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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어쩔려고 손을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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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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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썰 관심없거든요 훠이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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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무책임하다 고무장갑이라도 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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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남친이 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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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 누나들이랑 손이라니..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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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거꾸로 된 장면 봤으면 누구보다 지1랄발광했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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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축제때 술 오지게 퍼마시고 못걸을 정도로 인사불성됐던 동기년 생각난다ㅜㅜ 하필 그자리에서 나만 술 안마심+차갖고 온 사람이라 여자기숙사까지 데려다주게 됐는데 축쳐지니까 개무거웠음.. 이미 못걷는 수준이라 야릇한분위기 그런거 없고 ㄹㅇ 군대에서 행군할때 처음 완전군장 메보고 무게에 놀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도와달라해도 사내새끼가 여자하나 못업냐 ㅇㅈㄹ하면서 이미 술판 흥오른 시점이라 나오는놈들도 없고 어떻게 뒷자리에 집어넣고 여자기숙사 앞까진 왔는데 내가 걔 지갑뒤져서 긱사카드찍고 막 들어갈수도 없고 걔 룸메 연락처가 있는것도 아니고(방번호도 모르고) 해서 사감아저씨한테 택배맡기는것처럼 얘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나가는데 사감아저씨도 혼자 못옮기니까 나보고 도와달라고 부르더라. 사감아저씨가 자기는 여기 자리 못비우게 돼있다고 방송으로 oo과 ooo학생 룸메이트 내려오라고해서 걔룸메 두명이 해서 방에 데려가라고 함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부축해서 걸을 수준이 아니라서 여자 둘이 못옮기니까 걔 들쳐업고 사감아저씨 동행하에 여자기숙사 들어가봄. 와씨 하필 3층살아서 ㄹㅇ 그날 하체 개털렸던 ㅈ같은 추억이 있지. 졸업한지 5년정도 되긴 했는데 아직도 동기들 결혼식때나 해서 모이면 이 썰 맨날 나옴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36.39.***.***
남녀사이에 악수 이외에 손을 잡는 행위는 그냥 연애감정임. 무슨 상황이 어쩌고 의도가 저쩌고 다 조까라 그래. 그냥 100% 연애감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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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어쩔려고 손을 잡어
(IP보기클릭)223.39.***.***
야행성인간
ㄹㅇ 무책임하다 고무장갑이라도 끼던가 | 21.01.27 07: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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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제로
| 21.01.27 0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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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dfqw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 21.01.27 06:42 | | |
(IP보기클릭)39.7.***.***
aasdfqwer
얘 남친이 쟤같은데? | 21.01.27 07:18 | | |
(IP보기클릭)119.71.***.***
시월에 헤어지고 석달이 지나서 다시 그리워진건가 | 21.01.27 07:57 | | |
(IP보기클릭)61.33.***.***
진짜 그럴수있음 ㅋㅋ | 21.01.27 08:26 | | |
(IP보기클릭)183.99.***.***
야스가 급 땡겼나봐 | 21.01.27 16:3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1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ardCaptor SAKURA
ㅇㄱㄹㅇ 거꾸로 된 장면 봤으면 누구보다 지1랄발광했을거면서 | 21.01.27 07:30 | | |
(IP보기클릭)124.195.***.***
(IP보기클릭)118.216.***.***
銭函
성배 누나들이랑 손이라니..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ㅠ | 21.01.27 06:46 | | |
(IP보기클릭)124.195.***.***
그냥 인간적인 호감(외모 포함해서)이 서로 있는 상태에서 그게 동성이 아닌 이성이면 술 많이 마시고서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좀 하고 그렇게 되지 않음? 근데 뭐 딱 서로 거기까지니깐 그 이상은 안가고 걍 손이나 잡고 좀 앵기고 그러다 마는 거지. 차라리 아예 서로 더이상 엮일 일 없는 사이면 술김에 하룻밤 같이 할 수도 있지만... | 21.01.27 06:53 | | |
(IP보기클릭)121.55.***.***
銭函
인싸썰 관심없거든요 훠이 훠이 | 21.01.27 07:07 | | |
(IP보기클릭)207.244.***.***
뭘 손가지고 그래 , 난 어깨동무도 해봤어 내 리즈시절 이었지 , 지금은 그저 푸하하하 | 21.01.27 07:14 | | |
(IP보기클릭)211.248.***.***
술먹고 나오는데 비 내리고 우산은 하나고 선배랑 우산 같이 쓰는데 내 팔뚝에 느껴지던 선배가슴 이게 뭐라고 평생의 추억꺼리 | 21.01.27 07:33 | | |
(IP보기클릭)207.244.***.***
야 너두? 야 나두! | 21.01.27 07:34 | | |
(IP보기클릭)106.101.***.***
저 닉보니까 이상하게 캡파하고싶다. | 21.01.27 07:45 | | |
(IP보기클릭)175.223.***.***
F91맞나 | 21.01.27 07:53 | | |
(IP보기클릭)114.202.***.***
銭函
학교축제때 술 오지게 퍼마시고 못걸을 정도로 인사불성됐던 동기년 생각난다ㅜㅜ 하필 그자리에서 나만 술 안마심+차갖고 온 사람이라 여자기숙사까지 데려다주게 됐는데 축쳐지니까 개무거웠음.. 이미 못걷는 수준이라 야릇한분위기 그런거 없고 ㄹㅇ 군대에서 행군할때 처음 완전군장 메보고 무게에 놀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도와달라해도 사내새끼가 여자하나 못업냐 ㅇㅈㄹ하면서 이미 술판 흥오른 시점이라 나오는놈들도 없고 어떻게 뒷자리에 집어넣고 여자기숙사 앞까진 왔는데 내가 걔 지갑뒤져서 긱사카드찍고 막 들어갈수도 없고 걔 룸메 연락처가 있는것도 아니고(방번호도 모르고) 해서 사감아저씨한테 택배맡기는것처럼 얘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나가는데 사감아저씨도 혼자 못옮기니까 나보고 도와달라고 부르더라. 사감아저씨가 자기는 여기 자리 못비우게 돼있다고 방송으로 oo과 ooo학생 룸메이트 내려오라고해서 걔룸메 두명이 해서 방에 데려가라고 함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부축해서 걸을 수준이 아니라서 여자 둘이 못옮기니까 걔 들쳐업고 사감아저씨 동행하에 여자기숙사 들어가봄. 와씨 하필 3층살아서 ㄹㅇ 그날 하체 개털렸던 ㅈ같은 추억이 있지. 졸업한지 5년정도 되긴 했는데 아직도 동기들 결혼식때나 해서 모이면 이 썰 맨날 나옴ㅋㅋㅋㅋㅋ | 21.01.27 08:08 | | |
(IP보기클릭)1.210.***.***
크로스본 | 21.01.27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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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없을 때는 손을 잡던 가슴을 잡던 아무 상관 없음 | 21.01.27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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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 21.01.27 0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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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사이에 악수 이외에 손을 잡는 행위는 그냥 연애감정임. 무슨 상황이 어쩌고 의도가 저쩌고 다 조까라 그래. 그냥 100% 연애감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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