39.***.***

땅넓으면 2층집은 안하는게 좋음 ㄹㅇ.
21.02.26 09:25

(IP보기클릭)218.234.***.***

BEST
전원주택이 아닌 대저택을 지어놓고 당췌 먼소린지 ㅋ 잔디 관리 능력안되면 자갈을 깔거나 세멘 깔면 되는거고 야채는 먹을거만 적당히 키우면 되는거고 오리 닭 농장 할거아니면 누가 저래 많이 키우며 ㅋ 사서 고생거리 만들어놓고 뭔 ㅋ
21.02.26 09:25

(IP보기클릭)222.231.***.***

전원주택 살면 진짜 살 많이 빠짐 일단 부지런해야 함 겨울 눈이오거나 할 경우 딱히 누가 내 도로를 치워주지 않아서 출근 하려면 새벽부터 눈 치우우 염화칼슘 뿌려져야함 특히 지하수 끌어다 쓴다면 겨울철 얼지 않게 관리해야함 잘 못 해서 얼면 진짜 머리깨지는 아픔을 참고 옆 개울가 가서 머리 깜고 출근 지역난방 안들어고 개별 난방할 경우 보일러비 미쳐버림 겨울 오기전 나무땔깜 비축해야 하지 기름차불러서 기름채워야 하지 그냥 돈을 마구마구 잡아 먹음 벌레도 많아서 봄~가을까지 약 뿌리는거 수시로 해져야하고 장마철 이후 잡초부터 잔디 관리까지 애초기 들고 매주 깍아야하고... 하~ 그냥 살이 쪼옥 쪼옥 빠짐
21.02.26 09:26

(IP보기클릭)175.211.***.***

'전원'주택도 힘들지만.. '주택' 자체가 관리가 진짜 힘들어요. 시내 한가운데(한남동) 140평짜리 주택에서 30년을 살았었는데.. 정원 관리비용뿐 아니라 수도 등 온갖 유비보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게다가 벌레 꼬이는건 진짜 말로 다 못함.. 근처에 대사관저가 많아서 그랬는지 듣도 보도 못한 외국 벌레들도 나오고..; 독립하면서 주상복합으로 이사갔는데 진짜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21.02.26 09:27

(IP보기클릭)121.160.***.***

fixed_income
그거 사실 주변집이 관리를 안하니까...저도 가회동쪽 단독주택 사는데 거진 문제는 관리안하는 집이 문제죠. 살충제 질병청 매뉴얼대로 살포하면 많이 줄어드는데 옆집이 연꽃 키워서 모기를 아주 키우고 살더라고요. | 21.02.26 10:40 | | |

(IP보기클릭)180.230.***.***

그래서 면적 안넓으면 콘크리트로 덮고 화분으로 꾸미는 집도 많지
21.02.26 09:28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연못이나 시냇물은 안하면 그만인데 전원주택은 특성상 정화조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어. 전원주택에 바퀴벌래랑 모기는 그래서 세트지. | 21.02.26 09:34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벌레가 진짜 많아.. | 21.02.26 09:41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집이 뒤로는 강이고 앞으로는 바다여서 모기에 엄청 시달렸던듯 | 21.02.26 09:50 | | |

(IP보기클릭)121.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은 수압 약하지 않음? 그리고 맨 꼭대기 층일수록 밖으로 나가는데 시간 오래 걸려서 위층으로 갈수록 집에 쓰레기가 많더라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지 않음? | 21.02.26 12:30 | | |

(IP보기클릭)121.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81982887
그렇군요. 요즘 아파트는 신축이라서 일정 압력을 유지하는 설비가 있나보군요. 과거 알바 비슷한 걸로 아파트 1층부터 꼭대기까지 돌았는데 높이 올라갈 수록 수압이 약해지더라구요. 요즘 아파트는 꼭대기 층도 나쁘지 않나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1.02.26 14:09 | | |

(IP보기클릭)223.39.***.***

괜히 시골집 앞마당 인조 잔듸깔던지 블럭시공하던지 공구리 로 덮어 마무리 하던지 쇄석깔던지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21.02.26 09:31

(IP보기클릭)211.196.***.***

전원주택은 자연과의 싸움이여
21.02.26 09:31

(IP보기클릭)61.40.***.***

전원주택생활의 진짜 문제는 그만두고 싶을 때 맘대고 그만둘수가 없음. 왜 크게해서 개고생하냐고 해봤자 의미없는게 애초에 편할려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로망때문에 하는게 전원주택생활이니까. 시멘트로 도배해놓으면 편한거 누가모르나.
21.02.26 09:31

(IP보기클릭)223.39.***.***

고추, 가지 같은 작물은 곁에 심으면 사람에 따라 바람불면 미칠듯이 괴롭다. 가루 날리는데 차라리 돼지풀이 나을 정도로
21.02.26 09:32

(IP보기클릭)1.222.***.***

시골에 논이나 답 임야 대지로 개발해서 집지으려면 크게안짓는게 좋다... 세금이란 세금무지하게 내야하니까... 농지보전부담금 1M2당 약5만원 보통200평 넘어가면 개발부담금 그외자질구레한것 거기다 토목공사 건축공사.. 아파트가 최고임....
21.02.26 09:32

(IP보기클릭)121.160.***.***

Schnee
저것도 사실 대지 1천평이 아니라 건축대지+전답일듯. 전답 마당으로 쓰다가 농지법 과태료 맞는 사람들 아직도 간혹 나옴 ㅋㅋ | 21.02.26 10:42 | | |

(IP보기클릭)223.62.***.***

아 농막 놓고 싶다
21.02.26 09:33

(IP보기클릭)112.170.***.***

날 따뜻해지면 잡초랑 싸우기 시작해서 좀 덜 난다 싶을때쯤에는 낙엽이랑 싸움
21.02.26 09:33

(IP보기클릭)121.157.***.***

저런 주택 관리 힘듬. 로망은 있겠지만. 해 뜨자마자 일어나서 관리해야함. 차라리 도심 주택가 40~50평 사서 여기에 단독주택 짓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인프라도 다 갖춰져 있고 작게나마 마당이랑 전용주차장 정도 가질 수 있으니까.
21.02.26 09:34

(IP보기클릭)118.235.***.***

파크골프장급이네
21.02.26 09:35

(IP보기클릭)114.201.***.***

전원생활 나이들어서 몸아프면 끝나는 거임...
21.02.26 09:37

(IP보기클릭)27.118.***.***

시골은 끝없는 벌레, 먼지, 잡초와의 싸움이라고 들었는데
21.02.26 09:37

(IP보기클릭)175.202.***.***

아파트 보다는 좋긴한데..편의가 좀 없다는게 문제지...그리고 여름에 밤에 불키고 있으면 집에 하루살이 같은거 천지됨....컴퓨터도...
21.0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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