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주인공은 왕국의 15세 천재 여마법사로 왕립 마탑에서 하루하루 마법실력을 쌓아가는 중임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관능소설을 보게되고, 그날 처음으로 여자가 스스로를 위로하는 법을 알게 됨. 게다가 하필 또 능욕물-아사나기에서 사지절단같은거 뺀-이었던 관계로 마음 깊숙히 숨겨져있던 능욕희망lv1을 각성.
왕국은 마법사와 기사가 서로 반목하는 관계. 어느날 마법사의 출입이 제한된 기사의 연무장에 주인공이 들어서고, 중년의 기사 간부는 주인공과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주인공은 중년기사의 적의에서 쾌락을 얻고 만다.
그리고 그날밤. 우연히 중년기사가 주인공 자신을 노린다는 음모를 알게된 주인공은 원견의 마법으로 기사를 훔쳐봤다가 마침 메이드에게 미약을 시험하는 기사의 남성성을 보게된다.
마법을 끄고서도 머릿속을 맴도는 그 훌륭한 남성의 잔상에 정신이 팔린 그녀는 곧 중년기사의 음모를 이용할 생각을 하는데......
1부완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어디서 연재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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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에서 떠도는걸 주워온거 | 21.01.25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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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고 있던거라고 해도 제목은 있었을거 아냐 | 21.01.25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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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말에요 쥬지 | 21.01.25 18:16 | | |