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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8.***.***
맨 밑은 수습불가라 그냥 신장 떼어낸거야?
(IP보기클릭)121.173.***.***
요로결석 두어번 걸려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이거 두번걸리기 vs 재입대면 닥후임 2년내내 이등병으로 산다해도 좋아
(IP보기클릭)113.10.***.***
와 저정도 결석이면 신장 버려야하는정도인건가...?수술로 어떻게 저걸 처리하지
(IP보기클릭)220.116.***.***
으악 ㅆ발
(IP보기클릭)211.212.***.***
이미 신장 기능을 아예 잃어버리고 복구 불가능한 수준까지 간거라 적출.....
(IP보기클릭)106.102.***.***
다리 잘려본놈이 칼찔려놓고 "ㅋㅋ 이정도는 괜찮아요" 이러는 느낌인데
(IP보기클릭)220.78.***.***
8번 걸려봤고 그중 5번을 응급실 실려갔다 견딜만해
(IP보기클릭)211.246.***.***
세번 걸린 사람이다 이제 슬슬 견딜만함
(IP보기클릭)125.178.***.***
참고로 보통 요로결석시 생기는 결정은 "날카롭다"
(IP보기클릭)121.173.***.***
니 요도를 누가 안에서부터 커터칼로 만든 별사탕으로 긁어낸다 상상하면 간단함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220.116.***.***
으악 ㅆ발
(IP보기클릭)222.104.***.***
(IP보기클릭)222.103.***.***
(IP보기클릭)222.118.***.***
맨 밑은 수습불가라 그냥 신장 떼어낸거야?
(IP보기클릭)211.212.***.***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이미 신장 기능을 아예 잃어버리고 복구 불가능한 수준까지 간거라 적출..... | 21.01.26 23:27 | | |
(IP보기클릭)39.7.***.***
저 정도면 신장은 그냥 고통만 주고 달려있는 수준 고통이라도 덜려면 적출해야지 | 21.01.26 23:38 | | |
(IP보기클릭)113.10.***.***
와 저정도 결석이면 신장 버려야하는정도인건가...?수술로 어떻게 저걸 처리하지
(IP보기클릭)8.38.***.***
(IP보기클릭)220.86.***.***
초음파로 파쇄시켜서 오줌으로 나오게 하던지 수술로 째서 빼내야지... | 21.01.26 23:32 | | |
(IP보기클릭)39.118.***.***
나는 다행히 결석 녹이는 약 먹고 알아서 빠져나오는 선에서 수습됐어... | 21.01.27 00:02 | | |
(IP보기클릭)8.38.***.***
어우... | 21.01.27 00:02 | | |
(IP보기클릭)39.118.***.***
근데 외진을 자유롭게 갈수 없는 군대답게 입원까지 3일 걸림. 3일 동안 신장에서 방광까지 날카로운 결정이 긁으며 내려오는 고통은... | 21.01.27 00:04 | | |
(IP보기클릭)8.38.***.***
물마시고 왔음... | 21.01.27 00:04 | | |
(IP보기클릭)39.118.***.***
돌이켜 보니 어떻게 2일 연속으로 저녁 타임에 초소 근무 서고 와서 쓰러진 뒤 군병원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고 복귀하고 다음날 다시 야간 근무 들어갔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2일 연속으로 아다리가 안 맞아서 입실 거부 당하고... 심지어 본격적으로 아프기 전에 군의관이 단순 장염으로 판단해서 일주일 가까이 아랫배 통증과 설사로 고생했는데... 군대가 사람을 ㅄ으로 만드는게 맞다. | 21.01.27 00:18 | | |
(IP보기클릭)184.147.***.***
와 ㅅㅂ 그럼 오줌쌀때 오줌에서 돌이 나옴? | 21.01.27 01:35 | | |
(IP보기클릭)39.118.***.***
다행히 결석 녹이는 약에 결석이 녹아서 피오줌과 함께 나오는 선에서 끝남. 붉은 오줌에 알갱이 같은 것들이 떠내려가더라... | 21.01.27 01:41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218.149.***.***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죄송합니다 야밤에 눈쌀 찌푸리게 했네요 | 21.01.26 23:32 | | |
(IP보기클릭)121.173.***.***
요로결석 두어번 걸려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이거 두번걸리기 vs 재입대면 닥후임 2년내내 이등병으로 산다해도 좋아
(IP보기클릭)110.70.***.***
와 시발 그리 고통스러움?? 남자로서 이거 안걸리는것도 복이겠네 | 21.01.26 23:29 | | |
(IP보기클릭)211.246.***.***
하얀@사신
세번 걸린 사람이다 이제 슬슬 견딜만함 | 21.01.26 23:29 | | |
(IP보기클릭)220.78.***.***
하얀@사신
8번 걸려봤고 그중 5번을 응급실 실려갔다 견딜만해 | 21.01.26 23:30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2005220272
다리 잘려본놈이 칼찔려놓고 "ㅋㅋ 이정도는 괜찮아요" 이러는 느낌인데 | 21.01.26 23:31 | | |
(IP보기클릭)121.173.***.***
오직너였다
니 요도를 누가 안에서부터 커터칼로 만든 별사탕으로 긁어낸다 상상하면 간단함 | 21.01.26 23:31 | | |
(IP보기클릭)121.173.***.***
더이상 걸려보고 싶지 않아요 견딜만하더라도 걸리고싶지 않아 | 21.01.26 23:32 | | |
(IP보기클릭)211.246.***.***
냐로
이 익숙한 통증...또 왔구나 라는 느낌임 | 21.01.26 23:32 | | |
(IP보기클릭)119.69.***.***
한번 걸린 사람은 명함도 못내밀겠수 ㅡㅠ | 21.01.26 23:34 | | |
(IP보기클릭)101.235.***.***
한번 걸려봤는데 ㄷㄷㄷ 여러번걸리면 얼마나 아플까 ㄷㄷ | 21.01.26 23:34 | | |
(IP보기클릭)211.246.***.***
결석생기면 충격으로 부숴서 작게 만든 다음에 저절로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 많이 쓰는데 마지막으로 생겼을때는 2~3일에 한번씩 길게는 일주일만에 가서 총 6번정도 시술함 한달정도 결석이랑 같이사니까 그러려니 하더라 ㅁㅇ성 진통제 덕분인지 ㅋㅋㅋㅋ | 21.01.26 23:36 | | |
(IP보기클릭)182.218.***.***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앜 | 21.01.26 23:36 | | |
(IP보기클릭)125.178.***.***
그정도야??? 와 고문 수준인갑네 | 21.01.26 23:38 | | |
(IP보기클릭)221.144.***.***
진짜 아파서 혼절한적도 있어 저게 일정시간동안 계속 저러는데 심할때는 몇시간동안 저러거든 그리고 또 괜찮다가도 다시 아프기 시작해 조같지 진짜 그냥 체외파충격기로 빨리 꺠는게 좋음 | 21.01.26 23:38 | | |
(IP보기클릭)106.102.***.***
충격으로 부수는건 내가 해봤어 ㅋㅋ 해머로 계속 골반 패더라 ㅆㅂ 이것도 악 소리 나오던데 | 21.01.26 23:38 | | |
(IP보기클릭)211.246.***.***
견딜만한거지 견디고 싶지는 않음 ㅇㅇ 생각난 김에 물한잔 하자구 | 21.01.26 23:38 | | |
(IP보기클릭)183.101.***.***
불알 쎄게맞아서 신음이나 비명도 안나고 엌엌엌하는 그느낌의 고통이옴 초음파는 부랄을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 체대생 순으로 딱밤을 쎄게 때리는느낌임 | 21.01.26 23:39 | | |
(IP보기클릭)221.144.***.***
그리고 저게 한번만 저러는게 아니고 1년에 두번올수도 있고 몇년있다가 또 생길수도 있어 | 21.01.26 23:39 | | |
(IP보기클릭)211.246.***.***
주먹으로 내장 때리는 느낌ㅠ 그래도 없어질거라 생각하고 참았는데 부숴진게 조금 더 내려가서 또 걸리고 또 걸리고.... | 21.01.26 23:42 | | |
(IP보기클릭)220.123.***.***
응급실 3번 갔는데 슬슬 4번째 타임이 오는 거 같아서 준비 중 | 21.01.26 23:42 | | |
(IP보기클릭)59.30.***.***
나두나두 이제 걸리면 딱 느낌이 옴ㅋㅋㅋㅋ | 21.01.26 23:42 | | |
(IP보기클릭)211.246.***.***
맥주랑 튀김 끊고 물 많이 마셔야 하는데 반대로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아프면 병원가야지 | 21.01.26 23:46 | | |
(IP보기클릭)14.49.***.***
2번인데 재입대는 아님.... 첫번째는 물 대량으로 먹고, 튐뛰기 막하니 요관통과햇고, 두번째는 하도안빠져서 체외충격파석쇄술로 부숨,,, | 21.01.26 23:46 | | |
(IP보기클릭)59.30.***.***
난 물 하루에 2~3리터씩 마셔서 그런가 근 5년간은 애매하게 소식만오고 병원갈일은 없더라 | 21.01.26 23:55 | | |
(IP보기클릭)211.246.***.***
습관 잘 들였네 ㅎ 난 도저히 마시는 버릇이 들지가 않더라 일하느라 물 마실 시간도 잘 없지만 | 21.01.26 23:59 | | |
(IP보기클릭)124.63.***.***
나도 두번걸렸는데 ㅋ 걍 난 다시 걸릴란다 재입대는 ㅋㅋ씝ㅋㅋ | 21.01.27 09:42 | | |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16.34.***.***
음주, 특히 맥주류 | 21.01.26 23:32 | | |
(IP보기클릭)121.135.***.***
유전적이거나 식습관 문제. 특히 수분섭취 부족 | 21.01.26 23:33 | | |
(IP보기클릭)175.121.***.***
수분 섭취(fluid intake)의 저하 - 가장 흔하고 예방하기 쉬운 원인이다. 가족력 칼슘과다요증(hypercalciuria) 비타민 D 결핍 통풍 | 21.01.26 23:33 | | |
(IP보기클릭)182.31.***.***
질병은 100% 확실한 원인이 없음. 유전자가 판을 만들고 랜덤 가-챠! 한번 결석이 생긴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이 몹시 높음. 당첨 복권 같은 것. 예방법은 그냥... 물을 많이 마시고 우유, 시금치 같이 칼슘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폭식하지 말란 정도. | 21.01.26 23:34 | | |
(IP보기클릭)106.101.***.***
음식으로 섭취되는 칼슘? 그런게 제대로 배출 안되다가 뭉쳐지거나 그런 거로 알고 있음. 술 잘 안 먹는 나도 걸려봄 | 21.01.26 23:35 | | |
(IP보기클릭)120.50.***.***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221.159.***.***
정기적인 비뇨기과 검사가 제일 좋기는 함 | 21.01.26 23:40 | | |
(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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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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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5.***.***
유전적으로 결석이 많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바로바로 배출 안되고 쌓이면 걸려서 죽음의 고통을 맛보는게 요로결석임 | 21.01.26 23:29 | | |
(IP보기클릭)221.144.***.***
결석을 돌만 4번인가 5번인가 깼는데 진짜 한번은 너무아파서 혼절한적도 있다. 저거 그냥 방법없어 진통제 맞아도 효과가 별로없어 그냥 최대한 빨리 깨는게 답이다. | 21.01.26 23:29 | | |
(IP보기클릭)221.144.***.***
내가 군대 갔다오고 저거 때문에 지금까지 4-5번인가 충격파로 돌깼지 | 21.01.26 23:30 | | |
(IP보기클릭)59.12.***.***
나도 새벽5시에 응급차타고 실려감 ㅋㅋㅋㅋㅋ 도저히 감당불가능하지 ㄹㅇ | 21.01.26 23:30 | | |
(IP보기클릭)221.144.***.***
내가 8년정도 재발 안하길래 안심하다가 3년전에 뒤지는줄 알았다. 어지간해서 입원한적이 없는데 죽을거같아서 입원하고 다음날 아침일찍 체외파충격기로 돌깸. | 21.01.26 23:33 | | |
(IP보기클릭)221.165.***.***
나도 얼마전에 체외충격파로 깨고 왔는데 정신 나가는 줄 암 의사쌤이 결석 생기는 것 자체는 유전적인거라 재발율이 노답이라더라 식이요법도 큰 의미 없고 걍 물 많이 먹어서 커지기 전에 빼는 방법 말곤 없다고 함.. | 21.01.26 23:36 | | |
(IP보기클릭)221.144.***.***
방법 없어 의사들도 확실하게 다 모르잔아 물 자주 먹으라고 하는데 먹는다고해서 안생기는것도 아님 유전도 아닌거같더라 우리집안에서 나혼자만 그런거같은데 | 21.01.26 23:41 | | |
(IP보기클릭)221.165.***.***
나도 가족력은 없던데.. 그냥 내 유전자가 그런가 봄 | 21.01.26 23:42 | | |
(IP보기클릭)221.144.***.***
그럴수도 있겠다. 방심하다가 이게 이상한데 아 시밤 왔구나 이러게 되더라 재발한지3년 넘어가는데 언제 또생길지 가끔 걱정됨 | 21.01.26 23:4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06.101.***.***
楯山文乃
옛날엔 뭔가 아프면 걍 픽픽 죽었을건데 그래도 의술빨로 살아가고는 있는 거지.. | 21.01.26 23:37 | | |
(IP보기클릭)223.62.***.***
楯山文乃
인간정도 크기면 너무나도 복잡해서 문제인거임 정교한 슈퍼컴퓨터가 포탄에 피격된거나 마찬가지라 복구가 한참걸리고 영원히 복구가 안될수도 있음 단순하면 금방 복구하지 | 21.01.26 23:44 | | |
(IP보기클릭)110.35.***.***
楯山文乃
그러면서 더미데이터는 또 오지게 많음 | 21.01.26 23:52 | | |
(IP보기클릭)221.147.***.***
정확히는 더미데이터라기보단 조건 미충족으로 발현이 안된 데이터긴함. 그런 더미처럼 보이는게 대부분 특정 환경에서 발현되는거라서... 아 물론 그 환경이 계속 주어지지않으면 진짜로 더미취급받아서 퇴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는 함 | 21.01.26 23:57 | | |
(IP보기클릭)211.221.***.***
(IP보기클릭)211.105.***.***
(IP보기클릭)110.9.***.***
| 21.01.26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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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보통 요로결석시 생기는 결정은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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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4.***.***
이것이 요로결석 고통으로 기절한 김유게이의 마지막 단말마였다 | 21.01.26 23:33 | | |
(IP보기클릭)221.165.***.***
ㄹㅇ ㅋㅋ 물에 대한 치명적인 진실.jpg 올라오니깐 수습하려고 바로 바이럴 들어오죠 | 21.01.26 23:33 | | |
(IP보기클릭)110.45.***.***
(IP보기클릭)59.12.***.***
녹각석은 모르겠는데 신장결석 예방은 물 많이 마시는게 맞지 | 21.01.26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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