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은 추억 보정 때문인지... 아니면 천년혈전의 더욱 망한 전개 때문에 재평가 받는건지는 몰라도 요즘은 아란칼이 많이 미화 되는데...
좀 막말해서 그런 뒤 에피 반사이익 때문이더라도 이 에피를 그렇게 고평가 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여러 갈래로 나누자면..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이 에피소드 부터가 주인공이 크게 망가지지 시작했다고 생각되고 사실상 소사때에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들을 말아먹은 에피라......
이 문제점의 시작인 아란칼을 전혀 좋게 보지 않고 싶다고 생각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두번째는 적들의 거품인데 일단 초반에는 이 적들이 "대장 이상에 대장측 멸망"이라고 호들갑 떨면서 그걸 위해 주인공 까지 망쳐가면서 띄워주었더니
정작 보여주는 모습은...
오히려 정 반대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진짜 거품의 정점을 보여주어서...
진짜 주인공 까지 망치면서 까지 띄워준 집단 수준이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는 부분과 이런 놈들때문에 20권이나 질질 끈거 때문에 고평가 하고 싶지 않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이 듬..
그 외에도 호로화의 의미 없음과...
전력을 어거지로 하지 않고 싸우는 전투등이 있다고 생각되고...
비록 이런 부분이 천년혈전에서 심화 되기는 했지만.. 시작은 아란칼이라 사실상 문제의 시발점이라 더 좋게 보기는 싫다고 생각함...
좀 막말해서 아란칼 부터는 우리나라 잘만든 양판소나 웹툰만도 못한 에피인데 소사빨로 그래도 인지도는 좀 얻었던 에피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그만큼 아란칼 스토리가 영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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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가 소사때 잘만 싸우던 주인공은 동네북 되고 정작 전에 싸웠던 대장들은 승승장구하는게 벨붕의 가장 큰 증거라고 생각이 듬... | 21.01.26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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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이치고랑 싸울땐 무슨 여지라도 남겨둔냥 행동하는게 뭔 생각으로 이딴 스토릴 짰지 싶더라 | 21.01.26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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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막말해서 아란칼은 우리나라 잘 만든 배틀 웹툰보다 떨어지는 내용인데..... 소사에피 때문에 반사이익을 얻은 에피라고 생각함... | 21.01.26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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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뽕맛을 제대로 전달하면 모르겟는데 아란칼 부터는 소사때 느꼈던 뽕맛을 확 죽여벼려서 전혀 고평가 하고 싶지도 않고 적들도 언급값 못할 정도로 허접해서 고평가 받는게 납득 안간다고 생각이 듬.. 1.일단 다른 적들은 기본적으로 만해만써도 이기는데 주인공은 거기에 호로화 까지 쓰면서 쳐발리면서 주인공 이미지만 망침... 2.알다싶이 악당의 수준이 작중에서 우리 이상이라고 해놓고 정작 보여주는건 그 이하임...그저 대장이 만해쫌 쓰면 다 쳐 발려서... 그나마 나은놈은 바라간 정도 라고 생각되고... 3.게다가 호로화가 작중에 중요하다고 해 놓고 사실상 "만해"만 써도 충분히 이길 적이였음....그럴꺼면 뭐하러 호로화가 필요한지.... 4.님은 이 인격을 엄청 고평가 하는데 그것도 적당해야지 주인공이 제대로 못하고 이 인격만 제대로 한다면 그냥 그 인격이 주인공 해라..... | 21.01.26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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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악당인 에스파다가 다 쓸어버리는 언급이 가장 이해가 안감 오히려 대장들이 악당을을 다 쓸어버렸지.... | 21.01.26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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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라리 그런 요소도 나루토가 더 잘했다고 생각이 듬.... 적어도 나루토는 폭주는 하데도 주인공 본인으로서 실력도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이치고는 매번 자기는 샌드백 신세로만 있는걸 보면.... | 21.01.26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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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웹툰도 그런 이중인격 요소를 블리치 보다는 잘 사용하는 작품도 제법 있어서 그게 그렇게 고평가? 받을 요소인지 의문만 듬... 특히 이치고 녀석이 호로화 까지 쓰고 빌빌 거리는것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 할 요소라고 생각되는데.. | 21.01.26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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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리치 아란칼은 나루토 전쟁편 중반보다 더 개판으로 평가 받았는데.....일단 적어도 나루토2부도 사스케 호밍아웃 이전까지는 오히려 아란칼 보다는 고평가가 많았음.....문제는 사스케 호밍아웃에서 부터 카구야 까지 개판 요소들이 극후반부터 대부분 나온게 문제고... | 21.01.26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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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식의 문제면 아란칼도 말 많다고 보는데....그리고 극속 파워업은 오히려 아란칼 이전에 소사때 부터 있던거 뿐만 아니라...아란칼은 그런식으로 파워업 해도 답답함만 보여주어서 여러 문제점을 보여주어 더 문제점이면 나루토 2부 전체와 맞먹는다고 생각도는데.. 게다가 인과 관꼐도 소사때 마유리에게 원수 지다가 아란칼때 말 다툼을 하는걸 보면 그런 요소는 블리치 아란칼도 심각하다고 생각되지만... | 21.01.26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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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사때 든든했던 이치고를 아란칼때는 징징히 유리멘탈로 만들어서 문제는 사실상 님이 개판이라고 한 나루토2부 이상이라고 생각되고.... | 21.01.26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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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루토도 전쟁편 중반도 그럭저럭 평가 괜찮은데.... 아란칼은 그런 논리로 고평가 받았다는 말이 공감 안되서... | 21.01.26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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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그림죠와 싸울 부분일때 부터인거 같지만... 문제는 대장들이 본격적으로 에스파다 주어 팰때 부터 평가의 문제가 커졌다고 생각함... 아마 여기에서도 그때부터 이 작품은 막장 이라고 평가된거 같고....(한 아란칼 자엘아포르 전투부터 막장 스러운 블리치 라고 언급한 글도 있는걸 보면...) | 21.01.26 19: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