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64371
오늘은 일본 신오쿠보 역에서 술에취해 선로로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돌아가신 한국인 이수현
씨의 기일 20주년임. 당시 아무도 구조에 나서지
않았는데 이수현씨 .그리고 일본인 사진 저널리스트
가 같이 구하려다 취객.이수현씨. 저널리스트
가 같이 안타깝게 돌아가신 날. 벌써 20주년이
됬네. 이수현씨 아버님께서는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도 받으셨고 고인을 진심으로 추모한다며
장례식에 당시 일본총리.외무상. 일본 국회의원
들도 참석했고 오늘은 고노 다로 외무상이
외무성 공식 사이트에 아버님과 이수현씨의
명복을 기원한다는 공식 추도사를 올림.(아버님은
작년인가 노환으로 별세)고인. 그리고 아버님도
아들이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는 가교역활을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셨다는데. 늦었지만 두분.
그리고 일본인 사진 저널리스트 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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