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발정기 고양이 조용히 시키는.manga

[철로만든댕댕이]

이것을 적출한듯

[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감자]

원래 암컷 고양이도 중성화하면 자궁적출해?

[디롤]

난소만 적출할걸

[디롤]

아니네 자궁도 제거하네

[카와시마 미즈키]

수의사들이 제일 힘들어하는거 2위인가가 암컷 중성화로 알고 있음 1위는 안락사

[미쳐부러]

안락사가왜?

[느림보꽃]

살리려고 공부해서 시험보고 직업 가졌는데 생명을 죽여야 하는거잖아
수의사 양반들이 개인 사정으로 몇달간 휴업합니다 해도 인정해줘야 할 타격이지

[Over`s Lord]

???????????????????????????

[미쳐부러]

솔직히 좀 오바스러운거 같음 감수성100찍은것도 아니고 나도 살려고 버둥거리는 생선들 잡고 목아지 많이 땄는데 요리쪽 종사하는 사람치고 동물식물 죽이는데 감정 소모하는사람 못봄 소돼지도 그럴탠데 그런거보면 개,고양이좀 죽인다고 감정소모가 극한까지갈까 생선펄떡이면서 피꿀렁이면 으악하는여자들도 하루이틀이지 다음부턴 기계마냥 잡음 그 삶의꿈틀거림 느껴보면 실감확오는데 그게 힘들다는건 공감하기좀그래 차라리 꺼림직하다면 이해한다

[미쳐부러]

모가지

[무알콜모히또]

님은 생선 살리려고 일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수의사는 동물 살리려고 일하는 사람인데?

[비오네]

그냥 이해가 안 된다 싶으면 말씀을 삼가시는게 좋읍니다.

[거북이는날지못해슬프대]

군인도 적죽이고 나라지키려 하는건데(원래목적) 명령에 따라 민간인 죽이다 보면(원래목적에 반하는 짓) 무감각해지는 걸로 비유하면 될듯

[로보사피엔10]

요리사가 말하는 저는 돼지가 좋아요! 와 수의사가 말하는 저는 강아지가 좋아요!는 큰 차이가 있기 마련이겠지

[-항공모함-]

차라리 죽일려고 만 하면 모르는데 살리다가 이것저것 다해보고 정이가던거 포기하고 안락사 시키면 감정소모가 다르겠지

[미쳐부러]

그런가 우리할머니집에서 키우고 내가 좋아했던왕자(똥개)가 내친구 발목을 물고 그주 주말에 탕으로 나왔을때도 그냥저냥한거보면 회로가 다를수도있겠네

[Mr.Hanky]

여기에서 동물을 죽어가는 것에 대한 감정보단 사람들과의 공감이 결여가 된거 같으신데
물론 동물이 죽어가는데 감정도 말라있는것도 맞지만 생선이던 육고기던 손질하는 사람한테 동물 죽는거에 대한 감정을 온전히 느껴달라는것도 좀 거시기한 상황이지만

아무리 생선손질 같은걸 한다고 해도 그렇게 이런 죽음에 대한 공감결여가 되진 않거든
우리 엄마도 오랫동안 그런 손질하는 일을 많이 하셨지만 이런 얘기에서는 공감은 하시는데 너를 보면 상담을 받아야 될거 같아보여
농담이나 욕을 하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로 공감결여로 보여서 하는 말임

[미쳐부러]

근혜라 그런지 쿨이 뭔지몰라? 쿨찐은 너같은애를 뜻해 난 꽤 질척거려

[미쳐부러]

아니 내가 키우던 강아지를 사적으로 안락사 시키는것과 남이 키우는 강아지를 공적인 일로 안락사 시키는것에 대해 온오프를 못하면 자질부족아님? 감정소모심한직업들은 예를들어 상담사같은 사람들이 우울한 이야기를 공감하고 같이 소통해준다고 하지만 거기에 끌려서 같이 고통받는 수준까지 간다면 상담사를 안하는게 맞는사람 아님? 수의사란직업도 그렇고 생명을 취급하는 모든 직업이 생명을 끊기도 아님 살리기도 하는데 그걸 온오프못한다면 생명쪽은 안건드는게 맞잖아?

[미쳐부러]

개주인이 슬프다하면 이해하겠는데 수의사가 슬프다하면 그냥 프로성이 딸려보여 예로 장례식장가서 다들 슬퍼서 우는데 그런사람들 데려다가 돈이야기꺼내는 장례식장업체라던가 이런사람들이 감정이 말랐을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걸까? 혹은 화장터에가서 시신을태울때 마지막까지 모시는 분들 항상 절망적인 외침과 슬픔을 듣고 자기손으로 보내드리는데 매순간 고통받고계신걸까? 아니면 장의사는? 그런쪽사람들그냥 다 온오프가 확실한거지 뭔가 감성이 메마르거나 공감능력이 결여된게 아님 공감할필요 없는 공적인일에 공감을 절제하게되는거지

[Mr.Hanky]

여기서 제일 힘들어 한다고 했지 온오프가 안되서 감정이 한없이 휘말려서 극단적인 어떤게 된다는게 아님
생명 다루는 건 당연히 겉으론 안그래도 다들 힘들지
그런데 그쪽이 내뱉은 말은 그것조차 당연히 못느껴야 이런 직업에서 먹고 살 수 있는거 아니야? 무슨 호들갑이냐 라고 말하고 있는것과 같아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나를 포함 다른 사람의 반응이 다들 별시덥지 않은 반응이라고 생각한다면 병원가서 의사한테 지금 수의사가 겪은 힘든 것 1위에 대해 얘기해보고 너의 감정을 얘기해주면 전문적으로 어떤것이 결여되어 있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거야
이것도 잘 모르겠다면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너의 댓글에 대해 그런 반응을 했는지에 대해 나는 여기까지 밖에 설명해줄 수 밖에 없을거 같아

[미쳐부러]

이쪽문제는 아무이상없음 어떻게 아냐면 내가 이쪽에 관심도 있었고 정신상담을 오랫동안 받았었거든 부모님도 멘탈케어는 중요하게 여기셔서 최근에는 좀됐는데 군대에서도 상담병으로 활동하면서 상담받고 조언도 받았고(관심병사말고도 신청하면해주거든) 상담병으로 인정받아서 자해하는 병사 전담해서 대대장직속발언허용받아서 케어해준적도있고 공감관련이나 이런 쪽다해서 당연히 테스트라던가 상담도 여럿 받았었고 긴장감,대인적대감,불안쪽의 수치가 높게 나온적이 많지만 문제될 정도도 스스로 케어를 못하는것도 아니라는게 상담사분들의 평의였어 물론 군대 상담사는 모르겠는데 사회에서는 정식과정을밟으신분이였어 가끔 학위도없는 사람도 상담하니깐 확인해보는게좋음 3년이상 받으면서 이상 없다고 하는데 갑자기 공감능력이 결여됐을수 있다기보다 니들이랑 관점이 전혀 다른가 보지 받아들일수있는가는 각자 해결할문제고

[ennn]

막짤 미치겠네

[유게£ 빌런]

[gm733]

조까라옹 조달라옹

[🐣RED O]

라오태그달아

[angurvadel컴퓨터]

두렵다

[엘사♥잭프로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lezombie]

귀여워

[우사갓]

[루리웹-8727282333]

[Sibural]

[대깨근]

이작가꺼는 뭔가 취향에 안맞네
히오스는 그래도 재밋게 뵜는데

[z라이더]

사령관: 야 내가 하고 싶을땐 어쩌자고;;
리리스: 주인님 그럴땐 저를...
닥터: 수복하면 되지.
리리스: '죽여버릴까? 아냐 참아 내안의 착한 리리스...'

[Punkydreamer]

[바다강아지]

저런인형이 대체 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